2011년 3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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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속으로....1

나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아주 어렸을 적 내가 아빠를 찾으면, 엄마는 미국으로 돈벌러 갔다고, 몇 밤만 더 자고 나면 오실 거라고, 나를 꼭 끌어안고 울먹이며 얘기하고는 했다. 조금씩 자라면서 엄마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10살 정도까지는 정말 미국에서 돌아올 아빠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엄마는 나중에야 내가 두 살 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사실대로 얘기했다. 나를 꼭 끌어안고 엉엉 울면서.....
엄마에게 애인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은 것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졸업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을 때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아빠의 친구였다는 아저씨가 가끔씩 집에서 자고 갈 때도 있었지만 아무 것도 모르던 때라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 아저씨가 집에 찾아오면 항상 나에게 몇 백원씩을 쥐어주며 나가서 놀다오라고 나를 내보내고는 했었다. 어떤 때는 늦은 밤에 그 아저씨가 술에 취해 찾아올 때도 있었다. 그럴 때면 으레 문 밖에서 엄마와 아저씨의 말다툼하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의 애써 참는 듯 하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러면 잠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또 어렴풋이 나가서는 안될 것 같은 마음에 자는 척하면서 밖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었다.
또 어떤 때는 자다가 바로 옆에서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살며시 눈을 떠보면 그 아저씨가 엄마를 올라타고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언제나 흐느껴 울고는 했지만, 어린 마음에도 그것이 아프거나 슬플 때의 소리가 아닌 뭔가 다른 게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다. 작은아버지가 나를 보고싶다고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한 방에서 엄마와 나 작은아버지 셋이 자게 되었다. 엄마의 신음소리에 잠에서 깼는지 오줌이 마려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에서 깨어났고 작은아버지와 엄마가 엉켜붙어 씩씩거리는 것을 흐릿하게 볼 수 있었다. 조금 커서인지 그 때의 느낌이 예전과는 사뭇 달랐다.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작은아버지, 엄마의 입 속을 들락거리는 시커멓고 엄청나게 큰 작은아버지의 성기, 엄마의 흐느끼는 신음소리,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키는 엄마의 육체.....
그 모든 것들이 나에게 참을 수 없는 뭔가를 느끼게 했다. 내 자지를 만져봤다. 딱딱하게 일어서 옷을 뚫고 나올 것처럼 느껴졌다.
 "그만....제....발...으....응....우리 나가요....네? 나가서해요"
엄마는 내가 신경이 쓰였는지 작은아버지에게 애원했지만, 작은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하던 행동을 계속했다. 나는 두 사람의 행동이나 동작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훔쳐보려 애썼다. 그렇지만 거칠어지는 내 숨소리를 들킬까봐 가끔씩 몸을 뒤척여야만했다. 내가 뒤척일 때마다 엄마는 불안한 듯 내 쪽을 쳐다봤지만, 움직임을 멈추지는 않았다.
"형수가 넣어봐요"
그 때의 얘기들이 모두 내 기억에 남아있지는 않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나 같았으면 그렇게 말했을거다.
"이제 형수가 올라와요"
한 참을 작은아버지가 엄마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어대다가, 자세를 바꿔 엄마가 작은아버지 몸 위로 올라탔다.
 "형수....흔들어봐요"
엄마는 부끄러운 듯 위에서 작은아버지를 꼭 끌어안고 있다가 작은아버지의 재촉에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더 빠르게 움직였다. 어느 순간 엄마의 몸이 뒤로 젖혀지면서 유방과 젖꼭지를 비롯한 나체의 곡선이 그대로 내 눈에 들어왔다. 그때 작은아버지가 밑에서 팔을 뻗어 엄마의 양쪽 유방을 떡 주무르듯 주물러댔다. 그 순간 나의 자지에서는 부글부글 뭔가가 끌어 오르는 듯 하더니 마침내 첫 폭발이 있었다. 생전 처음 사정하는 순간이었다. 아무 것도 모르던 그때는 뭐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무슨 병이 있는 줄만 알았었다. 얼른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참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엄마와 작은아버지도 끝났는지 둘이 나란히 누워 꼭 끌어안고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두 사람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보니 언제부터 관계가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작은아버지가 엄마를 강간했었던 것 같다.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부터 시작됐는지 아니면 돌아가신 다음부터인지 지금도 나에게 의문으로 남아있다.
"한번 더 해줄 수 있어요?"
"글쎄....좀 더 있어야 될걸....빨아 줘"
"이제 여기선 안되고 나가서....빨리...."
두 사람이 살며시 일어나 밖으로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의 그 희열에 찬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엄마의 신음소리는 아까보다 훨씬 더 커져있었다.
다 큰 성인이 되어 엄마에 대해 생각해봤다.
엄마는 색녀였을까....?
 아니면 남편을 잃은 과부의 당연한 행위일까...?
엄마의 남자들과의 관계를 제외하고는 지극히 평범하고 좋은 엄마였다. 혼자서 살아가기도 어려웠을 시기에도 끼니 한번 거른 적이 없었고, 학교에 가서도 비가 오면 어김없이 우산을 들고 교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엄마를 사춘기 때는 왜 그리 미워했었는지.....
엄마의 남자는 몇 명이었을까?
엄마에게 그걸 물어본 적이 있었지만, 엄마는 얘기해 주지 않았다. 아버지의 친구, 작은아버지, 또 누구지 모르던 어떤 남자, 그리고.......
중2때 내가 일부러 엄마의 정사를 훔쳐볼 때까지, 엄마의 정사장면을 목격한 것은, 작은아버지와의 그것이 끝이었다. 어쩌면 그때 엄마도 내가 깨어있다는 걸 알고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엄마는 일부러 조심을 했는지 더 이상 집안에 남자를 들이지는 않았다. 작은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가끔 작은아버지가 나를 보고싶다는 핑계로 올라오기는 했지만, 엄마는 절대 집에서 주무시지는 못하게 했었다. 아마 집 근처 여관에 방을 잡아주었을 것이다. 물론 그런 날은 내가 깊이 잠들은 새벽녘에야 살며시 들어오고는 했었다.
엄마와 작은아버지의 정사는 당시의 나에게 충격적인 사건은 아니었다. 다만 그것이 남녀간의 섹스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되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엄마와 작은아버지가 그렇게 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나는 점점 삐뚤어져만 갔었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비교적 얌전한 편이었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불량스러운 친구들과 어울렸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여자와 접촉할 기회가 많았다. 나와 무리를 이루었던 다른 친구 녀석들 대부분이 역시 불량스러운 여학생들과 사귀고 있었다. 그들은 내 앞에서도 전혀 부끄럼 없이 키스를 하고 서로의 몸을 더듬기도 했다. 그러다가 술까지 먹는 날이면 허름한 여인숙이나 패거리 중 빈집이 생기면 우르르 몰려들어가 한 방에서 자기의 파트너와 거리낌없이 섹스를 하기도 했다.
파트너가 없던 나는 오히려 내가 더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자는 척하며 녀석들의 섹스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지만, 몇 번 반복되자 부끄러움 같은 건 잊어버리고 자세히 그들의 성행위를 살펴보기도 했다. 간혹 술에 잔뜩 취한 녀석들이 일을 끝낸 후 자기 파트너를 나에게 보내기도 했지만, 웬지 불결하게 느껴지고, 무슨 병에 걸릴 것 같아 차마 섹스까지 하지는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 스럽기 그지없지만....
친구 녀석들이 아직 섹스도 못한 '순딩이'라고 놀렸지만 나의 동정을 아무에게나 주고 싶지는 않았다. 그저 집에 돌아와 아까 본 일들을 떠올리며 몇 번씩 자위를 하며 달아오른 내 몸을 식혀야만 했다.

과거의 기억속으로...2

그러다 중학교 2학년이던 여름방학 때였다. 같이 몰려다니는 패거리 중 제일 친했던 재광(가명)이란 녀석 집에 놀러갔을 때였다. 녀석의 집은 방이 하나 뿐이라 그의 엄마와 나 녀석 셋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이었다. 갑자기 녀석의 어머니가 일어나더니 덥다며 목욕을 한다고 부엌 쪽으로 나갔다. 우리에게 내다보지 말라고 당부하고는....
녀석의 방에는 문이 두 개였다. 하나는 밖으로 통하는 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부엌으로 통하는 문이었다. 방문이라는 것도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있어서 밖을 내보다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녀석이 나에게 뭐라고 말을 시켰지만, 녀석의 말이 귀에 들어올 리 없었다. 나의 신경은 온통 부엌에서 나는 물을 끼얹는 소리에 집중되었다.
"짜식! 보고 싶냐? 보고싶으면 실컷 봐라..."
난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녀석은 자기 엄마의 알몸을 나에게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지만, 녀석은 실컷 보라며, 오히려 나를 부엌 문 쪽으로 밀었다. 녀석이 나를 놀리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녀석은 장난이 아니었다.
'친구가 이래서 좋다는 건가.....?'
못 이기는 척 나는 찢어진 창호지 문틈사이로 부엌을 내다봤다. 순간 나는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성숙한 여인의 알몸이 내 눈을 자극했다. 더군다나 제일 친한 친구 녀석 엄마의 알몸이.....
나에게 등을 돌린 자세로 몸을 씻으며 가끔씩 허리를 숙일 때는 여자의 깊숙한 곳까지도 엉덩이 밑으로 드러나 보였다. 나는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친구 녀석이 가까이 오더니 옷 위로 불쑥 솟아오른 내 성기를 만지작거렸다. 나는 장난하지 말라며 몇 번 녀석의 손을 밀치고 녀석의 엄마를 계속 내다봤는데, 녀석은 집요하게 내 성난 자지에 자기 손을 갖다 댔다. 난 녀석과 실랑이를 하다가 다시 보기 힘든 구경거리를 놓칠까 싶어서 녀석이 하는 대로 내버려두고 씻고있는 녀석의 엄마의 알몸을 구경하는데 열중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 성난 자지에 뜨겁고 축축한 강한 열기가 느껴졌다. '흑'하는 짧은 신음과 함께 아래를 내려다보니 녀석이 어느새 내 성기를 꺼내놓고 입으로 빨고있는 것이었다. 친구 엄마의 알몸을 훔쳐보는 게 문제가 아니었다. 내 불알을 손톱으로 살살 간지르며, 혀와 입술을 사용해 쪽쪽 강하게 내 귀두를 빠는 솜씨는 처음이 아닌 것 같았다.
더럽기도 하고 속이 메스꺼려 오기도 했지만 웬지 녀석을 밀쳐내고 싶지 않았다. 난생 처음 느끼는 짜릿짜릿한 쾌감에 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녀석의 입에다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사정을 하고 나자 다시 더러운 기분이 되었지만, 싫은 것만은 아니었다.
 내 정액을 뱉어낸 녀석은 다시 한번 나를 놀라게 했다.
"너 우리 엄마 먹을래?"
나중에 생각해보니 녀석의 말은 진심이 아니었던 것 같다. 녀석은 호모였다. 자기 엄마를 미끼로 녀석은 나를 자기 옆에 붙잡아 두려고 했었던 것 같다. 그 후로도 녀석은 나와 둘만 있을 때면 장난인척 내 사타구니로 손을 뻗쳤지만, 난 녀석이 무안하지 않게 장난하지 말라며 녀석의 손을 뿌리쳤다. 재광이 녀석과 두 세 번 더, 그런 동성애를 한 적이 있지만,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 얘기는 피해야겠다.
그러던 어느 날, 패거리들과 술에 잔뜩 취해 여관방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남자 다섯, 여자 셋 재광이와 나만 파트너가 없었다.
불이 꺼지고 여기저기서 계집애들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야! 우리 바꿔서 할래?"
"좋아...좋아"
어떤 한 놈이 파트너를 바꾸자고 제안했고, 다른 놈들은 좋다고 동조했다. 계집애들은 싫다고 아우성이었지만, 남자 녀석들이 윽박지르자 더 이상 아무 말이 없었다. 누군가 재광이와 나도 끼라고 소리쳤다. 맨 정신이었다면 싫다고 했겠지만, 술김에 용기가 생겨 나도 끼기로 했다. 재광이 녀석은 싫다며 한 쪽 구석으로 쳐 박혀 자는 척했다.
 그 중 미정이라는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애가 있었는데, 제일 괜찮은 계집이었다. 가끔씩 나랑 눈이 마주치고는 했는데, 쑥스러운 생각에 얼른 고개를 돌리고는 했었다. 미정이의 파트너는 영찬이란 놈이었는데, 우리 패거리의 리더격이었다. 녀석도 내가 자기 계집을 마음에 들어하는걸 알고 있었는지 제일 먼저 나에게 보내주었다. 미정이란 계집애는 싫다며 오려고 하지 않았다.
"빨리 안가?"
"그럼 나 딴 애랑 않해...그래도 돼지?"
영찬이 녀석이 화를 내며 소리치자, 어쩔 수 없다는 듯 머뭇거리며 내 자리로 들어왔다. 팬티도 입지 않은 알몸이었다. 묘한 기분이 들었다. 어색하게 미정이를 안았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벗어"
아무런 감정 없이 퉁명스런 목소리로 미정이가 한 마디 내뱉었다.
내가 아무 말 없이 옷을 다 벗어 이불 밖으로 내 던지자 미정이가 내 몸 위로 올라타면서 이불을 완전히 덮어썼다.
"너랑 해보고 싶었어"
좀 전과 다르게 아무도 듣지 못하게 내 귀에 대고 부드럽고 물기 머금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리고는 곧장 빳빳하게 성나있는 내 자지를 잡고 자기 사타구니에 맞추고는 그대로 내려앉았다. 능숙한 솜씨였다.
"으....읔"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태어나 처음 여자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에 숙연해지기조차 했다. 계집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뜨겁고 축축한 비좁은 통로를 드나드는 느낌이었다.
 "나....너...좋아했어....가슴 만져 줘..."
정말 나를 좋아한건지 아니면 아무에게나 안기는 자기 자신을 위안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미정이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너가 위에서 해....."
이불 속에서 미정이를 눕히고 위로 올라탔다. 어떻게 구멍을 맞춰야 할 지 조금 헤매자 미정이가 다시 내 자지를 잡고 자기 구멍에 맞춰주었다. 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미정이가 나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사랑해...."
내 귀에 대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사랑한다고 속삭이자 난 더욱 흥분이 되어 빠르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그 때였다.
그 때 이불이 확 걷혀지면서 불이 켜지고 그 방에 있던 패거리들이 우리 주위에 둘러앉아 우리 둘을 유심히 관찰했다.
"뭐야.....불꺼"
그러자 뜨겁게 달아오르며 양팔과 다리로 내 몸을 조이던 미정이가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가리고, 나를 떼어내려 했다. 술에 취한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여댔다.
"처음 해보는 소감이 어떠냐?"
"호호호...좋겠다...."
녀석들과 계집애들이 무슨 말을 계속해서 걸어왔지만, 난 멈추지 않고 하던 동작을 계속했다. 술기운과 짜릿한 흥분에 용기가 생긴 것 같았다. 곧이어 울컥울컥 폭발이 몰려왔고, 울며불며 소리치는 내 파트너가 된 계집의 몸 위로 축 쳐져버렸다.
"싸나봐...."
계집애들끼리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짜내고,  얼른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들어가 문을 잠궜다.
'드디어 나도 해봤다'
난생 처음 섹스를 하고 난 소감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황홀하거나 좋지는 않았지만, 혼자 하던 자위보다는 확실히 더 좋았다. 샤워를 하면서 성기를 주물럭거리며 미정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릴 때의 느낌을 기억해내려 애썼다. 그때 누군가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영찬이나 재광이 녀석일 거라고 생각하며 문을 열었는데, 뜻밖에 미정이가 알몸으로 서 있었다.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아무 말 못하고 가만히 있자 미정이가 얼른 들어오더니 문을 잠궜다.
"애들은....?"
"몰라....쳐다보지마 돌아서"
미정이는 바로 변기 위에 앉더니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나는 돌아서서 샤워를 계속했다. 샤워를 거의 끝내자 미정이가 나를 밀어내고 씻기 시작했다. 부끄러운 생각에 얼른 물기를 닦아내고 나가려하자 미정이가 뭐라고 소리쳤다.
"어???"
"나가지 말라고....너 딴 기집애랑 또 할려고 그러지?"
"어?...아니...아니야"
"그럼 나가지 마....여기있어...등에 비누칠 좀 해줄래?"
비누를 건네 받으며 미정이의 등에 비누칠을 시작하자, 다시금 흥분이 몰려왔다. 뒤에서 미정이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미정이도 거부하지 않고 기다렸다는 듯이 팔을 뒤로 돌려 내 머리를 끌어안았다. 미정이를 돌려세우고 온 몸을 혀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미정이도 아무 말 없이 부끄러운 듯 끌어안기만 할뿐이었다. 내가 무릎을 꿇고 미정이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미정이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내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로 끌어당겼다. 그러더니 미정이가 나를 눕히고 69자세를 취해 망설이지 않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뜨겁고 축축한 느낌.
미정이의 오랄 솜씨는 아주 능숙했다. 샤워로 어느 정도 술에서 깨어난 나는 짜릿한 느낌을 참을 수 없었다. 나도 미정이의 보지를 아무렇게나 빨고 핥았다. 구멍이다 생각되는 곳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마구 휘저었다. 미정이도 짜릿한지 울음 같은 신음소리를 질렀지만, 내 자지에서 입을 떼지는 않았다. 나는 오래 버티지 못했다. 참으려고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지만 난 끝내 참지 못했다.
"읔.....나 쌀 것 같애"
그러자 미정이는 입을 떼고 손으로 내 자지를 위아래로 빠르게 흔들었다. 분출이 시작됐다. 그런데 사정하는 중간에 미정이가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사정이 끝날 때까지 입을 떼지 않고 내 정액을 모두 빨아들였다. 난 내 정액을 뱉어낼 줄 알았다. 그런데 미정이는 그러지 않았다. 내 정액을 입에 그대로 모아두었다가, 꿀꺽하고 내가 보는 앞에서 삼켜버렸다. 그때 난 미정이에게 이상하게 고마움을 느끼며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널 위해서....처음이야"
"......"
"먹는건(정액을) 처음이라구"
"고마워...."
미정이를 꼭 한번 안아주고, 대충 몸을 닦고 나오려고 일어섰다.
"잠깐....너 딴 기집애랑 안할거지?"
"하지 말까?"
미정이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안 할께...."
"나...집으로 전화해도 돼?"
"영찬이는...?"
"영찬이는....."
"알았어....나중에 전화해...아니 내가 할께"
방으로 들어서자 난장판이었다. 챙피한 것도 없는지 불까지 환하게 켜놓고서 난잡한 섹스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그 자리에 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미정이하고 약속도 있고, 또 그렇게까지 추해지고 싶지는 않아서 조용히 옷을 입고는 여관을 빠져 나왔다. 막 문을 닫으려는데 영찬이 녀석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미정이 집까지 바래도 줘"
그때까지 미정이는 욕실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알았어..."
문밖에서 잠시 기다리자 미정이가 나왔다.
미정이 집까지 바래다주는 동안 약속이나 한 것처럼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너는 정말 말이 없구나?"
미정이 집까지 거의 다 와서야 나에게 팔짱을 끼며 미정이가 말을 걸었다.
"너....나 싫어하지?"
"어?....아니 내가 왜?"
"나는 날라리고 못생겼고 영찬이 같은 애랑 어울려 다니니까....."
"넌 날라리도 아니고, 예쁘게 생겼고, 영찬이랑은 나도 어울리는데 뭘..."
"그래도.....넌 다른 애들처럼 나쁘게 보이지 않아....영찬이 애들이랑 안 만나면 안돼?"
"그럼 너도 영찬이 그만 만날 수 있어? 영찬이 너 무지 좋아하는데...."
"그래도 내가 잘 얘기하면 될 꺼야....."
집 앞에 도착했다. 우리는 더 이상 아무 말도 안하고 진한 프렌치 키스를 나누고 헤어졌다. 새벽 찬바람을 쐬자 술에서 거의 깨어났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미정이의 알몸이 자꾸만 아른거렸다.
새벽 두 시가 훨씬 넘었을 텐데 집에 불이 켜져 있었다. 어젯밤에 분명히 친구 집에서 자고 간다고 얘기했는데....엄마가 불을 켜놓고 잠이 들었나 생각하며 조용히 대문과 현관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는 순간, 엄마 방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웬 낯선 남자 구두 한 켤레가 놓여져 있었다.
어떤 상황인지 쉽게 짐작이 갔다. 다시 조용히 현관문을 잠그고 대문을 열고 나오려다 문득 어떤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살금살금 소리가 나지 않게 마당을 돌아 엄마 방 창문 앞까지 왔다. 창문이 닫혀져 있어서 안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귀를 창문에 갖다 대고 안에서 나는 소리를 엿들었다.
예전에 듣던 귀에 익은 엄마의 신음소리....그리고 간간이 남자의 묵직한 한 숨 소리도 흘러나왔다.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하고 조심조심 창문을 열어보았다. 다행히 창문은 잠겨있지 않고 쉽게 열렸다. 창문을 아주 조금만 열어놓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과거의 기억 속으로....3
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두 남녀의 알몸이 서로 엉켜있었다. 여자는 내 엄마였다. 엄마는 나에게 등을 보이고 있어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남자 놈은 반듯하게 누워 얼굴을 또렷이 볼 수 있었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엄마가 녀석의 사타구니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 놈의 성난 물건을 빨고 있는 것 같았다. 놈은 엄마의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며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갈라진 엉덩이 틈 사이로 애액으로 젖어 빛이 나는 빨간 보지 속살이 낱낱이 보여지고 있었다. 그 밑으로 소복이 나있는 엄마의 보지 털.....
녀석이 엄마의 하체를 자기 얼굴 쪽으로 끌어 당겼다. 엄마는 마지못해 응하는 척 축축이 젖은 보지를 녀석의 입 앞으로 갖다 대었다. 엄마의 얼굴이 내 쪽으로 돌려졌다. 엄마는 몸을 돌리면서도 녀석의 자지를 입에서 떼지 않았다. 녀석이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엄마의 얼굴 표정이 일그러졌다. 눈을 지긋이 감고 인상을 쓰며 쾌감에 겨운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녀석이 엄마의 보지 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며 혀로 빨아대는 것 같았다. 그러자 엄마는 녀석의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고, 녀석의 허벅지에 얼굴을 옆으로 베고는 인상을 찡그리며 자지러질 듯한 신음소리를 내 질렀다.
나는 엄마에 대한 배신감과 녀석의 대한 끌어 오르는 질투심으로 치를 떨면서도, 내 자지를 꺼내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녀석의 자지를 빠는 엄마의 혀 놀림은 장난이 아니었다. 혀를 최대로 입에서 꺼내어 녀석의 귀두를 몇 번 훑고는 다시 입 속으로 자지를 넣고 빨다가, 녀석의 불알까지....그리고 그 밑의 항문까지도 혀끝으로 간질간질 빨아대었다.
녀석의 입과 손도 더욱 격렬하게 엄마의 보지 속을 휘저었다. 엄마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몸을 일으켜 녀석의 자지를 잡고 자기의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그 순간 나는 차라리 눈을 감았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엄마의 엉덩이는 녀석의 몸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엄마의 허리 움직임은 정말 대단했다. 미정이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엄마는 양손을 놈의 가슴에 올려 몸을 지탱하면서 무릎을 약간 들어올리고 엉덩이를 매우 빠르게 움직였다. 그럴 때마다 놈의 엄청난 자지와 그것에 말렸다 펴졌다 반복하는 엄마의 보지 속살이 보였다.
어릴 적 어두컴컴한 방에서 몰래 훔쳐보던 엄마의 정사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대낮같이 환한 형광등 불빛 아래서 모든 알몸을 드러낸 채, 엄마의 하얀 몸뚱아리가 춤을 추고 있었다. 놈이 엄마를 쓰러뜨리고 위로 올라왔다. 엄마의 하얀 다리가 놈의 허리를 감쌌다. 놈이 허리를 들었다 내리찍을 때마다 엄마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지르며, 놈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 순간 난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고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엄마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고있는 그놈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놈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미친 듯이 빠르게 내 자지를 흔들었다.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는 정액덩어리들을 담벼락에 그대로 싸버렸다.
 그리고는 집을 나와 버렸다. 갈 곳이 없어 얼마간 거리를 헤매다 지금 들어간다고 전화를 했다. 엄마는 꽤 당황하는 듯했다. 집에 들어섰을 때 그 남자도 없었고, 모든 것이 깨끗이 정리되어 있었다. 엄마의 얼굴에 붉게 물든 홍조를 빼고는......
나의 머리는 터질 듯이 혼란스러웠다. 엄마의 행동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엄마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고, 화가 났지만, 누군지 모를 그 놈과 엄마의 정사를 훔쳐보면서, 그 놈이 부러웠고, 그 놈 대신 그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다. 다시금 아랫도리가 참을 수 없을 만큼 커져버렸다.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생각도 없이 내 방을 나와 엄마 방문 앞에 서서, 안의 동정을 살폈다. 엄마는 이미 깊은 잠에 빠져있는 것 같았다. 방 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있나....?' 자괴감이 들었다. 내 방으로 다시 들어오며 나 스스로가 부끄럽고 챙피했다.
미정이와의 섹스를 생각하며 자위를 시작했지만, 어느새 그 상대는 엄마로 변해있었다. 사정하기 직전에는 정말 엄마와 섹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패거리 녀석들과는 계속 만났지만, 미정이를 포함한 계집애들은 한 동안 나오지 않았다. 그 날의 섹스 파티가 부끄러워서였겠지....
역시 계집애들이 없어서인지 녀석들과의 만남도 웬지 서먹하고 재미가 없었다. 역시 영찬이 녀석이 나서서, 미정이를 협박 반, 사정 반 억지로 불러내었다. 며칠만에 만나는 미정이가 반가웠지만, 내색도 하지 못하고 얼굴조차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미정이도 나랑 비슷한 감정이었던 것 같다. 다른 녀석들과는 농담도하고 장난도 쳤지만, 나에게는 어색하게 대했다.
영찬이 녀석이 미정이를 시켜 다른 계집애들도 불러내어, 다시 술 파티가 벌어졌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자, 어색하게 말도 없던 계집애들이 다시 조잘거리며 웃고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영찬이 녀석이 싫다고 피하는 미정이를 억지로 자기 무릎 위에 앉히고 가슴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미정이는 내 눈치를 살피며 싫다고 몸을 뺐지만, 영찬이 녀석은 막무가내였다. 녀석을 개 패듯 때려죽이고 싶었지만, 억지로 참으며 내색하지 않으려 무진 애를 써야만 했다. 영찬이 녀석이 억지로 미정이의 손을 잡고 자기 바지 속으로 집어넣었을 때, 난 더 이상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가지 말라고 잡는 녀석들을 뒤로하고, 몸이 아프다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없이 울었었다.
다음 날 미정이에게 전화가 왔다. 내가 무뚝뚝하게 전화를 끊자, 집으로 찾아와 미안하다며 울고불고 매달렸다. 사실 미정이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 힘없고 나약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나 있었을 뿐이었다.
미정이의 몸은 무척 뜨거웠다. 머뭇거리며 돌아서서 옷을 벗는 미정이에게 달려들어 거칠게 옷을 다 벗겨버리고 쓰러뜨렸다. 미정이는 아프다며 살살하라고 애원했지만, 나를 거부하지는 않았다. 내가 거칠게 다룰수록 미정이는 더 뜨거워졌다. 그날 나는 포르노비디오에서 본 대로, 패거리 녀석들에게 배운 대로 여러 가지 체위를 사용하며 미정이와 사랑을 나눴다. 다섯 인지 여섯 번 정도를 미정이의 몸 속에, 입 속에 사정을 하고 나서야 지쳐서 쓰러졌다. 미정이도 중간에는 무척 힘들어하는 표정이었지만, 나를 위해서인지 내색을 하지 않고, 내 행동을 그대로 다 받아줬다.
그 후로 나는 틈만 나면 미정이와 만났다. 친구 녀석들과의 만남은 최대한 자제하고, 녀석들 모르게 미정이를 만났다. 미정이도 영찬이와 절교를 선언했지만, 영찬이 녀석은 좀처럼 미정이를 놔주려하지 않았다. 더 이상 다른 녀석들 모르게 미정이와 만나기가 힘들어졌고, 영찬이 녀석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그날 영찬이 놈에게 죽지 않을 만큼만 엄청 두들겨 맞았지만, 영찬이 녀석은 깨끗하게 미정이를 포기했다. 미정이에게 잘 해주라는 말과 함께.....
그 후로 미정이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예전의 날라리 티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얌전하고 착실한 중학생 소녀의 모습을 되찾았다. 미정이와 나는 거의 매일 만나고, 또 거의 만날 때마다 섹스를 했다. 미정이가 생리 중일 때도 어떻게 어떻게 콘돔을 구해서 섹스를 했다. 미정이는 내 자지는 물론이고 젖꼭지, 발가락, 항문까지도 온몸을 혀와 입술을 사용해 나를 애무했다. 미정이는 영찬이와의 관계 때문인지 언제나 나에게 미안해했다. 그래서인지 미정이는 언제나 내가 원하는 모든 걸 해주려 노력했다.
나에게 있어서 미정이는 천사였다.
미정이가 없었다면, 나는 계속 방황하고 타락했을 것이고,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했겠지.....
힘들고 모든 것이 삐딱하게 보이기만 했던 그 시절, 미정이는 나에게 그 누구보다 더 큰 힘이 되었다. 미정이와 나는 많은 얘기를 나눴다. 서로의 고민을 정말 솔직하게 다 털어놨고, 서로를 위로해주고 격려해줬다.
미정이가 삼촌에게 강간을 당해 순결을 빼앗긴 얘기며, 그때까지도 계속 삼촌에게 시달리고 있다는 얘기, 그러면서도 삼촌하고 섹스 할 때 싫은 것만이 아니라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나 또한 엄마의 정사 장면을 몰래 훔쳐보면서 자위를 한 것이나, 또 엄마랑 섹스를 해보고 싶은 마음까지도 다 털어놨다. 서로가 그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 또 다시 흥분이 되어 질퍽한 섹스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해가 진 저녁 무렵이었다.
다른 날과 같이 내 방에서 미정이를 엎드려놓고 뒤에서 허리를 한 참 흔들고 있을 때였다. 밖에서 어떤 인기척을 느끼고 '혹시???' 하는 마음에 멈추지 않고, 온 신경을 밖으로 곤두세웠다. 방문은 닫혀져 있었지만, 듬성듬성 구멍이 뚫린 창호지 때문에, 밖에서 안을 어렵지 않게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밖이 어두워 난 잘 볼 수 없었지만, 분명히 누군가 우리 섹스를 훔쳐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면 그것은 분명......
순간 나는 묘한 흥분을 느꼈다. 난 멈추지 않고 더욱 격렬히 미정이의 보지를 쑤셨다. 자리를 옮겨 최대한 밖에서 쉽게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미정이의 질 속에 박혀있는 딱딱해진 내 성기를 밖으로 꺼내, 미정이 엉덩이를 자지로 두들기다가 다시 삽입하기를 몇 번 반복했다. 금새 몸이 달아올랐다. 폭발이 일어나는 순간 내 자지를 미정이의 질 속에서 빼내 허공을 향해 걸쭉한 정액들을 쏟아냈다. 내 자지에서 빠져 나온 정액 줄기는 포물선을 그리며 미정이의 등과 머리에까지 날라 갔다. 그리고 숨을 헐떡이며 바닥으로 쓰러지면서도 문 바깥쪽으로 귀를 기울였다. 미정이는 듣지 못했지만, 조심스럽게 대문을 여닫는 소리가 내 귀에 또렷이 들려왔다.
미정이가 옷을 다 입고 가려고 일어섰을 때쯤 엄마가 들어왔다. 미정이도 몇 번 엄마를 본 후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평소 같았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을 테지만, 역시 엄마의 행동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못했다. 나와 미정이의 인사를 대강 받는 둥 마는 둥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엄마가 미정이를 따로 불러내어 밖에서 만났다. 미정이에게 듣기로는 맛있는 저녁을 사주고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묻더라고 했었다.
'나와 미정이의 섹스를 보고 엄마는 어떤 기분일까....?'
흥분을 했을까....? 아니면 삐뚤어진 아들에 대해 화가 났을까...? 아니면 처음에는 화가 났겠지만, 계속 보다가 엄마도 흥분해 버렸을지도.....?
아무튼 엄마가 나에 대해서 분노한 것만은 아님이 분명했다. 그랬다면 그 때 방문을 열어 젖히고 나와 미정이를 꾸짖던지, 미정이가 돌아가고 난 후에라도 나를 꾸짖었어야 옳았다. 엄마는 그러지 않았다.
아무튼 그 일 이후, 나는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렇지만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몰래 엄마가 목욕을 할 때 훔쳐보거나, tv를 보거나 잠을 잘 때 허벅지까지 말려 올라간 치마 밑으로 팬티를 훔쳐보는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저녁 늦게 자위를 하면서, 문 밖에서 엄마의 인기척이 들려도 모르는 척하며 더욱 빠르게 손을 흔들어댔다. 엄마가 얼마나 내 자위행위를 엿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몇 번은 문밖에서 내 행위를 지켜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서서히 엄마와 나 사이가 모자간으로서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서 가까워지고 있었다.

4 과거의 기억 속으로...
아마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이었던 것 같다.
친구 녀석들과 엄청 술을 퍼 마시고 잔뜩 취해서 집에 들어왔다. 엄마도 내가 술을 먹는다는 걸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겠지만, 그날처럼 취해서 집에 들어간 적이 없었다. 잔뜩 취해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나를 엄마는  힘들게 끌다시피 내 방에 눕혔다. 그리고는 내 방에서 자고 가라며 엄마를 억지로 내 옆에 눕힌 것까지는 기억이 확실한데, 그 다음부터는 좀 가물가물.....꿈인 것도 같고 분명 '있었던 일' 인 것도 같다.
돌아누운 엄마를 뒤에서 꼭 껴안으며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유방을 만지작거렸다. 엄마가 하지 말라며 몇 번 밀쳤지만, 내가 고집을 꺾지 않자, 나중에는 못 이기는 척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엄마의 유방을 만지작거리면서 깜박 잠이 들었다 깨어났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엄마는 내 옆에 누워있었고, 잠들어 있는 것 같았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왔고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느꼈다. 일어나서 냉수를 한 사발 들이키고 다시 자리에 누웠다. 그리고 엄마를 뒤에서 꼭 끌어안았다. 옷 속으로 손을 넣고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린 다음 맨 살의 젖가슴을 만졌다.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잡고 비틀어보기도 하고 손을 크게 벌려 한쪽 유방 전체를 덮고 주물럭거렸다. 금새 내 아랫도리가 부풀어 올라오며 딱딱해졌다. 얼른 바지를 벗어 이불 밖으로 내 던지고 팬티 차림으로 딱딱해진 성기를 엄마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자세가 불편해 한 쪽 팔을 엄마의 목 밑으로 넣어 팔베개를 해주고 한 팔로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다가 손을 슬금슬금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치마를 걷어올릴까 했지만, 너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바로 치마의 고무줄을 들어올리고 손을 밀어 넣었다. 술기운에 용기가 생겨서인지 나는 크게 망설이지도 않았다.
엉덩이를 더욱 밀착시켜 딱딱해진 성기를 엄마의 엉덩이에 강하게 비비면서, 팬티 위로 엄마의 보지 둔덕을 더듬자 까칠까칠한 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때였다. 엄마의 가슴이 크게 한 번 오르내렸다. 놀라서 그 자세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자 다시 엄마의 숨소리가 잠잠해졌다. 다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팬티의 고무줄을 들어올리며 손가락을 더욱 전진시키자 까칠까칠한 음모가 만져졌다. 그것만으로도 심장이 폭발할 것 같았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여기서 멈추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남았다. 털 숲을 헤치며 손가락을 조금 더 아래로 내리자 계곡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더 손가락을 전진시키려했지만, 엄마의 다리가 꽉 오므려져있어 더 이상의 전진은 힘들었다.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두근거리고,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울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고 가슴을 진정시켜야만 했다. 그러고 보니 엄마의 가슴이 불규칙적으로 크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혹시 엄마가 깨어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인해 보고 싶었다. 보지털 위에 얹혀져 있던 손에 힘을 줘 더욱 아래로 내리면서, 엄마의 다리를 벌리려고 애를 써봤다. 그러자 엄마의 다리가 더욱 꽉 조여지면서 내 손의 진행을 막았다. 역시 엄마는 깨어있었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계속 자는 척했다. 무척 난감해졌다. 계속 진행을 시키기도 그렇고 여기서 멈추기에도 아쉬움이 너무 컸다. 엄마가 깨어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다는 건, 어쩌면 엄마도 나를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좀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었다. 엄마의 팬티 속에 들어가 있는 손은 그대로 둔 채, 다른 한 손으로 엄마의 어깨를 잡고 바로 눕도록 잡아 당겼다. 의외로 쉽게 엄마의 몸이 바로 눕혀졌다. 난 망설이지 않고 한 쪽 다리를 엄마의 다리 사이로 넣어 벌어질 수 있도록 밀었다. 아주 약한 반항이 있었지만, 엄마의 다리가 조금 벌어졌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팬티 속에 들어가 있던 내 손을 더욱 밑으로 내려 갈라진 계곡 속으로 진입시켰다.
"으음...."
그 순간 엄마의 입에서 짧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리고는 다시 잠든 척 아무 반응이 없었다.
 엄마의 보지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미정이보다 훨씬 더 많이 젖어있었다.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가 많이 젖어있어서 손가락이 움직이기가 수월했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 구멍을 찾아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을 때, 엄마의 손이 내 손을 강하게 잡았다.
"그만해...."
엄마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애원하듯 소리쳤다. 엄마의 갑작스런 제지에 난 움직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엄마가 몸을 일으키면서 급하게 내 방을 빠져나가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쫓아가 강제로라도 엄마를 끌어안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멍한 기분으로 손가락에 남아있는 엄마의 애액을 내 자지에 바르면서 자위를 하는 수밖에......
"엄마 일 나간다.... 좀 더 자고 일어나서 아침 먹어....상 차려놨어...."
다음 날 아침, 엄마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내 방문을 두드렸다.
 나는 바로 잠에서 깨어났다. 어젯밤 일이 꿈만 같았다. 아니 꿈이길 바랬고, 꿈이어야만 했다. 하지만 현실이었다. 엄마가 쓰는 향수 냄새가 아직도 코끝을 자극했다.
엄마의 성화에 억지로 밥상 앞에 앉았지만, 엄마를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나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는 평소와 전혀 다름이 없었다.
 내가 술에 취해서 필름이 끊겨졌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그 일로 가출이라도 하거나 잘못되지나 않을까 염려하는 엄마의 마음이었으리라.....
엄마가 일을 나가고, 혼자 방안에 누워있으려니 어젯밤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어느덧 후회와 죄책감은 사라지고 야릇한 흥분이 일기 시작했다.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 축축이 젖은 사타구니, 야릇한 신음소리.....
걷잡을 수 없이 흥분이 몰려왔다. 지금 이 기분대로 엄마가 내 앞에 있다면, 강제로라도 엄마를 범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난 얼른 미정이에게 전화를 걸어 최대한 빨리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했다. 역시 미정이는 금새 달려왔다. 숨을 헐떡거리며 무슨 일인지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지만, 난 여유가 없었다. 미정이의 팔을 잡아당겨 내방이 아닌 안방으로 미정이를 끌고 가 성급하게 옷을 벗겼다. 전희고 뭐고 없이 채 젖지도 않고 메말라있는 미정이의 질 속을 파고들었다. 몇 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금새 폭발이 몰려왔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미정이의 몸 속에 짜내고는 쓰러지듯 누워 버렸다.
"오늘 너 이상해...무슨 일 있구나? 그치?"
"아니....."
"피~~ 거짓말....난 널 잘 알아....무슨 일인지 말해 줘"
"아무 일도 없다니까....."
"혹시.....너...엄마랑.....무슨 일 있었던 거 아냐?"
결국 미정이의 성화에 못 이겨 어젯밤 일들을 사실대로 얘기해 버렸다.
"너 정말 엄마랑 하고 싶은 거야?"
"글쎄.....나도 잘 모르겠어...."
내 얘기를 다 듣고 난 미정이도 흥분이 되는지, 아직 채 사그러지지 않은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엄마와의 사이가 어색하긴 했지만, 둘 다 그 일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엄마가 나보고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시간이 지나고 어색한 분위기가 거의 없어질 무렵 친구 녀석들과 약간의 술을 마시고 조금 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도 이제 막 들어왔는지 옷을 갈아입고 샤워하려고 욕실로 들어가는 중이었다.
"먼저 씻을래?"
"아...아...니...귀찮아 그냥 잘래"
자려고 누웠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샤워하는 엄마를 훔쳐볼까 하다가 괜히 들키기라도 하면 무안한 일이라 포기했다.
막 잠이 들려고 할 때, 엄마가 다 씻고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냥 자는 척 했는데, 엄마가 내 방문을 열었다.
"자니? 씻고 자야지...."
혼자 중얼거리듯 말하고는 다시 문을 닫으려 했다.
그때 약간의 술기운 탓이었을까.....? 어떻게 나에게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내가 말을 뱉어놓고도 스스로 놀랐다. 그때 내가 했던 말이 10년이 훨씬 더 지난 지금도 한 글자도 안 빼놓고 생생하게 기억한다.
"엄마....나랑 같이 자면 안돼?"
눈도 뜨지 않고 나는 분명 그렇게 말했다.
그때의 내 기분은 뭐라 그럴까......'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그런 심정이었을 것이다. 기대도 하지 않은 말이었지만, 엄마는 아무 말도 않고 잠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내가 잠이 확 깨는 말을 했다.
"다 큰 녀석이 엄마랑 자고 싶어?"
"....."
난 눈도 뜨지 않고 고개만 끄덕였다.
"베개 갖고 안방으로 와......"

  
5 과거의 기억 속으로....
엄마는 내 방문을 닫지 않고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안방 문이 닫힘과 동시에 내 눈이 떠졌다. 꿈이었나 싶어 얼른 몸을 일으켜 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역시 내 방문은 활짝 열려있었다.
후다닥 일어나 '혹시나...(???)'하는 기대감에 대충 몸을 씻고 속옷을 갈아입었다. 
떡 줄 놈은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기는....쩝쩝...
두근두근 설레이는 가슴을 쓸어 내리며, 겨드랑이에 베개를 끼우고, 안방 문을 살며시 열었을 때, 엄마는 등을 돌리고 자는지 조용히 누워있었다.
 '벌써 잠들은 걸까....?'
이불을 들추고 엄마의 옆자리로 들어갈 때 약간 몸을 틀어 내 자리를 만들어 주었지만, 엄마의 숨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엄마...자?"
"........"
등돌린 엄마를 향해 누우며 엄마를 불러봤지만, 역시 엄마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잠든 척 하는 것인지, 진짜로 잠이 든 것인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었다. 정말 잠이 들었다 하더라도 엄마의 몸을 만질 수가 있었고, 잠이 든 척하는 것이라면, 확신할 수는 없었지만 엄마 또한 나의 어떤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증거니까.....
한동안 멍한 상태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미 내 물건은 딱딱하게 발기한 채 엄마를 향해 불끈불끈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려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마음속에선 이성과 악마 같은 욕망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어서 엄마에게 손을 뻗어보라구.....혹시 알어? 엄마도 너를 원하고 있을지.......'
'아니야 그 여자는 너를 낳아준 엄마라고....그래선 안되는 거야.....'
약간의 갈등이 있기는 했지만, 이미 내 마음은 이 방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악마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렇다면 엄마가 잠들 때까지 기다릴까.....아니면 지금.....'
엄마의 몸을 터치하기 위해 손을 올렸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몇 번을 망설이다 장난처럼 팔을 뻗어 뒤에서 엄마를 끌어안았다. 순간 엄마의 몸이 경직이 되는 것 같더니 이내 풀렸다.
엄마는 역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엄마의 침묵에 조금씩 용기가 생겨났다. 한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다가, 잠옷위로 젖가슴을 살며시 감쌌다. 순간 엄마가 크게 한 숨을 내쉬더니, 그 동안의 침묵을 깼다.
"다 큰 녀석이 아직도 엄마 젖을 만져?"
전과 같은 상황으로의 진전을 두려워한 것일까....? 하지만 엄마의 목소리는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떨리는 것 같았다. 내 느낌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감한 상황이었다. 이미 엄마의 젖가슴에 올려진 손을 떼고, 엄마에게 멀찌감치 떨어지기도 웬지 어색할 것 같고, 계속 진행을 시키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엄마가 좋으니까......"
돌대가리인 내 머리에서 어떻게 그런 순발력이 나왔을까.....?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
그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말인 것 같다.
다 자란 아들이지만, 엄마가 좋으니까 엄마 젖을 만지는 것이 뭐가 이상해? 라는 뜻과, 엄마를 여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 동시에 내포되어 있었다. 난 후자 쪽에 가까웠지만.....
엄마는 어떤 생각이었을까.....?
어쨌든 엄마는 내 손을 떼어낸다거나 하는 어떤 거부의 의사 표시도 하지 않았다.
 어색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난 장난스럽게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천진난만한 소년이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는 것처럼.....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난 엄마의 아들이 아니었다. 엄마 또한 그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잠옷의 단추를 푸르고,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를 걷어올려 맨살의 젖가슴을 만질 때도, 엄마는 아무 말도,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엄마의 유방을 장난스럽게 만지작거리다가, 엄마의 눈치를 살피며 점점 농도 짙은 애무로 바뀌어갔다. 손바닥을 크게 펴서 유방 전체를  돌려가듯 살살 만지다가,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고 비틀기도 하고 잡아당기기도 했다.
그렇게 한 동안 집중적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애무해 나가자, 엄마의 호흡이 서서히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서서히 오르락내리락 거리던 가슴이 계속해서 조금씩 빨라지며, 간간이 큰 한숨소리를 내뱉기도 했다.
 미정이를 통해 그런 몸짓이, 엄마가 흥분 상태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때 처음 '어쩌면 오늘 엄마랑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을 내려 털이 울창한 숲 지대를 만져보고 싶었지만, 더 이상의 용기가 나지 않았다. 배꼽 밑으로는 내려가지 못하고 그 사이를 오르내리며 엄마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었다.
술기운 때문일까 나도 모르게 깜박 잠이 들었다가 깨어났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오래는 아닌 것 같았다. 10분이나 되었을까.....???
엄마도 잠이 들었는지 깨어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아직도 내 손은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선잠에서 깨어나 정신이 없는 상태라 그랬는지 앞 뒤 가리지 않고, 딱딱하게 팽창된 아랫도리를 엄마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귀두를 통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느낄 수 있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하체를 비비면서 다시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래도 엄마는 나의 행동에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엄마는 잠이 든 척했다. 나도 그걸 알고 있었다. 엄마도 자기가 잠든 척 한다는 걸 내가 알고 있다는 걸 알 것이다.
'나는 지금 잠들어 있는 거니까.....너가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시 엄마의 가슴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더욱 크게.....
난 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진행시켜나갔다.
엄마의 한 쪽 어깨를 잡아당겨 바로 눕도록 했다. 힘없이 엄마의 몸이 내 손길대로 움직였다. 바로 눕혀진 엄마는 계속 잠든 척하며 한 쪽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부끄러웠을까.....어차피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엄마의 잠옷을 모두 풀어헤치고 양쪽 젖가슴을 밖으로 드러냈다. 그리고는 주저하지 않고 한 쪽 유방을 입에 물고 강하게 빨았다. 그때 최초의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흐읔...."
엄마의 그 짧은 신음소리는 나에게 모든 걸 허락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나는 더 이상 주저하지 않았다. 나의 이성은 완전히 마비되고, 이제는 엄마가 싫다고 하더라도 강간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내가 엄마의 옷을 벗길 때도 엄마는 계속해서 잠든 척했다. 엄마의 상반신을 알몸으로 만들고, 잠시 동안 엄마를 내려다보았지만,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불을 켜고 싶었지만, 언제 엄마의 마음이 바뀔지 몰라 그대로 진행했다. 엄마의 젖가슴과 옆구리 등 알몸이 된 상반신 구석구석 내 혀가 춤을 추듯 유영하자, 엄마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내려 살며시 내 머리에 얹어 놓았다. 나의 입과 손의 애무가 계속될수록 엄마의 몸이 떨리며 헛 바람 빠지는 듯한 숨소리가 흘러나왔다. 엄마가 눈치 채지 않게 조심하며 내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난 엄마 옆에서 완전히 알몸이 되었지만, 엄마는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건지,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 쪽 유방을 강하게 빨아대며, 손가락을 세워 손톱 끝으로 엄마의 상반신 전체를 살살 긁듯이 애무를 했다. 미정이에게 배운 기술이었다. 그렇게 애무하면 미정이는 몸을 움찔움찔 거리며 어쩔 줄 몰라했다.
역시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엄마의 몸이 꿈틀거리며 억지로 신음을 참으려는 듯 했지만, 그래도 간혹 '흑..흐응' 하는 소리가 엄마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그렇게 애무를 하면서 엄마를 올려다보니, 엄마는 손등을 이로 깨물며 간신히 참고 있는 것 같았다.
춤을 추듯 엄마의 반라의 몸을 애무하던 손가락이 치마의 끝 부분에 닿았다. 엄마가 거부할까 걱정하며 천천히 손을 팬티 속으로 넣으려했다. 역시 엄마는 내 손을 잡으며, 말은 않고 고개를 옆으로 절래절래 흔들었다.
약간 실랑이를 벌이다 난 곧 포기했다. 아직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괜히 성급하게 덤비다가 일을 그르칠 수도 있었다.
 엄마는 더 이상 자는 척 하지 않았다.
"그만해...제발...그만...."
말뿐이었다. 말로는 그만 하라고 하면서도 엄마는 내 손길을 피하거나 뿌리치지 않고 오히려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애무의 강도를 한껏 높였다. 쾌감에 겨운지 엄마가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내 손길을 피하려했지만, 나는 놓치지 않고 쫓아다니며 엄마를 괴롭(?)혔다. 거의 1시간 가까이 엄마의 몸을 입으로 빨고 손으로 애무하자, 엄마는 많이 지쳤는지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온 몸의 긴장을 풀어버렸다.
그때였다. 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손을 내려 팬티 속으로 한 번에 손을 집어넣었다. 놀란 엄마가 다리를 꼭 오므렸지만, 내 손은 이미 엄마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갈라놓고 있었다. 엄마의 그곳은 팬티가 축축할 정도로 이미 상당하게 젖어있어 손가락이 움직이기 쉬웠다. 난 거칠게 손가락을 위아래로 마구 흔들어댔다. 그토록 애타게 그리던 엄마의 보지였다.
"흑....미치겠어....."
엄마의 젖어있는 보지를 마구 돌아다니던 손가락이 어느 곳에서 깊이를 알 수 없는 동굴 속으로 쑥하고 들어갔다. 그때 엄마가 나를 제지하려고 몸을 일으키려했다. 나는 재빠르게 엄마의 몸 위로 올라타 엉덩이로 엄마의 가슴을 내리 누르고 손가락 두 개를 끝이 알 수 없는 그 구멍 속으로 넣어버렸다. 얼굴을 숙여 엄마의 보지에 갖다대고 자세히 보고싶었지만, 역시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았다. 대신 손가락이 엄마의 그 구멍을 쑤실 때마다 물기 머금은 듯한 음탕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제발...그만해....그만...."
처음 얼마간 몸을 뒤틀며 내 몸을 떨어뜨리려고 발버둥치던 엄마였지만, 끓어오르는 쾌감에 어쩔 수 없는지, 온 몸의 긴장을 풀고 나에게 자기의 몸을 맡겨버렸다.
손가락이 구멍을 빠르게 들락거릴수록 조금씩 오므려져있던 엄마의 다리가 벌어졌다. 난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었다. 치마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내렸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는 가기 싫었는지 엄마가 자기의 치마를 잡고 벗지 않으려 했다. 난 약간 마음의 여유가 생겨, 얼마나 버티나 두고보자는 식으로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더욱 강하게 후벼파듯 빠르게 움직였다. 역시 엄마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손을 풀어버렸다. 난 여유있게 천천히 엄마의 팬티와 치마를 벗겨냈다. 나의 음탕하고 자극적인 애무에 엄마는 모든 걸 포기했는지 양다리가 한껏 벌어졌다. 난 엄마에게 극치의 쾌감을 안겨주고 싶었다. 혀를 내밀어 손가락을 계속 움직이면서 엄마의 그곳을 빨기 시작했다.
"흐응....응....나 죽어.....제발....."
그런데 그때 내 아랫 쪽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온몸을 달구며 올라오는 것 같았다. 몸을 약간 들어 아래쪽을 내려다보니 엄마가 나의 벌떡 일어선 물건을 입으로 빨고 있었다. 내 애무에 참지 못한 엄마의 복수(?)였을까. 나 또한 엄마 보지의 애무를 더욱 강하고 빠르게 진행시켰다.
정말 음탕한 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오래도록 그 시간을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사정이 올 것 같으면 엉덩이를 들어 엄마의 입에서 내 물건을 빼어내 식히고, 다시 엄마의 입에 갖다 댔다. 엄마와의 그 자세(69)로만 한 시간 가까이 즐겼다. 나중에는 엄마가 완전히 지쳐 내 자지를 빨지도 못하고, 온 몸이 축 늘어졌다.
이 상태라면 어떤 누구라도 엄마의 구멍에 자기의 물건을 꽂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엄마의 동의를 얻고 싶었다.
몸을 돌려 정상 위 자세로 잡았다.
"그건 안돼...."
내가 삽입하려는 줄 알았는지 엄마가 깜짝 놀라 소리쳤다.
"엄마...한 번만.....하고 싶어....한 번만 할께...."
"안돼....안돼"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엄마는 나를 밀쳐내지 않았다. 엄마의 몸은 이미 나의 모든 걸 허락한 거나 마찬가지였다.
안 된다는 엄마의 외침은 아들과의 섹스가 자기 원하지 않은 '어쩔 수 없는 상황' 이었다는 최소한의 자존심 같은 것이었을 것이다.
엄마는 아들인 내가 자신을 강간해주기를 기다렸다.
엄마의 보지는 상당량의 애액이 흘러나와 사타구니가 질척거릴 만큼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난 딱딱하게 발기한 귀두 끝으로 엄마의 구멍을 찾았다. 그래도 엄마는 말뿐 나를 밀쳐 내거나 엉덩이를 뒤틀어, 삽입을 저지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의 물건은 빡빡하게 조이기는 했지만, 어렵지 않게 엄마의 질 벽을 가르며,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
그때의 그 느낌.....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짜릿하고, 자극적이었다. 딱딱하게 충혈된 내 자지가 축축이 젖은 엄마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는 그 때의 느낌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뜨뜻하고 음탕하게 젖어있는 좁은 구멍으로 내 몸 전체가 녹아들 듯 한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흐....읔...."
내 물건을 뿌리 끝까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자, 엄마는 짧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상체가 활처럼 휘어졌다.
귀두 끝에서 느껴지는 짜릿함보다는, 그토록 원하던 엄마와의 근친상간에 대한 정신적인 쾌감으로 폭발할 것 같아,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한 동안 꼼짝할 수가 없었다.
 "흐...응"
크게 한 번 허리를 띄워 강하게 내리 꽂았을 때, 엄마는 안된다는 말대신 짧은 신음소리로 대신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엄마가 내 허리를 살며시 끌어안으며, 내 움직임에 보조를 맞췄다.
엄마의 그런 행동이,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난 필요 이상으로 흥분이 됐다. 애써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는 사정을 참아내기가 어려웠다.
"엄마....엄마...엄마......."
난 연신 엄마를 부르며, 허리를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엄마의 이성도 한계에 다다랐는지, 양팔과 양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고 매달리다 시피하며 내 움직임에 한껏 동조했다.
거기까지가 한계였다.
"엄마...엄마....나....싸......."
그리고는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는 정액들을, 그토록 애타게 원했던 엄마의 보지 속에 쏟아냈다. 모든 사정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펌프질을 했다. 모든 사정이 끝나고, 엄마의 몸 위로 축 쳐졌을 때, 엄마도 온 몸의 긴장을 풀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숨을 헐떡거렸다.
남자가 늑대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걸까.....
 사정을 하고 나자 웬지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모든 것이 너무나 후회스러웠고, 내 자신이 죽이고 싶도록 싫어졌다. 앞으로 엄마의 얼굴을 어떻게 보나...하는 걱정도 앞섰다.
그런데 그런 나의 기분을 엄마는 다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았다.
"후회하니?"
"아니....."
엄마는 걱정스러운 듯 잠시 나를 쳐다보고는 꼭 끌어안았다.
 "후회하거나.... 걱정하지 마...오늘 일은 너나 나나 서로 없었던 걸로 하자. 깨끗하게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 꺼야.....알았지?"
"응...."
"일어나 봐....."
엄마가 휴지를 뭉쳐 아직도 삽입이 되어있는 그 부위에 갖다대고는 나를 내려오게 했다. 그리고는 휴지로 그곳을 막고 화장실로 나갔다.
착잡한 기분으로 잠이 들었다.


과거의 기억 속으로.... 6
봄날 아침의 따뜻한 햇볕이 방안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부엌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확' 깨어났다.
어젯밤의 일이 꿈이길 바랬고, 꿈이어야만 했다.
하지만 분명 현실이었고, 있었던 일이었다.
알몸으로 안방에 누워있는 내 모습이 그걸 증명하고 있었다.
엄마가 입혀주었는지, 팬티 하나만 달랑 걸친 채로.....
잠에선 완전히 깨어났지만, 일어날 수가 없었다. 눈조차 뜰 수가 없었다. 도저히 엄마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일찍 일어나서 나가버렸어야 하는데......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엄마가 일을 나갈 때까지 자는 척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는 기척에 몸을 돌려 돌아누우며 눈을 질끈 감았다.
방문이 열리고 엄마가 방으로 들어왔다. 잠시 나를 쳐다보는지 아무런 기척이 없다가, 엄마가 어디로 전화를 걸었다.
 '이런 제기랄.....'
엄마는 엄마 옷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아가씨한테 전화를 걸어 오후쯤에나 나간다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
"어....좀 일이 있어서.....그래...."
지금까지 엄마가 늦게 가게문을 여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역시 어젯밤의 일이 엄마에게도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전화를 끊고도 엄마는 한 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것 같았다.
돌아누운 상태였지만, 엄마의 따가운 시선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훑고있는 것 같아 견디기 힘들었다.
"일어나.....아침 먹자...."
엄마의 목소리가 무겁고, 어두웠다.
'제발....그냥 내버려뒀으면....'
엄마가 몇 번 더 불렀지만, 계속 자는 척 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도 내가 깨어있다는 걸 아는 눈치였다.
"빨리 일어나.....옷 입고 나와.....아침 먹고 엄마랑 얘기 좀 해"
더 이상 자는 척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이제 막 잠에서 깬 척 느릿느릿 몸을 일으키자, 엄마는 다시 부엌으로 나갔다.
식탁에 앉았지만,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밥이 눈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그저 모래 씹는 기분으로 식사를 마쳤다.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그냥 앉아 있어"
일어나 나가려고 몸을 일으키는 순간 엄마가 다급하고 무겁게 입을 열었다. 거역할 수 없는 무거운 분위기였다.
엄마가 식탁 위에 그릇들을 치우는 그 시간이 왜 그리 길게 느껴지는지....
설거지까지 다 마치고서야 엄마가 식탁에 다시 앉았다.
엄마도 나에게 할 말들을 머리 속에서 정리를 하는지 한동안 그렇게 말없이 앉아만 있었다.
"어제 일........"
겨우 말문을 열고는 또 다시 침묵이 흘렀다.
머리카락이 쭈뼛해졌다.
차라리 '나쁜 놈'이라고 욕이라도 퍼붓고 날 쫓아냈으면 좋겠다 싶었다.
하지만 엄마는 그러지 않았다.
"엄마가 잘못한 거야...."
"........"
"엄마도 좀 취했었고, 너도..... 엄마 용서해줄래?"
엄마는 역시 현명했다.
그 일로 내가 가출을 하거나, 나쁜 길로 빠질까 걱정이 된 엄마는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고, 오히려 나에게 용서를 빌었다.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다.
"아니....내가 잘못했어....."
"아니야....넌 잘못이 없어....엄마가 잘 못한 거야...."
엄마의 목소리가 떨리며, 울먹이고 있었다.
고개를 들어 엄마를 쳐다봤다.
뜨거운 눈물이 엄마의 두 눈에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엄마.....내가 잘못했어.....다신 안 그럴께...."
"어제 일...너도 나도 다 잊는 거야? 알았지?"
그 날 엄마와 난 한 참 동안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었다.

그 후로 엄마와 나는 그 일에 대해 서로 언급하지 않았다. 엄마와 나의 무언의 약속이었다.
처음 얼마간은 엄마의 얼굴을 보기가 민망해, 가능한 한 엄마와 얼굴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밤늦게 들어오고, 아침 식사도 먹는둥 마는둥 대충 끝내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그렇게 보름 정도를 지내자, 엄마가 안되겠다 싶었던지, 되도록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 애를 썼다. 독서실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가게문을 닫을 시간이 되면 싫다는 나를 억지로 불러내어 저녁을 사주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쇼핑도 시켜주고, 일부러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애를 썼다.
엄마의 그런 노력으로 나 또한 엄마를 대하기가 어색하지 않게 되었고, 엄마와의 사이가 전보다 더욱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와의 그 일 이후, 웬지 미정이를 만나기가 꺼려졌다.
난 여전히 미정이를 사랑했지만, 어린 마음에 엄마와의 관계를 어느 정도 알고있는 미정이와 거리를 둬야만 할 것 같았다.
미정이는 자기 자신이 정숙하지 못해서, 자기를 싫어하게 된 것이라고 오히려 자신을 원망했다.
 그리고 얼마 후 미정이는 가출했다. 그걸로 미정이와의 만남은 끝이었다. 몇 번 전화가 와, 만나서 얘기하자고 애원했지만, 미정이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마지만 미정이와의 통화에서, '그 동안 나를 정말 사랑했었다고..... 고마웠다고....꼭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자기도 잘 살꺼라고....'.그 말만 남긴 채 미정이는 더 이상 연락이 없었다.
'미안해 미정아......어딘 가에서 정말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거라 믿어.....'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던가.....
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엄마와의 일들을 상상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럴 용기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었지만, 스스로 내 물건을 빠르게 위아래로 훑으며 흥분이 고조되었을 때,  난 엄마를 강간한다. 어떤 때는 엄마 스스로 다리를 벌려주고 내 물건을 받아들이기도 한다. 또 내 눈앞에서 다른 알지 못하는 놈한테 강간을 당하기도 하고, 어렸을 적 보았던 아버지의 친구, 또 작은아버지와 질펀한 섹스를 벌이는 엄마를 떠올린다.
엄마 또한 남자를 잊고 살기엔 너무 젊은 나이였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간혹 밖에서 몰래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내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조심했지만, 가끔은 약간의 술 냄새를 풍기며, 가게문을 닫은 시간이 훨씬 지나서 살며시 들어오고는 했다. 난 이제 그런 엄마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언젠가 엄마의 귀가 시간이 늦어 먼저 잠이 들었다가, 어떤 소리 때문인지 잠에서 깨어났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목욕하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든 순간 잠이 확 달아났다. 그리고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욕실 쪽으로 가서 문 틈 사이로 엄마를 훔쳐보기도 했다. 엄마의 하얀 속살과, 크게 융기한 젖가슴, 소복한 음모들을 보면, 미친 듯이 내 물건을 흔들어 대었다.
 또 혼자 한참 자위에 열중하고 있을 때, 엄마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적이 있었다. 난 얼른 팬티와 바지를 올리고 딴 짓 하는 척 했지만, 당황하는 엄마의 눈빛을 읽을 수 있었다. 대충 빨래감을 챙기고는 '너무 자주 하면 몸에 안 좋아....' 한마디하고는 서둘러 내 방을 빠져나갔다.
그때 어렴풋이 나마 다시 엄마와 관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느꼈고, 그 다음부터는 일부러 내 자위하는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려고 애를 썼다.
방문을 약간 열어 놓기도 하고, 문밖에서 엄마의 인기척이 들리면, 난 더욱 몸짓을 크게 해가며 물건을 흔들어댔다.
그럴 때면, 엄마가 정말 나를 보고있는지 확인은 안되었지만, 뒷통수에서 시작해 등골을 타고 엉덩이부근까지 엄마의 시선이 뜨겁게 꽂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며 온 몸을 전율에 떨어야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텔레비젼을 보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렸다.
"뭐하고 있니?"
"그냥 테레비 보고 있어...."
엄마의 목소리가 들떠 있었다. 뭔가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았다.
"지금 엄마 가게로 올래?"
"어? 지금?"
"그래...빨리 와....너 올 때까지 기다린다...."
엄마는 내 대답을 채 듣지도 않고 전화를 끊었다.
무슨 일일까? 궁금해하며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엄마의 가게로 향했다.
내가 가게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엄마는 나를 반갑게 맞으며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이미 정리는 다 끝낸 상태였고,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무슨 일인데..? 엄마 술 먹었어?"
"응? 술은 무슨 술이니?"
"근데 기분이 너무 좋은거 같은데....."
"이따 얘기해 줄께....너 먹고 싶은거 말해봐...뭐든 엄마가 다 사줄게"
엄마가 그렇게 들떠 있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아무거나 사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나를 데리고 꽤 고급스런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조용한 룸으로 자리해서는 이것저것 비싼 요리들을 시켰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 빤히 엄마를 쳐다봤지만, 엄마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나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엄마....나 궁금해 죽으라고 일부러 그러는 거지?"
"이 녀석.....일단 저녁부터 먹고 얘기해 줄게"
몇 번에 걸쳐 이런 저런 음식들이 들어왔다. 태어나 처음 와보는 그런 곳이라 잔뜩 주눅이 들어있던 내게, 엄마는 음식을 먹는 방법이며, 기타 이것저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었다.
식사가 끝나고 엄마는 맥주를 몇 병 시키고는 나에게 놀랄 만한 소식을 알려 주었다.
"너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고 그랬지?"
"응?....그럼 우리 아파트로 이사가는 거야?"
"그래.....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2~3년 후면 될꺼야....분당 신도시로..."
엄마는 나 모르게 분당 신도시에 아파트를 분양 신청해 놓았던 것이다. 전에 내가 철모르던 때에, 우리도 아파트로 이사가자고 졸랐던 적이 있었다. 엄마는 그때 마음의 상처를 받았었나 보다. 철없는 나 같은 놈 때문에......
"근데....엄마 돈 있어?"
"당근(?그때는 이런 말이 없었지...후후...)이지.... 융자도 좀 받고, 지금 집 팔면 어렵지 않을꺼야....우리 아들 다 컸네... 돈걱정도 해주고?"
한 편으론 기쁘면서도, 한 편으론 마음이 아팠다.
'그 돈 버느라 엄마가 얼마나 고생이 심했을까....? 그런 엄마를 난 발정 난 개새끼처럼 음흉한 마음을 품고 있었으니..... '
그때 웨이터가 술과 안주를 들고 들어왔다.
"엄마....한 잔해....엄마 조금만 더 고생해, 내가 크면 돈 많이 벌어서 엄마 호강시켜줄게...."
내가 따라주는 맥주를 받으며, 엄마는 그 말에 무진 감동을 받았나보다.
고개를 돌려, 흠칫흠칫 손가락으로 눈가를 훔쳤다.
난 정말 아무런 사심(???)없이 엄마를 내 품에 꼭 끌어당겼다.
"너도 한 잔만 마셔...딱 한 잔만"
잠시 내 품에서 숨을 고르고는 몸을 일으켜 나에게도 맥주를 따라 주었다.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한 병이 되고.....
맥주를 몇 병을 더 시켰는지..... 엄마도 나도 얼큰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요즘도 자주 하니?"
"........?????......."
무슨 뜻인지 몰라 멀뚱하게 쳐다보는 나에게 엄마는 소리를 내지 않고, 입 모양으로만 '자 위'라고 분명하게 표현했다.
난감한 질문이었지만, 술기운인지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다.
"그냥.....가끔"
그것을 필두로 엄마는 나에게 꼭 성적인 것만은 아니었지만, 여러 가지를 질문하고 난 얌전하게 대답하는 꼴이었다.
"요즘도 미정이 자주 만나?"
"가끔...."
미정이가 가출하기 전이었다.
엄마는 나에게 미정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캐묻듯 질문했다.
난 짧고 간결하게 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을 했는데, 엄마의 미정이에 대한 마지막 질문이 '자주 하니?' 였다.
난 아무 말 못하고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엄마도 겸연쩍었는지 미정이에 대해 더 이상 묻지 않고 술만 홀짝거렸다.
엄마가 흔들리고 있었다. 엄마의 그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엄마와 눈이 마주쳤을 때, 촉촉히 젖은 눈빛이 나에게 뭔가를 갈망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 지금도 좋아하니?"
"그럼...당근(??)이지"
난 당연하다는 듯 크게 대답했지만, 엄마가 원하는 답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아니....그런거 말구....."
엄마가 몹시 쑥스러워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제서야 그 말의 의미를 알아채고는 무슨 말을 해야하나 망설이다가, 무슨 말인가 하려고 할 때, 엄마가 몸을 벌떡 일으켰다.
"이제 그만 가자....."
조금....아주 조금씩 무너지던 엄마가 어느 순간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왔다.
난 어떤 일말의 기대감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적잖이 실망(?)이 되었다. 그리고 엄마가 넘을 수 없는 커다란 암벽처럼 느껴졌다.
 엄마를 뒤쫓아 나올 수밖에 없었다.
밖의 찬바람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서야 나 또한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잊자....꿈도 꾸지 말자.....'
엄마도 바깥바람을 쐐서인지 다시금 정숙한 한 아이의 엄마로 돌아가 있었다.
"우리 아들...팔짱 한 번 껴볼까?"
느닷없이 엄마가 나에게 팔을 껴 왔다.
아....뭉클한 엄마의 젖가슴.....
'안돼...안돼.....'
마음속으로 도리질을 치며 신경을 딴 곳으로 돌렸다.
"우리 좀 돌아다닐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엄마는 나의 옷이며 신발, 기타 등등......
많은 것을 사 주었다.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 싫다고 극구 사양하는 나를, 고등학교 입학할 때도 별로 좋은 선물도 못해줘서 마음에 걸렸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기저기 헤매었다.
"이 기회에 아들하고 데이트도 좀 해보자....."
엄마가 아프지 않게 내 머리를 쥐어박으며 한 소리했다.
"우리 술 한잔 더 할까?"
여기 저기 너무 오래 돌아다녀서인지 몸도 지치고 갈증이 났다. 엄마도 마찬가지였는지, 쇼핑을 끝내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할 때, 엄마가 제의했다.
 '오랜만에 한 잔 마셨더니, 입맛만 버렸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나에게 엄마의 제의는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였다. 내가 앞장서서 가까운 주점으로 들어갔다.
생맥주를 500cc 두 잔정도 마셨을까.....
갑작스럽게 취기가 올라왔다. 내가 막 세잔 째를 시켰을 때, 엄마는 한 잔을 비우고 있었다. 인사불성까지는 아니었지만, 난 꽤 취했다.
엄마도 어느 정도 취했을 터인데, 내가 더 취해서인지 더 이상 흐트러지지 않았다.
필름이 끊겼다 이어졌다 정신이 없었다.
주점에서 나온건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택시 안이었다. 걸어가도 괜찮을 거리였지만, 내가 취한 상태라 엄마가 택시를 잡았나보다.
그런데...... 내 몸이 엄마에게 안기다시피 하였고, 손은 엄마의 젖가슴에 가 있었다.
 이런 젠장.....난감했다.
에다이 모르겠다.
취중인 척 그냥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엄마는 아무 말 없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택시 기사의 눈치를 살피기만 할 뿐, 내 손을 떨쳐 내거나 제지하지는 않았다.
택시에서 내려 다시 찬바람을 쐐이자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 집까지 걸어오면서 엄마와 나는 약속이나 한 것처럼 서로 침묵만을 지켰다.
그리고 집에 들어섰을 때, 엄마의 표정이 굳어있었다.
모르는 척 내 방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나를 나직이 불러 세웠다.
".... 엄마랑 같이 잘래?"


7 과거의 기억 속으로
엄마의 그 한 마디는 단순히 잠만 같이 자자는 뜻이 아니었다.
엄마의 눈빛이 아까 레스토랑에서의 그것처럼 가늘게 떨고 있었다.
 그 눈빛 하나 만으로도, 걷잡을 수 없는 흥분 속으로 나를 몰아넣었다.
"엄마 먼저 씻을게....."
그런 나의 마음을 읽었는지, 엄마가 얼른 자리를 피해 안방에서 새 속옷을 꺼내들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엄마가 씻는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지만, 나는 그 시간이 너무 오래 느껴졌다. 난 내방으로 들어가 잠시 머리속을 정리해야만 했다.
정리라봐야....어차피 결론은 이미 내려져있는 상태지만.....
엄마가 욕실에서 나와 안방 문이 다시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서야 내방에서 나와 욕실로 향했다. 왠지 그때는 엄마를 쳐다볼 자신이 없었다.

대충 씻고는 팬티와 런닝만 걸친 채, 엄마가 누워있는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전과 마찬가지로 엄마가 몸을 틀어 자리를 비켜줬다.
내가 떨리는 팔을 뻗어 살며시 엄마를 끌어안아도 내 손길을 피하거나 제지하지 않고, 내 쪽으로 몸을 돌려 나를 가만히 쳐다보는 것 같았다. 어두워서 엄마의 시선을 볼 수 없었지만,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차라리 방안이 어두워서 다행이었다.
환한 불빛 아래나, 대낮이었다면 어떻게 엄마를 쳐다보면서 그 짓거리를 할 수 있을까.....
난 서둘렀다. 앞 뒤 과정 다 생략하고 곧바로 엄마의 팬티를 향해 손을 뻗었다. 까칠까칠한 보지 털을 만지는 순간, 엄마의 손이 내 손을 덮었다. 내 손은 팬티 속에, 엄마의 손은 팬티 위에서....그렇게 어색한 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냥 자자......이러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엄마의 목소리는 이미 많이 떨리고 있었다.
어느 정도 여자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 상태라, 엄마의 그 말은 진심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었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도 있었다.
손에 힘을 주면서 조금 더 내리려 했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만.....잠깐만.....손 빼봐...."
".......???......"
'내 생각이 틀렸나......'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목소리는 아니었지만, 예상외로 엄마의 저항은 강했다. 내 손은 방향을 바꿔 팬티에서 빠져 나올 수밖에 없었다.
"엄마랑 얘기 좀 해...."
"......."
"엄마랑.... 그게 하고 싶어? 대답해봐...."
끄덕끄덕
"...엄마가.... 좋아?"
끄덕끄덕
어두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고개를 내리깔고 '끄덕끄덕' 아니면 '도리도리' 요렇게 대답을 대신 할 수밖에......
"솔직하게 얘기해봐.....엄마를 정말 좋아하는지, 아니면......"
".....???"
"아니면.....내 몸만..... 탐나는 거니?"
도리도리
"엄마 사랑해?"
끄덕끄덕
"엄마하고 약속해"
"???"
"앞으로 너하고 엄마하고 어떤 관계가 되든......너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공부 열심히 한다고......약속할 수 있어?"
끄덕끄덕
엄마가 크게 쉼 호흡을 한 번 하고는, 잠시 어떤 생각에 잠긴 듯 했다. 그리고 무겁게 입을 열었다.
"엄마를.....사...랑 한다고....말...해 줘....."
머뭇머뭇......
"빨리......"
"엄마 사랑해....."
엄마가 양손을 들어 내 얼굴을 가만히 감쌌다. 그리고....천천히 얼굴을 접근시켰다. 나도 모르게 눈이 감겨졌다. 뜨겁고 촉촉한 무언가가 내 입술에 포개졌다.
아........
그건 엄마의 입술이었다.
 정신이 몽롱해지고,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혀를 내밀어 엄마의 입 속으로 들어가려고 허우적거렸다. 아주 잠깐 굳게 닫혀있던 치아가 나의 혀에 의해 천천히 벌어졌다. 혀와 혀가 엄마의 입 속에서 안타까운 듯 엉키기 시작했다.
엄마의 흡입력은 대단했다. 내 혓바닥 전체를 빨아 삼킬 듯이 내 혀를 빨아들였다. 내가 엄마의 위로 올라탔는지, 엄마가 나를 자신의 몸 위로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내 몸의 엄마를 올라타고 있었다.
나도 엄마를 따라 미친 듯 엄마의 혀를 빨았다. 내 물건은 이미 크게 팽창해 엄마의 사타구니를 강하게 눌러대고 있었고, 엄마의 다리는 한껏 벌어졌다.
더 이상 우리는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아니었다.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입술을 부딪히며, 서로의 혀를 탐했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옷을 정신없이 벗겨냈다.
꽤 오랫동안 엄마와의 키스에만 정신없이 매달렸다.
 내 혀가 엄마의 입 속으로....또 엄마의 혀가 내 입 속으로.... 그렇게 수도 없이 반복하며, 타액을 교환했다.
나보다 엄마가 더욱 흥분한 것 같았다. 그리고 더욱 적극적이었다.
기네스북에 며칠동안 키스만 한 외국의 어느 부부의 이름이 올랐다고 하더니, 그때의 기분대로라면 정말 며칠 동안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키스만 할 꺼야?"
엄마가 먼저 지쳤는지, 입술을 떼고 잔뜩 흥분에 겨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아니...."
정신을 차리고 상체를 일으켰다. 허리를 움직이며 잔뜩 성난 내 물건을 받아들일 엄마의 그곳을 찾았다. 몇 번 실패가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그 구멍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한번에 힘껏 뿌리 끝까지 성난 그 놈(?)을 밀어 넣었다.
"허..억..."
더 이상 엄마는 희열에 찬 신음소리를 애써 참지 않았다.
여유가 생긴 탓일까.... 난 이상하리 만치 냉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허리를 연신 들썩거리며, 흥건하게 젖은 엄마의 구멍을 쑤시면서도, 엄마가 눈치 못 채게 하면서 엄마의 표정을 관찰했다.
어느 정도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우연인척 밖의 불빛이 비추는 창문 쪽으로 엄마를 이끌었다.
서서히....빠르게...더욱 빠르게.....
깊게.....얇게.....왼쪽으로....오른쪽으로......
엉덩이를 비틀면서.....
체위를 바꾸지는 못했지만, 정상 위 자세만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엄마를 공략했다.
엄마의 표정과 움직임 또한 나만큼이나 다양했다.
상체를 나에게 매달리다시피 하다가, 다시 이불 위에 축 늘어져 허리를 크게 들어올리기도 했다. 또 양다리로 내 허벅지를 강하게 감싸기도 하고, 또 어느 순간에는 양다리를 허공을 향해 쭉 뻗치기도 했다.
흐윽....미치겠어.....흐읔.....
나.....죽어....죽을 것 같애....
엄마는 자신이 무슨 말을 내뱉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그냥 그 상황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처럼.....
술기운 때문인지 꽤 오래 버틸 수가 있었다.
지금 같으면 술이 아니더라도 사정을 조절할 수야 있지만, 그때는 그런 테크닉까지는 없었다.
"으...엄마....나..... 쌀..... 것 같애....."
"빨리.....빨리....."
엄마가 허리를 더욱 크게 움직였다.
난 어린 마음에 임신이나 하지 않을까....걱정했지만, 엄마의 표정으로 봐서 괜찮은가 보다 싶었다.
"으...엄마.....나....싸"
곧이어 폭발이 몰려오고, 꽤 많은 양의 정액 덩어리들을 엄마의 몸 속으로 쏟아냈다.
사정이 끝나고 거칠어진 호흡을 가다듬으며, 엄마 몸 위에서 잠시 숨을 골랐다. 그런 나를 엄마는 만족한 듯 꼭 안아주며, 땀으로 축축해진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후회 안하지?"
"....으...응"
엄마가 걱정스러운 듯 물어왔다.
어느 정도의 후회스러움과 죄책감도 있기는 했지만, 신경 쓰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훨씬 마음이 편했다.
사정을 하고 난 후인데도, 내 물건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더군다나 아직도 엄마의 보지 속에 삽입되어있는 녀석에게서 어떤 짜릿짜릿한 신호가 느껴졌다. 그것은 마치 귀두를 입으로 강하게 쪽쪽 빨아들이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미정이에게는 느낄 수 없었던, 엄마의 테크닉이자 서비스였다.
"엄마.....이상해...."
"......"
"일부러 그러는 거야?"
"좋아?"
"응.....무지....좋아...."
다시금 서서히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대로 그냥 잠이 들어버린다면 내일 아침에 또 엄마를 대하기가 참 난감할 것 같았다. 엄마와의 관계를 확실하게 해두고 싶었다. 그러자면 한 번 더 섹스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허리를 약간 뺏다가 강하게 내려꽂았다.
"헉....."
갑작스런 공격에 엄마가 꽤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다시 피스톤 운동을 개시했다. 내 물건이 질 벽을 한번씩 밀고 들어갈 때마다, 엄마의 그곳에서 아까 사정한 내 정액이 꾸역꾸역 새어나오는 것 같았다.
"흑...그만....그만해.....이불 더러워져....."
그러면서도 엄마는 별 싫은 내색은 하지 않았다.
나는 처음보다 훨씬 더 여유를 가지고 엄마를 공략해 나가기 시작했다. 마음속으로 내 밑에서 내 물건에 반응을 보이는 여자가 엄마라는 생각을 지워버렸다. 그래서인지 엄마와의 행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어쩌면 엄마이기 때문에, '나는 지금 엄마를 먹고 있다' 라는 생각 때문에, 더욱 황홀했는지도 모른다.
엄마도 다시 쾌감을 느끼는지 나의 움직임에 맞춰 그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엄마와 나 둘 다, 서로가 서로를 섹스 파트너로 인정하고, 그때 그때의 짜릿한 쾌감에만 열중했다.
흐응....미치겠어.....
나 어떻게...나....어떻게.....
그만.....그만.....죽을 것 같아.....
빨리...더 빨리.....더 세게......
엄마는 정말 요부 같았다.
어차피 엄마가 정숙한 미망인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엄마에게 그런 면이 있을 줄 몰랐다.
엄마도 나처럼 내가 자기의 아들이란 사실을 머리 속에서 지워버렸는지,  어떤 말이든 어떤 행동이든 꺼리지 않았다.
"너....언제부터 엄마한테 흑심 품었니?"
두 번째의 행위가 끝나고, 나란히 누워 호흡을 진정시키고 있을 때,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던 엄마가 태연한 듯 물어왔다.
"....."
"오래됐어?"
".....응...."
"언제부터?"
그렇게 시작된 대화가 새벽녘까지 이어졌다.
우리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서로의 알몸을 비벼가며,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다. 어렸을 때 엄마의 행위를 몰래 본 것부터, 친구 녀석들과 미정이와의 일들... 그렇게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엄마는 내 얘기들을 들으면서, 내가 엄마의 정사를 훔쳐본 것을 얘기할 때는 어쩔 줄 몰라 난감해 하면서도, 무척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았다.
엄마도 비교적 솔직하게 나에게 많은 얘기들을 해주었다.
그렇지만 내가 언급한 엄마의 남자 이외의 남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도 해주지 않았다.
나 또한 나 자신도 모르게 은근히 질투가 생겨 더 이상 캐묻지는 않았다.
"또....하고 싶어?"
어느새 엄마의 손안에서 딱딱하게 팽창한 내 물건을 쥐며 놀란 듯 나를 바라봤다.
"....응....."
"씻고 올께....."
잠깐의 시간을 두고 엄마를 뒤쫓아 욕실로 들어갔다.
예상대로 역시 엄마는 문을 잠그지 않았다.
서로 비누칠을 해주며 샤워가 거의 끝나갈 무렵, 엄마를 끌어안았다.
"엄마 힘들어.....가만있어봐"
급하게 서두르는 나를 진정시키고, 엄마가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아....
엄마의 다음 행동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역시 기대했던 되로 엄마는 망설이지 않고 팽창한 나의 물건에 입을 갖다댔다.
 펠라치오.....
엄마의 펠라치오 기술은 정말 대단했다.
처음은 아니었지만, 엄마의 테크닉이 그렇게 환상적일 줄 몰랐다.
귀두 끝 부분에서부터 기둥을 지나 고환....심지어 항문에까지도 엄마의 혀가 닿았다. 난 엄마의 머리를 내 쪽으로 더욱 당기며 그 짜릿한 쾌감을 견뎌낼 수밖에 없었다.
귀두를 물고 갈라진 틈 사이로 혀를 넣어 핥아줄 때는,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내며 몸을 뒤틀었다.
확실히 엄마는 남자를 애무하는 방법을 잘 알고있었다.
 "엄마....나 쌀 거 같애....."
오래 견디지 못하고 사정이 몰려와 허리를 뒤로 빼려했다. 그래도 엄마는 입을 떼지 않았다.
"엄마...쌀 것 같다니까...."
다급하게 엄마를 불렀지만, 엄마는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냥 사정하라는 뜻이었다. 엄마의 입안에.....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기고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양팔로 엄마의 머리를 강하게 내 사타구니로 잡아당기며, 엄마의 그 조그만 입 속에 하얀 정액덩어리들을 분출해냈다.
나는 엄마가 그 정액들을 그대로 뱉어버릴 줄 알았지만 엄마는 그러지 않았다. 엄마는 내가 사정한 정액을 그대로 다 목구멍으로 넘겼다.
그런 엄마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나도 뭔가 보답을 하고 싶었다. 싫다는 엄마를 억지로 욕실 바닥에 눕히고, 엄마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처음 엄마는 완강히 거부했지만, 내 혀가 엄마의 음순을 핥기 시작하자 서서히 저항이 약해졌다.
 정성껏 엄마의 그곳을 핥아댔다.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엄마에게 강한 자극을 주고 싶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엄마의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하자 엄마도 저항을 포기하고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몸을 비비꼬고 신음을 내지르며 어쩔 줄 몰라했다. 뭔가를 잡으려고 손을 허우적거리는가 싶더니 내 엉덩이를 잡아당겼다.
엄마의 뜻을 알아차리고 난 조그맣게 줄어든 그 녀석을 엄마의 입 쪽으로 갖다댔다. 우린 그렇게 69 자세로 한참동안 서로를 애무했다.
"그....만.....방으로....가"
난 급하게 엄마를 안아들었다. 좀 무겁긴 했지만 문제가 되진 않았다.
엄마를 안방에 내려놓으며 방의 불을 켰다. 엄마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리고 불을 꺼달라고 했지만, 난 무시하고 엄마 위로 다시 올라탔다.
얼굴을 가린 손을 치우고 가만히 쳐다보자, 부끄러운지 나를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내 귓가에 속삭였다.
"빨리....."
엄마는 몸이 달아올라 있었다. 스스로 내 물건을 잡고 그곳으로 갖다댔다.
난 어렵지 않게 다시 엄마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내가 그 동안 자위하며 상상한 여러 가지의 체위들을 실행했고, 엄마 또한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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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 나의삶,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는 유복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고생 이라고는 모르고 자란 그런 분이셨고 어머니는 이웃마을 에서 18 세에 두살 많은 아버지와 얼굴한번 손한번 잡아보지 못한체 시집을 오셔서
는 아버지가 돌아 가실때 까지 순종하며 살아 오셨고 지금은 시장에서 조그마한 야체행상을
하시며 생활 하신다.
어머니가 이렇게 고생 할때마다 난 아버지를 욕했다. 만석꾼 자식 이였던 아버지는 할아버지
의 의도와는 달리 공부는 뒷전이였고 늘 노름과 주색에 빠져서 물려받은 재산을 다 탕진해버
렸고 내가 고등학교 2 학년때까지 알콜로 연명 하시다 부질없는 생을 마감했다.
어머닌 꽃다운 나이에 지금껏 고통받아야 했었던 기억을 지울수 없었는지 마지막 가는 그길에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으셨고 오히려 평소때보다 차분했었다.

..........서 막.......
나는 가난했기에 학교에서 친구들이 너희집 놀러가자고 하면 어린 마음에 부끄러워 이런저런
핑계를 대었고 나중엔 그말이 무서워 친구들과 쉽사리 어울릴수 없었다.
늘 혼자 놀았고 그런 나를 어머니는 한숨섞인 얼굴로 안타깝게 바라 보았었다.
달동네 다 쓰러져가는 집들을보며 난 어른이 되면 큰부자가 되리라 다짐을 하였고 늘 어머니
께 그말을 전했고 어머니는 그런 내가 대견했던지 머리를 쓰다 듬으며 우리아들 호강 받으려
면 엄마가 오래 살아야겠네 하시며 좋아 하셨고 난 그런 엄마의 웃음이 좋아 꼭 그러리라 다짐을 했었다, 아버의 일상은 달동네 복덕방에서 점백 화투를 치며 소일을 하셨고 저녁이면
술에취해 동네 어귀에서 부터 소리소리 질러가며 오시는걸 알리셨다 어린 나는 그때까지도 아버지가 무서워 발소리 무섭게 내방으로 들어가 자는척을 했었고 그런 나의 생활은 고등학교 1 학년 올라가며 종지부를 찍었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는 않았으나 나의몸은 건강했었고 튼튼했었다, 그날도 술이취해 떡이되어
들어 오셨고 어머니를 심하게 두들겨 패는 소리가 들렸다, 그날은 정도가 심하다싶어 참다참다 방으로 뛰어 들어갔고 아버지 손목을 붙들었다. 나의 생각과 달리 아버진 너무 힘이 없었고 몆번의 실갱이끝에 기력이 다했는지 니들끼리 살으라며 소리를 쳐대었다.
누워서 담배를 피우며 씩씩대셨고 난 이제 끝났나싶어 아버지 죄송해요 한마디만 하고 내방
으로 들어왔다.비료포대로 막아놓은 내방 창문으로 겨울밤 찬기운이 들쳐지나가니 외그리 서러웠는지........ 두꺼운 한이불을 피고 얼마쯤 눈을감고 있었나 주전자 뚜껑 깨어지는 소리와
어머니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난 불이나게 안방으로 가보니 아버진 술사와라며 어머니를 뽁으셨고 어머니는 제발 이제좀 자야되지 않냐며 재우려 하고 있었다.
난 제발 그만하시라 소리를 질렀다 아버진 그소리에 놀란건지 조금은 누그려 지셨고 왠지 어
머니께 분이 안풀리셨는지 너도가라며 니들끼리 살으라며 소리를치며 어머니를 몰아부쳤다
잘태니 다 빨리 나가 버리라며 악을 쓰시는 아버지를 보며 할수없이 어머니와 내방으로 건너
왔었다.
어머닌 네게 미안했던지 신경쓰지 말라 하셨고 얼마후 아버지가 주무시는가 확인하시고 주전
자에 물을 받아 방에 밀어넣고 내방으로 오셨다.
엄마는 이불속으로 내복을 입은체 들어 오시며 미안한 얼굴을 하신다......
[어떡하니~ 에미 오를 여기서 자야겠다.....방이 우풍이 너무새구나 ..휴~] .....
그모습이 나에겐 너무 안스러워 보였고 친구들의 어머니와 비교대는 어머니의 얼굴을보며 마음이 아파왔었다. 어머니나이 이제41세 우리엄마도 고생만 안하셨다면 얼마나 고왔을까 그런 생각에 엄마가 불쌍이 느껴져 [ 엄마 ~조금만 참어 내가 직장 다니면 그땐 좋아질거야~]
그말에 엄마는 내가 안돼 보였는지 나를 당겨 안으시며 우리 아들 착하다며 너 하나보고 산다
시는데 난 가슴이 뭉클 해서 엄마를 안아주었다.
그날은 엄마와 두런두런 옛날 내가 어렸을적 이야기를하며 잠이들었고 그후 한동한은 내방에서 자는일이 없었다, 어느날 인가 나는 평생 보지 말아야 할것을 보고 말았고 지금의 이런생활을 하게 된것도 그것 때문 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방안에서 이상한 소리
가 들렸고 난 그소리에 집중하다 그게 무슨소리인지 알수있었다, 그럼 엄마가 .........
난 어떤 놈인가 싶어 두근거렸지만 나도 알수없는 것을 느끼며 뒤쪽 창문쪽으로 조심히 돌아
가 살며시 안을 들여다 보았다. 나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고 당황해야 했었다.
방안엔 엄마혼자 계셨고 몸베를 무릎까지 내린체 손으로 거기를 비비며 만지작 거렸고 난 처음보는 그모습도 놀랐지만 엄마란것과 엄마의 그곳에 눈을 땔수없어 그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야만 했었다. 엄마는 스스로 몸을 들썩였고 손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괴로운듯한 얼굴과 간간
히 신음을 벳어내고 있었고 난 나도 모르게 얼굴이달아 오르며 심장이 뛰는걸 느끼며 끝가지
지켜 볼수밖엔 없었다 , 다보고서야 조심히 돌아서니 난 그제서야 내성기가 서있는걸 알았다
그러나 난 그때 지금의 야설을 읽으며 그들이 말했던 것처럼 엄마를 훔쳐본 죄책감은 조금도
들지 않았고 나도 모르는 흥분과 떨림만 느낄수있었다 .......그래 그건 상피겠지.
난 그후로 엄마를 다시 보았고 나도 모르게 엄마의 그곳을 보고 싶었고 만지고 싶었다, 그런
나의 생각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비록 생각에 머물렀지만 엄마랑 관계를 갖고 싶다는마음
이 점점 깊어져만 갔었다.
나는 최소한 다벗고 관계는 몾가지 더라도 엄마의 두덩에 내물건을 한번이라도 비벼보고 싶
은 마음이 점점 간절해 그때부터 처음으로 엄마를 생각하며 자위를했고 자위후 잠깐의 죄책
감은 들었으나 이내 잊어버리며 나의 그생활은 계속 되었었다.
방법이 없었고 애만 태우던 어느날 또 아버지는 엄마를 두드려팼고 난그때 처음에 말리던 그
순수한 마음은 사라졌고 왠지 기회라는 생각에 아버질 말리며 엄마를 내방으로 보내었다.
얼마후 술에취해 잠든걸 확인하고 난 내방으로가며 엄청흥분한 나를 알수있었다.
엄마는 이불속에서 울고 계셨고 난 평소입던 추리닝을 벗어버리고 내복만 입은체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니아버진 자니~...] [응 이제자~] 말을 하면서도 난 서버린 나를 알았고 행여 들
킬라 몸을 엎드리고 엎드려우는 엄마의 등을 쓸어주며 몸을 느끼려했었다.
[니 아버지도 예전엔 저렇게 심하진 않았는데~.......휴....전부 술이 왠수지 넌 술먹지마라]
[엄마 난 먹으래도 안먹어~ ] [그래~ 그래야 장가가서도 니색시가 편하지......................]
[장가는왜가~ 엄마랑 평생 살건데~....]엄마는 그제서야 엷게 웃으시며 몸을 돌려 내등을
쓰다듬으며 [안간데도 다가드라....흐흐..늙은 에미랑 살면 에미는좋지 ~너도 갈거야~....]
[진짜 안간데두~진짜야~엄만 괜히..........] [그래그래 알았다 알았어~ 엄만 너밖에없어]
엄마는 여운을 남기며 내등을 껴안았고 난 말을 하다보니 물건에 힘이 조금 빠져있는 것을
알았고 지금이다 싶어 몸을돌려 엄마의 겨드랑이로 손을넣어 허리를 당기며 [나도~엄마
밖에없어~] 말하면서 성기를 자연스레 엄마의 두덩에 갖다 대었다 내복 한장에 살짝전해
오는 느낌이지만 왜그리 떨리고 흥분되는지 심장을 자제할수 없어 엄마가 말하는동한 목소
리가 떨리게 나갈까 말도 못하고 응~응~ 거리기만 했었고 엄만 아는지 모르는지 이런저런
말들만 한다.
심장이 조금은 자제됨을 느끼며 난 두덩에 성기가 너무 살짝붙어있다는 생각에 더붙여 보고 싶었지만 옆으로누워 일자가 되는 몸이 어디있겠나 싶었고 생각한끝에 엄마 팔베게 해줄께
하며 엄마의 머리를들어 팔을 받혀주니 엄마는 [ 아이구 우리연우 이제 어른이네~] 하며
좋아 하셨고 난 자연스래 엄마의 허리와 등을 쓸으며 몸을 느끼곤 엄마의 정신없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며 허리를 당겼다 엄만 말하기바빠 나의 행동을 눈치 못채셨는지 마중나간 나의
성기와 엄마의 두덩이 얼마후 조금은 눌린상태의 첫 접촉을 했었고 나는 그물컹한 느낌에
조금은 죽어있던 성기가 빠른속도로 팽창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더이상 욕심을 낼수없었고 불안해서 움직일수도 없었다.그러다 엄마의 예기를 듣는척
하며 용기를내어 꼬리뼈에 손을대고 [엄마!~춥지않아~] 하며 당겼고 나도 밀어 붙였다.
이젠 완전히 느낄수 있었고 자G 는 쓸대로 서버렸다. 이젠 엄마도 알거야 나도 모르겠다.
엄만 잠깐 움찔 했었으나 모르는척 해주는건지 [내일은 유리를 달아야 겠구나~]하실뿐 그대
로 계셨고 얼마후 [ 연우는 에미가 좋아 ~]하시며 내등을 안아주셨다 [그럼 엄만 내가싫어~] [ 싫기는~ 내아들이 왜싫어 ~에민 너만믿어~휴~우~] 난 용기가나 엄마를 더욱 안았고
엄만 [이젠 어른같네 어깨도 딱 벌어지고 ~진짜 장가 보내야겠다~] 하시며 등을 토닥거렸다
[엄마! 진짜 약 올릴꺼야~이씨~] 내말이 우스운지 알았다 ~알았다~ 하시며 나를 더욱안으며 [어~유~ 내색끼~]하셨고 나는 어떤 묵인을 바라듯[ 엄~마~]하며 될대로 대라는 식으로
엄마을 잡아 당기며 내몸을 꽉 밀어넣고는 반응에 겁이나 가만히 있었다 .
엄마는 두덩이 눌린걸 알텐데 한동한 가만계셨고 난 정적이 흐르는 그시간이 너무나 떨려서
숨만 죽이고 있었다.[연우가 에미를 많이 좋아하나보네~......장가가면 예쁜색시에 빠져서 그땐 에미를 쳐다나 보겠니~]엄마의 그말에 묵인이 이루어 진듯해 안심이 되면서 난 두덩이
아닌 질쪽으로 자G를 밀어올려 보고 싶어 [ 엄마랑 이렇게 꼭 껴안고 평생 살거야~]하면서
성기를 살짝때며 두덩 밑으로 집어넣고 [엄마~진짜야~]하며 빠르게 자G를 밀어 올렸다.
물컹한 느낌이 들며 내복위로 튀어나왔던 자G가 파묻히는 느낌을 받았고 엄마는 놀랬는지
움찔하는걸 난 분명히 느낄수 있었다.
난 그느낌 그황홀함을 느끼며 숨을 죽였고 엄만 어떡해야 될지 모르는지 내등을 쓸어주시던
손이 움직임을 멈추었고 난 그대로 있을수 밖에 없었다.
침묵이 길어지고 난 어떡하던 엄마의 반응을 알고 싶어서 불안했다, 얼마후 엄마는 다시등을
쓰다듬으며 [늙은엄마 가 뭐가 좋다고 우리연우는 달라붙을까~ ][난~엄마가제일좋아~]
["..................."]....... [그럼 연우 이제~ 에미랑 매일 이렇게잘래...][엄마~ 진짜야~.....]
[그래~ 에미랑 우리 아들이랑 엣날 이야기하며 자면 에미도 좋치~] 하며 내등을 당기셨다
난 여기까지 묵인되었다는 느낌을 받으며 [엄마~고마워~] 하며 엄마의 허리를 당기며
 자G를 최대한 밀어 올렸고 엄마는 음~ 하며 얇은 신음을 들리지도 않게 잠깐 하시더니 내등
을 천천히 어루만지며 돌아다녔다.
 비록 내복위로 전해져오는 느낌이지만 어느정도 물컹함과 훈기가 느껴졌고 무엇보다 묵인해
주는 듯한 행동에 난 주최 할수없는 팽창감을 느끼며 얼마후 엉덩이를 조금 떼었다 엄마를 다
시 안는척하며 당기며 조금더 밀어 올렸고 엄마는 가벼운 한숨을 쉬셨다.


.............................나의피,나의삶,그리고 어머니(2부)...................

나는 알 듯 모를듯한 엄마의 묵인아래 용기를 가질수 있었고 엄마의 작은 한숨의 의미가 무
언지 조금은 알수 있었다.
더 이상 난 움직일수 없어 그렇게 엄마를 포옹한체 팽창한 성기를 밀어 넣고는 그대로 있었
고. 엄마는 짐짖 모르는척 하려 했는지 아니면 술로 살아온 아버지와 제대로된 관계가 아쉬
워 그러했는지 내복 밖으로 뚫을 듯 들어오려는 무게를 알텐데도 딴청만 하였고 설마 아들
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지 하는 마음 이였는지 어떤 미동도없이 아들의 성기에
질입구를 눌린 그대로 등을 쓸어 주었었다.
 난 그런 엄마의 변함없는 미동에 육체보다 정신적 흥분을 느꼈고 한참 때였던 터라 그만
 사정을 할 수밖에 없었고 자위와는 틀린 엄청난 흥분을 느껴 엄마를 살짝 당겼고 질입구에
나의 자지는 나도 모르게 벌떡 거릴수 밖에없었다, 엄마는 질쪽에서 꿈틀대는 자지를 느꼈
는지 엉덩이를 살짝 때시며 내일 학교 갈려면 일찍 자야지 하며 밖으로 나가셨다.
태어나 처음으로 손이아닌 몸으로 사정을 해보았고 난 그기분을 영원히 떨칠수 없었다.
내어머니는 남들처럼 그렇게 이쁜 얼굴도 아니고 그냥 시장의 아줌마들처럼 막파마 머리에
중년의 벳살도 나온 그런 어머니였고 학교도 많이 나온것도 아닌 소학교만 간신히 나온 그
런 분이셨다. 어머닌 네가 전부였었고 삶의 희망이고 꿈이 였었다.
 난 그후 어머니랑 잘수 없었고 간간히 방과후 집에서 끼니를 준비하시는 어머니의 등뒤에서
발기된 자지를 한번씩 밀어 넣는게 고작이였고 그것도 10초안되는 짧은 스침일 뿐이였다.
고등학교 2 학년 늦가을 아버진 몆달을 콜록거리며 방에서 누워 계시다 제대로된 진료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한많은 생을 마감 하셨다.
내가 본격적으로 어머니와 한방을 쓰게된건 달동네 2 차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세입자 딱지
가 나왔고 2 년후 에 9 평짜리 임대 주택을 분양 받으면서 부터다.
난 공부를 잘했으나 고생하는 엄마를 보니 4 년이란 나에게 너무나 길었고 어떡하든 행상하
는 어머니께 번듯한 가게를 차려 주고싶은 마음에 어머니와 진학문제로 심하게 다투었으나
어머니 또한 뻔한 가계부에 어렵다는걸 알았고 그저 부모로서 미안함에 한말이 아닌가싶다.
난 아는 선배의 소개로 대한 주택공사 에 취직 할수있었고 붙임성이 있었는지 막내라고 선
배들로부터 귀여움을 받으며 열심히 생활 했었다.
 [ 어이! 이연우씨 오를 쌀살한데 한잔 안할라나 집에 마누라도 친정 내려가고 영~어때~....]
개색끼! 과장이라는 쌕끼가 맨날 후배를 등이나 쳐먹으면서 술같은 소리하고있네,
[ 과장님! 저..... 어떡하죠 저 오를 약속이좀 있어서 안돼 겠는데요, 다음에.............."]
[ 뭐~ 선약 있다는데 어쩔 수 없지~ 어이 김대리 자넨어때~][ 아유~저도 오를 일찍좀~....."]
나는 그소리를 뒤로한체 늦가을 찬바람을 맞으며 뛰어갔다, 늘 그렇지만 변변한 가게없이
 행상을 하시는 어머니가 불쌍했고 집에까지 한시간 해떨어지면 어머니도 손님이 없는지라
물건을 챙기셨고 난 무거운 짐을 시장창고 까지 나르는 어머니가 안쓰러워 벌써 고등학교
때부터 해오고 있었다. 저멀리서 두터운 솜바지를 걸친체 물건을 싸시는 어머니가 보인다
[엄마! 이리줘요 내가할게..."] [추운데 집으로 바로가지 여긴 뭐하러 나왔어~ 이까짖거 뭐
힘들다고......"] 난 부지런히 채소를 리어카에 실었다 .[아따! 연우엄만 좋겠네 아들냄이가 듬
직하니 저렇게 효잔디. 얼마나 좋아~ 늙으면 자석보고 사러야제~ 나도 일어나야것네~]엄마
는 그말이 듣기 좋았는지 연신 손을놀리며 웃기만 하셨고 난 리어카를 끌며 마음이 뿌듯했
었다 , 그때 까지도 난 어머니께 손을 못되었고 생각날때마다 세운상가에서 포르노를 사다
거실에서 리모컨을 꽉쥔체로 눈치보며 체널을 돌려가며 보아야 했었다.
9 평짜리 임대 아파트 방이라곤 달랑하나 어머닌 방에서 주무셨고 난 문열면 식탁이 놓아
진 좁다란 거실같지 않은 거실에서 이불하나 달랑펴고 자야했었다.
그렇게 떨어져 자다보니 생각 날때뿐 난 나를 달랠수 있었고 그런일은 자위할 때 상상속에
서나 가능했었다. 그러던 내가 지금 이렇게 되어버린 그날은 난 잊을수가없다.
11월초쯤 그날도 난 회사에서 가져온 업무를 대충정리 하고 자려는데 어머닌 화장실을 가시
다 거실에 한기를 느꼈는지 이젠 겨울이라 추워서 안되겠다며 방에서 자라 하셨고 난 불현
듯 그때의 일이 떠올라 흥분되는걸 느꼈고 이젠 아버지도 없다는 생각에 어머니뒤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이리 들어와라~"오를 같은날 거실에서 잤다간 감기 걸리기 딱 좋겠다..."]
어머닌 이불을 벌리며 나를 들이신다.
[괜찮아요~ 저~ 건강 하쟎아요~] [ 괜찮긴 인석아 요즘 감기가 얼마나 독한데 ~]
[..............] [ 암말 말고 겨울엔 이방에서 가거라.....,] 어머닌 이불을 목까지 올려주시며 토탁
거리신다 [못난 부모만나 니가 고생이 많지~ 에민 너보면 마음이 아퍼~ 넘들 다 대학 가는
데 실력이 있으도 못보내니....에~그~] 어머니의 그소리 지겹게도 들었다, 그러나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파온다 [ 엄마! 아이제~ 그말좀 이제 하지마...돈만 많이벌면 그깟 대학 그때가도
 늦지않아~] [ 인석아~ 그래도 공부란게 때가 있는건데 한번 놓치면 힘들다더라~후].............
난 그말을 하면서 또다시 더러운 피가 솓구치는걸 알수있었고 어쩜 이젠 옛날보다는 쉬울수
있다는 알 수 없는 기대감이 들었다. 어떡해 할까 고민하는데 엄마는 한숨을 쉬시며 몸을돌
리셨고 난 돌아누운 엄마의 등을보며 흥분된 마음에 자지가 팽창함을 알았다.
 어떡해 안아 볼까 고민을 하였고[ 어이구 우리엄마 똥배좀 봐야겠네~] 하며 배를 만지며 쳐
진 벳살을 주물러 보았다[ 엄마! 진짜 삼겹이다~응] [ 인석아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알기나
해~] 엄만 말하시며 내손을 잡으셨고 난 허리를 뛰운체 차마 팽창된 자지를 대어볼 용기가
나지 않아 머묻거리다 [ 엄마!" 요즘 장사는 잘돼~] 하며 서버린 자지를 내배에 붙인체 엄
마의 엉덩이에 같다붙였다. 배에 붙여 세워 논 상태라 엄마는 별 느낌을 못받 았는지 별반
응없이 [요즘은~그냥 본전치기지~보름 정도 지나야 김장철에나 좀 나갈까~ 어쩌겠어~....."]
[ 엄마 조금만 고생해 일년정도 있다가 돈이되니 그때 회사에서 대출좀 받아 가게사자..응~]
그말이 엄마는 고마웠는지 [ 에구~ 그래도 엄마 생각해 주는건 아들밖에 없네."] 하시며
내손을 힘주어 잡아주셨고 난 [ 그럼 나말고 또 누가 생각해 주겠어~] 하며 엄마의 뒤쪽에
나를 슬쩍 밀어 넣으며 엄마의 다리를 만졌다. 나는 다리 주물러 준다는 핑계로 허벅지 안
쪽을 쓰다듬듯 주물르며 허리를 낮추었고 엄마의 말을 유도한체 말소리를 들으며 내자지 귀
두부분을 자궁이라 대충 짐작한곳에 맞추곤 슬며시 밀어넣었다.
엄마는 두꺼운 덩어리가 얇은 내의로 전해져왔는지 움찔했고 난 더 이상 발기된 자지를 감
출수없어서 허벅지를 잡은체 아주미세하게 천천히 밀어 올렸고 엄마는 아무 반응이 없으셨
다. 정적이 흐르고 얼마후 [ 내일 하루종일 힘들텐데 이제 자자~] 하시며 한숨을 내쉬셨고
난 왜 그랬는지 [ 엄마 ! 그냥 잘때까지 이대로 엄마 좀 안고 있으면 안돼~응~....]
 [다큰놈이 늙은 에미가 뭐좋다고 인석두......][ 엄마! 나 그러면 그냥 이대로 안고잔다, 알았
지~] [ 그래 에미도 이제 아들품에 안겨서 호강한번 해보자~몆시에 깨워줄까~]
나는 어리광 정도로 받아주는 그말투에 확답을 받아낸 듯 흥분되었고 마치 자지를 꼽고 있
어도 된다는 것처럼 들렸다 [ 아냐~ 내가 알아서 일어날깨~ 엄마자~...] [그래 너도 자자 오
늘도 힘들게 일했을텐데 피곤 하것다~ ] [ 피곤하긴~뭘....][ 내일부턴 에미혼자 할테니 추운
데 바로 집으로 들어가~응] [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 말들어~..] ..[ 알았어~알았어~.......]
난 그대로 꼽은체로 10분이 넘도록 움직이지 못하고 흘떡 이기만했고 시간이 조금지나서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자지에 힘을 주며 꺼떡여 보았다. 엄마의 허리가 순간 들썩였고 난 모
르는척 엄마의 배를 당겼고 용기를 내고는 눈을 꼭감고 엄마가 알정도로 몸을 살짝 땠다가
위로 쳐올렸더니 엄마는 으~음 하는 찰라의 신음 소리를 낸거같아 난 떨리는걸 느끼며 얼
마간 그대로 있었다.
물컹한 자궁를 느끼며 난 밀어넣을 만큼 밀어 넣었다는 걸 알았다. 엄마가 어떻게 나올까..
갑자기 너 뭐하는 짖 이냐면 난 뭐라 말하지.....이해해 주실까?..아냐 말도 안되는 소리야...
지금이라도 몸을 뗄까....아냐 엄만 모르는척 하려는거야......엄마도 좋은거야 그러니 가만있지
.......생각이 정리가 안되며 난 어떡할까 갈등을 하고 있었고..........
그런 복잡한 마음에 몸을때야 겠다 했으나 그건 마음뿐 좆대가리에 전해오는 훈훈한 느낌에
난 어찌할바를 몰라 하고있는데 엄마는 배를 잡고있는 내손등을 어루 만지시며 무슨말을 하
려는 듯 손등만 만지작 거렸고 난 어떡해던 모면 해보려 손등을 조물락 거리던 엄마의 손을
잡아 이젠 내가 엄마의 손등을 쓰다듬으며 의중을 떠보려 빠르게 머리를 정리해 나갔고....
결론은 간접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엄마..!]...[응..왜! 안자니..] [몰라..이상하게 잠이 안오네..]
[저....엄마는 내가 안고 자는게 싫어..!] [인석은...하여간 엉뚱하긴 지애비랑 똑같네..............."]
[내가 왜 아버지랑 똑같아...."] [ 니 아버지도 가끔 엉뚱한 구석이 있었어.............후.우....."]
엄만 회상의 한숨인지 이상스런 숨을 벳어 내시며 또 말씀을 하신다.[ 니 아버지 술먹고 노
름에 기집질 할때 에미속 많이 뒤집어 놓았지.......근데도 같이 살 수밖에 없었던건 가끔가다
미울만 하면 한번씩 양장옷이며 구라본을 사오곤 했었지......흠.....여자란게 서방이 한번씩 미
안한 얼굴하며 능글 거리면 알면서도 속아 줄 수밖에 없는거야....연우넌 장가가거든 니 색시
한테 그러지마라`....응..] [ 난 안그래 그만큼 보고 자랐잖아.....그리고 결혼은 하더라도 늦게
할거야..엄마죽거든......그전엔 안해........"] [인석이 에미 앞에서 거짓말도 다하내...흠흠......]
[거짖말 아닌데 엄만 왜 웃고그래...] [ 어디 인석아 에미가 두고보자 가나 안가나........]
엄만 말이 끝나자 다시 내손을 더듬으며 만지작 거렸고 난 이젠 박혀있는 대가리를 움직여
보고 싶어졌다. 난 엄마의 손길을 느끼며 [엄~~~~~~마~~~~" ] 하며 배를 더욱 당겼고 엄만
갈등하는지 말이 없으셨고 숨소리만 조금 거칠어 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엄만 한숨을 쉬며
[ 연우는 에미가 그렇게좋아~~~~] 그 말 한마디에 난 어떤 필이 꼽히는걸 알았고 [그~~~럼
엄마가 얼마나 좋은데~~~~~~] 난 그말을 하면서 엄마를 더욱당기며 가볍게 몸을 두 번 밀
어보았고 배에서 손을 때고 골반위에 손을 놓았다. 거칠어 지는 숨소리를 엄마는 숨기려 작
은 호흡을했고 난 그걸느끼며 골반을 당기며 박혀있는 좆을 더 밀어 넣어버렸다.
이젠 엄마도 다알것이고 나도 더 이상 모르는척 할 수는 없었다. 엄마는 한숨섞인 작은 숨
소리를 몆번 내더만 갑자기 몸을돌려 나와 마주 보게되었다.
엄마는 어두운 방안에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았고 난 잠옷위로 튀어나온 좆에 신경이 쓰여
슬며시 허리를 뒤로 빼냈다. 얼마간의 정적이 흘렀나 [그래~ 에미는 우리 연우만 있으면돼]
하며 내허리에 손을 감으셨고 난 허락과도 같은 말과행동에 나도 모르게 엄마의 허리를 잡
아 당기며 [ 나도 엄마만 있음돼~~~] 하며 좆을 앞두덩에 같다 붙이고 엉덩이를 내게 당겼
다. 가슴과 아래 다 달라붙은 상태로 얼마간 있었고 난 이제는 엄마가 완전히 인정하길 바
라는 마음으로 말없이 내좆을 밀어대었고 엄마는 놀랬는지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버린다.
난 개의치 않고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내앞섬으로 천천히 다시 당겼고 엄마는 숨을 작게
몰아쉬며 내손에 엉덩이를 맏긴체 당겨왔고 다시 좆에 두덩이 닺자 엄마는 또 뒤로 빼려
했지만 난 얼른 꽉 붙여 버렸다. 어둠속에 모자는 말없이 움직임만으로 의사를 전달했었다
난 엄마를 포옹한체 엉덩이가 더 이상 빠지지 못하게 내좆에 꽉붙힌 상태로 얼마간 있었고
엄만 잠시후 얼굴을 내가슴에 묻은체 말을한다 [연우야~ 우리 이래도 되니~ ........"] 무슨 말
을 해야하나.........[엄마! 미안해....그치만 엄마랑 이러고 있는게좋아 이정도도 안돼는거야.....]
[................"][엄마....! 말안해 화난거야......내가 싫은거야,,,,] [ 싫기는 인석아~...........] [근데 왜
말이없어......"] 엄마는 말이없이 그대로 계시다 입을연다[엄마는 너밖에 없는줄 너 알지......]
[........."][ 그래도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 같아서............"] 말꼬리를 흐리는 엄마를 보며 될꺼
같은 생각은 짙어져갔으나 왠지 더 이상 은 하면 안될꺼 같은 생각을 가졌고 난 다른생각
을 했었다 [ 엄마..! 나 그냥 엄마 이렇게 껴안고만 자는것도 안돼........] [...........................]
말없는 엄마가 답답해 난 화난 듯 몸을떼며 [알았어..!엄마 나 나가서잘깨......] 일어나려 했
더니 엄마는 내가 정말 화난줄 아는지 [ 아냐..에미 괜찮어...추운데 어딜나가 알았어~알았으
니까 에미랑 그냥자자....] 황급히 제지하는 엄마를 보니 많이 놀라신거 같았다.
난 다시 누우며 엄마를 안으며 [ 엄마..! 엄마 말이 맏는거같해....대신 이대로 엄마 안고자도
돼지.....아들인대 안돼는거야......."] 엄마는 그말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셨는지 [안돼긴~그래
우리 안고자자..] 하시며 나를 안으셨고 난 이제 자연스레 좆을밀수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
를 당겨 내좆을 밀었고 엄마는 더 이상 빼지 않으신다. 난다시 엄마의 다리 하나를 들어올
리며 내좆을 밀어넣었고 갑자기 벌어지는 다리 사이에 아들의 좆이 들어오자 엄마는 당황
해하며 허리를 뒤로뺐고 난 [엄마!~진~~~짜...] 짐짖 화난 목소리를하니 엄마는 [ 응~ 아냐
아냐~..]하시며 다가 오셨고 난 완전한 허락에 쾌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당연한 듯 잡고서
내좆에 붙였고 이어서 허리를 들어올려 질입구를 쑤셔대었다.
엄마는 조금씩 학~학~ 거렸고 난 이제는 됐다는 자신감에 다리 하나를 완전히 내허리에 걸
친체로 엉덩이를 당겼고 엄마의 목밑으로 손을 넣어 팔베게를 해주었다.
엄마는 목밑에 얼굴을 묻은체 자그마한 숨을 몰아쉬신다. 난 엄마의 목을감으며 엄마의 귀
에다 속삭였다 [ 엄마 ~ 조금만 안을깨..응..괜잖치.....] 엄마는 말없이 고개만 끄떡여 준다.
허리에걸린 엄마의 넓적 다리를 쓰다듬으며 내려가 엉덩일를 네게 더욱 가까이 당기고 내
좆을 질 입구를향해 조금씩 천천히 밀며 빼며 해대었고 엄만 내등을 점점 심하게만 감아 왔
었다. 난 그손길에 너무나 좆이꼴려 뿌리까지 박는 심정으로 밀어넣고는 엉덩이를 당겼고
처음으로 엄마의 외마디 심음을 제대로 들을수있었다.
난 자세를 바꾸고싶어 [엄마!...그냥 눕자 허리가 결려....] 그제서야 엄마는 고개를 들고는
 [ 어~응~ 그~~그~그래...] 하시며 누우셨고 난 천장을 보고 누워있는 엄마에게 이불을 끌어다
목까지 덮어주고서 천천히 엄마의 몸위로 올라갔었다.
엄마는 무안한지 어색한지 눈을감았고 난 그표정을 보며 엄마의 겨드랑이 사이로 두손을 밀
어넣어 어깨를 살며시 잡았고 뻣뻣한 자지를 천천히내려 엄마의 보지 두덩위에 내려 놓았다
엄만 묵직한 좆에 두덩이 눌리자 움찔했고 난 [ 엄마...다리좀 벌려봐......] 속삭이듯 말을했다
엄마는 눈을 감은체 다리를 벌렸고 충분히 벌어 졌음에도 난 쾌락에 [ 엄마...조금만 더벌려]
엄만 창피한지 조금 더벌렸고 난 다시 몸을 내리며 두덩과 질사이로 좆을 맞추곤 어깨를 당
기며 밀어 넣었고 잠시후 엄마의 가느다란 신음을 들으며 마치 옷벗고 십질 하듯 내복 속
 보지에다 두꺼운 내좆을 점점빨리 움직이며 쑤셔대었고 어느세 엄마는 내목을 감으며 학학
거렸다. 난 미칠 것 같아 좆을 밀어 넣은체로 숨을 골랐고 엄마를보니 이마에 땀이 송글송
글 맺힌체 숨을 헐떡였다........[ 엄마..!고마워...미안하구...] [아냐..에민 괜찮아...후..후.........]
어느정도 안정이되며[ 엄마..! 나.. 조금만 더하다 잘깨 괜찮치..][어~어엉 일찍자야 되지않어]
난 대답을 안하고 이젠 엄마의 엉덩이 밑으로 두손을 내려 엉덩이를 주무르며 좆을 밀었고

……………..나의피, 나의삶, 그리고 어머니(3부)…………
어머닌 나의 그런 동작에 어떠한 제지도 없으셨고 어쩌면 모자간에 못할짖에 수치심과 갈등
을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 잊고 지내왔던 것들이 아들의 몸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는 반응에
놀람과 당황함에 어쩔줄 모르는 것일꺼라 난 생각했고 또 아들에게 여기까지만 이라는 그런
묵시적 행동에 난 한정된 허락 이였지만 그건 그 어떤 여자도 줄 수 없는 쾌락 과 쾌감 을
네게 가져다 주었고 난 한정된 허락에 안심과 어머니 라는 쾌감에 엉덩이를 더욱 부여잡고
내좆을 밀어 넣었고 이제는 더 이상 들어 갈수도 없었는지 그대로 있어야만 했었다.
하……..하…….하아…하……아……”
어머니 가슴에 얼굴을 묻고 숨을 헐떡였고 되도록 이면 숨소리를 줄이려 했었다.
비록 절반의 묵인 이였지만 그래도 당연 한 것처럼 당당하게 어머니를 보며 숨을 몰아 쉴
자신이 네게는 없었기 때문이고 그러면 서로가 무안할 꺼 같은 생각이 들어서였다.
음….흐음…흐음 ~ 어머닌 가볍게 그런 호흡을 하셨고 내등을 어루 만지시며 이제그만 자자
고 하셨고 난 더 이상 그대로 있을수 없고 또 어머니께 그 순간 만큼은 너무 죄스러운 생각
이 들어 이 정도에 만족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려왔었다.
몸에서 떨어지며 왠지 어색함을 느꼈고 난 나보다 어머니가 더 어색할꺼 같아, 일부러 어리
광 부리듯 …….엄~마….나 진짜 엉뚱해….응…….”
어머닌 그런 내 말에 어색한 분위기를 모면 하려는듯 ……그래 인석아…하여간 엉뚱하기는
하며 이불을 네게 덮어주시곤 이제 진짜 자라며 몸을 돌리셨고 난 그날 밤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 들어야 했었다…….”
다음날 회사에서 나는 많은 생각을 했었고 퇴근 후 어머니께로 같더니 나오지 말랬는데 나왔
다며 싫지않은 눈을 흘기며 말씀하신다.
저녁을 먹은후 난 공원으로 나와 오를 밤도 같이 자게 되면 어떻게 될까…..만약 내가 바라는
대로 된후에도 난 과연 어머니를 바로 쳐다 볼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지만 불켜진 우리집 창
문을 보면서 그런 마음은 점점 멀어져 갔고 난 어떤 결심과 판단도 없이 무작정 집으로 뛰어
올라 갔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머닌 바닥에 앉으셔서 좋아 하시는 연속극을 보고계시다 나를 보더니
날씨가 이제 쌀쌀해 지신다며 팔다 남은 채소가 걱정 스러운 듯 말씀하신다.
어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난 나의 눈이 다리를 향하는걸 알았고 난 슬며시 옆으로 가서는
 ..너무 신경 쓰지마….팔릴때 대면 팔리겠지 ..엄마 괜히 머리만 아프잖아 안그래…………”
“….나가기야 하것지 그래도 요즘 경기가 그런지 걱정이 되서그러지…후.. 물건을 너무 많이
뛴거 같어 좀 봐가며 뛸걸 싸게 나온거 같아 욕심 냈더니…몆일내로 나가야 할건데……후~
어머니의 한숨이 네게도 전해져왔다. 연속극을 보는 어머니 의 옆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찬바람에 얼굴이 많이 까칠해 있었고 너무 안돼 보였다 그래 내일 로션을 사가지고 와야
겠다. 난 그런 마음 을 먹고 어머니와 좋아하지도 않는 연속극을 보았다.
눈은 화면을 응시 했지만 난 다시 발기해 가는 나를 느낄수 있었고 어머니 몸을 만지고 싶
어서 ………엄마..!..이거 재미있네…….”하며 누우며 어머니의 다리에 머리를 뉘였고 어머닌
묻지도 않았는데 저 남자가 아주 불쌍 하다며 설명하시면서 내 머리를 쓸어 주셨고 난 자
연스레 허벅지에 손을 가져가 주무르며 TV를 보는척 했었다.
연속극이 끝나고 어머닌 설거지를 하셨고 난 시간만 기다리며 쓸대없이 체널을 이리저리 굴
려 대었다.
 얼마 후 어머닌 일찍 자자며 말씀 하시곤 이불을 피셨고 난 이불을 피시는 어머니의 등뒤에
서 엉덩이를 잡고 누르고픈 마음에 흥분이 되었다
이불속에 들어가 어쩔까 하다 ………엄마..! 거실은 추운데 여긴 문하나 차인데 더운거같해..”
…..인석아 ..그러니까 여기서 자라지……” “…..엄마은 안더워…난 어제 자면서 더워가지고 뒤
척이다 잠도 제대로 못잤어….” “….니는 인석아 젊으니까 그런소리 허지 나이 먹어봐라
아무리 껴입어도 추운겨…..” “ 내일도 회사가서 조는거 아닌가 몰라……” “ 더우면 옷벗고
자…. 괜히 잠설쳐 윗사람 들한테 눈총 받지말구…….” “ 아무래도 그래야겠어……………..”
난 이불 속에서 옷을 벗었고 팬티와 런닝복 만 입은체로 누우며 “ 아 이제좀 살거같네…..”
엄마는 내말이 우스운지 좋을때라며 그래도 감기 걸리지 않으려면 이불을 꼭 덮고 자라며
이불을 덮어주신다.
난 훈기에 불뚝 거리는 걸 알았고 손을넣어 자지를 만졌고 어머닌 천장을 보고 누워서는
자려는지 말이 없으시다, 무슨 말을 할까하다 내몸을 만지게 하고픈 마음이 들었고 왠지
흥분 될꺼라 생각이 들어 “ 엄마..! 난 왜 털이 이렇게 많아…목욕탕 가면 나만 원숭이같해
..아버지가 많아서 그런가…..” “ 니 아버지도 많았지 언제는.. 종아리 딱으며 때안나간다고
면도기로 밀더니 몆일간 간지러워 죽는다고 하길레 콜드크림만 잔뜩 발르고 다녔어……..”
“ 그레도 난 너무 많이 난거 같해…함 만져봐….” 난 엄마의 손을 잡고 허벅지에 올려 놓고
는 손등을 만지며 내다리를 만지게했다. 엄마는 단단한 내다리를 만지며 진짜 많다면서 이
제는 자연스레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는 징그럽지 않어……….” ….그래 인석아..징그럽다 징그러…에그 징그러…….”
엄마는 장난을 치셨고 ……아이~ 엄마는……” 하며 몸을돌려 엄마를 안았고 엄마는 내등을
어루만져 주시며 …다큰 놈이 만날 이렇게 엄마품에 안기니, 장가도 못가겠다……………”
왠지 싫어하지 않는 것 같은 말에 …..안가~ 엄마랑 둘이 살거야..난 엄마가 좋은데 장가는
뭐하러가..” “ 그래 우리아들 하고 엄마하고 평생살자….” 긴한숨을 쉬듯 벳어내는 말속에 난
나도 모르는 어머니 인생에 아련함을 느껴야만 했었다.
포옹을 한체로 이젠 커다란 벽을 넘고 싶었고 마음껏 한번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갔고
내품에 안겨서 말없이 계시는 엄마를 느끼며 이젠 그어떤 느낌과 감정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
이 들며 난 여러 말들을 생각했고 그동한 의 일들을 정리 했었다. 난 어쩜…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고 말없이 엄마의 엉덩이를 내 앞섬에 당겨 붙이며 ….엄마~ 내가 엄마 진짜 좋
아 하는거 알지…..”[………..] 엄마는 엉덩이를 당기며 말하는 나의 말에 코밑에 얼굴을 두고
서는 잠시 침묵하였고 그말이 무얼 뜻하는지 아는것 같았다.
몆초의 짧은 시간이 흐르며 ….그래~알지 니가 에미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그말을 하며 작
은 한숨을 쉬신다., 난 엄마가 말을 피하려는 걸 느꼈고 더 이상 말한 다는건 너무 어색할꺼
같다는 생각에 손바닥을 활짝펴서 엉덩이 전체를 한번 더세게 당기며 내좆을 엄마가 충분히
알게끔 밀어 올리며 조용히 속삭였다…….엄~마…………………..”
엄마는 말이 없었고 난 침묵이 허락이라 생각했고 말없이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손을
더아래로 가져가 갈라진 엉덩이 틈사이로 집어 넣었고 손가락 세게를 모은체 눌러 보았다
엄만 움찔하며 놀랐고 난 제발 그대로 있어 달라는 소리로 입을였었다………엄 마............"
엄마는 가슴에 얼굴을 박은체 그대로였고 난 손을 천천히 빼며 허벅지를 쓰다듬고 얼마후 엄
마의 앞섬으로 가져왔다.잠시 망설였고……몆초….엄마의 내복 고무줄에 손가락 하나를 끼웠
다, 땀이 비오는듯 했고 가슴은 펄떡 거리며 손은 떨려 땀에 젖어 있었다.
엄마는 어떡할지 몰라 그러는지 미동도 없이 그대로이고 난 천천히 손을 안으로 다밀어 넣었
고 처음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만졌다 , 차마 처음부터 그곳을 만질 수는 없어서 그런 것이다
얼마쯤 만지다 엄마의 팬티 앞섬에 손을 데었고 손끝에 전해진 엄마의 보지 두덩은 나를 미
치게 하기엔 충분했었다., 팬티위 손가락에 전해오는 몆가닥의 털의 감촉……아……………….”
안겨 있는 엄마에게 마지막 안심과 믿음을 주고 싶었고 받지 않아도될 침묵의 동의를 구하고
싶어 난 엄마의 어깨를 더욱 힘주어 안으며 ……..엄마..난 엄마가 좋아 누가 뭐래던…………”
난 그말을 하고는 팬티에 가려진 보지를 주물렀고 엄마는 움찔하며 허벅지를 조였다.
난 말없이 손을 밀어넣어 보지 전체를 손바닥으로 눌르며 감앗고 엄마는 그때부터 조금씩 숨
을 헐떡이더니 내손목을 잡았다. ……엄마 이제 그러지마………..나는 계속 만졌고 엄마는
그저 내 손목만 잡은체 그대로였다. 손을 내려 질입구로 가져가 보니 엄마는 젖어 있었고 난
젖은 것을 확인하니 미치도록 흥분이 되어 손긑을 모아 몆번 눌르고 바로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느..낌……….그…훈..훈…하게….전해오던…..그…첫..느.낌..이…란…………..”
난 떨리고 젖은 손으로 천천히 보지 전체를 소중하게 감으며 덮었고 엄마는 내팔을 힘주어
잡았었다. 이제 나이 마흔넷………. 엄마의 두덩은 컷고 두터웠었다..난 얼마간 계속 두덩위에
손을 둔체 주물렀고 엄마는 가늘게 어깨를 떨고 있었다.
손을 천천히 내려 질입구로 가져가려 하자 엄마는 내팔을 잡았고 난 무시하고 내려가 질입구
를 더듬으며 만지작거렸다 …아…흑….아…하……. 이미 많은 사정을 했는지 물기가 축축해
있었고 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엄마는 떨리고 급한 목소리로…..아..흑..연우야..!……………
하며 팔을 더욱 세게 잡았고 난그대로 엄마의 질을 느끼려 밀어올렸다 . 손이 움직이는 대로
엄마의 하체는 심하게 요동치듯 떨렸고 난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엄마를 바로 눞였었다.
바로누운 엄마는 한동한 말이 없이 눈을 감았고 내가 내복과팬티를 잡고 내리려하자 눈을뜨
며 나를 보았고 …………연우야 아무래도 이러면……” “…엄마 날 믿어..나도 엄마 뿐이야..."
엄마의 떨리는 목소리를 무시하고 난 천천히 옷을 다 내렸고 발목에 걸리는 옷을 일일이 벗
겨 내었다. 엄마는 창피해서 인지 이불을 당겼고 난 왠지 쾌감에도취 되어서 그냥 슬쩍 벗어
도될 팬티를 엄마에게 벗는다는걸 알리고 싶어서…..엄마 나 팬티 벗는다…” 하며 벗었고 이
제 이불속에 내복 윗도리만 걸치고 보지를 내놓은체 있을 엄마를 생각하니 정신은 몽롱하도
록 미쳐만 갔었다. 이불을 들치고 천천히 엄마를 안았다 , 엄만 눈을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
고 있어서 ……엄마..나 안 안아 줄거야…….엄만 그제서야 내목을 감싸안고 나를 쳐다보았다
엄만 날보다 작정을 했는지 조용히 말했었다……그래….에미는 너만 있으면돼………………….
……엄마~…나…두..그래……. 엄마의 다리를 벌리며 난 성난 좆을 잡고 질입구에 대고 천천
히 밀어 넣었고 엄마는 그순간 눈을 감아 버렸다.



………..나의피,나의삶,그리고 어머니(4부)…………….
나의 성난 좆이 밀려들어 가자 어머닌 눈을 감은 체로 양미간을 찡그리면서 입술을 반쯤 깨
무셨다. 배아래 어머니가 깔려 있다는 것에 흥분은 더해갔고 난 어머니를 보며 천천히 조금씩 몸을 움직여 나갔다 철퍽하게 질컥거리는 느낌에 나는 거의 미칠 지경 이였고 심장이 얼마나 떨리던지 자제하려 아무리 노력해도 그건 마음뿐….자제가 되지 않았었다.
땀에젖은 몸뚱이를 어머니께 비비며 숨을 몰아 쉬었고 내몸이 점점 빨라짐에 어머니의 작았던 신음 소리도 점점 거칠고 가파지기 시작했었다.
난 격렬하게 좆을 박아대었고 나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듯 어머닌 입술을 앙문체로 신음을 하셨다 내몸에 맞추어 규칙적으로..음..음..음 거리는 그소리와 앙다문 입을 보면서 흥분도 하였지만 마음 한켠으로 난 나도알수 없는 윤리와 도덕 같은 것을 느껴야 했었다 , 그러나 그건 확고하게 마음깊이 정립 되지 못한 바람처럼 간간히 지나갈뿐 나의 성욕에는 비할바가 못돼었고 나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기엔 너무나 미천한 것이었다.
난 점점 쾌락에 젖어가며 더욱 농후한 쪽으로 생각이 치우쳐져만 갔고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앙다문 입술을 빨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좆을 그대로 밀어 놓은체로 내입술을 가져갔다.
입술이 닿는순간 어머닌 눈을 뜨셨고 나를 놀란 눈으로 보셨다.
어쩔줄 몰라하며 나를 보시는 어머니를 보는 순간 난 ….나도 모르게 입술을 지긋이 눌러버렸다 . 더 이상 진전은 힘들꺼라 생각했고 난 하체만 부지런히 움직여 대었다.
 어머닌 다시 좆이 밀려들자 헐떡 거리셨고 입술에 힘이 조금 빠지는걸 느낄수 있어서 난 어머니의 입술을 입으로 완전히 덮어 버리고 혀를놀려 입술을 빨아보았다.
어머닌 숨을연신 몰아쉬셨고 난 혀를 천천히 움직이며 입술을 핧아가며 애무를 하였다.
어머닌 그때까지도 어찌할바 몰라 내목만 죽어라 감고 있었고 난 더욷더 입술을 빨며 혀를살며시 밀어넣어 보았다. 이빨 때문에 더 이상 진전이 없었고 난 이정도에 만족하자는 마음을 가지며 마지막으로 강하게 혀 와 입 을 놀려 심하게 잠깐 빨아 댕겼고 어머닌 그순간 놀라셨는지 흠칠 하며 주춤거리셨다.
 몸이 점점 뜨거워져 가면서 난 어머니를 더욱 껴안고 좆을 박아대었고 어머니도 이제는 흥분에 못이기는지 ….아후~..하~.아~…아~…아후 하며 신음 소리를 높여갔고 점점 나의 움직임이 격렬 해지자..긴신음 썩인 한숨을 내벳으며……아후~..연우야..이제…에미…어떡해……이제…이제…에미 어떡하니..아..아악…후.우~ 난 그소리를 들으며 이젠 어머니도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하는걸 알았고 나도 쾌감에 젖어버려 숨을 몰아쉬며…하~아~ 엄마~ 이제….. 아무 걱정마…응 …내가..있잖아..응…..엄마~….” 엄마는 계속해서 쑤셔대는 좆에 이제는 거의 못 참겠다 는 듯 엉덩일 네게 밀어오며…그래..에민 너만…하~…너만…있으면돼…아흑..”
하며 가쁜 신음을 해대었고 이젠 입을 벌린체 헐떡이며 바쁘게 내등을 손으로 이리저리 쓸어 갔었다. 난 어머니 보지가 이젠 엄청 질컥이는걸 느껴 …..엄마..다리…다리.좀..더벌려…….
어머닌 그소리에 이젠 두말않고 활짝 벌리시며 내목을 감아 오셨고 난 벌어진 입으로 나도 모르게 입술을 대고는 잠깐 입맞춤을 했다. …아흑..아..아…연우야..에미좀..어떡해좀…..아악..”
어머닌 거의 제정신이 아니였는지 연신 어떡해좀….그소리만 하셨고 난 그런 소리에 흥분을 느끼며 더듬듯 헐떡이며…..엄마……엄…마….연우…엄마랑….입맞춰도돼……응…………”
어머닌 헐떡이며 ……아들..그래….내..아들…에민…괜..찮아…에민…너만…너만…아..아..학..”
난 엄마의 머리를 받히고 벌어진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어서 어머니의 혀를 음미하려 건드렸고 어머닌 평생 키스가 처음인지 그저 아들래미 하는데로 내버려둔체 입만 크게 벌려주며 연신 할딱 거렸다. 난 어머니의 혀를 빨아당겨 내입으로 가져와 미친듯 빨았고 어머닌 숨을헐떡이면서 혀만 주면 되는가 싶은지 음음 하면서도 혀를 내게 그대로 주었고 난 더욱더 살짝 깨물고 어머니의 혀를 빨며 얼마후 사정을 하였다.
시정하며 좆이 꿈틀꿈틀 거리자 어머닌…..느끼시는지 엉덩이를 들어 올렸고 난 그대로 밀은체 그대로 있었고 어머닌 몆초간 비벼대었다.
난 한동한 어머니의 가슴에 그대로 엎어져 있었고 어머닌 그제서야 자신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후회 하는듯한 긴 한숨을 내벳으며 내 머리를 쓰시며 말이 없으셨다.
내가 무슨 짖을 한거야………….” 잊고 있던 죄책감이 밀려들며 난 가슴이 애리도록 답답함을 느껴 내려왔고 고개를 돌리고 있는 어머니를 보니 나도 모르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런 기분이란 도대체…….아…..왜……..이건 죄책감도..그렇다고…미안함도 아닌…도대체….이건..뭐야…….아……후~……..난 너무 이상한 기분에 슬퍼서 우는 눈물도 그렇다고 죄스러워 우는 울음도 아닌 알지못하는 설움에 참으려던 눈물이 왈칵 올라오며 소리내어 울기시작했고 내울음 소리에 오히려 내가 더슬퍼 마치 아이처럼 엉..엉… 이며 울어버렸다.
그런 내행동에 어머닌 놀라셨는지…..연우야..!…..연우야..!…너외울어..응……어머니는 당황해해서 나를 보았고 난 손등 을 가린체 알 수 없는 슬픔과 울분을 느껴 울음을 멈출수 없었다어머니의 목소리에 슬픔은 깊어만가 엉엉…거렸고, 어머닌 그런 아들이 불쌍해 보였는지 나를 안으며 눈물을 떨구시며….에미잘못이다….에미가 ….잘못한거야…..내가 미친년이지…...내가…내가…잘…못…한………거……..야… 어머닌 나를 안고 울지마라며 니잘못 아니라며 달래면서 되려 소리죽이며 흐느끼신다. 난 엄마의 흐느낌 을 듣고서야 놀래서 어머니를 안고울지마라며 달래었고 흐느끼시는 엄마를 등을 만지며 다독거려 주었다.
어머닌 한참을 내가…내가…나쁜년이지..하며 뇌까리듯 말씀하시다…..조금후 나를 올려다보며 ….에미..이제…괜찮아….연우넌…맘쓸거없어……알것지…에미가….잘못한거니까…응…
..말을 하시던 어머닌 내 얼굴을 보다 듬으며……후~우.. 내색끼….괜찮아 이젠……………”
엄마도 울음이 멈추었고 나도 말라 버렸다. 왠지 한번 울고 나니 이젠 마음이 조금 후련한 것 같기도 하며 기분도 나아지기 시작했다…….엄마…나.밉지..! 그말에 엄마는 살짝웃으며….밉기는 인석아~ 지자식을 누가 미워해 …..에민….널 미워할수없어…늘이뻤어…착했구…..”
……엄마..! 고마워…..” ……욘석..싱겁긴~…후우~…………..”
말이 끝나고 난 샤워 할거라며 나왔고 욕탕에서 난 내 성기를 한참을 내려다 보았다. 이게 정말 엄마 몸에 들어 간건가싶어 한참을 보고서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갔고 어머닌 옷을 다 입고는 기다리셨는지 내가 들어가자 ..나오시며 .찬물로 씯으면 감기 걸리는데 뜨거운물 받아서 씯었냐며 물으셨고 난 예~ 하며 들어와 누웠다.
얼마후 어머닌 들어와 누우셨고 난 팔베게를 해주었다. 어머닌 뭔가를 말하려는듯 나를보다가 말씀하셨다, ……….연우는 늙은 에미가 좋아 …..길에나가면 젊은애들 세고샜는데……….”
…..몰라..엄마….아주 옛날부터 난 엄마가 좋았고 그랬어 엄마만 옆에 있으면 좋았거든……”
어머닌 나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듯 내가슴에 손을엊고선……….그래 에미도 우리 연우가 어릴적부터 착하고 에미 말 잘 듯고 해서 좋았고 …후.우~..지금은 듬직허니 잘자라주어 고맙고 그래……에민 바라는거 없어…그저 너만…너 하나만 잘돼면 되는거야 …알겠지..!…….”
어머니의 나지막이 읖조리듯 말을 하였고 그말에서 난 아련함을 느껴. 말없이 어머니를 안아주었고 이젠 어머니도 자연스레 내품에 안겨왔다. 어머니의 등과 허리를 쓸어주며
 …….엄마 …엄마 말 무슨 말인줄 알아…..엄마 말대로 나쁜길 안가고 열심히 살거야…….”
…..그래 고맙다…그럼돼…..이젠 자야지…내일또 하루종일 힘들게 일할텐대 어여~자………”
어머닌 등을 토닥여 주었고 난 어머니와의 첫 관계를 그리 보내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을 먹으며 어머니와난 밤사이의 일을 서로 모르는체 다른 말들만 했었고 나는출근하며 그냥 어머니께 평소 답지않게…….엄마 고마워…..한마디를 남겼고 어머닌 엷은 미소를 보이며 늦것다고 빨리 가보라 하신다.
업무를 보면서도 간간히 어젲밤이 떠올랐으나 왠지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였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퇴근하며 로션을 하나 사러 들어가니 겸업을 하는지 속옷도 몆게 걸어 놓은걸보고는 어머니생각에 긴 잠옷도 같이 사버렸다. 내복을 입고 주무시는게 나에겐 어째 보기싫었고 가여워 보였기 때문이다.
 어머니께 가려다 좀늦게 퇴근하던 터라 바로 집으로 발길을 돌리며 어머니가 예쁜 잠옷을받고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니 괜실히 좋아서 발걸음도 가벼웠다.
씯고 TV를 잠시 보고 있으려니 어머니가 오셨고 니 좋아하는 갈치 사왔다며 부지런히 저녁장만을 하신다. 저녁을 먹으며….엄마..! 이거…..” “…이게뭐래…” “별거아냐~ 그냥 사왔어….” 어머닌 화장품과 자주색 잠옷을 보고는 얼굴이 밝아지시며 좋아 하셨고 나에게 한마디 하는걸 잊지않으신다…….” 다음 부턴 엄한데 돈 쓰지마..알것지….어쨎던 고맙다……..”
저녁을 먹다말고는 어머닌 옷을 이리보고 저리보고 화장품 비싸게 준거 아니냐는둥 별말씀다하시며 그래도 좋아 하셨고…. 난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좋아 밥알을 씹으며 바라만 보았다. 어머닌 과일을 먹으며 연속극에 나오는 이름모를 배우들을 보면서 연신 심각했다 밝았다 하셨고 난 그표정이 웃겨 어머니만 보고 미소를 머금었다.
시간이 되자 어머닌 방으로 들어가 이불을 피셨고 나는 이불을 피는어머니 를 보자 또다시슬슬 발기하는 나를 느꼈고 오를도 할까 고민을했다.
“…..연우야 테레비 끄고 이제 자야 내일 일나가지 어여~…” “ 응~알았어 ….” 어머니 내의를 보니 잠옷 생각이나 “ 엄마 잠옷 안입어…” “ 아들이 사준건데 아껴야지~….” “ 엄마는 아낄게 따로있지 그거 얼마 한다고…빨리입어….” “ 원~ 녀석도 알았어 인석아…” 어머닌 잠옷을 한번 펴보시더니 색이 참 곱다시며 이리저리 보셨고 천천히 머리부터 입으셨다,
“ 아유~ 딱맞네…근데 품이좀 쏘는 것도 같고….니가볼땐 어때…괜찮아보여……” “ 쏠긴 뭐가 쏠아 아주 딱이구만……” “ 그래 안입어 봐서 그런가…..” “ 엄마 그거 원래 그런거야…”
엄마는 이리저리 보시고는 이불울 젖혔고 “ 엄마..! 옷을 두개 입구자…내복은 벗어야지…..”
“ 아무래도 그래야겠다…이것만 입어도 될거같네-…따스하겠다 도톰한 것이…..”어머닌 다시일어나 내의를 벗어 내셨고 난 그모습에 쓸쓸 꼴려가는 나를 느낄수 있었다.
어머닌 불을끄고 이불로 들어 오셨고 “ 엄마~ 오를 날씨 추웠지 바람이 많이 불던데…….”
“ 그렇게 안추워 난로불 있는데뭐~ 아침 저녁으로 나 약간 쌀쌀하지~” 난 살며시 엄마를 안으며 “ 엄마도 겨울에 화장좀해~ 얼굴이 많이 타잖아~” “ 다늙어서 화장은 뭐하러~……”
“ 늙긴 뭐가 늙어 엄마보다 나이많은 여자들도 잘만 찍어 바르고 다니더만~…..” “ 그년들이야 팔자 편하니 그러고 다녀도 돼지….시장바닥에서 화장은 무슨~……” 그말에 난 마음이 안되었지만 이미 내몸은 서버렸고 난 엄마 하면서 엄마를 당겨 옆으로 누이고 마주보았다. “ 일찍 자야지…” “ 내일 쉬는 날이잖아 엄만 아들이 일요일에도 일해야돼…” 난 등에서 손을 내려 엉덩이를 잡았고 “ 요즘 내가 정신이 없나보다… 월요일에는 물건좀 뗘야 돼는데 ..얼마나 뗘야할지…..” 어머닌 말만 하실뿐 내손을 의식 하지 않으셨다.
“ 엄마 피곤하겠다 내일 생각하고 이제 자…….” “ 그래 내일 생각하자…..” 어머닌 안긴그대로 계셨고 난 엉덩이를 당기며 좆을 천천히 문대었다.


…………….나의피,나의삶,그리고 어머니(5부)………………..

몸이 다아가자 난 또다시 주채할 수 없는 근간의 피가 용솓음 치는걸 느껴야만 했다.
엉덩이를 만지는 손이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고 40 대 중년의 조금은 찰랑이는듯한 감촉이 오히려 나에겐 쭉 빠진 또래 아이들 보다는 더 좋은 느낌으로 전해져 왔었다.
어머닌 말없이 계셨고 난 그런 어머니의 무 방어적 태도에 반갑기 보다는 자식으로서 뻔뻔함과 알 수 없는 미안함,.. 그리고 죄스런 마음이 들어 더 이상 당돌하게 만질 수 없어서 손을 쓸며시 내리고 몸을 때내야했다.
어머닐 보니 그저 눈만 뜬 체로 나를 보고 계셨고 그눈을 본순간 아..! 왜 그리도 나자신이 무안하고 좀전의 짧은 행위가 길게만 느껴져 오는지 온몸 가득 전해져 오며 마치 심미안 을가지고 나의 추잡한 마음을 샅샅이 훓어 버리는 것 같아 죄스러워야 할 마음이 창피하고 무안 해져와 눈을 아래로 깔아야만 했었고 , 두번다시 어머니와 눈이 마주치면 나자신이 너무 어색할꺼 같해서 난 그 순간 마네킹처럼 꼼짝없이 있어야만 했었다.
어머닌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고요한 숨소리만 전해져 올 뿐 말씀이 없으시고 정적의 그 짧은 시간은 좀전의 타락하고 모렴치한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엔 시간이 멈추듯 길게만 느껴져 왔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뭐 이런 자식이 다있나….그런 생각을 하실까?…….
에미를 어떻게 보고 ……뭐 이런 생각을 하실까…뭘?…뭘..? 뭘 생각 하고계실까….아~후~
정말 그시간은 미칠것만 같았었다.
…………..” 요즘~ 일하는데 힘은 안들어~…….” “…괜찮아~ 아직 까지는 현장 안나가쟌아~….다음달에 공사 시작하면 그땐 조금 힘들겠지…….” “ 에그~ 왜 해필 추울 때 집 짓는다 그래~ 날풀리고 따뜻한 봄날에 시작허지……….” “ 엄만~ 그거야 엄마 생각이지….아파트 공사란게 세입자 관계도 있고 복잡 하잖아…허가 떨어지면 일단 밀고 보거든……….” “ 그래도 그렇치….., 바깥날씨가 추울텐데…. 옷이라도 든든히 껴입어라, 괜히 멋부린다고 기생 오라비 마냥 입고 다니지 말고…알것지…….,” “ 알았어~..엄만 내가 애야…’
“ 따스븐게 최고야 추울땐…….” 걱정 되시는 듯 말끝을 흐리는 어머니의 말씀에서 자식에대한 무안한 사랑과 애정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어머니의 애정에 난 다시한번 추잡한 생각에 젖어 있었던 나를 보게 되었고 , 더더욱 죄스런 마음이 들게 하였다.
몸을 돌려 누우며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리고 얼굴을 파묻어 버렸다. 아!..난 진짜 짐승만도 못한 놈이야…….,” 나는 더 이상 어머니를 대할 수 없어 한참을 뒤척이다 간신히 잠이 들었고 잠이 들기 전 까지도 그릇된 욕망을 완전히 꺽지는 못한체 잠들어야 했었다.
새벽녁 화장실 을 다녀온 후 이불을 들치다 허벅지 까지 말려 올라간 어머니의 다리를 보며 난 또 갈등을 하기 시작했고 이래서는 안되지 몆번을 다짐하며 누웠건만 잠은 안오고 어머니의 허연 허벅 다리만이 내 가슴 한가득 체워져 왔었다.
쥐죽은듯 고요한 새벽녁 난 왜 내어머니의 속살을 잊지못해 괴로와 하는지 나 자신을 탓하고 책망 해보지만 그건 허울좋은 양심의 겉치레 일뿐 나의몸은 서서히 어머니께 가고 있었고 나의 손은 언덕을 향해 땀을 흘리고 있었다.
 두덩에 손이 닿은 순간 온몸 가득 전율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며 긴장이 감돌았고 훈훈한 훈기와 손끝에 전해온 음모의 느낌만으로도 시뻘것게 발기해가는 나의 몸을 보았다.
살며시 두덩을 감싸며 살짝 주무르며 어머니를 보니 어머닌 피곤 하신지 가를게 코까지 간간히 고시며 잠에 빠져 계셨고, 삶에 찌들고 지쳐 힘들어 보이는 그 모습에서 난 나와의 갈등을 할 수밖에 없었고 움직일수 조차 없었다.
 손을 가져오며 나 자신을 돌아 보았다……, 양심의 승리라구 아냐….그건 껍데이일뿐…넌 양심의 소리를 들은게 아냐…넌 순간의 가책만을 넘기려했지 결코 포기 하지않았고 뉘우치지도 않은거야 …넌 안전한 쾌락과 허울좋은 묵인을 바라며 잠시 너를 달래고 있을 뿐이야, 또 다른 기회를 엿보며……이 나 쁜 자 식 아……..”
잠을 설쳤나 시간을 보니 7 시가 조금 넘었다 , 어머니를 보니 아직도 꿈나라에 계시나보다. 베란다로 나와 담배 한 모금을 빨아대며 난 깊은 상념에 사로잡혀 버렸다.
후 드 득 … 뚜…둑..둑…….. 하늘이 검게 물들며 빗방울이 여기저기 튀기 시작하며 조깅하던 사람들은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져 가버린다.
후~ 우…… 담배 연기에 내 모든 상념을 날릴 수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후~ 우…….
“ 엄마 밖에 지금 비떨어져…..” “………..” “ 엄마~ 비온다니까….” 그제서야 어머닌 잠이 께셨는지 비온다는 소리에 걱정을 하신다. 걱정이래 봐야 뻔한거 가게도 아닌 행상이니 어머니가 울상인건 당연한거지, “ ………어쩌냐~ 오를 마저 팔아야 될건데 날이추워 사람들도 안나올텐데…….” “ 물건 많이 남았어~” “ 어제좀 팔리고 조금 남았는데 이럴줄 알았음 어저께 싸게 내놓을걸 비온다는 소리도 없었는데……” “어쩔수 없쟎아… 그리고 언제 날씨 정확히 맞은 적 있었어……” 점점 비소리는 굵어지고 어머닌 베란다로 나가 한참을 계시다 들어오시며 하늘을 보니 도저히 안되겠는지 얼마 남은거 그냥 떠리할걸 잘못했다며 오를은 나가봐야 사람도 없을거고 내일 물건이나 좀 싸게 나왔으면 좋겠다 하시며 하루 쉬시려는지 이불로 들어 오신다…….” 엄마~ 그냥 하루쉬어 물건도 별로 없다며…..” “..아무래도 그래야겠다 나가봐야 그렇고……에구…부처님이 하루 쉬레나보다…..” “ 엄마 일요일날 엄마랑 같이 쉬어 본적이 언제야~……” “ 글쎄다 그게 언젠지…….” 어머닌 몸을 돌려 나를 보면서 모처럼 아들이랑 쉬니 맛있는 거나 해먹으며 몸이나 지져야 겠다며 웃으신다.
엄마가 쉬신다니 기분이 좋아졌다, 사실 일요일 이라 집에 혼자 쉬려면 시장바닥에서 일하는 어머니 생각에 맘이 편치 않았었다.
“ 엄마~ 아침 차리지마 더 자고 점심이나 잘 먹지 뭐~…배도 안고픈데…..” “아유~ 나도 생각없다~ 그러자 그럼~…너도 더자~..” “ 난 다잤어..엄마나 더자~…” “ 일어날 시간에 자려니 잠도 안올꺼 같다~ 그냥 몸이나 지져야지…….” 본격적으로 몸을 지지려는지 벼개를 바로
하시는 어머니를 보니 이 비가 왠지 고맙게 느껴져 왔다.
 그렇게 얼마간 천장만 바라보고 있쟈니 다시 머리속엔 나쁜생각이 들며 아렛도리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낄수 있었고 난 슬며시 어머니 배로 손을 가져가 배를 쓰다듬어 주었고 어머닌 내손을 잡아 주셨다. “ 엄마손은 언제나 따뜻하네….” “ 니 손도 따뜻해 열이 많아서 그런거야…손발이 차면 않좋은거여….” 난 살며시 엄마의 다리위로 내다리를 올리며 엄마를 안았고 엄마랑 자면은 겨울에도 얼어죽진 않겠다 했더니 어머닌 내 어께를 감싸주며 싫지않은 표정을 하신다. 이제 아렛 도리가 뻣뻣 해지며 힘이 들어갔고 슬며시 엄마를 당겼더니 엄만
나를 보았고 난 목밑으로 손을 밀어넣어 팔베게를 해주며 엄마를 끌어 당겼다.
“ 엄마~ 밥 먹을때까지 이러고 있을거야 , 엄마랑 쉬는날 같이 쉰적이 한번도 없쟎아……”
“ 그래 그렇치~ 쉬는날엔 에미가 좀 챙겨줘야 하는데 먹고 살자니 어떡 하것니 ~…”
“ 엄마~ 그런말 하지마~ 나도 다 알쟎아….” 어머닌 그말이 고마왔던지 그래 그래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지 하시며 나를 안아 주며 오를은 아들냄이 팔에 호강이나 한번 받아 보자시곤 미소를 지으신다. 난 다가온 어머니의 허리를 살짝 끌어안고 장난치듯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했다. 어머닌 망측 하다는 듯 밉지않게 눈을 흘기셨고 난 아들이 엄마한테 뽀뽀도 못해 했더니 어머닌 인석아 니가 애냐며 징그럽다며 말씀하신다.
난 나를 바라보는 어머니를 보며 사랑과 욕정을 느껴 허리를 네게 더당기며 내앞섬에 가져다 대었고 엄마 그냥 이대로 안고 있어도 돼지 했더니 어머닌 말없이 내등을 쓸어주시며 다안다는듯 미소를 지으신다.
아래에 힘이 얼마나 들어가던지 좆은 아플 정도로 팽창해서 어머니의 둔덕에 지긋이 눌러져 있고 말없이 받아 주시는 어머니의 몸을 통해 마음은 점점 가지고픈 생각만 갇게하였다.
그런 나의 어색함을 이기려 어머니의 눈을보며 엄마 나 밉지 했더니 어머닌 그래 밉다 인석아 하시는데 왠지 싫지않은 어리광처럼 보였고 내몸이 지금 어떠한지 알면서 용납한다는 말투로 느껴져 난 마음이 가벼워져 손을내려 엉덩이를 주물렀고 어머닌 만지는데로 가만히 계셔 주신다. 어머닌 내 손길을 느끼면서도 나를 가만히 보셨고 난 무안해 엄마 그렇게 보고 있으니 이상해 했더니 어머닌 엷게 웃으시며 연우는 에미를 참 힘들게하는 고약한 버릇이 있다며 못된 놈이라 하시곤 내등을 살짝 치신다.
밉지않은 손끝을 느꼈고 난 그런 어머니를 보며 “ 엄만~ 내가 진짜 미운가봐~…” 하며 살짝웃었더니 어머닌 인석이 하며 슾픈지 얘닯픈지 모를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엄마 사랑해 알지~…….. ……….에미도 알어~ 연우가 에미 얼마나 생각 허는지……”
어머닌 말씀 하시며 그 알수없는 표정으로 내뺨을 쓸어 주신다. 난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읽기보단 성난 나를 달래려 엉덩이를 당겼고 어머닌 그순간 내가슴을 안으며 얼굴을 묻어 버렸다. 손을 내려 잠옷을 걷어올리곤 바로 팬티를 천천히 벗겨 내었고 어머니는 모든걸 내게 맏기려는듯 숨죽인체 그대로였다. 잠옷을 허리까지 걷어 올리곤 허벅지를 천천히 쓸어주며 엉덩일 주물렀고 손을 가져와 어머니의 보지를 만져나가자 어머닌 몸을 약간 움직이신다. 그대로 얼마간 둔덕만 만지다 난 내팬티를 벗어 버렸고 밀어 넣을까하다 왠지 어머니께 내 물건을 잡게 하고싶어 등뒤에있던 어머니 손을 내려 살며시 내것을 쥐어 주었다,
어머닌 멈칫거렸으나 난 다시 잡게 해주었고 어머닌 가슴에 얼굴을 묻은체로 천천히 내것을 쓰다듬어 주신다. 그 누구도 아닌 나의 어머니란 사실에 난 엄청 흥분되었고 생각 할 수 없는 현실에서 꿈같은 일이 일어남에 난 미치도록 흥분되었다.
금지된 향연에 이성을 일어 가는건지 난 어머니깨 엄마 세게좀~ 이라는 말을했고 어머닌 그래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파묻고는 어색한 손길로 점점 내몸을 꽉쥐며 빠르게 움직여 주었고 난 나도 모르게 허리까지 올라간 잠옷아래 허벅지에 손을 가져가 어머니의 보지를 찾아서 손가락을 대어 보았다 . 어머니는 움찔하며 동작을 멈칫했으나 난 간절하고 아쉬운 목소리로 엄~~마~~~ 아~~~ 어머닌 그대로 있어 주었고 난 질안으로 손을 넣어 질벽을 느끼고자 천천히 돌리며 쑤셔 대니 ..음..음..음……어머니는 짧은 신음과 요동을 치시며 좆을 꽉 움켜 쥐어 버리신다. 한손가득 두덩을 감싼체 손가락은 질안에서 움직여 대었고 점점 어머닌 못참겠다는듯 신음을 해대며 허리를 트신다.
어머니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난 쾌락에 몸서리치며 손을 뺐고 어머니를 바로 눕히곤 어머니 다리를 벌렸다. 어머닌 헐떡이며 나를 잠시 보더니 손을 이마에 가져가 눈을 가려 버렸고. 난 성난좆을 천천히 밀어 넣으며 어머니를보니 입술을 깨물어 버리신다.
뿌리까지 천천히 삽입하곤 어머니를 안아 주니 어머니도 말없이 안으며 헐떡였고 천천히 움직이며 좆을 움직이자 점점 호흡이 거칠어 지며 신음을 해댄다.
난 질퍽하게 젖어있는 질을 느껴 점점 흥분되어 몸을 빠르게 움직여 나가자 어머니는 좆이 밀려 들어갈때 마다 흥분 되는지 신음을 참아보려 입술을 꽉다물곤 음음 거리며 숨을 몰아쉬었고 난 그모습이 더욱 꼴리게 만들어 미친듯 흔들어 대었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학학학~~~~ 어머닌 점점 격렬 해지는 나에의해 더 이상 안되겠는지 입을 벌리곤 미친듯 신음을 해댄다.

………….나의피, 나의삶,그리고 어머니(6부)…………….
어머니의 앙다문 입술이 벌어지며 거친 호흡을 벳어내자 난 어떤 목적을 달성 한것처럼 흥분되며 기뻣고 나도 알 수 없는 도의적 윤리의 쾌락을 맛볼수 있었다.
난 쾌감에 몸을 일으키며 어머니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쳐진 벳살아래 중년의 두툼한 보짓살이 눈에 들어오며 물기에 번들거리며 핏줄이 꿈틀거리는 아들의 좆이 연신 들락 이는게 보였고 난 더욱 흥분해 귀두까지 뽑았다가 밀어넣고 밀어 넣고를 반복 하였고 어머닌 그때마다 심한 요동과 신음을 벳어 내신다.
어머니의 신음을 들으니 이젠 더는 못 참겠다 는 듯 들렸고 아들의 몸 이지만 쾌감만은 어쩔수 없다는 걸 이제는 어머니도 아시는 듯 했고 네게는 그렇게 보여 졌었다.
 ~~~아흑~~~음~~~음~~~`음~~~아~흑 ~~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허니~~~
어머닌 사정이 다가 오는지 계속해 어떡하냐며 머리를 좌우로 심하게 흔드셨고 이마는 땀에젖어 머리가 달라붙어 엉클어져 있었다.
다른 자세를 한번 시도 하려 했지만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난 엄청 흥분되어 이상태로도 만족 할것만 같아 그대로를 유지하려 했었고 어머니의 뜨거워 지는 몸짖과 달리 난 나도 모르게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 가고 있었다
왠지 급하지 않았고 서둘지도 않았으며 마치 연인과 즐기려는 것처럼 천천히 움직여가며 쾌락에 젖어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머니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었다.
질에선 이미 많은양의 물이 흘렀는지 좆이 밀려 들어 갈때마다 뿍뿍 거리며 거품소리를 내었고 나의 허벅지는 번들 거렸섰다.
사정의 기운이 밀려오며 난 조금씩 격렬 해졌고 어머닌 무식하게 쑤셔대는 아들의 좆에 어쩔줄 몰라 할딱이며 내등을 바쁘게 만지작 거리며 돌아 다녔고 사정하려는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엄마…나올거 같해~……. 차마 쑥스런 말들을 거리낌 없이 했고 어머닌 대답인지 알았다는 건지 알 수 없는 신음 소리로 대신 했었다.
 모든것이 빠져 나가는걸 느끼며 어머니를 안았고 어머닌 내 목을 잡고는 몆번이나 들썩이다 이내 잠잠해지며 숨이찬 듯 헉헉이며 나를 안아주었다.
질안의 성기는 점점 희미하게 꺼덕였고 난 그대로 밀어 놓은체 땀에젖은 어머니의 이마를 천천히 딱아주며 머리카락을 쓸어주었고 어머니를 보았다.
 눈을 감고 호흡을 조절 하시던 어머닌 손길을 느꼈는지 눈을 떠 나를 말없이 쳐다 보시며 한동한 말이 없으셨고 난 그 상황 에서도 야릇한 쾌감을 맛 봐야만 했었다.
얼마간의 정적이 흘렀을까… 물끄러미  바라 보시던 어머니는 나지막이 입을 여신다.
……씯어야지~………  한참을 말없이 나를 보시던 어머닌 내 이마에 흐르는 땀을 딱아주며 씯으라 했고 난 그대로 더 있고싶어 이대로 조금만 더 있을게 하며 어머니의 머리카락만 말없이 쓰다듬어 주었고 그런 날 어머닌 조용히 쳐다 보시며 “…..에미 못났지 연우야~…… “
그 말속에서 난 어머니의 어떤 도덕적 인내와 한계를 네게 보여주고 이젠 힘들 다는걸 전달하려는 것 같이 들려왔고 내가 감싸 주기를 은연중 기대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 아냐~ 엄마~…… 엄마가 왜~ …….엄만 늙은게 아니쟎아~…………” “…..그래두 연우야….에민 아무래도~……” 나는 말을 막을 수밖에 없었고 왠지 불안한 뒷말이 두렵게 느껴져 왔었다…….” 엄마 우리 이제 그러지 말자 응~ 엄만 지극히 정상이야~ ….엄만~ 그동한 너무 외롭게 살았기 때문일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어머닌 무슨 말을 하려다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보았고 난 또 다시 입을 열었다………”  엄만~ 늘 외롭고  쓸쓸해 보였어……난 그런 엄마를 볼때마다 나도 마음이 아팠섰어…….” 엄만 내 말에 눈시울이 붉어지며 한동한 말씀이 없으셨고 나를 빤히 쳐다 보았었다.
 ….”엄마 ~  네게 만약 엄마가 없다면 나도 없는거겠지~ 난 엄마를 많이 사랑 하거든~……”
어머닌 눈시울이 점점 붉어지며 말없이 내뺨을 만지작 거렸고 난 나를 보는 엄마와 한참을 마주보며 눈길을 주고받았다…….”엄만~..언제나 나랑같이 있을거지~그럴거지~응~….” 어머닌 대답대신 붉어진 눈시울을 적시며 고개를  끄떡여 주셨고 난 볼을 타고 떨어지는 한줄기 눈물을 손으로 말없이 딱아주며 어머니께 이젠 평생 같이 살자며 가볍게 입을 맞추어 주었고 어머닌 살며시 내등을 어루만져 주셨다.
말없이 고개를 끄떡여 주시던 어머니의 모습은 네게 어려운 시험을 거친 것처럼 느껴져 왔었고 야릇한 성취감을 안겨다 주었섰다.
샤워를 하며 이젠 뭔가 풀려가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내내 기분이 좋아서 들떴고 점심을 먹으며 어머니와의 대화 에서도 어색하지 않게 마주할수 있어 좋았다. 어머니 역시 무슨 마음을 먹었는지 알 수 없는 잔잔함을 가지고 나를 어색하지 않게 대해 주셔서 우린 평상시 처럼 즐겁게 식사를 할수 있었다.
우르릉~ 꽝~쾅~…쿠르릉…….오후가 되며 빗줄기는 점점 굵어져갔다  …….” 아유 오를 아무래도 안나가길 잘한 것 같다~ 비온후에 날도 추워 지것다~…….”  “ 그러게~ 근데 무슨 겨울 비가 이래~…잘됐네 엄마~ 엄마 말대로 몸이나 지지면 되겠다, 비도 오는데~……….”
“ 그래야겠다~ 비만 오면 몸이 찌뿌둥 해져~ 멀쩡 하던 대도 쑤시고~…….” “ 엄마도~ 침좀 맞아보지 그래~…..”  “ 아유~ 난 그거 공짜로 맞으래도 무서워서 못 맞겠더라 또 일하다 거기 갈 시간이 어딨어~……”  “ 엄마가 애야~ 무섭긴 뭐가 무섭다고…참~ “  “ 인석아 그럼 니가 맞아봐라 안아픈가……….”  “ 내가 왜 맞어 멀쩡한데~…” “ 에이 ~못된놈아~……”
어머닌 내가 얄미운지 눈을한번 흘기시더니 떨어진 찌개를 담으려 그릇을 들고 일어 나신다.
점심을 먹고 나도 어머니랑 몸이나 지질 심산으로 누웠고 얼마를 잤는가 눈을 떠보니 어머닌 저녁을 준비 하시는지 물소리가 들려온다.
……” 엄마~ 언제 일어났어~ “…….  “….멍석 깔아주면 못한다더니 자려도 잠이와야지……”
….” 그래도 좀 자지 그랬어~ 아~바바바바~ 아흐 잘잤네……” “ 인석아~ 입 찢어 지것다….”
…..” 뭐~ 구수한 냄새 난다 엄마 뭐 하는거야…..~  ….” 잠안와 너 자는거 보니 땀을 많이 흘리길레 사골좀 사왔다~…젊은놈이 식은땀 흘리면 넘보기도 않좋은 거야~…….”  “ 아이…엄마 나 사골 싫어 하는거 알면서~…..”    “ 그래도 먹어둬 인석아~ 투덜 대지말고 약이라 생각하고 먹어~……”  “…………………………..”
어머닌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난 잠도안와 우산을 받혀들고 비디오 가게로가 액션물 하나를 빌려다 보았고 마감뉴스를 보고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어머닌 자다가 내가 이불을 들치자 자리를 내주시며 일찍 자라며 이불을 덮어주신다.
왠지모를 뭉클함을 느껴 엄마~ 하며 어머닐 안으니 어머닌 그래 그래 말없이 눈을 감은체 내등을 안고 쓰다듬어 주신다.
그후 몆일간 은 봉천동 제 2 구역 제계발 문제로 조합과 마찰이 빚어져 퇴근도 제시간에 못하고 담당 과장과 한동한 12 시가 되어야 퇴근을 했었고 집에오기 무섭게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잠자기에 급급 했었다.  어머닌 그 시간까지 나를 기다리다 밥도 몆숟갈 뜨는둥 마는둥 하는 나를 보며 안타까워 하신다.
마찰건이 어느정도 해결되며 어느날 과장이 퇴근후 나를 부르더니 봉투 하나를 슬그머니 주었고 난 이게 뭔가 해서 과장을 쳐다보니 과장은 그냥 쓰면 된다며 부담 같지 마라며 어깨를 툭치곤 내일 보자며 나갔다. 난 그돈을 쓸 수가 없었고 몆일간 무슨돈인가 이리저리 나름대로 알아보니 그 돈은 조합과 짜고 가라로 살지도 않는 세입자를 버젖이 끼워놓아 나중에 분양딱지를 받으려는 검은 돈이란걸 알았고 난 한달 급여에 맞먹는 그돈을 보며 많은 갈등을 했었다. 하루라도 빨리 어머니께 가게를 차려 주고싶은 마음이였고 그러던중 그돈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으로 다가왔고 난 한동한 갈등하다 결국 나를 버리기로 하였다.
저녁을먹고 어머니께 갈곳이 있다며 영문을 모르는 어머니를 택시에태워 구로동 상설매장을 찾았고 난 어머니께 무스탕을 골르라했다.
 어머닌 한동한 영문을 모른체 나를봤고 난 네가 마음에 드는걸 골라 어머니께 보여주니 색상이 마음에 드는지 괜찮다고 하셨다 계산을 하는데 많은돈을 지불하자 꼴란 옷한벌이 뭐가 그렇게 비싼건지 놀래셨고 물리 자는거 그냥 입으라며 손을잡고 나왔다.
집에 와서도 한동한 다시가서 물리 자는거 일부러 화난척하니 그제서야 입을 다무셨지만 꼬릿말을 있지는 안으신다. 난 그냥 특별 보너스 받은 거라했고 , 어머닌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며 말씀 하셨지만 왠지 흐뭇해 하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모처럼 일찍 퇴근이라 잠이나 푹자려 저녁을 먹고 바로 누웠고 어머닌 설거지를 하시는지 달그락 달그락 거리신다.
 자려니 잠도 안와 얼마를 뒤척였나 어머니가 들어 오셨고 ……..” 엄마 연속극 안봐~……..”
…” 응 ~ 그거 끝나고 새로 하는데 재미가 없어~….”  “… 우리 엄마가 연속극 싫어 할때도 있네~….”  “….새색신가 뭔가 하는데 젊은애들 말이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것드라…..”
어머닌 잠옷을 갈아 입으시며 이불을 들치셨고 난 옷갈아 입는걸보며 잠시 있었던 욕정이 드는걸 느껴 이불속에 들어온 어머닐 살며시 안았고 어머닌 그동한 힘들었는데 일찍 자라며 말씀 하신다. ….” 잠이올줄 알았는데 눈만 말똥거려…..”  “ 피곤해서 그러는거야~ 너무 힘들면 오히려 잠이 더 안오더라~….”  어머닌 내가 안스러 보이는지 눈을 찌르는 머리결을 쓸어 주시며 다정하게 나를 보신다.  난 조금씩 흥분이 되어가며 어머니를 보았고 손을내려 살며시 어머니 다리를 만져 보았다. 출렁한 느낌에 흥분이되며 잠옷을 천천히 들추곤 손을넣어 허벅지를 만져보았다. 어머닌 나의 손길에 피곤 할텐데 잠이 안와도 자라시며 나를 보며 말하신다. ….” 아냐 엄마~..아무래도 너무 초저녁 인가봐~ 내가 알아서 잘께………….”
손을 올려 허벅지를 더욱 간절하게 주무르며…..” 엄마~ 좀 가까이와~………” 어머닌 말없이 몸을 당기며 와주었고 난 허리를 잠시 감고 등을 몆번 쓸어주다 손을내려 잠옷을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 천천히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주무르기를 한참을 하였다.
어머닌 날보며 가만히 계셨고 난 ……….” 엄마~ 엄마 이제 연우꺼지~그치~ 나랑 살거지….”
……” 그래~ 이제 에민 연우랑 살거야 아무대도 안가 ……..”  어머닌 그러면서 내볼을 감싸며 쓰다듬어 주신다.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손을대니 무성한털이 잡혀오며 두터운 보짓살이 느껴져온다 한참을 주무르다 팬티를 벗겨내렸다…”피곤 할텐데~ 일찍 자지~……….”
“ “ 아냐~ 괜찮아~ 난 젊쟎아~ 조금만~….” 부탁 하듯 말을 하고는 내팬티를 벗었고 이제는 불안했던 것도 없어져 난 내가 늘 해보고 싶었던 걸 하기위해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질안에 손가락을 두개 밀어넣고는 움직여갔다.
어머닌 조금씩 흥분되는지 엉덩일 더욱 나의 앞섬에 같다 부치셨고 이제는 그리 어색해 하지도 않는듯했다.., 씹물이 점점 흐르며 손가락을 적셔왔고 난 처음으로 클리토리스를 같이 만지며 쑤셔대니 ….아아~..거기…거긴…아~….. 어머닌 다급한지 창피한지 빠르게 말을 벳으신다. 계의치 않고 계속 쑤시며 돌려대니 내목을 두른체 입을 크게 벌리고 학학 거리셨고 난 팔베게를 해주며 얼굴을당겨 혀를 찾아 빨아들이니 어머닌 한번 경험 해서인지 별반응 없이 혀를 주었고 난 축축한 혀를 감고 감미롭게 빨았었다.
점점 신음이 커지며 괴로운 듯 엉덩일 앞뒤로 심하게 요동을 쳐댔고 난 천천히 팔을풀고 일어나 다리를 벌렸고 한참을 더 만져준 후 어머니 눈치를 보며 얼굴을 슬며시 아레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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