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3일 수요일

4

                                  민    들    래……..”

뿌…………..아………………..앙 
이번 정차할 역은 동대구 동대구 역입니다……………….
삐리릭……삐리릭……삐리릭…..
“여보세요….엄마 아직 안 주무 셨어요….”
“아냐 자다가 잠이 깼어 뭐라도 사먹어라 골지 말고”
“예 걱정 마세요…엄마……….엄마 섭섭 하시죠”
“아냐 당연 한 거라 생각해….녀석 니 엄마 그렇게 속 좁은 여자 아냐…”
“………..”
“광호야…”
“예..”
“너무 긴장 하지말고….그 동한 살면서 그리웠던 마음 다 풀고와 …천천히 알았지”
“엄마….정말….정말 고마워요 감사하구요”
“그런 말이 어딨어 …도착하면 전화나 한통 넣어라”
“예 그럼요”
“그래..이만 끓는다”…………..찰칵
그때가 언제 이던가 내가 한참 빗나가던 중학교 때 아버진 어느날 여자를 하나 데리고
왔지…그래 지금의 어머니,  난 이유없이 반항했고 속을 어지간히도 섴였는데 어머닌
때리는 아버지를 말리시고 언제나 나를 품어 주셨지… 그래 그때부터 난 어머니를 인정
한거 같해 , 내 인생에 다시없을 고마운 분 내 어머니……….,
…..이번 정차역은 종착역인 부산진…부산진 역 입니다..내리실 분……………
..바로 전화 할까…아니야….내가 왜 이렇게 떨리지 떨 이유가 없잖아 후…그래도……
“택시”
“아저씨 자갈치 시장 가주세요”
“서울서 왔십니꺼”
“예”
“회 먹을라구예”
“훗…예”
“그럼 광안리 가 더 났심더”
“아…..예 그럼 그리로 가주세요”
바닷 바람이 싱그럽게 머릿결을 만지고 지나간다. 넓은 백사장…..여기가 날 낳아준 생모가
사는 곳인가……멀지도 않는 곳인 데 왜 이제야 왔단 말인가. 너무나 늦어버린 세월……..,
술이 조금씩 오른다 그만 먹어야겠다  전화를 할까….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되나…후….
아냐….급하게 서두르지 말자 22 년을 안 보고도 살았는데 뭐가 급하 다구……
“택시”
“어디로 갈까예”
“그냥 부산 구경 좀 하려구요. 아저씨가 알아서 가주세요..”
“그라먼…오륙도 돌아서 태종대로 올라 가입시다.”
“예 그러세요…”
난 저녁이 될 때 까지 아무런 행동도 할수 없었다. 생모는 지금 아들딸 하나씩 놓고 잘
 살고 계신다고 흥신소 직원이 말과 함께 사진을 주었다. 처음 사진을 보고 난 눈을 때지
못했다. 한시간이 넘도록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난 얼굴을 확인 한걸로 만족 할줄 알았다.
그러나 내면의 끌림은 나를 내 버려 두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며 나의 두눈으로 실물을
확인 하고픈 마음이  점점 간절해져 왔기 때문이다.
다음날 아침 아리랑 호텔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전화를 했다. 심장이 벌컹거려 왔다.
생모는 22 년전 그 일을 잊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생각도 못하고 있을것 이다.
난 불안하고 떨렸다. 괜한 전화 한 통에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정에 불란을 일으키지
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이다. 아침10 시가 다되어온다. 남편은 출근 했겠지…………,
삐…..리……릭….삐…..리…...릭….ㅃ…..
“예…여보세요”
“…………..”
“여보세요”
“………….
“여보세요…말씀을 하셔야죠…”
“ ……….”
………..찰칵…………
…..처음 들어 보았다 .생모의 목소리 ….왜 이리 떨리나…바보같이….후….그래………
“삐……리…릭……..삐….리….릭….삐….리……
“예 …여보세요”
“…………”
“여보세요”
“저…….”
“말씀을 하세요”
“저….어떻게…어떻게….말씀을 드려야 할지….”
“무슨 말씀이세요…어디다 전화 하신 거예요….”
“저….저는 서울 살고 .저의 아버지 이름은 박 영호 입니다…”
“예..근데………………………….”
“………”
“………..”
“그리고 ……전…그분의 아들 박 광호 라고 합니다……..”
“…………”
기억이 나셨는지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다. 전화기로 전해지는 그 무거운 침묵의 숨결뿐….
난 잠시 안정을 취하다 아무 말이 없자 괜한 전화 했구나….그리고 아주 조금의 섭섭함이
들어 더 이상 통화를 하고 싶지 않았다.
“저………… 어저께 내려 왔는데….괜한 걸음 한거 같습니다….안녕히 계세요….”
“잠깐만…잠깐만….거기… 거기가 지금 어디예요.”
“아리랑 호텔 앞 입니다…그냥 올라 가겠습니다..목소리 확인 한 걸로 만족 합니다”
“이봐요…잠깐 잠깐만 거기 기다려 줄래요 20 분이면 되요..예…. 꼭 좀 기다려 주세요”
“…………”
“부탁 입니다….거기 조금만 계세요..지금 나가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영란 은 바지를 다림질 하면서도 마음이 심란 해지는걸 느낀다.  생모를 찾아 보려는건
당연한 일이건만 그래도 여태껏 정성을 다하며 친자식 이상으로 키우고 정을 들였는데
이제와 생모를 보고싶다고 말하는 아들이 못내 서운했다.
이러면 안되지..안되지…나보다…그 애의 마음은 오죽했을까..그렇게 이해하고 위안을 삼으려
해도 마음속 섭섭함은 쉽게 가시지가 않는다….후……
“아줌마 제 옷 다됐어요…. “
“예….여기”
“얼마예요…..”
“예…8000원 이에요…예….안녕히 가세요”…….후 ………왜 이렇게 맥이 빠지고 허전한지
한숨이 절로 나오며 마음이 심란 해졌다.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았잖아…아무리 자신을 달래 보려도 후..그래도…..이런 기분이란 도대체 뭐람
다림질 하는 손에 힘도 없고 몸이 점점 쳐지고 나른해 지기만 한다…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여보세요….광호 엄만데요..우리 아저씨 가게 좀 보라 그래요….예”
…………………………………….””
“왜….무슨 일 있어”
“당신이 오를 가게 좀 봐요…만날 복덕방에서 화투나 치지 말고…”
“아따…점백……그냥 심심 풀이로 치는데 뭐…”
“아…어쨎던 오를은 가게 좀 봐요….몸이 좀 안 좋아요…점심은 시켜 드세요..”
“알았어…들어가 푹 쉬어….”
…..녀석 지 엄마 만나는데 정신이 속 빠졌나 …전화나 한통 해주지………………..
영란은 이불을 깔고 누워서도 영 마음이 불편하다..왠지 아들을 뺏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자
자신의 신세가 서럽고 아들이 야속하고 섭섭 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낳은정 보다 키운정이
무섭다 했던가……………,
광호는 호텔 커피숖 구석에 앉아서 연신 로비쪽을 보며 눈알을 굴려댄다….마음은 여전히
불안하고 떨려왔다..왜 엄마를 만나면서 이런 기분이 들어야 하는지 세월이 무섭다.
또각…..또각……또각
나를 확인하며 천천히 걸어오는 중년의 여자 ,  이것이 핏줄이란 말인가 선 그라스를 쓰고
걸어 오는데도 정확한 휠이 느껴진다. 왜 이리 떨리나……….,
나는 천천히 일어 났다.  어색한 눈인사…..이게 무슨 개같은 꼴인가,  선 그라스를 벗으며
나를 보며 앉는 여인…..,
“…………”
“………….”
“죄송합니다.  불편을 끼쳐 드린 것 같습니다”
“아니 아니 에요….”
“……………….”
“어떻게 말해야 할지…..”
“그냥 말씀 놓으세요…부담스럽 습니다.”
“아버님은…….”
“예…제가 중학교때 제혼 하셨습니다. 지금 같이 살고 계십니다.”
너무나 절재된 언어 …그리고 서로가 느끼는 세월의 아픔과 침묵……, 그렇게 물어보고
 싶었던 말이 그저 입에서만 맴돌 뿐 죄없는 커피 잔만 빙글빙글……,
난 그래도 얼굴이나 확실하게 보려 정면을 똑똑히 응시했다. 깨끗한 피부 곱게 주름진
이마의 주름 몆개…절재된 옷차림….이 모습이 내가 그리던 얼굴 이던가…….,
생모는 한동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했고 커피를 몆 모금 홀짝이다 입을땐다.
“언제 올라 갈꺼에요”
“오를 올라 갑니다”
“…………”
“…………”
“올해 스물 넷 이겠네요”
“예..”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지 자식 버린 에미가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후우…”
“따지려고 온것도…보고싶어 온것도 아닙니다..  제가 온 것은 생모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그거 하나 확인 하고 싶어서 내려 온겁니다. 그게 답니다. 그러니까 아무런 말씀 안 하셔도
돼요”
생모는 나를 찬찬히 보았다. 아마도 그건 자신이 배 아파서 낳은 아들이 어떻게 생겼나 확
인 하려는 얼굴로 보였다…나도 그러니까….
생모는 어떤 말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 다만 눈시울이 붉어 지는걸 볼수 있었다.
난 충분히 보았다는 생각이 들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버렸다. 생모는 놀란 얼굴로 나를
 본다.
“죄송해요. 이제 이제는…여기 내려 올일이 없을 겁니다…확인 했으니까요…행복 하세요”
나는 인사를 꾸벅하고 돌아서 걸어 나왔다. 더 이상 그 분위기에 미칠 것만 같았기 때문이
다….    “이봐요..이것 봐요…”
생모는 부지런히 내 뒤를 따라 나왔고 나를 잡았다. 어머니의 손길이 이러할까……….,
“이렇게 가면은 어떡해요…이러면….”
“아뇨…이제 됐어요…아무런 감정도 미련도 이제는 없어요….후련해요”
“그럼 잠깐 이라도 안돼 겠어요…이렇게 올라 가버리면….”
“…………….”
“예…..”  “………..”  “  ……. 그럼 잠깐만 더 있을께요””
생모는 나를 대리고 횟집으로 들어간다.  먹음직 스러운 활어가 펄떡 거리는데 생모나
나나 그저 쳐다만 볼뿐 ………,  한참을 말이 없으시더니 찬찬히 날 보며 입을땐다.
“….내일 올라 가면 안되겠어요….”
22 년 만에 만난 아들 그냥 보내려니 그래도 핏줄 이라 그런지 서운한 모양이다.
그러나 난 더 이상 자리를 하기가 부담 스러웠다.  단절된 시간에서 오는 서먹한 만남
…..그래 이정도 에서 끝내야 되겠다..  잠깐의 아쉬움 그건 지난날과 비교 한다면 너무
미약 하지 않은가…..,
“아니에요..그냥 오를 올라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마음 쓰지 마세요..”
“………..”
“그럼 다음에 다시 내려 올 순 없나요…미리 전화 하고….”
나를 보며 간절한 눈빛으로 말을 하는데 차마 그것  마저 거부할 수는 없었다.
“예..생각해 보겠습니다…”
생모는 그제서야 조금 안심을 하는지 얼굴이 풀리며 수첩을 꺼내더니 핸드폰 번호를 적어
준다,  아무때나 해도 된다고,…….,
나의 첫 모친과의 만남은 그렇게 어색하게 이루어 졌다.
서울에 도착하니 새벽 3시10분……
딩동….딩동
어머니는 그 시간 까지 올라 온다는 소리에 기다리고 계셨는지 나를 보자 반가움이 가득
베어 나왔다.
“그래…잘 만나 보았어”
“예”
“친 엄마 이쁘지…”
“아냐…엄마보다 못생겼어..”
어머닌 양복을 벗으며 피곤하게 벳어내는 나의 말에 서운했는지 잠자리를 보아 주시고 말
없이 나가신다. 무슨 말 한마디라고 할까 하다. 피곤함에 그대로 눈을 감았다.
일주일는 회사일로 바쁘게 보내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며 다시금 모친의 얼굴이 점점 아련
하게나마 그려졌다…..한번 더 내려 가볼까…..아니야…봤으면 됐지 이제 와서 어쩌자고…,
모친 생각하다 어머니 생각이 들자 미안함이 들어왔다. 일주일 내내 나의 얼굴은 늘 우울
했기에 어머님도 내 눈치 살피느라 말도 안하셨다….얼마나 섭섭 했을까…그래 오를은 토요
일 이니까 일찍 가서 마음좀 풀어 줘야겠다.
퇴근 하려는데  번개 회식이 있다고 전부 집합 하라고 한다. 쯥…할수있나 선배들 명령인데
술자리가 파하고 시간을 보니 10 시가 가까워 온다.  급하게 택시를 타고 가게로 가보니
어머닌 가게문을 닫으시려 불을 끄고 계신다.  난 놀래줄 심산으로 불 꺼진 가게 안으로
 몰래 들어갔다. 어머닌 가방을 챙겨 문쪽으로 걸어 나오신다.
“에비”
“엄마야…..”
“히히히…나야엄마…”
“인석아 간 떨어질 뻔 했잖아….너 술 먹었어..”
“응 그냥 한잔…아버지 어디 가고 엄마가 가게 닫어…”
“니네 아버지 제철 만났잖어…밤낚시 갔지 어디 갔겠어”
난 어머니가 아직도 부은 얼굴로 나를 보며 퉁명스레 벳어 내는 말이 왠지 질투로 느껴져
어머니가 귀엽게 보였다 술을 한잔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난 불꺼진 가게 안에서 어머니를
안았다.
“엄마….난….세상에 엄마가 하나 뿐이야……..누군지 말 안 해도 알지..”
엄마는 내가 안으며 응석 부리듯 하는 말에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 지시는지 핏 거리신다.
“니가 말을 안 하는데 니 속을 어떻게 알어…못된놈아”
“히히…..에이….알면서..일부러 그러는 거지…”
“놔…인석아 징그러워…”
어머닌 마음이 풀리셨는지 얼굴이 밝아 지셨고 난 더욱 어머니를 꼬옥 안았습니디
어머니도 그런 내가 고마웠는지 마음을 읽으셨는지 내 등을 가만히 안아 주시며 넌 내색끼
나 다름이 없다 하십니다. 울먹이는 듯한 말투에 난 어머닐 다정히 품었고 어머니도 말없이
안겨왔습니다.  그때 술을 먹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어머니 머리에서 나는 샴푸 내음이 코를
간지럽 혔고 불꺼진 가게 안에서 그렇게 말없이 포옹을 하고 있으니 알 수 없는 묘한 기분
이 들어 왔습니다.  나의 몸에 근친의 피가 있었는지 몰라도 왠지 떨어지기 싫었고 어머니
의 둔덕에 자꾸만 모르는 척 대어 보고 싶었습니다.  난 그런 마음이 강하게 들자 어머니께
엄마 밖에 없어요..아시죠,……..그말 한마디를 하였고 어머닌 고맙다는 듯 내 등을 꼬옥
 안아 주셨는데 그때 손을 살짝 꼬리뼈로 가져가 어머닐 바짝 당겼습니다.
어머닌 울먹이고 계셨는지  아무것도 모르는체 내품에 안겼는데 서버린 내좆은 어머니의
치마 안 보지를 지긋이 누르고 있었습니다.
 난 그렇게 서버린 나를 누른체 어머니와 한동한 안고 있었고 얼마 후 어머니는 울먹임
을 멈추고 내 뺨을 두손으로 곱게 잡아 주시며 그런 마음 가지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내가 조금은 야속하고 섭섭 했다며 내 볼을 살짝 꼬집어 버립니다.
“엄마..알잖아…..내가 원한건 얼굴 한번 보고픈 그것 뿐이란걸…”
“그래 알지…엄마가 속이 좁아 그런 가봐..”
“그런 말 하지 마.. 엄마는 네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야… 알잖아..”
“그래 고맙다…고마워..흑”
“아이…엄마 자꾸 그럴꺼야”
“알았어…알았어..”
엄마는 눈가에 이슬을 훔치며 내 볼을 다정하게 어루 만져 주시며 미소를 살짝 보입니다.
난 다시 엄마의 허리를 당기며 내 앞섬에 엄마의 두덩을 지긋이 눌렀습니다.
엄마는 그제야 조금 느끼셨는지 주춤 했으나 아들의 자연 스러운 웃음에 모르는 척 하시며
이제 그만 가자고 하십니다.
난 셔터 문을 내리고 어두운 골목길을 엄마의 목을 감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며 엄마를 생각 했습니다.  물론 예전에 몆번쯤 자는 엄마의 팬티
를 보며 약간 발기를 느끼기도 했지만 그렇게 심각 하지도 고민 하지도 않았었는데,
 그날은 왜 그런지 자꾸만 잊혀지지 않고 엄마의 둔덕이 그려지며 나를 괴롭혔 습니다.
떨치려 샤워기 물줄기에 머리를 흔들어 보아도 점점 선명하게 그려질 뿐 마음과는 점점
멀어 졌습니다……….진짜 나도 모르겠습니다…….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방에 들어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고민이 이렇게 까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
니다…11시가 되어 가는걸 보고 엄마 방으로 갔습니다.
“엄마…오를 엄마랑 자면 안될까…”
어머닌 아들이 응석 부리듯 말을 하자 웃으운지 그러라며 벼개를 하나 더 놓아 주었고
난 어머니와 마주 보고 그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를 잤는지 갈증에 눈을 떴습니다.  거실로 나와 차가운 얼음물을 한잔 마시니
내려가는 느낌이 너무나 선명 했습니다.
방으로 들어와 다시 자려고 이불을 당기는데 반쯤 걷어 올려진 어머니의 잠옷 사이로
하얀 팬티가 눈에 들어오자 난 잊었던 생각이 다시금 마음을 괴롭혔습니다.
한동한 천정만 보고 가슴을 진정 시켰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가슴이 뛰어야 하는지….
그러나 마음은 더욱 집요했고 난 천천히 몸을 옆으로 돌렸습니다.
이미 잠옷 사이로 좆은 텐트를 쳐 버렸고 다가가는 몸은 사시나무 떨 듯 떨려 왔습니다.
잠옷을 내려줄까 생각하다 ….아니야 걸리면 나도 자는척 하면 되지뭐…. 그런 마음에
마음을 진정 시키며 서버린 좆을 살며시 하얀 엉덩이에 대었습니다.
어머닌 가느다란 코를 작게 고시며 잠에 푹 빠지신거 같았습니다.  난 마음이 점점 급해
지자 앞섬은 그대로 둔체로 가슴을 가져가 엄마를 안았습니다.  그 순간 나에게 엄마는
없었고 단지 여자만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얼마나 떨리는지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살며시 서버린 좆을 엄마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조금씩 바짝 붙혔습니다.
어머닌 체구가 작으 십니다.  제가 알기로 1M55정도 인걸로 압니다. ..전 1M80입니다.
어쨎던 그렇게 좆이 눌린체로 얼마간 있었는데 그 기분 만으로도 난 미칠거 같았습니다.
시간이 가도 반응이 없었고 전 조금 용기를 낼 수 있어서 어머니를 더욱 바싹 안았습니다.
나에 비해 너무나 외소한 체구라 그런지 가슴 안으로 속 들어 왔고. 살며시 손을 내려
밖으러 삐져 나온 허벅지를 살며시 만져 보았더니. 몰랑한 살결이  잡히는데 그 기분이란
실로 엄청난 것이 였죠, 잠이 깰까 조심하며 손을 안으로 가져가 안쪽 허벅지를 만질땐
난 숨쉬기도 힘이 들어 입을 오무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몰래 만지고 보니 어머니가 너무 외소해서 꼭 어린아이 희롱하는 기분마저 들었습
니다..그러나 그건 오히려 나에게 더 큰 흥분으로 다가왔습니다.
좆은 이제 하도 빳빳 하다보니 아프기 까지 했고 난 더 이상 진전 할수 없어서 그대로의
기분에 모든 감정을 몰입 시키며 시간을 보내었는데 얼마후 어머님이 몸을 돌리 시려는지
움직이 셨고 난 얼른 내 자리로 돌아 와야 했습니다.
난 더 이상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닌 뒤척 이다가 바로 누우셨는데 오히려 잠옷은
더 올라 가버려 이젠 팬티 두덩이 훤히 보였습니다.
불룩한 두덩을 보자 난 심장이 뛰어 잠시 숨을 골라야 했고,  천천히 내자리에서 손만 뻗어
그렇게 만지고 싶은 보지 두덩 위에 조심히 내려 놓았습니다.
보지라고 느껴지자 손엔 땀이 베이며 손은 떨려왔습니다.
몆번이나 어머니의 숨소리가 일정한가 확인에 확인을 한 후에야 살며시 쥐어본 그 느낌……,
그건 세상에서 제일 황홀한 느낌 바로 그것 이였죠, 손끝으로 전해오는 몆 가닥 음모의
그 느낌까지 모든게 생생했고 짜릿 했습니다.
난 어머니의 벌어진 다리위로 올라가 하지는 못 하더라도 좆이라도 붙혀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했으나 그때는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아서 그대로 만족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타오르는 욕정을 못이겨 생각끝에 소리없이 일어나 살며시 입술을 가져가 나의 손과
체인지를 했습니다. 입술이 두덩에 다이는 그 순간 아……물컹한 보지의 훈기와 갈라진
 보지 사이에 살짝 주름잡힌 팬티 ……..,…이마에 땀은 나고 정신은 달아나듯 아득해져
왔습니다. 어머니의 숨소리가 일정한걸 다시 확인 후 보지를 누르는 입술에 힘을 살짝빼며
혀를 살며시 내밀어 갈라진 그곳에 지긋이 눌렀습니다…그 느낌 어떻게 표현 할까요?
도저히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그게 근친 이라는 거 겠지요…………..,
얼마간 그러고 있는데 어머님의 다리가 움직였고 전 얼른 자리로 돌아와 누웠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올때 까지 뜬 눈으로 잠을 자는척 해야 했고 어머니가 일어 나실 때 자는 척
했습니다…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것도 그때의 그 짜릿함을 잊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그날은 첫째 셋째 쉬는 일요일 이라 어머닌 집에서 쉬셨고 전 나갈 일이 있었는데도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안계시니 그 어떤 기대를 했었나 봅니다.
어머닌 나이가 40 입니다.  아버지가 그때 48 이셨으니까 아마 맞을 겁니다.
집에서 특별히 할일이 없어서 기보만 이리저리 넘기다 갑자기 생모의 전화번호가 생각이
나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보고픈 것도 아니데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고 부정할수
없어서 안방으로 갔습니다.  어머니 눈치가 보여 신경이 쓰였으나 설거지 중이라 괜찮은
생각이 들어 다이얼을 돌렸고 얼마 후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저…여기 서울 인데요”
“……….”
“아…! ……”
“전화 받으시기 괜찮아요”
“예…아무도 없어요”
“저…제발 말씀 좀 낮추시면 안되요…제가 부담이 되어서 그래요….”
“…………”
“……..그럼 그럴까요”
“예 그래 주세요”
“………..”
아무래도 생모는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그런지 잠시 침묵이 흘렀고 난 다시 입을 열었다.
“그냥….광호 라고 부르세요”
“…….내가 그 이름을 그렇게 쉽게 부를 자격이 있을까”
나지막이 들려오는 목소리가 어떤 기분인지 난 짐작 할수 있었다. 그러나 그걸 따질 마음도
생각도 난 없었다. 왠지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 잠시라도 마음을 편하게 해 주고 싶어서 난
말을했다. 다정하게……….,
“그러면 제가 전화를 할수 없습니다. 부담이 되어서….”
“…………..”
“그래……. 정말 고맙구나….”
“아닙니다…오를은 집에 계시나 보죠”
“응..응…그…그래 다들 산에 갔어 주말마다 다들 산에가…”
“예….”
“저기…언제쯤 한번 내려 올거니..저번엔 너무 경황이 없어서 ….”
난 내려갈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그래도 아들이라고 생각했는지 다정하게 말하는 생모한테
야멸차게 두번다시 안내려 간다고 말할 용기가 없었다.
“글쎄요..여름 휴가 때나 돼 바야 알아요…”
“그래…..그래도 그전에 주말쯤 한번 시간 내면 안될까..”
“글쎄요…….”
“정말 안될까…지금 바로 답하지 말고 생각해 보고 전화 해 주겠니”
“예 그럴께요..저…그럼 이만 끓을께요 안녕히 계세요”
“저………저기….”
“예 말씀 하세요..”
“..저기 염치없는 소리다만 ……이름 한번 불러도 되겠니…”
“………………………………..예”
“……………………………………광…….광호야”
“예……………………..괜찮아요  다음부터 그렇게 부르세요…그럼 끓을께요”
….찰칵……
“핏줄이 무언지 22 년을 못 본 얼굴인데도 몆 마디 통화에 나는 감정이 몰입 되었고
 통화를 하면서 알 수 없는 푸근함을 느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일어나 나오려 하는데
어머님이 들으셨는지 날 한번 보더니 어머니랑 통화했니……, 그말 한마디 하시며
살짝 웃고는 돌아 서는데 무슨 마음이 드셨는지 알수 있었다.
난 죄지은 놈 마냥 내 방으로 들어와 벌러덩 누워 버렸다. ..아…. 18 나가서 할걸…..
어머니 마음이 지금 어떨까….역시 남에 자식은 키워 봤자 소용없다 그런 마음일까..
그래 그런 마음이 들거야 ..날 친자식 이상으로 대하셨는데…….후
점심을 먹으면서도 어머닌 아무런 말이 없다. 내 마음이 어디 편하 겠는가………..,
“엄마…전화 때문에 그러세요”
“아냐…..당연 한건데 뭐…니 엄마 그렇게 속 좁지 않어 괜잖어”
괜찮치가 않아 보인다. 말씀은 그리 하셔도……..,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밥만 부지런히
먹어 대었다.  방에 들어와 라디오를 듣다가 안방으로 들어가 보니 어머닌 벼게하나
달랑 베고 돌아 누워 계신다. 가녀린 어께가 왠지 나에겐 미안함으로 전해왔다.
“엄마 자…자는 거야”
“아냐…일요일 이라고 테레비도 재밌는 것도 안하고 해서 그냥 누워 있는 거야 ..왜?”
”아니..나도 심심해서 그러지…그럼 나도 여기서 엄마랑 예기나 해야겠다”
난 어머니 옆에 벌렁 누워서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어머니를 보았다. 어머닌 미운지
샐쭉한 얼굴로 날보며 돌아 누웠다.

 민  들  래….”(2부)

어머니의 그런 표정을 보며 난 장난스레 어머닐 안아 보았다.  어머닌 능글 거리며 웃는
나를 보며 징그럽다고 하신다.
“엄마 진짜 징그러워..”
“그래 징그러워 …”
내 손에 어께를 안긴체 어머닌 그 말을 하며 나를 빤히 보고 계셨다.
자그마한 어머니의 몸이 눈에 들어오며 또다시 잊고있었던 마음이 살아나며 아렛 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난 어머니와 좀 더 붙을수 있는 어떤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으나 쉽사리 떠 오르지 않았다.
몸은 점점 뜨거워져 갔고, …어쩐다..어쩐다…….,
“엄마 …난 엄마랑 살거야…,  엄마도 알잖아 내가 부산에 내려간 건 보고파서도 그리워
서도 아닌거 엄마도 알잖아….”
어머니는 나의 말에 귀를 귀울이며 다음 말을 신중히 기다리고 계셨다.
“그냥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결혼 하기 전에 날 놓아준 엄마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가
그게 그렇게 궁금 하더라구……, 그래서 내려 간거야…지금껏 엄마가 날 키워 주었는데
내가 가면은 어디를 가겠어….그래 안 그래 엄마…!  “
“몰라 인석아”
어머닌 나의 말을 다 듣고 아마도 기분이 많이 나아 지셨는지 장난스레 대답하며 정겹게
웃으셨다. 난 그런 엄마의 얼굴을 보자 다행 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몸이 달아 오르는걸
느껴야 했다.
 “엄마 모르면 어떡 한데 여태 설명 했는데….나랑 살 거지?”
애교를 부리듯 어머니께 다가가며 어머니의 등을 바짝 당겼고, 어머닌 너랑 안 살 거라며
장난스레 투정을 부리신다. 그러나 따뜻하게 나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얼굴에서 나에 대한
믿음을 읽을 수가 있었다…….고마운 어머니…..,
어머닌 내가 꼭 껴안고 있자 너무도 좋아 하시는 것 같았다. 그건 자신의 아들이라는
 그런 질투적 마음에서 나오는 느낌으로 네게 전해왔고 어머닌 그런 나의 포옹을 오히려
자신만이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 하는 것 처럼 보였다.
어머닌 나의 등을 천천히 쓸어 주시며 많이 컸다고 대견해 하신다.  그러면서 찬찬히 바라
보는 그 눈길 ….., 난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닌 내가 중학교 시절 처음 보았던 그때를 회상
하시는 듯 했다.
“엄마 옛날 생각 하는거지…그치”
“훗…그래 …너 진짜 말썽장이 였는데…”
어머닌 자신보다 두배나 큰 아들의 가슴에 안겨 그렇게  지난날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했고
난 자연스레 엄마를 꼭 끌어 안은체 등을 안고 그대로 있었다.
난 말이 끝나면 자세오서 오는 어색함을 미리 차단하려 입을 열었다.
“엄마….이렇게 엄마 안고있으니 좋기는 한데 엄마는 밥 좀 많이 먹어야겠다.. 살이 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으니 이게 뭐야..이게…전부 뼈야..뼈.”
난 그말을 하며 어머니의 허벅지를 커다란 손으로 주물러 보았다 . 몰랑하게 잡히는 속살의
느낌이 빠르게 스치며 지나갔다.
“야…그래도 이 나이에 이정도가 어디니….복쟁이 마누라 너 못 봤어….엄마도 그렇게 쪚
 으면 좋겠어?”
“아니 누가 그 아줌마 처럼 찌래……그치만 엄마…히히..이거봐…이건 너무 아니다….진짜
내가 마음먹고 꽉 잡으면 뿌러질 거 같해….”
“그래….엄마다리 뿌러 트려라 뿌러트려….”
난 다시 한번 엄마의 허벅지를 잡으며 흥분을 달래었고 어머니의 장난스러운 말투에 손길의
어색함을 피할수 있었다. 분위기가 괜찮은걸 느껴 난 엄마에게 투정 부리듯 말을했다.
“엄마 나 오를은 하루종일 엄마 안 놓아 줄거야….우리 엄마니까…”
어머닌 그런 나의 손길과 투정에 징그럽다 하셨지만 싫지 않는 표정을 하시며 그래 나도
 오를 아들냄이 품에 호강 좀 해 보자며 …..에그 인석………하신다.
점점 몸은 달아 오르고 흥분은 더 되어만 가는데 더 이상의 진전을 바랄 수는 없었다
그렇게 한동안 어머니의 몸을 보며 남몰래 상상했고, 그때부터 자위를 하면서 어머니를 떠
올려야만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생모에게 전화를 하였고 난 어머니께 친구랑 낚시 간다며 거짓말을 하고
토요일 오후 부산에 내려갔다.
 생모는 날 보자 반가운 얼굴을 하며 나를 반긴다. 그래도 왠지 어색함이 흘러 나는 아무 말
도 못했었다.  생모는 네게 이런 저런 것을 물어 보았다.  사는건 어떠냐….., 대학은 나왔냐
아버진 잘 계시냐…..등등,  난 아는데로 대답했고 생모는 많은 생각을 하는거 같았다.
저녁을 사주면서도 생모는 그 동한 못다했던 어머니의 사랑을 보여 주려는듯 일일이 음식을
챙겨 주었다. 그러나 그런 생모의 행동이 네게는 거북했고 어색했다.
생모는 호텔방 예약해 두었다며 거기서 자라고 한다. 그러나 난 더 이상 있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그건 생모가 싫어서가 아니다.  왠지모를 나의 반항적 기분이 들어서 였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그때 그런 마음은 …..왜 나를 버리고 22 년간 잘 사시다가 지금 이러냐
하는 그런 투정 비슷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몆번 이나 간절하게 잡는 것을 뿌리치고 여름 휴가를 나는 약속했다.
생모는 그제서야 조금 얼굴이 밝아졌고 식사하는 내내 나의 얼굴만 뚜러지게 쳐다 보았다.
그…….핏덩이가 이렇게 자랐단 말인가….,  그런 마음이 아니 였을까 생각한다.
막차 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내 방에 불이 켜져 있었다.
방문을 여니 어머니가 조용히 앉아서 나를 바라 보신다…왠지 모를 불길한 예감…….
“엄마..안잤어”
어머닌 안정된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 보며 거기 잠깐 앉아보라 하셨고 잠시 후 입을땐다.
“광호……너 그럴수 있니, 너 어디에 갔는지 엄마는 알어…왜 거짓말을 했어”
난 할말이 없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같이 간다는 친구녀석이 우리 집에 놀러를 왔던
모양이다.
“엄마….그게…”
“언제 엄마가 못 만나게 하던…., 엄마는 니가 니 엄마 만나러 간 것이 화 나는게 아니야…
니가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내려간게 너무 속이 상해….., 남들이 나를 어떤 여자로 보겠어”
어머닌 서러우셨는지 눈시울이 붉어 지셨고, 말씀을 잇지 못하셨다.
“엄마…미안해….엄마 마음 모르는거 아닌데 그래도 그게……….,  미안해 엄마…응 미안해”
“흑…..아냐 이제 니 마음 대로해…내가 가라 가지 마라 할 처지도 못돼는돼 뭐….피곤할
 텐데 일찍자…..”
어머닌 슬픈 얼굴로 일어 나셔서 나가려고 하셨다. 난 그대로 어머닐 보낼 수가 없어 어머
니의 팔을 잡고 제지를 하였다.
“이거 놔 ..엄마 자러 갈꺼야…”
“엄마……….”
“놔라니까……”
“엄……마…………….”
“흑….흑……..흑…………………..흑”
어머닌 끝내 눈물을 떨구며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어께를 들썩이며 야속 하다는듯 나의
어께를 주먹으로 치시며 흐느끼신다.
난 심장이 도려 내지는 듯한 아픔을 느껴 더욱 어머니를 곡 껴안고 울음이 멈출때까지 사과
를 하였다. 어머닌 그렇게 한참을 울더니 울음을 멈추고 이부자리를 깔아 주시려 는 지 장
롱 문을 열고 이불을 꺼내셨다.
“아버진 자요…”
“아냐 아버지 없어…낚시 갔어”
난 잠시전의 슬픔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 이불을 펴시는 엄마를 보며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오를 안와..”
“전화 왔었는데 물때를 잘못 만났다나…그래서 오를밤 새고 내일 아침에 온데…..”
어머닌 이불을 다 까시고 자라며 나가셨다.  난 어머니가 나간 후에도 한참을 고민 했었다.
그렇게 20 분을 보내다 벼게 하나 달랑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왜..안자구 왔어”
“응…오다가 열차에서 잤더니 잠이안와 …엄마랑 잘려구…자도돼지…”
“싫다 인석아….다 큰놈이…”
“히히히..그래도 잘거야…”
난 이불을 들치고 엄마의 옆에 누워 처음부터 바로 엄마를 안았다. 그건 어색함을 쉽게 넘
기려는 생각에서 였다.
“아…좋다…엄마도 좋치..”
“훗….좋으면 뭐해 내 아들도 아닌데…”
“아이..엄마는 이제 안 그런다고 했잖아”
난 더욱 엄마를 안았다. 어머닌 아들의 넉넉한 가슴이 든든해 보였는지 그대로 안겨 오셨다.
얼마쯤 그러고 있으려니 좆이 아파 미칠것만 같았고 어머니가 눈치 챌까 두려워서 엉덩일
뒤로 살짝 때고 있어야만 했었다.
어머니도 말이 없었고 나도 할말이 없자 미묘한 침묵의 시간이 조용히 흘렀다.
난 야릇한 마음이 들어 분위기를 은근히 데우고 싶어서 안겨있는 어머니의 볼에 살며시 입
맞춤을 하였다 …엄마 고마워………  어머닌 나의 입맞춤에 살짝 얼굴을 붉혔으나 싫어하지
는 않았다.  난 그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엄마를 더욱 안았다.
껌껌한 방안에는 침묵이 흘렀고 너무나 고요했다.  말없이 안겨있는 어머니는 지금 무슨 생
각을 하고 계실까….그런 생각을 하면서 불안은 했지만 그래도 꽉붙어 안고 있는 이 자세
이 침묵 하나 만으로도 어머니와의 말못할 느낌을 주고 받는거 같아 기분이 묘했고 흥분
되었왔다.
난 침묵이 계속되자 이대로 더 있을수 없다는 생각에 제발 이라는 요행을 바라며 엄마의 등
뒤에 손을 움직이며 살며시 부라끈 근처를 쓰다듬었다.
어머닌 그대로 가슴에 안겨 작은 숨소리만 들려왔다.  그리고 얼마 후…..,
“안피곤해 ….”
“응…아까 말했잖아 잠이 안와”
“그래도 눈 좀 부쳐야 내일 일어나지”
“괜찬아….엄마나 자…”
“아냐 나도 아까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오네”
“그래 그럼 계속 엄마 귀찮게 해도 되겠네…히히”
“녀석….”
난 엄마를 조금 더 네게 당기며 잠못자게 귀찮게 할거라 했다.
그런데 어머닌 말없이 당겨 오더니 내 등을 꼭 끌어 안아 주신다.  기분이 묘해서 잠시
생각을 해보았으나 그건 그냥 고맙거나 기특한 마음 그런 걸꺼라 판단을 하였다.
또 한동한 정적이 흘렀고 나는 미칠거 같해서 어머니가 모르는척 해 주시겠지 하는 마음에
모든 억지 기대를 걸고 어머니의 허리를 천천히 만졌고 잠시 후 내 앞섬을 조심히 붙혀
 보았다.
어머니의 그곳이라 대충 느낌이 전해왔다..그러나 더 이상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
사람이 몸이 그렇게 까지 떨수 있는지 나는 그때 알았다.. 심장은 물론 이고 안고있는 팔
까지 두드드드 떨리는게 진짜 중풍 걸린 환자가 따로 없는 거 같았다.
어머닌 말없이 계속 그대로 숨을 쉬기만 하고….…무슨 말이라도 한 마디 하면 불안하지는
않을텐데 침묵과 고요는 너무나 무겁게 분위기를 압박한다.
참다 참다 어머니께 이제 잠이 온다고 하고 얼른 일어나 내 방으로 와 버렸다.
방에 들어와 벌렁 누우니 그제서야 살 것 같았다…………후………………………………..,
그 후 나는 더 이상 어머니 방에 가지 않았고 아버지가 없는 날에도 내방을 지켰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저녁 친구와 시내에서 만나 술을 마시고 있는데 어머니로부터 급한
전화가 한통 걸려왔다.
“광호야….흑흑….”
순간 느낌이 불안했고 난 다그쳤다.
“엄마..왜 무슨 일이야 말을 해야 알지…”
“니 아버지가…니 아버지가….”
그렇게 되었다…아버지가…아버지가……….,  아버진 벼르고 별러 제주도로 낚시를 갔는데
겟바위 낚시를 하다 갑자기 돌변한 기상에 의해 고립 되었고 산더미 같은 파도에 휩쓸려
버린 것이었다….  같이 갔던 친구 두명도 그렇게 사라졌고 그 날밤 9 시 뉴스에 요란하게
태풍이 북상 중이라며 아버지의 소식을 전한다.
삶이 무언지 ……..,  너무나 허무하게 가버린 아버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벽제 화장터 에서 하얀 뼈가루를 건네 받을땐 어머니는 거의 실신을 하셨다.
난 나의 슬픔을 느낄 여유도 없었다. 어머니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한동한 빨래방은 예전에 해 보았던 이모가 대신 봐 주었고 어머니는 충격 때문에 한달을
누워 있어야만 했었다.
나는 저녁에 퇴근후 곧장 집으로 달려와 어머니를 위로했다.  살이 더 빠져버린 어머니를
보니 나의 마음은 애려왔고 가슴이 미어짐을 느꼈다…….,
그렇게 그 힘든 여름을 보내고 찾아온 쓸쓸한 가을………그리고 겨울,  어머닌 이제 많이
안정이 되어 가고 있었고 가게는 이모와 같이 하기로 했다.
생모는 아버지 소식을 전해주자 말씀이 없으셨다.  난 어쩔수 없어 다음에 한번 내려
 간다는 걸로 생모를 위로했고 생모도 어머니나 많이 위로 해라면서 다음을 약속 했었다.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흘러 1 년이 지났고 엄니도 이제는 제사 때나 눈물을 흘렸지 그 후
얼굴은 예전과 같이 웃음을 뛰우신다.
그러던 어느날 난 잠이 안 와 어머니와 한방에 자게 되었다,  그날이 어머니와 첫 관계를
맺은 날이다.
7월이라 얇은 홋 이불 한 장만 달랑 덮고 누웠는데 자다 보니 방안이 무척 더웠다.
열이 많았던 나는 에어컨을  “강” 으로 맞추고 잠이 들었다. 몆 시간을 잤는지 추위에 잠이
깨 버렸고 어머니도 그때 잠이 깼다.  난 일어나 에어컨을 끄고 이불을 바짝 끌어 당겼다.
살이 얼었는지 차가웠고 어머니도 많이 추워 하시는거 같아서 이불을 덮어주었고 새벽에
잠이 깨다 보니 어머니나 나나 잠이 오지 않았다.
난 어머니가 추워 하는걸 보자 생각 없이 ….”엄마 춥지”  하면서 어머니를 꼭 껴안았고
어머닌 내 품이 따뜻했는지 안겨왔다.  잠시 그러고 있으려니 그 동한 지나쳤던 마음이
생기며 야릇한 마음이 들었고 작으마한 어머니의 등을 쓸면서 고민을 했다.
고민을 하다하다 생각이 안나자 난 치사한 생각을 했었다.
그래 이제 아버지도 없는데 뭐 어때…그렇다고 누구한테 말할거야……..,
난 그런 마음에 서 버린 좆을 배에 붙히고 은근히 엄마 춥지 하며 더 가까이 당겼다
어머닌 그대로 안겨왔고 나의 좆을 느꼈으리라…난 어쩔까 어쩔까 고민을 하였다.
어머니도 느낌을 알텐데 왜 가만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약간의 의사를 어머니께
확인 받으려는 알 수 없는 모험적 마음으로 엉덩위에 살며시 손을 대었다.
어머닌 어떤 미동도 없으셨다. 그러나 나의 손은 땀이 가득 베어 나왔다.
엉덩일 살짝 더 당겨 좆에 붙혔고 어머니의 반응을 기다렸다. 어머닌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말씀이 없으셨다.
 나는 더 이상 어쩔 수 없어 좆을 때고 몸을 돌려버렸다….나를 욕하며…개자식…….
얼마간 말없는 침묵………….. 돌아 누운 나의 뒤로 어머니가 다가 오더니 살며시 가슴을
 안아 주신다..  난 기분이 이상했고 직감적으로 뭔가 틀리 다는걸 느꼈다.
그러나 아무말도 못했고 그대로 얼마간 ……….,
그래도 어머니의 손은 풀어 지지 않았고 계속 가슴을 조용히 만져 주신다.
난 천천히 몸을 돌려 어머니를 안았다 . . 어머닌 날 보며 가볍게 웃으셨으나 늘 보던 평범
한 그 웃음은 아니였다.
난 직감 하나를 믿고 어머니를 보며 살며시 허리를 당기니 어머니는 스스로 네게 더 다가
오신다. 난 그런 어머니를 보며 점점 흥분했고 아마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에 손을내려
엉덩일 제대로 잡았다. 어머닌 순간 내 뺨을 어루 만지시며 나지막이 말을 하셨다,
“엄마가 너 힘들게 했니…”
한 마디에 모든게 이루어 지려는 그 순간 난 무슨 말을 해야될까……??
“응…어….조금”
“…………”
“……….”
어머닌 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시고 계신다
 “엄마 너무 늙었잖아….”
난 얼굴이 붉어졌고 챙피해서 대답도 제대로 못했었다.
“어…어…..아냐…늙기는 엄마가 왜..”
“……….”
“…….”
“그래도 엄마가 좋아….”
난 어머니를 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입술을 깨물며 “응” 단 한 마디만
했다.
계속 침묵이 흘렀고 어머니도 결정을 못 하시는 거 같았다.  내가 잡고 있는 손가락 하나
까지도 무안하게 느껴졌고 점점 챙피해서 더 이상 그렇게 있을 수가 없었다.
난 속으로 숫자를 삼까지 세고는 벌떡 일어나며 어머니께 미안하다고 대충 말하고 빠르게
나와 버렸다…, 방에 들어와 앉아 있으니 미칠것만 같았다.  이제 얼굴을 어떻게 보나…..
후……. 난 그 생각에 얼른 옷을 챙겨 입었다.  그리고 방문을 여는데 어머니가 안방에서
나오며 나를 보셨다. 난 어찌나 쪽팔리고 무안 하던지 눈길을 피하고 신발을 신으려 했다
말없이 지켜보시던 어머니가 뒤에서 말을 하신다.
“너…그렇게 나가면 엄마는 어떤 기분 이겠니…..”
“………….”
“그리고 지금 5 시도 안돼 었는데 어딜 가는거야…”
“…………”
“………..”
난 뒤 통수가 따가워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버렸다.  후끈한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갈곳도 없어 공원 벤치에 그네를 타며 좀전의 일을 잊어보려 머리를 흔들었으나 쉽사리
잊혀지지 않고 계속 나를 괴롭혔다.
시간이 조금 흐르며 안정이 되어가자 나는 차분히 생각하게 되었고 잠시전 어머니가 했던
말이 귓가를 맴돌았다…..그렇게 나가면 난 어떤 기분 이겠니……….후…무슨 말 일까??
그래 어머니도 용기 내어 하신 말 일텐데 내가 너무 내 자신만 생각 했구나…..경솔했어
어쩌지…….화나 셨을까??……..난 어떤 결론도 내리지 못한체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리고 조용히 내 방으로 들어가 옷을 다시 갈아 입었다.
어머닌 화가 나신 건지 들어온걸 알텐데도 조용하시다…….가볼까………….후………
한참을 고민하다 안방을 노크했다 아무런 대답도 없다……..어쩔까….
조심히 문을 열고 보니 어머닌 돌아누워 이불을 머리 꼭대기 까지 덮고 누워 계셨다.
다시 나오려다 그러면 안될거 같았고 또 될대로 돼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방문을 잠구었다
“엄마….”
“……….”
난 말이없자 조용히 이불을 들치고 어머니 옆에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고 눈을 깜빡였다.
어머니의 훈기를 느끼며 다시 금 좆이 벌떡 거렸고 난 몸을 돌려 어머니의 엉덩이에 좆을
부치고 어머니를 안았다.
“엄마…..”
어머닌 배를 만지는 나의 손만 만지작 거릴 뿐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다.
더 이상 난 참기도 힘들었고 나중에 어떡해 되던 그때는 그게 중요하지 않았다.
난 좆에 힘을 주며 더욱 좆을 밀었다. 어머닌 그러자 갑자기 몸을 돌려 나를 안아 버렸다.
“광호야….”
“엄마…”
난 엄마의 엉덩일 바짝 당겼고 엄마도 네게 더욱 가까이 안겨오며 나를 안아 주신다.
난 흥분에 못이겨 헐떡 거리며 좆을 문질렀다 . 어머닌 한참을 그러고 가만히 있다가
잠옷을 걷어 올리더니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 천장을 보고 눈을 감고 기다리신다..마치 알아서 하라는 것처럼……….,
얼마나 떨리던지 마음을 진정 시켜가며 나도 아래를 다 벗고 천천히 어머니 다리 사이에
앉아서 잠옷을 걷어 올렸다. 천천히 허연 속살이 보이며 수줍게 숨어 있었던 어머니의
검은 보지가 보이자 후덥 지근한 새벽이 더욱 끈적임으로 다가왔다.
만져 보고 싶었으나 감히 용기가 나지 않았고 처음이라 떨려서 그냥 좆만 세운체로 어머니
의 보지에 천천히 다가갔다. 어머닌 계속 눈만 감은체 기다리 셨고 난 귀두를 보지에 몆번
이나 문지르고 나서야 구녕에 집어 넣을수 있었다.
천천히 좆이 밀려 들어가며 엎드려 어머니를 안았다…뿌리까지 박혀 들어간다…….푸욱……
아…..음………….
어머닌 가느다란 신음을 벳으며 나를 안아 주셨다.
“음……….아……..광호야….”
난 천천히 좆을 왕래 하며 어머니의 얼굴을 보았고 잠시 후 어머니도 눈을 뜨시더니 나의
눈길에 한동한 눈을 맞추신다….나는 나를 보는 어머니의 눈빛에서 그런걸 느껴 마음이
 잠시 무거웠다…….아버지 없으니 이제 아들인 니가 엄마랑……. 
어머닌 나에 비해 체구가 너무 작다보니 난 진짜 어린 아이랑 오입하는 기분이 자꾸만
 들었다. 보지도 얼마나 좁은지 빡빡해서 빨리 쑤시면 아플거 같해서 되도록 천천히 움직
여 나갔다. 난 더워서 어머니의 가슴에서 몸을 일으켜 푸샾을 하듯 팔을 지탱하고 좆을
쑤셨다. 어머닌 헐떡 거리며 내 팔을 꼭잡고 나를 올려다 보신다.
난 고개를 밑으로 쑥여 들락 거리는 나의 좆을 보았다.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이제는 어머니도 쾌감에 사정을 했는지 보지가 조금식 질컥 거리며 소리를 내었고 그와
함께 나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 지기 시작 했었다.
음….아..음….아….아….음음..하하…하……
더운 여름날 땀은 비오듯 했으나 엄마와 아들이 새벽녁에 나누는 오입의 쾌감에 오히려
더위는 흥분을 더 일으켰고 번들 거리는 땀방울은 시각적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악…악….하…아…엄마…어쩌니..광호야…아..아…음음……
어머니의 신음이 점점 커지며 어머닌 자신도 모르는지 다리를 들어 나의 허리를 감으려했고
난 조금 이라도 더 보지 깊숙히 쑤시려 좆을 끝까지 밀어 대었다.
악악..아….천천히…천천히….광호야….아…아….아…음음…
난 옆으로 누워 어머니 다리 하나를 나의 허벅지 위에 올렸다 어머닌 얼굴은 내 가슴 아래
에 두고 거칠은 신음을 해 댄다…..악  악….악…하하…악…음.음……음
사정의 기미가 보여 어머니의 엉덩일 바짝 당겨 내 좆에 붙히고 엉덩이 살을 마음껏
 주무르며 얼마 후 사정을 하였다…………
어머닌 자신의 작은 보지 안에서 성난 좆이 꿈틀대며 꺼떡 거리자 움찔 움찔 하며 나의
 등을 바짝 안고 기나긴 신음을 죽여 나갔다…음……………….음……….
그리고 서로는 한동안 호흡을 조절 하느라 천장만 멍하니 바라 보았다.
고개를 돌려 어머니를 보았으나 어떤 표정도 난 읽지 못했다….그저 숨만 가느다라게
쉬고 게실뿐………, 잠시 후 어머닌 일어 나시더니 티슈를 뽑았다 . 난 일어나려고 몸
을 일으키는데 어머닌 그냥 누워 있으라며 정성스레 성기를 딱아 주신다.
어머니와의 오입도 좋았지만 오히려 이런 자연스러움이 더 큰 쾌감으로 전해진다.
난 대충 옷을 입고 내방으로 건너와 담배를 한대 피우니 정신이 맑아져 왔고 이제는
어떡해야 하나 생각해 보았지만 별다른 생각은 가지지 못했고…앞으로도 어머니와 자주
잘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만이 강하게 들었다.
잠시 후 안방으로 들어가보니 어머닌 뒷 정리를 다 하셨는지 가만히 돌아 누워 계신다.
난 어머니 옆에 조심히 누워서 어머니의 몸을 네게 돌렸고 어머닌 쉽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나를 보신다.  그리고 잠깐의 침묵…………..,
“엄마 미안해 ..나 나쁜 놈이지”
어머닌 나의 눈을 보시더니 가만히 나의 손을 만지작 거리며 말을했다.
“아냐…엄마도 똑 같은데 뭐…”
“미안해 엄마….난 엄마가 좋은가봐”
“엄마 좋아 하면 안돼….너도 장가 가야지.…다음부터는 이러면 안돼..”
난 어머니의 그 말에 실망을 느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달리 할말은 없어 그저 고개만
끄떡여 주었고 어머닌 이해한다는 눈빛으로 나를 달래어 주신다
민  들  래…….” (3부)

그렇게 어머니와 첫 관계를 가졌고 그 이후로 1년간을 난 한번도 어머니와 잠자리를
할 수 없었다.  어머닌 확고한 마음, 그리고 어진 행동으로 나를 대하 셨기에 난 얼렁뚱땅
할 수가 없었다.
가끔씩 자다가 어머니 생각이 간절 할때면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는게 어머니에 대한 전부
였다. 그 와중에 나는 두번 이나 생모를 찾았고 어머니께는 더 이상 속이지 않았다.
생모는 내가 내려갈 때마다 많은 선물을 준비 하셨고 네게 주었다.
지나간 22 년을 그렇게 라도 어머니 노릇을 해보고 싶었는지 나는 그 마음을 알 수가 없다.
난 선물을 받으면서도 언제나 부담이 되었고, 그걸 집에 가져오면 어머니의 얼굴은 언제나
어두워 보였다.
그렇게 양 어머니 사이에 눈치를 보아야 했던 어느날 난 젊은 혈기에 회사를 그만두고
 중고 자동차 매매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
친구들의 말과 당시 한참 유행 이였던 자가용 바람이 불어 아무나 하면 되는줄 알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말에 솔깃해 그 동한 모아 두었던 4000 만원을 투자해 그 일에 뛰어
들었다… 그러나 경기가 하락하고 유가가 치솟자 저마다 있는 자동차도 하루가 다르게 중고
시장에 나왔고 경차는 없어서 못팔 정도였었다.
시장의 흐름에 안이했던 난 돈이 되는대로 중형차를 주로 사 놓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명의
손님도 받을수 없었고 가끔가다 호객 노릇을 하며 다른 중개업자 차를 보여주고 짜물이
 값만 가끔씩 몆푼 손에 쥐었다.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고 ……..,매달 월세에 주차비에…세금…..난 한 마디로 망한 것이었고.
사회가 무섭고 세상사가 얼마나 거칠은 것인지 그때 뼈저리게 느꼈다.
내 손에 쥐어진 돈이라곤 800이 전부였다,  그래도 난 실망하지 않았던 것이 젊음 이라는
두 글자가 언제나 나의 가슴에 세겨져 있었기 때문이고 얼마 후 친구 녀석이 한가지 제의
를 하였다. 친구는 그때 강남 뱅뱅 사거리 에서 조그마한 사무실 하나를 내고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 친구들은 녀석이 무얼 하는지 몰랐었다.
알고 봤더니 녀석은 중국에서 가짜 로렉스 시계를 수입해 국내에 뿌리는 사업을 했었고
나에게 얼마간 투자를 하라고 했다.  녀석의 말로는 없어서 못판다며 떠벌렸고 순진했던
나는 어머니를 설득해 내 돈을 합쳐 3500을 만들어 주었다.
난 부장 이라는 직위에 앉아 있었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난 그저 핫바지 였었고 그 친구는
중국에 다녀 온다고 가서는 다시는 돌아 오지 않았다…
난 또 망한 것이였다….., 처음에 망한건 내 돈만 날렸으니 괜찮았는데 두번째는 어머니가
빨래방 하시며 어렵게 모은 돈이라 난 미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는 괜찮다며 나를 달래 셨지만 난 그렇치 않아 매일 술로 보내었고, 그러던 어느날
생모와 통화 중에 우연히 나의 사정을 이야기 했었다.
내일이라도 내려와 상의를 하자는 생모의 말에 난 그저 바람이나 식히려 부산에 내려갔다.
생모는 나에게 일을 하나 맏으라 했고, 꼭 들어 주어야 된다며 말을한다.
당시 생모는 이태리 에서 고급 직물을 수입해 의류 업체나 부띠끄로 주문량에 맞추어 납품
하는 일을 했었는데 믿을만한 사람이 필요 하다는 것 이였고 남편의 사업과는 별개라며
나를 설득하였다. 난 생각을 해보겠다 했지만 그렇다고 서울에서 경기도 안 좋은데 마땅이
할 일도 없는 상태였다., 서울로 올라오며 어느 정도 마음을 굳혔고 어머니께 그날 저녁
저녁을 먹으며 부산에 내려 갔으면 한다고 했다.
어머니를 설득하려 난 나의 현재 사정과 돈이 없는걸 충분이 전달했고 가기는 싫지만 할수
없이 내려 간다고 어머니를 설득했다.
어머닌 그래 할수없지 뭐…..,  하시면서도 뒷말이 영 개운치가 않았고 쓸쓸해 보였다.
어머닌 자신이 아들의 미래를 위해 아무런 힘도 못 된다는게 마음이 아팠나 보다.
저녁을 먹고 어머닌 방으로 들어가 아침이 될 때 까지 나오지 않으셨다.
그날 오후에 생모에게 전화를해 내일 내려간다고 하고 가게로 나가 보았더니 어머닌 이모
와 함께 부지런히 옷을 골르고 있었다.
이모는 날 보자 눈짓을 주었고 분위기가 어떤지 난 느낄 수 있었다.
 나도 퇴근 할 때 까지 묵묵히 일을 거들었고 이모가 먼저 퇴근하고 얼마후 어머닌 입을
여셨다
“그래……. 내려가면 언제쯤 갈거니….”
“음…..그냥 빨리 시작 할려고 그래….내일쯤..”
어머닌 놀란 눈으로 내 얼굴을 보았고 내일 이라는 갑작 스러움에  당황 하셨는지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보신다.
“엄마…미안해….미리 말을 했어야 하는데…”
어머닌 가게문을 닫을 때 까지 아무 말씀이 없으셨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말없이 호프
집으로 나를 이끌었다.
“엄마 미안해...주말 마다 올라 올거야…”
“아냐 엄마가 미안하지 니가 왜 미안해….”
“엄마…”
“친 엄마 니까…잘해 줄거야…그럼 되는거지…”
어머닌 생맥주를 연신 벌컥이며 조용히 계속 말씀을 하셨고 난 죄 많은 사람처럼 고개를
숙이고 듣기만 해야 했다.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고, 어머닌 약간의 취기가
드시는지 나를 보며 나쁜놈 …나쁜놈..하신다.
어머니 방에 들어가 이불을 깔아 드리고 나오려는데 어머닌 내일이면 못 보는데 오를 엄마
하고 같이 자면 안되겠니 하시며 나를 본다.
“예 알았어요…옷 갈아 입고 올께요”
안방에 다시 들어가니 어머닌 조용히 누워 계셨고 난 미안한 마음에 옆에 잠시 앉아 있었다.
“왜 그러고 있어…어서 들어와”
어머닌 이불을 벌려 들어 오라며 나를 본다,  그 눈빚을 마주 할수 없어 눈길을 피하며
 누웠다. 어머닌 내 가슴을 어루 만지며 내려가서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마음이 편치 않아서
아무런 말도 못했다.
“엄마 얼굴 이제 보기 싫으니”
천장만 바라보고 누워 있는 네가 어머닌 한잔의 술에 야속하게 보였는지 그렇게 물으신다.
“아냐..엄마는……”
몸을 돌려 어머니를 보니 어머닌 내 뺨…내 어께…..내 머리…….를 조용히 쓰다듬어 주신다.
난 어머니의 그런 손길이 너무나 아쉬어 보여 살며시 어머니를 안았고 어머니도 네게 더욱
안겨 오셨다.
“엄마……알지 예전에 내가 했던말…..나에게 엄마는 엄마 하나 뿐이야…”
“훗….그래 알어”
“그런데 왜 그래 얼굴이…”
“그래도 내일부터 너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집이 허전 할꺼 같해서….”
“엄마는 내가 뭐 죽으러 가…주말 마다 올라와서 자고 갈꺼야…”
“아냐 그러지마 ..그러면 피곤해서 일 못해…가끔 한번씩 전화나 해…”
어머니의 손길과 아쉬워 하는 눈길의 안타까움에 난 어머니가 가여워 보여 어머닐 더욱
꽉 안아주었고 어머닌 나에게 바짝 안겨 나의 등을 쓸어 주신다.
얼마쯤 그러다 어머니를 풀어 주었고 어머니도 나도 천장만 바라본체 눈을 감고 애써 잠을
청하려 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정적의 시간이 흘렀나………..,
“광호야….자니”
“아냐 그냥 눈만 감고 있어…..”
“…………..”
“……………”
“엄마 왜…?..”
“저기…..요즘도 …너….엄마 안고싶어…”
마치 독백을 하듯 벳어내는 나즈막한 그 말이 얼마나 떨리게 전해 오는지 또 서글프게
들리던지 난 잠시 숨을 골르고 말을했다.
“어…….하지만….”
“오를만 엄마랑 안고 잘래……”
어머닌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의 의사를 빠르고 조용하게 물었고, 난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바로 어머니 의 몸위로 올라가 버렸다. 어머닌 조용히 나를 보시며 내 등을
가볍게 안으신다.
“엄마………….,”
“아냐……오를은 그냥 이러고 싶어 엄마 이해 못하지…”
난 어머니 말씀대로 이해를 못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어머니의 보지에 자지를 붙인체
얼마간 시간을 보내었고 조금씩 발기가 되어왔다.
잠시 후 몸을 일으켜 어머니의 잠옷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나갔고 하나씩 하나씩 옷을 다
벗기자 어머닌 알몸인 체로 이불을 덮고 계셨다.
잠시 후 나도 알몸으로 이불 속에 들어가 어머니를 안았다.
“엄마…..”
“광호야….오를만 엄마 좀 꼭 안아줄래…”
나는 어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어머니 를 마주보게 돌려 나의 가슴에 바짝 끌어안고 천천히
등이며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고 어머니도 나의 등과 엉덩일 쓰다듬어 주신다.
점점 좆이 커지자 어머닌 손을 앞으로 가져와 발기한 나의 좆을 만지작 거리더니 어머니의
다리를 위로 올리고 좆을 질에 가져갔다. 
난 조금 들어간 느낌을 받고 천천히 어머니의 엉덩일 당겼고 어머닌 뿌리까지 좆이 들어가
자 나의 허리를 안고 얼굴을 붙힌다.
“아…엄마…”
나는 어머니의 등을 쓰다 듬으며 천천히 좆을 밀어 넣으니 어머닌 작은 보지에 버거운 자지
가 박히자 더욱 내 허리를 잡으며 조금식 헐떡 거리기 시작했다….아….아….아하……
어머니의 살과 보지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조금식 빨리 좆을 쑤시며 엉덩일 주물르니 어머닌
아파서 그러는지 심하게 신음을 하였다….아..아…악..악…악…….악……아….악…악…….
난 한참을 쑤시다 어머니께 사랑 한다고 했고 어머닌 나를 믿는듯 등만 말없이 쓰다듬어
주셨다……아….악……..악악………악하…하……악…아
신음 소리에 흥분이 되어 엉덩일 더욱 세게 잡고 미친듯 쑤셔대니 어머니는 내 이름을
 부르며 신음을 해 대었다.
아…악악…..악…광호야…광호야….악…천천히 해….천천히…..악악…아…아하…아………
나는 자세를 바꾸고 싶었으나 용기가 없었다,  그러다 어머니께 말을했다.
“엄마…하….이렇게 하면 엄마가 많이 아픈가봐…다르게 하면 안되…”
어머닌 땀을 뻘뻘 흘리며 나를 보았고 난 어머니를 엎어 트리고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엎어진 어머니를 살며시 일으켜 세웠다. 어머닌 약간 어색해 했지만 그대로 따라 주신다.
작으마한 체구가 마치 어린에 같았다….난 좆을 보지에 한번 문지르고 조금씩 집어 넣었
니 어머닌 뒤에서 범하는 그 쾌감이 좋았는지 야릇하게 찢어지는 신음을 짧게 벳었다
아…………….하….음
그리고 조금씩 엉덩일 벌리고 좆을 밀어주자 어머닌 심하게 신음을 하며 나중엔 벼게를
꽊쥐고 입술을 앙 다문체로 신음을 질러 대었다….음…음….음………..음…….음
뒤에서 보지에 밀려 들어가는 나의 좆을 보자 흥분은 더 되어갔고 나의 큰 손이 자그마한
어머니의 엉덩일 벌리고 쑤시니 점점 미치도록 흥분이 되었다.
아….아……악악…….아…….아….살살…….광호야…살살….아…..악악악….아……..
얼마 후 사정의 기미가 보여 어머니의 배를 잡고 엎어져 버렸고 어머니의 작은 체구는
나의 가슴 바닥에 갈려 있었다. 난 어머니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리고 잠시후 거칠은 사정
을 해대었다.
아……..아……………아…..아…..음…..음..하…….하……………………………..하
어머닌 잠시 숨을 고른 후 저번 처럼 티슈를 꺼내 내 좆을 정성껏 딱아 주신다.
말없이 그렇게 잠시 누워 있으려니 어머닌 나의 가슴에 안겼고 난 조용히 팔 베게를
해주며 머릿결을 만졌다.
“광호야…알지….엄마 너 없으면 안돼는거….”
“알어..엄마…그리고 오래 있을지 아직은 모르쟎아”
“엄마는 널 못 볼거 같해서 불안해…”
“엄마 그런 말 하지마….약속 했잖아 주말마다 올라 온다고”
난 아직도 슬퍼보이는 어머니를 힘주어 안으며 밤새 그렇게 잠이 들었다.
“엄마…들어가 군대 가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나와…”
“그래 알았어…내려가면 전화 바로해 알았지…”
“그래 알았어…들어가 빨리…”
“그래..그럼 조심히 다녀와…”
“응….전화 할게”
돌아서는 어머니의 뒷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워 보여 내 가슴을 아프게 한다…….,
          뿌………………………..앙…………..
                            ---- 3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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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2-22 01:28
슬프도록 아픈 모자간의 사랑(단편)
근친관련

어  젯밤에 마신 술이 덜깨서인지 오전의 학원강의는 정말로 지겨웠고, 같이 마신 두놈은 뒤에서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술마신 피곤함보다 미래의 걱정이 더 앞선다. 올해가 벌써 삼수째이다. 벌써 8월인데 공부는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히려 작년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더 낮아지고 있었다. 종합반 담임선생님은 나만 보면 항상 한탄섞힌 소리를 하곤 했다.언제 그렇게 해서 대학가겠냐고 근심섞힌 소리를 하시지만, 3남을 길러신 부모님들은 그렇게 심각하게 보시지는 않은 것같다.
 위로 형 2명은 모두 일류대학을 다니면서 나름데로 집안에 위신이 섰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지, 나에 대해서는 심심하면 지나가는 소리로 대학공부 포기하고 기술이나 익혀서 일찍 취직하라고 하신는데, 나는 자존심이 있어서인지 그래도 대학문지방이라도 넘고 싶어서 지금까지 학원에서 뒤에 자빠져자는 두놈과 함께 최고 고참으로 남아있다.
 한놈은 재석이라는 놈이고 다른 한놈은 판수라는 놈인데 둘다 빵빵한 집에서 놀고 먹을수 있을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집은 그렇게 부자는 아니다. 나이 52이신 학교 교감으로 재직하시는 교사이신 아버님과 올해로 마흔둘을 넘기신 집에서 계시는 어머님뿐인데도, 나는 쩡쩡거리는 두놈들 때문에 서울의 물좋다는 나이트는 다가본다.
“따르릉” 오전 수업을 마치는 벨소리에 나는 졸린 눈을 비비고 뒤를 돌아보자 재석이와 판수 두놈다 아직까지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 그놈들을 깨워서 점심먹으러 가자고 했다.
두놈들은 비시시 일어나서 학원 문을 나서서더니, 또 발동이 걸린걸까 판수 놈이 말했다
“야, 재석아, 종식아, 우리 오늘 성인카바레 한번 가볼까?. 내가 알고 있는 좋은데가 있는데, 아줌마들만 나오고 거기다가 우리 같은 영계는 공짜로 놀고먹을 수 있다고. 야, 가자 ”
“야, 집어취워라. 어제 마신 술이 아직도 안깼는데 무슨 또 술이냐?. 그리고 늙은빠진 노계들 하고 춤춰서 무슨 재미가 있냐? ”
옆에 있는 재석이가 한심하다는 눈치로 판수놈을 나무랬다.
“야, 재석아 그것이 아니라니까. 내가 지난번에 갔는데 아줌마들은 잘만하면 여관가서 데리고 놀수 있다고. 야, 재석아 너 잘모르지. 내가 지난번에 가봤는데. 아줌마들의 테크닉이 끝내주더라고. 너 맨날 고삐리만 상대하다가 그 노련한 아줌마와 상대해봐. 완전히 좆에 불난다니까”
판수말에 오입을 좋아하는 재석이가 눈빛이 반짝이더니 언제 술취해냐는 듯이 금방 생생하게 돌변해서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그래?, 거기가 어딘데. 그럼 오늘 학원 끝나고 한번 가볼까?”
“야, 병신아, 아줌마들이 밤에 웬 카바레냐. 잘못하다가 남편한데 맞아 죽을려고”
판수는 재석이 놈이 무식쟁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자, 재석이는 갑자기 화를 돋구면서 대꾸를 했다.
“야, 임마, 나도 알아. 당장 가보자”
재석이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당장가자는 식으로 내뱉었다
나도 그만 재석이와 판수가 두명이면 심심하다고 같이 가자고 쫄라대는 바람에 할수 없이 끌려서 판수놈이 말하는 그 카바레를 갔다. 
아직 대낮이어서인지 카바레 입구는 영업한다는 표시도 없었으나, 판수는 앞장서서 우리를 끌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서자 마자 고삐리같이 생긴 웨이터 놈이 우리를 보고는 싱긋 웃으면서 안내를 했다
“잠깐만, 저기 앉아있어요. 곧 소개시켜줄테나까”
우리는 웨이터 말에 구석진 테이블에 앉아서 물을 먹고 있는데, 2분도 안되서 그 웨이터가 다가오더니 저기로 옮기자고 말했다. 여기저기에서 개기름이 번지르하게 흐르는 아줌마들이 마치 먹이를 노리는 듯한 음융한 눈빛으로 우리를 지켜보다가 무대 구석진 테이블로 가자 한숨석힌 눈빛을 내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느 웨이터가 지시하는 방향으로 고객를 들어보니 맞은편에 40대 초반으로 귀타나게 보이는 아줌마 2명과 등을 지고 앉아있는 아줌마 한명이 있었다.
곧, 우리는 그쪽으로 자리를 옯기자 웨이터는 재석이와 판수를 맞은편에 2명의 아줌아 곁에
앉히고, 나는 등을 지는 아줌마쪽으로 앉아라고 했다.
나는 곧, 앉자마자 옆에 있는 아줌마를 보고 인사말을 뱉는 순간, 너무나도 깜짝 놀라서 하마터면 입으로 어머니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올뻔 했다.
아니, 어머니가 바로 옆에 앉아있는 것이 아닌가. 어머니도 나를 보고서는 깜짝 놀라서는 말도 못하고 당황한 얼굴을 친구들에게 보이지 않을려고 그냥 고개만 숙였다.
“왜 그러니, 보경아. 혹시 아는 사람이니?”
 맞은편에 있는 약간 마른듯한 재석이 파트너 아줌마가 어머니에게 물었다.
“아니, 그냥 .아무것도 아냐. 오늘 처음 보는애야.”
 어머니는 나를 전혀 모르는 것처럼 대답을 했자,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되었다..
곧, 재석이가 나를 보고는 혹시 아는 사람이냐고 다시 묻자 나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얼며부렸다.
“야, 젊은 영계들아. 오늘 한번 재미있게 놀아보자”
‘예, 사모님들. 오늘한번 퍼지게 먹고 놀죠.”
 판수가 옆에 파트너로 있는 안경쓴 아줌마의 흥에 장단을 쳤다. 곧, 우리는 양주 2병을 시켜서는 마시고 잠시동안 서로 소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야, 너이들 정말로 샘뺑이지. 이런데 처음아냐?
 재석이 파트너가 무경험자라는 식으로 묻자, 재석이가 무식쟁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인지 한술떴다.
 “아네요. 우리 여기에 가끔와요. 우리가 오면 아줌마들한테 얼마나 인기가 높은데요. 오늘 아줌마들은 재수가 좋은거에요”
“좋아, 오늘은 우리가 완전히 죽여주지. 마음껏 마시고 끝내주게 한번 놀자 “
“좋아요, 사모님들. 오늘 거하게 한잔 걸치자고요”
“그런데, 보경아 너는 왜 그러고 있니. 옆에 있는 파트너 얼굴도 잘생긴데 뽀뽀도 해주고 허벅지도 한번 만져주라. 아, 술이 안들어가서 그렇구나. 야, 옆에 있는 미남총각 너 파트너한테 술한잔 거하게 따라주라.”
나는 그말에 어쩔쭐 모르고 잔을 어머니에게 건넸다. 어머니는 숙쓰러운듯한 몸짓으로 내 잔을 받더니 술한잔을 조금 마시고는 테이블위에 놓았다. 그러자, 맞은편에 있는 판수 파트너 아줌마가 화가난듯한 소리를 질렀다
“보경아!, 너 정말 이럴래. 오늘 너가 오자고 그래놓고서는 흥을 다깰판이니”
“영숙아, 미안. 그냥 속이 않좋아서 그래” 어머니는 죽어가는 목소리로 살며시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재석이 파트너가 다시금 소리를 질렀다
“야, 그러면 여기에 왜 오자고 그래서. 그냥 가자. 에잉. 재수없어. 다시는 너하고 여기에 오는가보다”
그러자, 옆에 있는 어머니가 문득 고개를 들고는 발랄한 소리로 응수를 했다.
“경미야, 미안해.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조금전에는 갑자기 그랬어. 내가 마실게”
어머니는 양주 한잔을 쭉 들이키고는 나한테 잔을 건네주고는 술을 따랐다.
나도 한잔을 받아마시고는 혹시 어머니 건강 때문에 걱정이 될까봐, 맞은 편의 재석이 파트너에게 한잔을 건넸다. 그러자, 잔은 돌고돌아서 판석이가 어머니에게 한잔을 따르고 어머니는 무슨 생각인지, 그 잔을 한번에 들이키고는 나에게 건네주었다.
이윽고, 잔이 돌아가면서 순식간에 한병을 비우자 4사람은 얼큰히 취했다. 그러자 재석이가 말했다
“사모님들, 춤 한판 추시죠”
“그래, 아가들아. 춤한번 추지. 자 모두 나가자, 어서들 일어나.”
 재석이 파트너는 모두가 나가자는 손짓으로 어머니와 나를 일으켜세우고는 무대위로 끌고 갔다. 어머니와 나는 어중충한 몸짓으로 끌려서 무대앞에 섰다.
보통 낮에는 카바레가 엄청나게 붐볐는데, 아직은 점심때인지 손님이 없었다.
 곧, 음악이 울리자 무대앞에서 어머님의 어정청한 자세로 손을 잡고는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곧이어서 부루스 음악이 나오자 어머니와 나는 다시 엉거주춤한 자세로 손을 대충 잡고는 슬슬 움직였다. 그러자, 맞은편에 있는 재석이가 눈짖을 하면서 자기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하라는 듯이 시늉을 하자, 나는 피식 웃으면서 그냥 미소로 넘겼다.
재석이는 손으로 파트너 아줌마의 치마위 둔부를 살살 문지르다가 치마밑을 들어내더니 나에게 아줌마의 검은 망사팬티를 보여주면서 싱긋히 웃었다. 나도 따라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었다. 즉, 별로 하고 싶지않다는 표시였다. 그러면서 나는 어머니를 보자, 어머니는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딴청을 피우는 모습으로 있었다. 나도 그냥 그렇게 이 순간을 때우고는 나중에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가 나의 귀에다 대고 화난 소리로 속삭였다
“종식아, 너 지금 무슨짓이니?”
“예, 어머니”
“너 손이 지금 어디에 가 있는지 알고 있어?”
그 순간 문득 아래를 보던 얼굴을 들어서 어머니 어깨위로 보니 재석이가 바로 옆에서 어머니 둔부위를 살며시 어루만지고 있었다. 나는 재석이에게 하지말라는 눈짖을 보내자 그래도 재석이는 여전히 계속 만지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허리를 만지던 손으로 그만하라는 시늉을 하면서 어머니 둔부에 가 있는 재석이 손을 치우기 위해 내 손으로 어머니 둔부근처에 가자마자, 재석이가 갑자기 손을 빼는 바람에 내손이 엉겁결에 어머니 둔부를 꽉 잡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악, 어딜 만지니, 내가 하지말라했쟎아”
“좌송해요 어머니, 그것이 아니고..”
“뭐가 그것이 아니란 말이니, 나중에 집에 가서 보자”
나는 이말에 그만 지금까지 마신 술이 확 깨는 기분을 느꼈다. 허나, 맞은편에 있는 재석이와 판수 파트너들은 서로 얼싸앉고 몸을 비벼대면서 정신이 없었다.
나는 그냥 조용히 어머니의 손을 잡고는 음악에 스탭을 맞추었다.
“종식아” 어머님이 귀에다 대고 조용히 나를 부르셨다
“예, 어머님” 나도 어머니 귀에대고 속삭이면서 대답했다
“오늘일은 아무에게도 비밀이야, 알겠지?”
“예, 어머니. 명심할께요”
나는 어머니에게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고 맹세를 주자 어머님는 다소 안도의 한숨을 쉬는 듯이 한숨을 지었다.
건너편에서는 판수의 손이 이미 파트너의 치맛속으로 들어가서 움직이고 있었고, 재석이와 파트너는 서로 입술을 빨면서 정신이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마치 공공장소에서 사교댄스를 추는 것처럼 서로의 몸을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음악에 맞추어 발을 움직였다.
갑자기 나의 손이 누군가에게 이끌려 어머니의 치맛속으로 들어가자 어머니 입에서 ‘어맛”하는 소리가 나왔다. 판수 파트너 아줌마가 어머니 허리를 잡고 있는 나의 손을 잡아다가는 어머니 치맛속으로 집어넣어버린것이다. 그러자, 어미니의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에 손이 닿으면서 나도 모르게 온 몸에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충격에 휩쌓였다.
지금것 태어나서 어머니 팬티 근처를 가본적도 없는 손길이 지금 이 순간에 닿자 엄청난 흥분의 전율이 몸속에서 치밀어오르는 것 같은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윽고, 나는 다시 어머니 치맛속에서 손을 빼자, 그 파트너는 우리를 보고는 마치 무도회장에 왔냐고 서로 밀착하라고 소리를 크게 지르자, 어머니와 나는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진채 무대를 내려왔다.
그러자, 곧 재석이와 판수 파트너들도 테이블에 앉아서는 우리를 보고는 나무라기 시작했다
“야, 너거들 여기에 놀러왔냐. 기도하러 왔냐?. 그리고 보경이 너는 다른때는 우리보다도 더 광란하는 년이 오늘은 왜그래.”
나는 맞은 편 아줌마가 하는 말을 듣는 순간, 다정하시고 항상 정숙하신 어머니의 이미지가 갑자기 흐트리지기 시작하면서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런데, 다음 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엄청난 충격과 흥분으로 배신감 같은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야, 보경아. 그렇게 영계를 밝히던 너가 오늘은 왜그래. 지난번에 만난 영계와는 호텔에서 완전히 광란의 밤을 보냈다면서. 오늘은 왜그래”
어머니는 이말을 듣는 순간, 충격을 받은 듯이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앞에 있던 술을 연거푸 덜이켰고, 나도 술을 내리마시면서 이 충격을 삭히고 싶었다.
어머니는 또다시 병채로 술을 연거푸 마시자, 앞에 있던 숙경이라는 아줌마가 제지하면서 화를 냈다.
“야, 보경아, 너 오늘 왜이래. 우리 놀자고 온 것 아니니. 그냥 재미있게 놀다가자”
그러자 어머니는 약간 술취한듯한 꼬부라지는 목소리로 대답햇다
“야, 경미야 미안해. 내가 잠깐 땐생각한다고 그래서. 오늘 기분째지게 놀자. 어이, 미남총각 내가 섭섭해서 대해서 미안해. 술한잔 먹어”
갑자기 어머님이 술집 마담처럼 요염한 웃음으로 지으면서 취한 듯한 소리로 나에게 술을 따랐다. 나도 어느정도 취한 탓인지, 도덕적인 이성이라는 굴레는 이미 집어던지고 오로지 감각만 쫒는 동물적인 본성만이 남아 있는 것 같앗다.
 나는 잔을 다시 어머니에게 주었다. 갑자기 마신 탓인지, 어머니와 나는 많이 취한 것같고 어머니는 무척이나 취해 보였다. 나는 취한 어머니 모습이 외로워보였고, 막내로서 위로하고 싶은 기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어머님이 나를 무대위로 끌고는 부루스를 추기 시작했다. 나의 등을 꼭 잡고서는 뭄을 완전히 가슴에 밀착시키면서 움직이자, 어머니의 풍성한 유방의 촉감이 브래지어를 넘어서 나의 가슴속으로 다가왔다.
 어머니는 술로 이 순간을 벗어나고 싶었고, 이미 많이 취한 상태인지 나를 자식으로 보지않을려는 심리적인 상태가 지난번에 찌리하게 놀아다던 그 남자로 느끼고 있는것 같았다.
나도 이런 어머니의 기분을 이해하고 싶었고, 나도 술이 많이 취해서인지 어머니에게 외디적인 모자섹스 본능이 점차 올라오기 시작하자,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아플정도로 뿌직 서는 것을 느꼈다.
나는 밑에 성난 놈을 다스리기 위해 엉덩이를 뒤로 뺀채움직이려 했으나, 어머니는 더욱 밀착해오고 있었고, 그 성난 놈이 어머니의 치맛을 뜷고 팬티속으로 뜷고 들어갈 기세로 밀어재끼고 있었다.
 어머니는 이러한 감각에 이미 익숙한 몸짓으로 어머니의 아랫도리를 비비면서 나에게 밀착해오자, 나도 엄청난 흥분을 발설한 곳을 찾지못한채 눈알이 충열될 정도로 흥분의 도가니로 젖어들면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손이 어머니의 치맛속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한줌되지 않는 어머니의 하얀 면팬티가 위태롭게 걸려있었고, 나의 야수 같은 본능은 그것을 가만둘리 없었다. 나는 손으로 팬티 삼각지점 중앙을 손으로 살살 문지르자, 이미 팬티위에 까지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나는 안으로 손가락을 넣으면 마치 자궁의 우물속에 마치 빠질 것 같은 두려움이 들었다.
 이미, 어머님은 더욱 흥분을 느끼는지 아랫도리를 비비면서 나의 것을 마치 안으로 넣고 싶은 흥분으로 귀에대고 괴성을 질렀다
“아,하!, 좋아, 아하,아하,하하, 아,그래, 더욱 밀착해줘”
나는 어머니이 동물의 암컷 같은 환희성을 내자 엄청난 흥분으로 올라올데로 간 내자신이 욕정의 분출구를 찾기 위해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어서는 어머니의 질근처를 손가락으로 문질었다.
어머니는 더욱 흥분된 목소리를 내면서 나의 바지 위로 솟은 나의 실체를 덥썩 움껴지는 것이 아닌가. 이순간 나도 모르게 팬티안으로 들어간 손으로 어머니의 둔부아래에 위치한 질구멍속으로 긴 중지손가락을 거세게 집어넣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악! 하는 소리를 지르면서 나의 어깨를 입으로 물고는 이 흥분을 참을려고 하는 듯한 몸부리을 쳤다. 그리고는 나의 실체를 잡고는 손으로 움직이면서 바지속으로 집어넣을려는 듯이 나의 혁대를 풀려는 움직이을 보이자, 나는 정신을 약간 차리고는 이러다가는 무대위에서 스트립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취해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어머니를 붙잡고는 테이블로 가서 앉았다. 앉자마자 어미니는 옷위로 불룩 솟은 나의 실체를 다시 꼭 잡고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문득, 옆에 있던 재석이 파트너 아줌마가 웃으면서 말햇다
“호호호, 이봐 미남총각 우리 보경이의 진짜 모습이 어떤지?. 굉장하지? 어때?”
나는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대답도 못한채 나의 실체를 주무르는 어머니의 손을 꼭 잡아서는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왜그래, 총각. 총각자지 한번 만지자니까?, 야. 숙경아! 너는 파트너하고 뱃놀이 왔냐? 왜그렇게 멍청하게 있어?”
 어머니가 조금전에 당한 분풀이를 할려는 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자 숙경이라는 아줌마는 얼떨떨한 목소리로 말했다
“야, 드디어 보경이 발동걸렸구나. 총각 오늘 자네 물건은 불났어. 야, 우리 이럴 것이 아니라 3층 노래방에 가서 더 재미있게 놀자”
“좋아요 아줌마. 가죠” 옆에 있던 판수가 무언가 기대에 찬 소리로 바로 응수를 했다.
나는 일행을 따라 술취한 어머니를 부축하고는 3층 노래방으로 갔다. 여기가 말이 노래방이지 완전히 단란주점처럼 밀실에다가 술까지 배달되었다.
우리는 웨이터가 가지고온 맥주를 가득 따라서 들이키고는 한잔식 찐하게 비웠다. 곧, 재석이가 어머니와 내보고 노래를 먼저 불러라고 하자,  맨 먼저 어머니와 내가 무대앞에 나가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리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 테이블에 앉아있던 재석이와 판수 파트너는 서로 입술을 빨고 주무르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나는 처음으로 어미니와 노래를 같이 부른다는 생각에 조용한 블루스 곡을 한곡조 빼자, 어머니는 나에게 안겨오면서 나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차마 나는 밀치지 못하고 가만히 놔두자 어머니는 점입가경으로 나의 바지안으로 손을 넣어서는 팬티위에 텐트폴대처럼 솟아있는 나의 자지를 꼬옥 움켜지고는 힘껏 주무르기 시작하자, 나도 흥분이 되어서 한쪽 손으로 어머니 치마안으로 넣어서는 팬티위를 살살 문질렀다. 어머니는 흥분된 목소리로 나에게 애걸하기 시작했다
“어서 ,제발 안으로 깊이 넣어줘 . 아학, 제발 나 죽겠어,어서어서”
이미 이성의 끈은 간데없고 동물적인 수컷의 본능만이 남아있는 나는 어머니의 팬티를 한손으로 아래로 내리고는 중지손가락으로 어머니의 클리스토르 근처를 문질렀다
“아학!, 아 좋아, 어서 계속해, 다아링”
나는 노래를 부르다가 멈추고 테이블을 보자 거기에는 이미 광란의 행위가 전개되고 있었다.
판수는 파트너 아랫도리에 머리를 파묻고는 정신없이 그 여자의 보지를 쭉쭉 빨고 있었고, 재석이의 자지는 이미 파트너 입속으로 점령된 상태였다.
이를 본 나도 분위기에 도취된채 중지손가락으로 어머니의 질 깊숙히 푹 찔러넣었다.
“푸—욱!”
“아—학!, 아-윽, 아 좋아, 더 깊이 넣어줘”
어머니는 이미 내가 옛날부터 보아온 성스러운 자태는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욕망만을 추구하는 창녀의 교태스러운 몸짓 그자체였다.
나는 더욱더 깊이 중지손가락을 넣고는 안에서 손가락으로 좌우로 움직이자, 어머니의 질에서는 이미 물이 철철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의 팬티위를 만지던 어미님이 나의 혁대를 풀고는 팬티를 아래로 힘껏 잡아내리자, 나의 커다란 실체가 푸드득 하고 솟아오르면서 어머니의 얼굴을 때렸다.
어머니는 바로 나의 실체를 입으로 가져가더니 혀로 살살 귀두근처를 애무하면서 곧 입속 깊숙히 삼켜버렸다. 나는 갑자기 아랫도리가 뿌르질듯한 아픔을 느낄정도로 엄청난 흥분에 휩싸였다. 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나의 실체쪽으로 힘껏 잡아당기고는 어머니의 두빰을 잡고는 전후로 움직이기시작했다
“으훕, 흡흡,으훕,으윽흡, 흡윽, 찍찌찍, 엄냐,찍찍, 으흡”
나의 실체가 어머니의 입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나의 실체를 빠는 소리가 룸안을 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정사에 몰입한 재석이와 판수 파트너는 여기에 신경쓸새도 없었다.
나는 곧, 나올 것 같은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면서 어머니를  반대편 벽으로 밀어 붙히자, 어머니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는 벽에 붙어서는 달덩이 같은 펑퍼짐한 둔부를 나의 실체쪽으로 쭉 뺐다. 이미 술을 섞어 마셔서 취한 상태이지만 붉게 생긴 조개살 같은 모양을 한 어머니의 보지살을 보자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를 먹는다는 엄청난 흥분에 아르데날린이 나의 실체 끝으로 몰리는 아찔한 기분을 느꼈다.
 이미 어머니는 제정신 아닌 상태이고, 어서 넣어달라는 애걸스러운 울음으로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아, 어서 넣어줘. 제발, 어서 넣어줘”
나는 엄청나게 커버린 나의 실물덩어리를 어머니의 조개살 근처게 갖다대고는 안으로 힘껏 누르자 마치 문어판처럼 어머니의 질은 나의 그것을 삼켜버렸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어머니의 질은 바다처럼 펑덩하고 다이빙을한 나의 자지를 순식간에 삼켜버리고는 말미잘처럼 쭉쭉 쪼여오기 시작했다. 고삐리들과 상대할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고, 나는 어머님의 명기에 금방이라고 쌀것 같은 느낌이 전해왔다. 
“아—학!, 아윽, 아 좋아, 어서 더 깊이. 아아학”
나의 실체가 안으로 들어가자 지체없이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진퇴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 퍽-어퍽,퍽억,퍽퍽퍽퍽퍽퍽”
“아학,하하하,아-학! 아윽, 아 좋아, 어서 계속애, 아앙아, 학학학,어서”
‘퍽퍽,퍽퍽퍽,퍼-억,퍽”
“악!ㅏ악아윽학, 학학, 아 어서어서 여보 어서 좋아, 계속 더깊이 더깊이 아—학!,아윽!
어머니가 나를 보고 마치 연인처럼 여보라고 외치자 나는 더욱 달아올라서는 힘차게 나의 실체를 어머니의 보지속을 꿰뜷었고 어머니 자궁속으로 돌진하고 싶은 욕망으로 어머니 보지구멍속으로 더욱 세게 푹 찔러넣었다.
 “퍽퍽퍽,퍽퍼윽,퍼윽,퍽퍽퍽”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
‘퍽퍽퍽,퍼으억퍽,퍽억퍽억,퍼—억,퍽퍽퍽”
“악-악학!, 여보, 어서 더깊이 찔러줘, 아—학!,으악,으윽,으윽,악,악악,으악,하하으악”
어머니는 아버지와 오랫동안 한탓인지, 노련한 둔부의 율동으로 나의 실체를 문어빨처럼 쬬였다 풀었다 하면서 엄청난 테크닉으로 나의 실체를 갖고 놀았고, 맨날 고삐리들만 상대하다가 어머니처럼 이렇게 노련한 기술에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그래도 어머니는 더 하고싶은 몸짓으로 나의 실체가 더욱 깊숙히 들어오기를 원하는 신음을 질렀다. 하나 나는 더 이상 참을수 없었다.
“아학, 퍽퍼윽, 아 어머니 나 나올것만 같아. 나 나온다, 나와”
어머니는 그동안 술에 취해 나를 마치 다른 남자로 알고 있었던 것 같았으나, 내가 어머니라는 소리를 하자, 마지막 한줌의 이성의 끈을 붙잡기 위해 안돼!라는 소리를 지르면서 나에게 빠져나갈려는 몸부림을 했으나, 이미 절정에 오른 상태로 온힘을 어머니 둔부에 집중하여 손으로 어머니의 허리를 꽉잡자, 어머니는 제대로 움직일수 없었다. 나는 드디어, 어머니를 먹는다는 엄청난 희열감에 실첼르 뒤로 빼내서는 안으로 광폭하게 집어넣으면서 자궁 깊숙히 나의 정액을 힘차게 분사했다.
”에잇, 퍼---윽!”
“아-------악!, 안돼, 으흑!,흑흑흑,으윽, 아—학!”
나의 정액이 자궁깊숙히 폭포수처럼 때리자 이를 느낀 어머니는 마지막 발악을 하더니 곧,포기한듯이 벽에 가슴을 붙히고는 절정의 여운을 느끼는 것같았다. 나도 가슴을 어머니 등위에 붙혀서는 이 오르가즘을 즐겼다. 그리고는 어머니 귀에다 대고는 속삭였다.
‘어머니, 미안해요. 도저히 참을수 없었어요.”
 그리고는 나는 혀로 어머니의 귓볼을 살살 애무했다. 어머니의 몸이 흥분으로 떨리는 느낌을 순간적으로 느끼자, 어머니가 나를 받아들였다는 흥분에 어머니의 보지 구멍 깊숙히 박혀있는 나의 실체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안돼 하지마, 제발”
“어머니, 도저히 못참겠어요”
나는 어머니에게 애걸을 하면서 또 하고싶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완고한 표현으로 소리르 질렀다
.”안돼!, 하지마 한번 더하면.. 하지마, 알겠어”
허나, 이미 어머니 질안에서 흥분이 되버린 나의 실체는 다시 들어가고 싶은 본능으로 어머니 질근처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여기서 벗어날려는 몸짓으로 나의 손을 잡고는 나갈려는 몸짓을 했다.
그러나, 이미 마약 같은 환락의 도착증에 빠진 나는 어머니 허리를 붙잡고는 힘차게 뒤에서 쑤셔넣었다.
 ”프—욱!,퍽—억, 퍽퍽퍽”
“아-악!, 안돼 .제발, 제발 하지마. 엉어어엉”
어머니가 우는 듯한 욕망의 울부짖음으로 뒤에서 나의 물건을 힘겹게 받아넣고 있었다.
“푸—욱, 퍽퍽퍽,퍼-억,퍽퍽퍽,퍼-억,퍼-억,퍼-퍽,퍽퍼,퍽—억,퍽퍽퍽”
나는 엣날 책에서 본데로 세번은 짧게 일곱은 길게 하면서, 이제는 어머니에게 지지않겠다는 자존심으로 나의 지금까지 가진 기술을 모조리 발휘하면서 어머니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고 싶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드디어 조금씩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악,아아아,학하,아-윽,하하하, 안돼 아학학학,하아아학,안돼, 억, 조금더 깊이 더더 더깊이”
나는 어머니가 반응을 하자 자신감으로 더욱 힘차게 쑤셔들어갔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
“아-학!, 여보 어서 어서 깊이 ,아앙,아윽,아윽,아학”
어머니는 다시 노련한 기교를 발휘하면 나의 실체를 쪼았다 풀었다하면서 나를 흥분의 절정으로 몰고가자, 나는 다시 어머니의 깊숙한 자궁에 싸고싶은 간절한 욕망에 어머니의 허리를 꽉잡고는 힘차게 뒤에서 쑤셨다.
 “퍼---억! 으악, 푸욱, ”
“아—학!, 악! 아직 안돼, 제발 계속 넣어줘”
 어머니는 아직 절정에 올라오지않은 상태에서 내가 먼저 끝내려하자 신음소리를 내면서 게속할 것을 요구했으나, 나는 더이상 참을수 없어서 어머니 자궁깊숙히 좆물을 싸고 말았다.나는 뒤로 벌렁 자빠져서 무대 바닥에 길게 드러누웠다. 나의 좆에는 싸다만 허연 정액덩이리가 갈곳을 못찾은채 내 기둥주위로 흘러내리고 있었고, 머리를 바닥에 묻은채 엉덩이를 드높이 들어올린 어머니의 질주위로는 내가 싼 정애이 일부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직도 절정의 순간을 느끼시지 못한 어머니는 안타까운듯이 한손을 뒤로 돌려서는 그녀의 질속으로 손가락을 두개나 넣고는 힘차게 쑤시고 있었다.
 “아악, 아하하하, 나 몰라, 어떻게 아학 하하하, 제발 나좀 어떻게 해줘, 흑흑흑“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 씨커먼 발이 내 옆을 지나서 어머니에게 가는 것을 보고는, 나를 얼굴을 들어서 봤더니, 판수 녀석이 괴걸스럽게 웃음을 지으며 자기 좆을 주무르면서 어머니 뒤에서 그 녀석의 커다란을 좆을 어머니 질속으로 집어넣을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안돼 라고 외쳤으나 이미 어머니 손에 의해 점령당한 음모 숲근처를 자기 좆으로 막 문지르고 있었다. .
”아!, 뜨거워, 자기야, 아 좋아 어서 넣어줘”
거기에는 내가 아직도 분출해버린 정액자국이 아직도 흘러내리고 있었으나, 이미 어머니는 마지막 오르가즘에 분출구를 찾고 있던터라 판수 녀석의 남성이 다가오자 마치 만군만마를 맞았다는 것이 어서옵셔 하고는 그녀의 손으로 판수의 좆을 꽉 잡고는 질 구멍으로 끌고 들어가가자, 녀석의 실체가 주변의 흘러내리는 나의 정액을 안으로 다시 묻혀서는 어머니의 질구멍속으로 뿌리만 남기고 구멍 깊이 쭉 사라져 버렸다.”
판수는 어머니의 손이 자기의 실체를 잡고 구멍으로 넣자 , 무거운 신음소리를 내더니 어머니의 둔부를 힘껏 잡고는 다시금 더욱 광폭하게 밀어넣어 버렸다
“으음, 이 아줌마 완전히 색기가 달아올랐네. 좋아, 내 것도 맛보라. 이약, 푸--------욱!”
“아—학!, 악!, 아 좋아, 어서 더 깊이 넣어줘. 더 세게, 으악,으악”
판수는 자기 좆이 어머니 자궁 깊숙히 끼워지자 힘차게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퍽퍽퍼, 퍼—억,퍼—억,퍽퍽,푸직,찍,팍,퍽,억,팍”
“아학, 좋아, 더 깊이 , 더세게 넣어줘, 아,좋아, 악,으악,악,하하하,악,여보 더 세게”
“퍽퍽퍽, 퍽 퍽퍽, 이 아줌마 쪼이는 것이 죽이는데, 퍽퍽, 아 악,팍퍽퍽, 내것 맛좀봐라” 
“아—악!, 악, 아ㅡ악,윽,악윽, 윽!---윽!---윽”, 아아앙, 어서 아악, 앙아앙앙앙아앙앙”
어머니는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절정의 흥분감으로 울부짖으면서 마지막의 선으로 치닫고 있었다.
 “여보, 어서, 더 세게, 아—학, 나 미치겠어, 어떻게, 더 세게 날 죽여줘, 아하,아악,학으악”
“그래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
판수도 나이가 어려서인지 어머니 엉덩이 기술에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서 자궁 깊히 싸려는 마지막 조준을 가히고 있었다.
“악, 이 아줌아 죽이는 보지를 가지고 있군, 아, 더 이상 못참겠어,에라 푹---찌----욱!”
판수는 마지막 옴 힘을 다해, 어머니 둔부를 잡고는 기다란 좆을 뒤로 빼내서는 어머니 보지 깊숙한 구멍 속으로 힘차게 쑤셔넣었다.
“아----하----악!, 으—악, 나------주------어-----억!, 악학, 나 미치겠어”
어머니도 마지막 온힘을 다해 탱크처럼 밀고들어오는 판수의 정액덩어리를 안으로 깊이 받아들이려는 안타까운 몸짓을 하고 있었다.
나는 눈을 들어서 이 장면을 안타갑게 지켜보다가 판수가 마지막 분사를 끝내고 어머니 등위로 힘겹게 기대자, 이제 끝났구나 하는 안도감으로 머리를 다시 바닥에 대고는 천정을 향해 머리를 돌렸다. 이제 끝났구나. 아, 앞으로 어떻게 하지.
나는 이 광란의 정사로 인한 앞으로의 닥칠 사태가 더 걱정이 되었다.
문득, 판수 녀석이 내 눈앞에서 음흉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나를 보고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야, 종식아 저 아줌마 끝내주는데. 너 오늘 학원 포기하고, 여관가서 한번 더 즐겨”
판수놈은 내가 너를 당장 때려죽이고 싶다는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낄낄거리면 허옇게 뚝뚝 떨어지는 좆을 들고는 테이블로 갔다.
 나는 일어나서 어머니에게로 가자, 어머니는 바닥에 엉덩이를 길게 쳐들고는 절정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않은지 길게 호흡을 하면서 바닥에 누워있었다.
“아학, 하흑,학하,학학학”
나는 어머니의 어깨를 잡고는 일으켜 세울려고 하자 어머니는 머리를 바닥에 묻은채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냥 누워만계셨다.
그런데, 문득 어머니 눈을 보니까, 울고계시지않은가. 나는 이것이 기쁨의 눈물이 아니라 아들앞에서 천인공노할 짓을 한 모성으로서 자잭감과 후회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귀에다대고 조용히 어머니에게 속삭였다.
“어머니, 이제 모든 것이 다끝났어요. 가요, 우리 집으로”
내가 어머니 허리를 잡고 일으키자 어머니는 힘겹게 나의 어깨를 잡고는 테이블 아래로 갔다. 재석이와 판수놈과 파트너들은 이미 옷을 입은채 벌거벗은 우리 모자를 기다리고 있었고,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우리 쑈를 잘봐다너니, 재석이 놈은 자기도 한번 안아달라고 하는 등의 비웃음을 지었으나, 어머니와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이제 나가자고 말하자, 모두들 노래방을 열고 밖으로 나났다.
“야, 종식아 너 한번 더하지. 저기 여관이 보이는데”
“애, 보경아 오늘 좋은 파트너 만났는데, 어때 또 하지?”
모두들 우리보고 떠밀다시피 더하라는 식으로 칭얼대자, 어머니가 응수를 했다
“호호, 오늘 좋았는데. 한번 더해야겠어. 나는 이 총각과 택시타고 다른데로 갈 테니 너희들로 알아서 해, 알겠지?”
어머니는 마치 더하고 싶은 사람처럼 말을 하고는 다른 사람의 환호성을 듣는 둥 마는둥 하면서 나를 태우고는 집으로 갔다. 나도 승리의 환송을 짓는 재석이와 판수의 부러움을 뒤로 하고는 어머니와 택시를 타고가면서, 어머니의 옆모습을 보자, 측은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들었다. 내가 좀더 자제했더라면 이런 비극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어머니, 미안해요. 모두 제잘못이에요.”
어머니는 아무런 대꾸도 하시지않은채 그냥 앞만 바라보고 계셨다. 나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는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을거라는고 다짐하듯이 어머니를 위로해주고 싶었으나, 더 이상 말을하다가는 어머니에게 상처만 더 줄것같아서 어머니 손만 꼭 잡았다.
그러자, 어머니가 고개를 돌리시면서 나를 보더니 그냥 빙긋 웃으시는 것이었다. 그러자, 나도 따라서 빙긋 웃으면서 약간의 안심이 섰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어머니는 자기방으로 들어가서는 나오지도 않으셨다. 간혹, 방안에서는 어머니의 우는 소리가 들리곤 했으나, 내가 방문을 두드려도 어머니는 아무런 대꾸도 없자, 나는 포기하고 내방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나중에 도저히 아버지 얼굴을 별 면목이 없어서 밖으로 나갔다.
 나는 대학교 친구들을 불러서 술을 진탕 마시다가 일어나보니 여관이었고, 친구놈은 옆에서 부시시 일어나더니 학교로 강의들어야 된다고 먼저 일어섰다.
나도 옷을 주섬주섬 갈아입고는 밖으로 나가자 오전 10시경 되었다. 학원으로 갈 기분도 아니어서 지방대학에 다니는 고교 짝궁놈한테 가기 위해 고속버스를 타고는 서울을 떠났다.
 나중에 3-4일이후 집으로 가니 집에서는 난리가 났다. 형들이 나를 찾느라고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아버니도 두분 불출이었다. 내가 집에가자 둘째형이 와서는 호통을 치면서 어디갔냐고 따졌다. 어머니는 나를 지켜보시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앟고 그냥 형이 야단치는 것을 지켜보고만 계셨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형의 야단을 맞으면서도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서 가끔 저 먼발치에 앉아계시는 어머니와 눈을 마주쳤다.
 곧, 나는 형의 꾸중을 뒤로한채 내방으로 들어갔다. 뒤에서는 형이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나를 나무라는 소리가 들렸으나, 나에게는 오로지 어머니 걱정뿐이었다.
이윽고, 형이 대문을 나서는 소리가 들렸다. 학교도서관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았다.공부밖에 모르는 둘째형이다. 나는 저녁에 아버지에게 다시 꾸지람을 맞을 생각을 하니 머리가 어지러웠다.
집안은 어머니와 내뿐이었다. 집안은 고요한 적막이 감돌았다.
나는 그냥 내방 침대에 들어 누운채 천정만 바라고보고 있었다.
조금있으니,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어머니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일어나서 문을 열자 어머니가 들어오셔서는 침대옆에 앉고는 나의 손을 꼭 잡으셨다.
“종식아, 너무 걱정하지마, 누군가는 이런 실수가 있을수도 있어. 내가 너무나도 잘못했어.”
“아니에요, 어머니. 내가 너무 경솔하게 행동해서 어머니를 곤경에 빠뜨렸어요”
“미안해, 평소에 내가 천박하게 행동하지만 않았더라도, 이런 일이. 흑흑흑, 엉어어엉엉”
어머니는 말을 하시다가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는 울기시작했다. 나는 어쩔쭐 몰라 어머니의 어깨를 나의 가슴으로 끌어당기고는 어머니의 등을 감싸안았다.
“어머니, 괜찮아요. 이제는 아무런일도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는 제 어머니에요. 항상 잘해주시고 착하시고, 아버지가 나를 꾸중할때도 어머니는 저를 감싸주셨쟎아요”
그러자, 어머니는 더욱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엉엉엉엉, 흑흑흑, 종식아,. 미안해. 엉엉엉……”
나는 어머니에게 울지말라고 내 가슴에 파묻은 어머니의 얼굴을 들어서는 두손으로 감싼 얼굴을 내손으로 들었다. 어머니의 얼굴에는 울음이 가득히 흘러내리고 있었고, 나는 손으로 어머니의 얼굴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문질러 갔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이제부터 저는 그냥 막내일뿐이에요. 우리는 옛날로 다시 돌아갈수 있어요. “
나는 웃음을 지으면서 어머니의 얼궁에 묻은 눈물을 나의 눈으로 문질러갔다. 그러자 어머니는 가만히 눈을 감으신채 나의 피부의 촉감을 느끼고 계셨다.
 이윽고, 나는 어머니에게 밥 좀 줄수 있냐고 하자, 어머니는 울음을 손으로 훔치면서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내 방을 나가셨다. 이래서 어머니와 나는 일단락을 넘긴 듯했다.
그이후로는 그때 카바레에서 일을 까맣게 잊은듯한 사람처럼, 평상시처럼 행동했다.
 어머니도 더 이상 그때 일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처럼 스스럼없이 나를 대해주셨다.
그리고, 곧 대학시험을 쳤으나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대학 근처에는 가보고 싶다고 아버지를 졸라서 경기도 근처의 조그마한 전문대학으로 입학했고, 거기서 자취를 했다. 아버지는 처음으로 자식을 타향으로 보내시는 것이 못 미더워서인지 직접 학교 근처의 이층 원룸빌라 한채에 전세를 내주셨고 나는 거기서 나의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학교생활은 특별히 나은 것도 없었다. 대부분 나보다도 2-3살 어려서 나를 형처럼 대해주었고 나도 그들과 어울려서 같이 후배처럼 지내면서 첫 학기를 보냈다. 입학이후로는 나는 어머니와 어색한 관계 때문에 집으로는 가지않았고, 아버지가 가끔씩 전화가 오셨다.
 4월말에 중간고사를 친후 과우들과 진하게 한잔을 걸치고는 집으로 들어가자, 2층 방에 불이 켜져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상해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머니와 아버지가 와 계셨다.
“아버지, 어머니, 어쩐 일이세요?”
“응, 종식아 공부는 잘되니?
오늘 너의 사촌 결혼식이 천안에 있어서 끝내고 가는 길에 어머니가 너 보자고 졸라대기에 오늘 너하고 하룻밤을 보낼려고 왔다. 그런데, 너 혹시 술마셨니?. 입에서 술냄새가 많이 데?
“예, 조금요. 오늘 중간고사를 끝냈거든요. 그래서 과우들과 한잔했어요.?
아버지는 혼자 있을테는 몸조심하라고 심심 당부하시면서, 시험끝난 날이니 술이나 한잔 하시쟈고 하자, 어머니가 상을 차리면서 양주 한병을 끄내셨다.
“오늘 결혼식 끝내고 가는데, 너의 삼촌이 손에 양주 한병을 집어주더구나. 그래서, 너하고 술한잔 할려고 했다. 많이 마신 것같은데, 더 마시도 괜찮으니?”
“참, 아버지도. 그래도 아버지 보다는 오래갈수 있습니다”
“허허, 이녀석 봐라. 잘 키워냈더니 아버지를 넘으설르고 하네”
우리는 아버지 말에 한바탕 박장대소를 하고는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젓가락으로 손수 나에게 안주를 넣어주셨고, 나는 웃으면서 받아먹었다.
 원래 아버지는 약주를 많이 못하신다. 맥주를 두잔만 마셔도 완전히 취하는데 오랜만에 나를 보셔서인지 양주를 벌써 여섯잔이나 마셨다.
 곧, 아버지는 혀가 꼬끄라진 목소리로 나를 걱정하셨다.
“종식아, 나와 네 어머니는 너를 얼마나 걱정하는줄 아느냐?. 특히 네 어머니는 맨날 너 생각뿐이다. 엄마 생각해서라도 공부 열심히 해라. 으이, 취한다. 여~보, 응.으으. 나 자야겠어. 이불 좀 펴줘.”
아버지는 바로 그자리에서 드러눕고는 코를 골면서 완전히 깊은 수면속으로 빠지셨다.
 나는 상을 물리고는 아버지를 들어서 내 침대위로 눕히고는 이불을 덮었다. 원룸이어서인지 침대는 하나밖에 없었고, 어머니와 나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웠다. 이불이라봐야 조그만한 홑이불이었고, 4월의 경기도 날씨는 여전히 쌀쌀했으나 이 원룸 빌라의 주인은 벌써 난방장치를 끊어버린 상태였다.
바닥에는 아무것도 깔지 않은채 어머니와 나는 홑이불 하나로 같이 덮고는 바로 옆에 누었다. 갑자기 나는 웬지 어색하게 느껴지는 분위가가 어머니와 나를 감싸고 있음을 감지하였고, 어머니도 그렇게 느낀 것 같았다. 어두컴컴한 방안에는 적막감이 고요하게 감돌고 있었고 나는 어머니가 어직도 주무시지 않은채 눈을 뜨고 있는 것을 봤다. 난 이분위기를 빨리 지나가게 할려고 어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어머니, 아직도 주무시지 않으세요”
“응, 그래 여기서는 지내기가 어떠니?”
“괜찮아요. 어머니도 어떻게 지내세요?. 집에는 별일이 없으시죠?”
“그래 별일 없어.”
침대위에서는 아버지가 더러렁 코고는 소리가 온 방을 휘돌아가고 있었다.
“어머니는 아버지 코고는 소리에 어떻게 주무세요?. 저는 도저히 못참을 것 같은데.”
“호호. 그래도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괜찮아”
어머니는 웃으시면서 대답했다.
문득, 잊었던 카바레 생각이 떠올르면서, 어둠속에서 어머니의 옆을 보았다. 아마 술기운때문에 미미하게 치밀어오르는 성적 본능이 다시금 가슴을 지피는 기분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바로 옆에 밀착해있는 어머니의 손을 잡자, 어머니의 손도 벌써 땀으로 젖어있었다. 어머니는 내가 손을 잡고 있자, 그냥 가만히 계셨다. 이순간, 나는 어쩌면 어머니도 이 순간에 옛날 생각을 하시고 있다는 생각에 어떤 용기가 솟아 오르면서 어머니가 옛날 카바레에서 욕망으로 몸부림치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침을 꼴각 삼켰다.
이윽고, 나는 마치 전혀의도 하지않는 행동같이 보일려고 손으로 어머니의 허벅지 근처를 지나면서 어머니의 배위에 손을 놓았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무런 제지도 하시지 않은채 엉덩이를 나를 행해 돌려서는 모로 누었다.
나는 이것이 무슨 의미로 해석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배위의 올려놓은 손을 어머니의 가슴근처로 옮기자, 어머니는 나의 손을 꼭 잡으셨다. 어머니의 잠옷 위로 따스한 유방의 감촉이 다가오자 아랫도리가 벌떡 일어서는 것을 느꼈다.
나는 손으로 유방을 살짝 감싸올리자 어머니는 아무런 제지도 하시지않으시고 나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여주시자, 나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기면서 어머니의 잠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따스한 어머니의 유방 피부의 감촉이 느껴졌다. 나는 어쩌면 어머니가 옛날의 그 느낌을 다시 떠올리고 있다는 생각속에 용기를 가지고 풍성한 가슴과 유두를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다른 한쪽 가슴도 번갈아가면서 애무했다. 그러자, 어머니 입에서 아!하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나는 어쩌면 어머니가 옛날 카바레의 몸부림치던 욕구가 다시금 되 살아나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끼면서 다른 한쪽 손으로는 어머니의 허벅지 근처를 문지르다가 둔부에 걸려있는 팬티위를 살살 문지르면서 신비의 숲이 자리잡고 있는 삼각지점으로 손을 서서히 옮겼다.
어머니가 다시 아흑! 하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술기운에 성적 본능으로  가득찬 나는 어머니가 어쩌면 다시 나를 받아주시는 것이라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삼각팬티 옆으로해서 틈안으로 손을 집어넣자, 까칠까칠한 어머니의 음모가 느껴졌다.
나는 음모근처를 손으로 부드럽게 애무해가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또 한번 흥분의 신음이 들렸다
. “학!, 으학 학하”
나는 음모근처를 손바닥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어머니의 허리에 위태롭게 걸려있는 팬티를 밑으로 내리자 어머니는 나의 손을 잡고는 제지하실려고 하였다. 나는 경험상으로는 이것이 여자의 단순한 본능이라고 생각하고는 힘을 주어서 밑으로 벗겨내리자 어머니는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거부하는 몸짓으로 속삭이는 소리를 내셨다
“안돼, 종식아. 이러면 안돼, 제발”
“어머니, 도저히 못참겠어요. 제발 이번 한번만이라도. 다시는 이런 일이 절대…”
나는 애걸구걸하면서 어머니에게 간청하면서, 더욱 힘을 주어 팬티를 밑으로 완전히 내렸다. 나는 어둠속에서 어머니의 하얀 팬티가 빛을 내면서 발목에 걸려있는 것을 보았다.
어머니도 포기하셨는지 그냥 가만히 계셨고, 나는 한손으로 어머니의 음모 근처를 살살 문질르면서 클리스토르를 손으로 애무해 나갔다.
“아학!, 안돼, 종식아. 아윽, 하하학”
어머니는 애걸하면서 반항의 몸짓을 보였지만 아버지가 바로 옆에서 자고 있다는 두려움에 소리를 제대로 크게 내지 못하고 모기만한 소리로 앵앵거렸다
나는 손가락으로 어머니의 질근처를 쭉쭉 문지르다가 중지손가락을 길게 세워서는 어머니 질 구멍속으로 깊이 꼽아넣자 어머니가 큰소리로 악! 하는 소리를 지르다가 순간적으로 손으로 입을 막으셨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런 상황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태평스럽게 코를 골면서 누워자고 있었고,  나는 어머니에게 아버지는 옆에서 천둥이 치더라도 지금은 절대 못일어난다고 말하고는 괜찮다고 하면서, 어머니 보지질 구멍안으로 넣은 손가락을 질안 깊은 곳에서 이리저리 진퇴운동을 하면서 움직이자, 어머니는 더 이상 못참겠던듯이, 참았던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악, 어서어서 넣어줘. 더 깊이, 악!, 더 이상 못참겠어 .어서어서, 악학,하하하”
나는 어머니 질안에서 엄청난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손으로 감지하고는 나의 팬티를 벗어서는 실체를 어머니 보지 질근처에 갖다대자, 어머니가 손을 뒤로 뻗어서는 나의 실체를 잡고는 질안으로 끌어들이자, 어머니의 질은 이미 젖어서인지 쉽게 구멍안으로 푹 들어갔다. “프----욱!”
“아학! 아! 좋아, 어서 , 종식아 더 깊이 넣어줘”
나는 어머니가 드디어 나를 받아들이자 비스듬히 어머니와 같이 모로 누운채 한손으로는 어머니의 가슴근처를 애무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이미 나의 실체에 의해 점령당한 질 근처를 애무하면서 본격적인 진퇴운동을 하면서 나의 실체를 어머니의 질속으로 쑤셔들어갔다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
“악,아학 좋아, 어서 어서 더세게, 어서어서, 여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하하하”
어머니는 이미 흥분의 도가니에 오라서인지 아버지가 옆에서 자는 것을 까맣게 잊고는 여보라는 소리를 지르면서 불덩이처럼 절정으로 달아올라갔다.
나는 너무 어머니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가슴을 만지던 손으로는 어머니 입을 막고는 광폭하게 밀어갔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으악,으악악,학,으악,학, 아 좋아, 으읍, 악, 여보 더세게 더 깊이, 아 너무좋아”
나와 어머니는 이미 한쌍의 암수동물이 교미하는 것처럼 원초적인 욕망덩어리로 변해갔다.
 “으악,학, 여보 더 세게 , 아 좋아, 나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 엉엉엉”
어머니는 흥분의 절정으로 우는 듯한 소리를 내었고, 나도 이미 술기운에 교미의 수컷 본능만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어머니의 욕망의 절규에 마치 대학교 근처의 창년촌에서 하던 즐겨하던 행위를 어머니에게 하기 시작했다.
 나는 질근처를 민지던 손으로 이미 나의 실체에 의해 점령당하고 있는 구멍속으로 중지손가락을 쑤셔넣을려고 하자, 나의 실체에 의해 꽉 조인 어머니의 질은 쉽게 들어가지 않자, 있는 힘을 주어서 어머니의 질구멍속으로 억지로 집어넣자, 처음에는 뻑뻑거리던 것이 쑥 들어가버렸다. 이제 어머니의 보지는 나의 중지손가락과 나의 좆에 의해 이중으로 점령당하고 있었다.
“아—학!, 안돼, 너무 쪼여, 넣지마, 으—악!, 아파, 살살, 아학, 너무 커, 여보 아좋아”
어머니는 더욱 질이 크게 벌어지자 처음에는 아픈 소리를 내다가 나중에는 적응이 되어서인지 환희의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학, 좋아,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여보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
“찌—이—익, 퍽퍼억, 찍,퍽퍽퍽,”
나는 어머니의 한쪽 다리를 비스듬히 내 어깨에 올리자 어머니의 질속으로 내 손가락과 실체가 같이 움직이는 것을 어둠속에서도 또렷히 볼수가 있었고, 바닥에는 이미 어머니가 쏟아낸 흥분의 샘이 한 웅덩이처럼 고여 있었다.
 나는 이것을 보자 더욱 흥분이 달아올라서 허리를 힘차게 움직여서 더욱 거세게 몰아붙혔다. “퍽퍽퍽, 퍽퍽퍽,퍽-으-억,퍼-억,퍽억퍽”
“악!, 아 윽, 아윽,아윽,아윽,악악악,아윽, 아 너무 좋아, 악, 죽을것만 같아,악악악,더깊이”
어머니는 완전히 본능적인 욕망만 추구하는 암컷처럼 마치 엣날의 카바레에서 보던 같은 광란의 몸짓을 하고 있었다. 침대에서는 아버지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코를 골면서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다.
“아학, 아 나—죽-어-엇! 어서 나 나올 것 같아,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 아---학!”
드디어 어머니가 절정에 올라선 것같아 보였고, 어머니가 문어 흡반처럼 나의 실체를 질ㄹ로서 쪼여드는 기술에 나도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마지막 온힘을 다해서 허리를 힘껏 들어다가 아래로 힘차게 꽂아넣으면서 어머니의 자궁 깊숙히 정액을 분사했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
“아—학!, 으--------악!, 악!, 나 몰라 죽을 것만 같아, 아학학하학, 아----좋아”
어머니는 있는 힘을 다해 흥분의 절정에 대다른 창녀처럼 소리를 지르자 나는 이순간 아버지가 몸을 뒤척이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어머니의 입을 막은채 가만히 있었다. 그 순간에도 나의 실체는 어머니의 자궁 깊숙히 정액을 힘차게 분출하고 있었다. 어머니도 비스듬히 누운채 머리를 바닥에 묻고는 가만히계셨으나, 나의 정액이 자궁을 힘차게 때리는 느낌에 흑흑하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다시금 코를 골고 계셨고, 이윽고, 내가 허리를 들어, 나의 실체를 어머니 질에서 빼내려하자 어머니는 신음을 내었다.
“종식아, 조그만 그대로 있어주겠니?, 아!, 내가 이얼마만에 느끼는 순간인지 모를거야”
나는 어머니의 이러한 소리를 듣자 그동안 어머니가 참아오신 그 고통과 카바레의 일이 단지 유희가 아니라고 생각되었고, 문득 어머니가 불쌍하고 측은하게 느껴졌다.
 곧, 나는 실체를 빼내서는 어머니를 안고는 나의 가슴으로 당기자 어머니는 그대로 안겨오셨다.
나는 어머니를 가만히 보듬어서 감싸자 어머니는 두손을 모아서 나의 가슴에 안겨오셨다.
우리는 잠시동안 그대로 있었고, 방안은 정사의 열기가 가신채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만 난무했다.
 “미안해요, 어머니. 제가 도저히……”
어머니는 내가 미안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려하자 중지손가락으로 나의 입술을 막으시면서 다시 나의 가슴 깊히 안겨오셨다.
 나는 어머니를 꼭 껴안으면서 맞은편 침대에 자고 있는 아버지에게 남자로서 미안하다는 기분이 느껴졌다. 어쩌면 아버지가 성적불능 상태가 되버린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어머니를 이 지경으로 몰고간 원흉이라는 나혼자만의 착각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내가 어머니를 기쁘게해주어야 한다는 남자로서 의무감이 점차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의 가슴에 꼭 안겨있는 어머니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고히 숨을 색색거리고 있었다. 손으로 어머니의 유방에 살작 손을 대자 어머니는 나의 손을 잡고는 유두근처에 꼭 눌렀다. 나는 어머니가 나를 받아들였다는 감동을 느꼈다.
비록 나이가 들어서 얼굴에는 젊은 여자로서의 탱탱한 신선함은 없지만 이 순간에는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귀엽고 아름다운 여자를 돌보아야 한다는 남자로서 보호본능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손으로 어머니의 얼굴을 들자, 어머니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앞으로는 제가………”
 나는 차마 더 이상의 말을 있지못하고 그냥 어머니의 온몸을 꼭 껴안았다. 곧, 어머니가 다시금 울다가 입을 열었다
“네 아버지는 내가 너를 낳자마자 성적인 발기불능에 빠졌다. 나는 지금까지 이를 악물면서 참아왔지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지난번에 그런 일이 일어난거야. 그때 너를 만나고서 내 이성을 다시금 찾게되었는데, 오늘 너를 보니 옛날 생각이나서 더 이상참을수 없어서.
 미안해, 종식아. 이 엄마가 하냥년처럼 보이지”
나는 어머니의 자조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더욱 감싸안아주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아니에요, 어머님. 어머니는 제에게 있어서 이 세상 누구 어머니보다도 아름답고 정숙하신 어머니에요. 필요하신 가끔 내려오세요. 저는 어머니를 좋아해요. 그리고 정말로 사랑해요. 영원히 어머니 곁에서 어머니를 돌볼것입니다”
어머니는 내가 이런 말을 하자 부끄러운지 고개숙여서 나의 가슴에 더욱 안겨오셨다.
나는 입으로 어머니 머리위에 끼스를 했다.
이때, 나의 아랫도리가 갑자기 다시금 힘껏 서더니 어머니의 허벅지 근처를 압박하자, 어머니가 손을 내려서는 나의 실체를 잡았다.
 “호호, 이놈이 다시 성을 내고 있네. 종식아, 가만히 있어봐. 또하고 싶어 ,내가 해줄까?.”
내가 엉겁결에 예 하고는 대답을 하자, 어머니는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는 나의 실체를 혀로 살살 문지르다가 입으로 푹 집어넣었다. 나는 기대치도 않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여기 창녀도 잘하지 않는 행위를 어머니가 한다는 것에 생각지도 않는 기쁨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드디어 어머니가 나를 받아들이는구나 하는 감격과 환희가 나의 가슴속으로 밀려왔다.
어머니는 나의 실체를 잡고는 입과 혀로 이리지리 애무를 하면서 마치 이세상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것 같이 정성스럽게 봉사를 했다.
“쯥쯥,우음, 쯥쯥,찍찍,우움,쭙쭙,쯥,억. 나는 이것이 너무 좋아. 너는 내꺼야, 쯥쯥쯥”
어머니는 나의 실체를 빨면서 이리저리 혀로 돌려보면서 귀엽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고ㅓ, 가끔은 내 표정이 어떤지 보고싶어서 고개를 들어서 나를 보면서 웃었다. 나는 지금도 그 모습을 잊지못하것 같다. 어머니의 그 요염한 자태는 마치 나를 남편으로 여기고, 바로 결혼한 신혼부부 같은 앳된 모습이었다.방안은 어머니가 나의 자지를 쭉쭉 빠는 소리로 가득찼다.
나는 밑에서 치밀어오르는 어머니의 오랄테크닉에 금방이라도 쌀것같았다,.
“아악, 어머니 좋아요. 아학”
 내가 흥분하는 신음을 내자 어머니는 신이나서 더욱 힘차게 나의 실체를 빨았다.
“쯥쯥쯥, 우움, 아학, 너의 것은 정말로 커. 아버지 것보다도 더 커, 쯥쯥,우음,”
나는 어머니가 힘차게 빨아대자,어머니 머리를 잡고는 나의 실체를 마치 보지에 박는 것처럼 허리를 움직여서 진퇴운동을 했다.
“퍽퍽퍽, 퍽퍼억,퍽퍽퍽”
“우움, 악!, 우움, 음음음,쯥쯥쯥, 찍이익, 쯥쯥쭈—욱, 우욱,우욱,우욱”
어머니는 입을 벌리고 가만히 있었고 내가 허리를 움직이면서 커다란 실체를 넣었다 뺐다하자, 나는 실체가 어머니 천정에 닫는 느낌을 느끼자, 아들레날이 급격하게 분사되는 것 같은 오름가즘을 느꼈다. 그 와중에도 어머님은 혀로서 안에서 움직이는 나의 실체를 감싸안으면서 문질렀고, 이런 어머니의 기술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꼭 잡고는 허리를 뒤로 빼서는 어머니의 입을 찢어발기려는 듯이 입안으로 광폭하게 쑤셔넣었다. 나의 좆에서서는 허연 정액익 어머니 입천정 안을 힘차게 두드렸다.
“에잇, 퍼----으---억, 찌찌—이—익!”
“우----욱, 으웁!”
어머니는 내가 싸버린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목안으로 삼켜버리고는 나의 실체를 입에 물고는 으으! 하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그것이 어머니가 나개 산 정액에 흥분을 참지못해 치밀어 오는 환희로 들렸다.
어머니가 나의 정액을 모조리 삼키자 나는 기쁨에 어쩔줄 몰라 잠시동안 분출의 여운을 즐기면서 어머니의 머리를 꼭 잡고는 나의 좆을 어머니의 입안 깊숙히 집어넣은채 가만히 있었다.
“아윽!, 아파 종식아, 제발 머리좀 나줘”
“어머니 미안해요.”
 나는 어머니 머리를 눌리고 있는 두손을 놓자, 어머니는 나를 한번 싱긋 보더니 곧, 다시 나의 실체를 잡고는 주위를 문지르면서 흐르는 정액을 모조리 혀로 햟으면서 실체를 다시 넣었다 빼다 하면서 입안으로 삼키자, 나의 좆이 다시금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놈이, 시도때도 없이 서네. 호호호, 에잇, 철썩”
어머니는 내것이 다시서자 웃으면서 내 실체를 손으로 살짝 때리자, 나도 웃으면서 대답했다. 
“글쎄, 이놈이 다른 때면 모르는데. 어머님만 보면 서네요. 저도 어쩔수 없어요”
나는 웃으면서 어머니를 얼굴을 잡고는 내 가슴으로 끌어당기자,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나의 가슴속으로 안겨셨다. 나는 가슴속에 있는 어머니의 얼굴을 두손으로 들어올리자, 입주변에는 아직도 나의 정액이 묻어 있었다. 나는 손으로 어머니의 입주변을 닦고는 입술로 어머니의 입술을 덮자, 어머니는 혀로 나의 입술을 애무하시면서 나의 가슴을 더욱 끌어안으셨다.
“종식아, 나 절대 미워하면 안돼. 나좀 꼭 안아줘, 흑흑흑”
나는 어머님이 울먹이는 듯한 소리로 나에게 사랑을 고백하시는 것을 듣자, 나는 절대로 어머니를 떠나지않겠다는 맹세를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어머니, 걱정마세요. 저는 절대로 어머니를 떠나지 않을 것에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흑흑흑, 너무 자책하지마, 너도 장가가야되고. 내 나이 이제 43살인데 앞으로 살면 얼마나 살겠냐. 이제 5-6년만 있으면 나도 페경이되어서 너하고는 더 이상 같이 지낼수 없을텐데.너무 집착하지마라. 나도 너가 장성하여 장가가는 것을 보고싶어”
어머니는 울먹이는 듯한 소리로 나의 맹세를 부정하자, 나는 완강한 말로 어머니의 머리를 꼭 끌어안고는 설득하려고 하였다.
”아네에요, 어머니. 그런일은 절대 없을거에요. 앞으로 어머니가 죽을때까지 결혼도 안하고 어머니 옆에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어머니를 사랑해요. 정말로 사모합니다. 정말이에요”
어머니는 나의 말을 듣고는 더욱 우시면서 나의 가슴에 더욱 안겨오시자, 나는 어머니를 더욱 힘있게 안았다.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아버지가 아침에 일어나시자 어머니와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침을 먹고,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배웅했다.
어머니는 떠날 때 나의 손을 꼭 잡으시고는 울먹이면서 잘지내라고 당부를 하시자 ,아버지는 남자가 때로는 혼자서 살아야한다고 하면서 가끔 내려와서 봐주면 되지않느냐고 기차시간을 재촉하셨다. 나는 어머니의 두손을 꼭 잡고는 애정어린 시선을 던지면서 어머니를 떠나 보냈다. 저멀리 기차플랫포옴을 나서는 어머니의 두모습을 보자 나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었다.
이제 어머니와 나의 사랑을 확인한 다음 어머니는 가끔씩 내려오면서 나와의 사랑을 불태우고는 서울로 올라가셨다. 어머니는 단 둘이서 있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려는 듯이 절정에 올라올때마다 큰소리 울부짖으셨고, 심지어 옆집에서 밤에 조용히 하라는 불평이 들려올 정도로 우리는 욕망의 분출구를 찾아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그렇게 밤을 보냈다.
이제 기말고사를 치고 나는 서울로 올라가서 어머니를 보내고 싶은 간절함에 대충 짐을 챙겨서 집에 도착하자, 아버지와 어머니가 오랜만에 두명의 형들과 함께 소파에 앉아서 과일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서와서 과일을 들으라고 나를 반갑게 맞이하셨다.
나는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버지는 별일이 아니고 첫째 형이 다음주에 외국지사로 파견간다고 하여, 그냥 모여서 의논하고 있다고 하였다.
나는 첫째 형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는 소파에 앉았다. 아버지는 그동안 서로 떨어져서 지냈으나, 오랜만에 집안이 옛날처럼 다시 모여서 화기애애하다고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술한병 끄내오라고 하였다.
 첫째형은 대기업에 이번에 입사를 했는데 바로 외국 지점으로 발령을 정도로 엘리트였다. 둘째형은 강남 부자집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과외교사로 한달에 한두번 가끔씩 오는데, 학비는 물론 어머니에게 가끔 생활비까지 대줄정도로 어머니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다.
 곧, 우리는 술을 이리저리 잔을 돌리면서 주거니 받거니 마시면서 애기를 나누었다.
그때, 둘째형이 이번 여름에 어디로 놀러가자고 하자, 아버지도 좋다고 하시면서 그러자고 하였다. 둘째형은 과외교사로 있는 집안에서 이번에 가르치는 아들의 성적이 올라서  기분이 좋다고 가지고 있던 콘도를 빌려주었다고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버지는 술에 골아떨어지셨고, 둘째형은 아르바이트 집으로 간다고 인사를 하고는 대문을 나섰다.
 나는 첫째 형과 술에 완전히 골아떨어진 아버지를 부둥켜서 안방으로 눕혔다.
그때 첫째형이 나에게 가슴에 찔리는 말을 던졌다
“종식아, 이제부터 네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셔야되. 둘째 종석은 과외한다고 정신없고, 너가 잘해야되. 내가 그동안 어머니를 모셔왔지만, 어머니는 항상 너 걱정뿐이다. 그걸 알겠니?. 어머니 걱정끼쳐드리지 말고 공부 열심히해”
나는 예!하고 대답을 하고는  내 방으로 가서 집을 풀고 샤워실로 갔다.
“어머니, 내 잠시 나갔다 올께요. 회사 사람들과 오늘저녁 회식이 있거든요”
“그래, 몸조심하고 잘 갔다와. 저녁은 종식이와 같이 먹을게”
”예, 알겠습니다. 어머니”
나는 샤워실에서 어머니와 형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어면서 마음이 부풀어오르는 기분을 느꼈다. 나는 얼른 샤워를 끝내고는 거실로 나가자, 어머니가 저편 부엌 싱크대에서 그릇을 씻고 씻고 계셨다.
 나는 멀리서 그런 어머니를 보자 외롭고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비록 첫째형이 이제 외국으로 떠나지마는 우리 삼형제를 연연생으로 나으시고는 힘들게 키워오시면서 숫한 시련을 겪으셨을때마다, 어머니는 언제나 우리 편이었다. 내가 중학교때 친구를 때려서 팔을 뿌려떠려서 아버지에게 무지막자하게 맞을때도 어머니는 아버지를 극구 말리시면서 나의 편을 들어주셨고, 내가 재수할때도 아버지와 형들이 따가운 눈초을 보낼때도 어머니는 항상 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셨다. 오늘 어머니의 그러한 모습을 생각하자 나에게 또 한편으로 감동이 솟아 오르면서 문득 어머니를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들었다.
“종식이니”
“예, 어머니. 그래요. 저에요”
나는 싱크대에서 그릇을 씻고 계시는 어머니의 허리를 껴안으면서 어머니의 목주변에 끼스를 하였다.
 “그래 , 시험은 잘쳤니?”
“그럭저럭요. 어머니 정말로 보고싶었어요.”
“그래, 나도 보고싶었어. 정말로 너가 보고싶어”
“어머니 제가 옆에 있쟎아요. 앞으로 어머니 곁에 항상 있을께요. 쭈-욱!”
나는 어머니 얼굴 빰에다가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가슴위를 애무했다. 어머니는 조그마하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나의 행위에 받아주셨다.
 나는 뒤에서 손으로 어머니의 브라우저 가슴속으로 집어넣어서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그릇을 씻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학!ㅡ 아 좋아. 종식아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어. 아학,학하하악”
나는 다른 한손을 아래로 내려서는 치마안의 어머니 팬티 근처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이미 나의 손길에 익숙해진 어머니는 둔부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의 애무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나타내었다.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어머니의 팬티를 발목 근처로 내리고는 나의 혁대를 풀자, 어머니는 돌아서더니 나의 실체를 잡고는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하, 아 정말로 너를 보고싶었어. 아하, 너무 좋아”
어머니는 나의 실체를 잡더니 마치 오랜만에 만난 애인처럼 신음을 지르면서 이리저리 얼굴에 묻혀보기도 하고, 혀로 살살 문지르자,나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나의 실체를 입속에 넣고 빨고 있는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갔다.
‘아, 어머니 정말로 보고싶었어요. “
“나도 정말로 보고싶어서. 어서 너의 좆을 나에게 쑤셔넣어줘”
어머니는 마치 포르노에 나오는 음탕한 말을 내뱉어면서 싱크대를 잡고는 엉덩이를 뒤로 쭉 빼자, 나는 그런 어머니의 둔부속에 자리잡고 있는 빨간 조개살을 손으로 살살 문질러 갔다.
“아-학!, 좋아, 어서 어서 넣어줘, 나 죽겠어.어서, 제발”
어머니의 질은 벌써부터 달아올랐는지 비밀의 숲에서는 열락의 샘이 철철 흘러 넘치고 있었다. 나는 입으로 그 샘을 한줌 마시면서, 혀로 어머니의 클리스토르를 살살 애무하자, 어머니는 더욱 큰 소리로 고성을 질렀다
“아학!, 여보 나 죽겠어, 어서 넣어줘, 아학, 어서어서”
나는 일어나서는 벌떡 서 있는 나의 실체를 잡고는 어머니의 보지살 깊숙한 구멍속으로 쑤셔들어갔다
“푸—욱”
“으—학!”
나의 실체가 어머니의 질 깊숙히 들어가자, 어머니는 퍼득 !하는 몸짓을 내면서 민감한 반을 보였다.
 이윽고, 나는 어머니의 허리를 잡고는 격렬한 진퇴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 퍼—억,퍼퍽퍽,퍽퍽퍽”
아학,아윽,아윽,윽,학,하하,아윽,아학,윽,아학,”
어머니는 숨이 넘어가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절정의 순간으로 달려갔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나는 어머니의 허리를 더세게 잡고는 나의 허벅지를 어머니의 엉덩이에 힘차게 부딪혀 같자, 부엌안은 마치 떡판처럼 패대기는 소리가 났다.
“철썩, 퍽퍼퍽, 철썩,철썩,퍽퍽퍽”
“아학, 여보 너무 좋아, 어서 더세게 나를 짓누겨줘. 더세게, 아—학!, 아윽!, 나죽겠어”
나는 항상 어머니의 엉덩이 돌리는 기술에 얼마가지 못하고 싸고 말았는데, 이번에도 그래야만 될것같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어머니의 허리를 꼭 잡고는 마지막 발사를 할 자세로 좆을 뒤로 쭉 빼서는 어머니의 질 정중앙 구멍으로 깊숙히 찔러갔다.
“ 어머니 나 싼다, 더 이상 못참겠어. 푸-----으-----욱!”
 “안돼, 종식아. 나는 아직 멀었다 말이야. 안돼, 더 깊이 계속해줘”
그러나, 어머니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나의 좆은 어머니의 질속에 깊히 꽂힌채 자궁속으로 허연 정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곧, 나는 끝나자 어머니의 등에 머리를 기대고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입을 열었다.
“어머니, 미안해요. 어머니 기술은 너무 좋아서, 제가 감당 못할 것 같아요”
”아, 나몰라. 나는 아직 절정에 오르지도 못햇는데. 당신 미워죽겠어. 미워”
어머니는 톨아줘서 씩씩거리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앙증을 부리고 있었다. 나는 언제나 처럼 어머니의 목 주변에 키스를하면서 “미안해 당신” 하면은 어머니는 돌아서서 내 가슴에 안겨와서는 자그마한 손으로 내가 밉다고 하면서 가슴을 꼬집었다.
나는 웃으면서 받아넘기고는 어머니의 입에 키스를 하자 어머니는 내 목을 꼭 끌어안고는 다시는 떨어지지 않을려는 마음으로 안겨왔다.
‘어머니,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이리하여 어머니와 나는 아버지가 학교가거나 외출하는 날이면 정신없이 서로의 몸을 탐했고, 언제나 어머니는 나에게 마치 남편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봉사를 다했다.
나는 어머니의 정성에 감동했는지, 아니면 젊은 혈기에 내가 더하고 싶었는지, 어머니의 모자라는 오르가즘을 채우기 위해 의무봉사를 하기도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나에게 이제는 여보라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여보, 힘들면 안해도 되요” 라고 말하곤 하면, 더욱 기쁘서 어머니를 절정으로 올라가도록 힘차게 나의 실체를 움직이곤 했다.
“야, 종식아. 짐을 여기에다 놓아”
‘예, 종수형”
 오늘은 둘째 종수형이 약속한 콘도로 가는 날이다. 그래서 우리집은 아침부터 짐을 챙기면서 마치 초등학교 학생이 처음 소풍가는 흥분으로 아침부터 분주했다.
자가용은 형이 과와교사로 있는 집에서 빌린 기아 카니발이었고, 외국에 나간 첫째형만 빼고는 모두 차에 몸을 싣고 설악산으로 출발했다.
날씨가 30년 이래로 최고로 덥다는 여름날씨여서인지 모두들 반바지에 반팔 겉옷에 반바지를 대충 입고 차에 올랐다.
 여름 휴가기간인지 안에 에어컨을 틀어도 날씨는 무척이나 더웠고, 운전하는 형뿐만 아니라 모두다 부채가 될만한 것들은 모두 들고 바람을 지피고 있었으나, 더욱 짜증나게 하는 것은 한없이 늘어선 차량행렬이었다.
 “아버지, 이러다가는 밤 늦게 설악산에 도착하겠어요”
“종수야, 차가 너무 막하는구나, 그래도 조심해서 천천히 가”
‘예, 알겠어요. 아버지. 어머니는 괜찮아요?”
“응,그래. 나는 괜찮아. 운전 조심해라.”
“걱정마세요. 어머니”
뒤좌석에 나와 나란히 같이 탄 어머니는 둘째 아들을 염려하시는 듯한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하셨다. 나도 더워서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었고, 잠을 청해도 제대로 오지않았다.
그러나, 나와 아버지, 어머니는 더위속에서도 지쳐서인지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고, 형은 초보운전인지 조심스럽게 정신없이 앞만 보고 운전했다.
이윽고, 내가 눈을 뜨자 차창 밖에는 이미 어둠이 깔려 있었고, 차안을 돌아보니 어머니와 아버지는 더위와 싸우느라 졸음에 골아 떨어지셨다. 형은 조심조심 운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는 어머니는 아래 위로 바라보니, 어머님은 짧은 핫팬티에 하얀 브라자가 눈에 다보이는 면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갔다. 나는 다시한번 앞에서 운전하는 형을 바라보자 초보자인 까닭에 어두운 밤길에 운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어머니의 허벅지 위를 쓰다듬었고, 이에 어머니는 몸을 뒤척이면서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나는 손을 어머니 어깨위로 감싸면서 조용히 껴안자 어머니는 나의 가슴으로 더욱 안겨오셨다. 나는 다시금 허벅지 위에 놓인 손으로 어머니의 핫팬티 안쪽으로 살며시 집어넣었다.
 팬티 안에는 그전처럼 하얀 면으로 만들어진 팬티가 있었고, 나는 손가락 3개를 사용하여 팬티안으로 넣어서 어머니의 까칠한 음모를 살며시 문지르자, 어머니는 내 목에 기대채 입술을 살며시 열면서 아!하는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혹시 형이 눈치챌까봐, 조심해서 팬티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약간 밑으로 내려서 어머니의 질근처 오줌구멍 주위를 살며시 문지르가자, 어머니니는 치밀어오르는 흥분에 나의 바지위로 벌떡 솟아난 자지를 꼭 집었다.
나는 어머니가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는 이리저리 문지르자, 나도 모르게 더욱 꼴리는 마음으로 손가락 하나를 어머니의 질벽 속으로 쑤셔넣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내 목에 입을 대채 끓어오르는 신음을 참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 잘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서 질벽을 갈구리 끌어당기듯이 문지르자, 어머니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나의 좆을 꽉 잡고는 극도로 치밀어오르는 신음을 참아내기 위해 애써는 모습이 눈에 보이자, 나는 이러한 스릴을 더욱 즐기고 싶은 묘한감정이 생기면서 두개의 손가락으로 질안에서 진퇴운동을 하자 어머니는 둔부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의 행위에 동조를 보이다가, 더 안되겠는지, 갑자기 고개를 숙이더니 나의 팬티를 단번에 열어재끼더니 벌떡 솟아오른 자지를 입에 물고는 끄응하는 신음을 질렀다. 나는 이러다가는 형에게 들켜서 엄청난 화를 입겠다는 두려움에 어머니 팬티안에서 손을 빼내서는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래도 어머니는 나의 좆을 입에 물고는 가만히 있자, 내가 허리를 살짝 들면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덜썩이자, 나의 실체가 어머니의 목천정에 닫는 느낌이 들자마자, 나도 모르게 좆끝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어머니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어머니는 그상태에서 조용히 나의 실체를 머금고 분출되는 허연 정액을 모두 목구멍속으로 받아넘길려고 애써는 모습이 역력했다. 잠시후 어머니는 나의 아랫도리에 누운채 입을 딱고는 일어나서 눈을 감고 나의 목에 기대어서 자는 것 같은 자세를 취했다.
너무나도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어서 나는 혹시 앞좌석에 있는 아버지와 형이 눈치를 챘는지 눈을 살짝 돌려서 두리번 거렸으나, 형은 운전하는데 정신이 없었고 아버지는 여전히 시트에 기댄채 코를 골면서 주무시고 계셨다.
나는 혹시나 싶어서 형에게 말을 건넸다.
“형, 힘들면 내가 운전할까?”
”괜찮아. 내가할께. 도저히 힘들면 그때 바꾸자”
“그래요, 형”
나는 능청스럽게 형의 말을 받아넘기면서 아무런 눈치가 없는 것을 알고는 내 어깨에 기대있는 어머니의 머리를 살면시 만졌다.
시간이 벌써 밤 11시가 넘었는데 겨우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했다. 곧, 우리는 휴게소에서 쉬어가기로 하고 차를 휴게소 주차장에 대고는 내리자, 산들한 여름의 바다냄새가 동해안에서 밀려왔다.
“아버지 여기서 좀 오래쉬었다 가죠” 형이 말하자 아버지도 동의했다
“그래, 피곤할테니 좀 쉬어다 가자.
“아버지 우리여기서 2-30분 정도 쉬어가죠. 형도 지쳤고, 저기 대관령 언덕넘어 목장도 구경할끔요”
“그러자, 자 그러면 여기서 30분후에 만나자”
아버지도 힘들었는지 나의 말에 얼른 동의를 하고는 우리는 각자 헤어졌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휴게소 언덕넘어로 올라가자, 저기 먼발치에서 대관령의 커다란 평원이 눈가에 펼쳐졌다. 나는 어머니를 데리고 언덕넘어로 가자, 몇몇 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으나, 우리는 좀더 숲속으로 들어가서 아무도 없는 조그마한 공터에 자리를 잡았다.
“어머니, 아까는 미안해요. 잘못하면 큰일날뻔 했는데”
“괜찮아. 당신이 좋으면 나도….”
어머니는 부끄러운에 말을 멈추고는 나의 손을 꼭 쥐자, 나는 그런 어머니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어머니를 바닥에 누이고는 입술에 끼스를 하자, 어머니는 혀를 내밀어서 나의 입을 받아주었다. 나는 손을 밑으로 내밀어서 어머니의 핫팬티와 팬티를 벗길려고 하자, 어머니는 엉덩이를 살짝 들면서 쉽게 벗기도록 했다. 곧, 나는 손가락으로 아까 주무르다가 만 어머니의 질벽 근처를 손가락으로 쑤셔넣어서 주무르자, 어머니는 아까 참다만 신음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했다
“아학, 아 좋아. 여보 어서어서 더 깊이, 아—학!, 으윽,학”
나는 한손으로는 어머니의 브라자안으로 손을 넣어서 유방과 유두를 번갈아가면서 애무해가자 어머니는 더욱 흥분된 소리를 내었다.
“아학, 어서어서 여보 아학!, 좋아,. 어서넣어줘. 당신것을 느끼고 싶어. 어서어서,아학!”
나는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어머니 위에서 나의 실체를 잡고는 어머니 질구멍속으로 푹 집어넣었다.’ 프---윽!, 아—윽!”
내 실체가 안으로 들어가자 나와 어머니는 동시에 신음소리를 내면서 본격적이 행위에 들어갔다.
“퍽퍼퍼-윽, 퍽퍽퍽윽,퍽퍽퍽”
“아윽,학,윽으윽, 아학, 아 좋아, 여보 어서어서 더세게  아학, 아윽”
“퍽퍽퍽, 윽,퍽퍼-윽,퍽퍽퍽”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
어머니는 참을수 없는 오르가즘에 울부짖으면서 흥분을 토해내고 있었다.
나는 더욱 힘차게 진퇴운동을 하면서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온힘을 다해 나의 허리를 들어서는 어머니 허벅지로 내리찍었다.
“으윽,으윽,퍼---윽!”
‘아-------악!, 악 나---죽---엇! 여보, 아학,하하하”
“아 좋아. 오랜만에 우리가 호흡이 맞은 것 같아. 너무 좋아. 당신은 어때?”
“오랜만에 어머니와 같이 올라가니 저도 좋아요”
나는 잠시동안 나의 아랫도리에서 솟아나는 정액을 어머니 질속으로 쏟아넣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서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깊숙히 실체를 넣자 어머니도 나의 엉덩이를 잡고는 나의 정액을 한방울이라도 더 받아내기 위해 애써고 있었다.
곧, 내가 일어나려하자 어머니는 ‘여보 잠깐만 그대로 있어줘. 당신 채취를 꼭 담고 싶어”
나는 그런 어머니의 말을 듣자, 너무나도 감동해서 입술로 어머니의 입술을 덮고는 정신없이 키스를 퍼부었다. 어머니도 나의 목을 꼭 잡고는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려는 듯이 매달려서는 나의 입술을 열정적으로 받아주었다.
이윽고, 우리는 옷을 갈아입고는 주차장으로 내려가자 형이 혼자서 기다리고 있었다
“형, 아버지는 어디갔어?”
“아직, 식당에서 식사하고 계셔. 너는 먹었니?”
”응, 어머니와 간단히 요기를 했어”
곧, 아버지가 멀리서 입에 이쑤시개를 물고는 나타났다.
“자, 가자’
”예. 아버지”
우리는 차에 모두 올라타고는 최종목적지인 설악산으로 향했다.
목적지인 콘도에 도착하자 우리는 너무나도 지쳐서 대충 짐을 정리하고는 방으로 들어가서 그냥 뻗어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아버지는 일찍히 산보를 나가셨고, 형은 아직도 코를 골면서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아마 누가 깨우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잘 기세였다. 나는 주변을 두리번거렸으나,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서 혹시 아버지와 같이 나갔나 하고 생각하고는 샤워실을 열자 안에서 갑자기 어머낫! 하고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목욕탕안에서는 어머니가 샤워를 하고 계셨다. 나는 “저에요 어머니. 들어가도 괜찮아요”하고 묻자, 안에서 어머니가 “어서 들어와요”하고는 대답을 했다.
나는 옷을 벗고는 안으로 들어가자 어머니가 전라로 샤워하고 계셨다.
 나는 뒤에서 어머니의 가슴을 끌어안으며 애무를 하자 어머니는 흥분에 겨워 자그마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하하하,아학,아 여보”
나는 옆에 놓인 비누를 들고는 어머니의 온몸에 칠하고는 손으로 거품을 일으키면서 애무를 하자 어머니는 황홀감에 도취되어서 열광의 도가니로 빠지는 신음을 내었다
“아학, 아학, 여보, 하하하, 아학. 아 좋아”
나는 뒤에서 두손으로 어머니의 가슴과 유두를 문지르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오자, 어머니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고, 나는 아랫도리에 자리잡고 있는 어머니의 옹달샘 근처의 숲을 애무하다가 중지손가락을 질구멍속으로 푹 집어넣자, 어머니의 몸덩어리가 마치 뭍에 나온 고기처럼 퍼득!하고는 비틀기 시작했다.
 “아학, 여보 좋아, 어서 더깊이 ,아앙, 학, 나몰라, 어서 더세게 쑤셔줘. 아윽,윽,”
나는 다른 한손으로 어머니의 등을 애무하다가 둔부근처를 손으로 짓무르면서 항문근처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자, 어머니는 더욱 애처로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학, 여보 거기,거기 아학! 좋아. 더 세게, 아하, 아윽, 나 몰라 쌀 것 같아. 어서 아학”
나는 어머니가 항문에 색다른 반응을 보이자 손가락 하나로 항문속으로 쑤셔넣을려고 했는데 뻑뻑해서인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곧 비누거품 때문인지 중지손가락 하나가 뿅!하고는 항문속으로 사라지자 어머니는 항문과 보지구멍에서 쑤셔넣는 손가락의 뜨거운 감촉에 엄청난 희열로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학, 악, 여보 나 죽엇, 어서 더깊이 더 세게 나 나, 아학, 어서 더 깊이 아윽,윽”
 나는 어머니가 항문에 더욱 미칠듯한 반응을 보이자 ,나는 오늘은 색다른 행위를 하고 싶은 성욕이 치밀어 오르면서 이미 흥분으로 엄청나게 달아버린 나의 좆을 잡고는 어머니 항문근처로 가져갔다.
그러나, 어머니의 항문은 예상과는 달리 전혀 경험이 없어서인지 잘 들어가자 않자, 나는 좆을 잡고는 더욱 힘을 주어 항문속으로 쑤셔넣자, 어머니는 을부짖으면서 괴성을 질렀다
‘아악!, 아 아파 ,여보 안돼, 거기는 나 아프단 말이야, 아-----악!,아윽!”
내가 더욱 힘을 주자 항문속으로 내자지가 비누거품과 함께 미끄러지듯이 들어가자, 엄청나게 쪼여오는 항문의 괄약근에 금방이라도 분출할 것 같이 좆끝에 온 신경이 집중되었다.
나는 곧, 진정하고는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힘차게 진퇴운동을 하자, 어머니는 항문끝에서 솟아오르는 아픔과 희열에 정신없이 고개를 흔들면서 우는 듯한 괴성을 질렀다
“아—윽!, 아악, 아프아 달이야, 안돼.여보 제발 살살해. 아파 죽겠어, 아-앙앙, 흑흑,아학”
 “푸찌찍, 푸욱, 퍽-억,퍽퍽,찌찌찍, 프억, 찌찌찌-익, 퍽퍽”
나의 실체가 항문의 좁은 구멍속으로 힘겹게 겨우 들어갔다 나왔하는 소리가 샤워실의 물소리보다고 더 크게 들렸으나, 나는 아버지도 가지 않는 태초의 어머니의 순결을 뺏았다는 희열에 어머니가 아픔에 질러대는 비명에는 아랑곳도 없이 더욱 광폭하게 항문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찌찌찌-익, 프-억,푸욱,푸찌찍,퍼—억,찌-익”
”아-악!, 아파, 제발 여보 그만해, 엉엉엉, 아파 죽겠어. 여보 어서어서 그만, 엉엉엉”
어머니의 항문속에서 쪼여오는 엄청난 열기에 나는 어머니의 그만하라는 아픔소리도 잊은채 정신없이 진퇴운동을 하다가, 쫒끝에서 엄청난 혈기가 밖으로 분출할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나는 허리를 뒤로 빼내서는 마치 꼬치창살 나의 무기로 어머니의 항문 깊숙히 힘차게 뜷고 들어갔다.
“푸-----욱, 프—찌—찌—찌—이—익!”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
나의 좆끝에서 엄청난 양의 허연 정액이 어머니의 항문 깊숙히 안쪽으로 쏟아들어가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어머니의 둔부를 꽉 잡고는 나의 허벅지로 끌어당겼다.
“아-------악, 아악,윽---!, 엉엉,아학, 나 죽어, 여보, 흑흑흑, 아파죽겠어, 엉엉엉엉”
나는 그제서야 어머니가 항문에서 전해져오는 엄청난 아픔에 거의 실시지경까지 간 것을 알고는 측은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몸을 내쪽으로 끌어당기자, 어머니는 본능적으로 나에게 피하려는 듯이 온몸을 웅크리면서 욕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울기 시작했다.
“엉엉엉, 흑흑흑, 흑흑흑,엉엉엉. 아프다 말이야. 어어엉어엉”
나는 지금 내가 한짓이 얼마나 야만적이고 어머니에게 커다란 아픔을 가져다주었는지를 깨닫고는 쪼그려 앉아있는 어머니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멍청하게 서 있었다.
나는 다시금 마음을 고쳐먹고는 어머니에게 다가가서 살며시 어깨를 보듬자 그제서야 어머니는 울면서 나의 가슴으로 안겨왔다.
“엉엉엉, 여보 아파죽겠어. 엉어엉, 흑흑흑”
어머니는 벌거벗은 몸으로 나의 가슴에 꼭 끌어안겨서는 울먹이면서 연신 아프다는 소릴르 질렀다. 나는 너무나도 측은하게 느껴지는 어머니를 가슴으로 깊이 안고는 위로하는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머니, 정말로 미안해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께요. 어머니 미안해요. “
어머닌느 내가 연신 미안하다는 소리로 말하자 울음을 그치고는 내 안으로 더욱 안겨들어 왔다.  “엉엉흑흐… 여보!”
나는 어머니를 일으켜세우고는 샤워기로 물을 뿌리자 내 가슴에서 떨어질 생각도 하지않은채 그대로 나의 몸에 매달렸다. 나는 곧, 어머니에 입에 키스를 하고는 수건으로 몸을 딲아내리자 어머니는 그제서야 눈을 감은채 가만히 서 계셧고, 난느 온 몸을 닦다가 항문근처로 다가가자, 어머니는 아픈듯한 신음을 내었다.
곧, 나도 몸을 닦고 밖을 나가자 어머니는 아까 항문섹스때문인지 엉거주줌한 걸음으로 걷기 시작하자, 나는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에 어머니의 아름다이 자그마한 육체를 두손으로 들고는 소파근처에 내려놓자, 어머니는 소파에 누운채 조용히 눈을 감고 계셨다.
 나는 아직도 형이 자고 있는 것을 보고는 살며시 어머니의 입술에 이을 갖다대자 어머니는 두손으로 목을 끌어안으면서 나의 입술에 어머니의 입술을 붙히고는 떨어지지 않은채 매달렸다. 그러자, 나는 어머니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어머니, 형이 자다가 보면 어쩔러구요”
“괜찮아, 여보 들키면 우리 둘이 살지”
“뭐라고요?”
“호호호, 그냥 당신을 너무 좋아서 하는 말이야. 여보 당신은 나중에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야되. 알겠지?. 가끔 내가 필요하면 찾아와줘. 항상 당신을 위해 몸 단장히 하고 기다릴게. 흑흑흑,”
어머니는 어쩔수 없는 현실에 수긍하려는 듯이 자식의 행복을 위해 자리를 비워둘려는 안타까운 모성애로 흐느끼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그런 마음에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여보 울지마, 당신은 울면 안돼. 절대로 알겠지?”
어머니는 혀로서 나의 빰에 흐르느 눈물을 문지르면서 나를 위로하자, 나는 더욱 안타까운 마음에 어머니를 꼭 잡고는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고, 이순간 나는 나의 운명을 갈라놓을 엄청난 결심을 어머니에게 밷었다.
“어머니, 우리 둘이서 멀리가서 살아요?”
그러자 어머니는 고개를 저으면서 울먹이기 시작했다.
“안돼, 여보 이러면 우리 둘다 불행해줘, 제발 그런말은 하지말아줘. 흑흑흑, 엉엉엉”
나는 더욱 강한 어조로 어머니에게 완고히 고백했다
“아니에요, 어머니 우리는 행복해질수 있어요. 제발. 난 절대로 결혼하지 않을꺼에요”
어머니가 더욱 완강히 거절하는 듯이 고개를 졌자, 나는 이순간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내고 싶은 마음에 어머니의 몸을 들어서는 형이 자는 맞은편 방으로 들어갔서는 어머니의 옷을 벗기고 거칠게 들어갔다
“퍽퍽퍽,퍽퍽퍽”
”아악, 아파, 나 준비 안됐어. 아학, 아하하, 아윽, 여보 더 깊이,아학”
어머니는 곧, 나의 몸을 받아들였고, 나의 행위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기 시작했다.
“으윽, 여보 더 깊이 아 좋아, 여보 어서어서 더 세게”
나는 어머니가 나의 거칠은 행위를 부드럽게 받아넘기자, 오히려 화가나서 어머니의 무릅을 어머니의 배위에 붙히고는 나의 무거운 몸으로 짓누르면서 커다란 실체를 어머니의 질속으로 더욱 광폭하게 쑤셔넣었다.
“에잇, 퍽퍼퍽, 나는 당신을 사랑해. 알겠어, 절대 놔주지 않을거야. 나를 떠나면 지옥끝까지 따라갈거야. 퍽퍽퍽, 에잇 퍽퍽퍽”
“여보 아 좋아, 어서 어서 더깊이 넣어줘. 아 좋아”
그래도 어머니는 마치 어린자식처럼 다정스럽게 나의 성난 분노를 받아주시자, 나는 더욱 거칠게 쑤시다가 결국 마지막 정점에서 정액을 어머니 질벽을 힘차게 때리고는 벌렁 자빠지자, 어머니는 바로 일어나시더니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마지막 한방울이라도 남김없이 마실려는 듯이 쭉쭉 빨았다.
나는 그런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자, 더욱 화가 치밀어올라 어머니를 저쪽으로 밀치고는 방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나는 밖으로 나가서 담배 한깨비를 꺼내서 피워물고는 어머니의 말을 곰곰히 생각하자 내가 마치 어머니의 성적 욕구에 이용당했다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아버지가 저기쯤에서 천천히 걸어오고 계셨다.
나는 피던 담배를 끄고는 고개숙여 인사를 하자, 아버지는 웃으면서 말했다
“이제 너도 담배 필 나이가 되었구나. 허나, 너무 오래피지마. 나처럼 늙어서 골골하니까”
나는 아버지의 말에 갑자기 마음이 찔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다가 , 곧 다시고쳐 먹고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걱정마세요. 많이 안피니까요. 들어가서 식사하시죠”
“그러자꾸나, 들어가자”
나는 안으로 들어가니 어머니가 옷을 입고는 식탁위에 음식을 놓고 계셨다. 형은 아직도 골아 떨어진채 자고 있었다. 어머니가 나를 보고는 마치 옛날의 자식처럼 다정스럽게 향을 깨우라고 말씀하시자, 나는 애써 눈을 피한채 형을 깨웠다.
식사중에도 나는 어머니와 눈을 피한채 그냥 밥만 먹었고, 어머니도 애써 나에게 관심을 두지않을려는 듯이 조용히 숫가락만 들었다.
갑자기, 무미건조하게 변해버린 이 분위기에 나는 2박3일동안 어머니와 눈도 안마주칠려고 피하기만 하면서 쓸데없이 시가을 보냈다. 어머니도 가끔은 나에게 다가와서 애정을 표시할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나는 피곤하다는 듯이 외면하고는 다른데로 가버리곤 했었다.
나는 휴가를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도 앞좌석에 앉아 있었고, 도저히 이 분위기에 미칠것 같은 분로가 올라서 형에게 말했다.
“형 가다가 수원 근처에 좀 내려다 줘.”
”왜, 종식아”
“내가 잊고 있었는데. 오늘 저녁에 교수님댁에 과우들과 찾아뵙기로 했던 것을 내가 그냥 잊고 있었어.”
“그래?, 참 자식도, 알았어. 아버지 종식이를 내려다 주고 가야겠어요”
“그래라꾸나, 종식아 잘다녀오고, 술많이 먹지마. 끝나면 곧, 집으로 와”
”예, 알겠어요. 아버지”
 나는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공손히 대답을 하고는 수원역 근처에서 내리자, 어머니가 걱정스러운 소리로 말하면서 아버지와 형이 모르게 나의 손에 쪽지를 지어주었다.
“종식아, 잘다녀와”
나는 대꾸도 하질 않고 어머니가 주는 쪽지를 받아들고는 돌아서서 길을 건넜다.
나는 그길로 대학근처의 빌라로 갔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나는 담배한대를 꺼내들고는 어머니가 건내준 쪽지를 펼쳐보자, 거기에는 어머니의 나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스며든 글씨가 있었다
- 종식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를 절대로 미워하면 안돼. 너를 영원히 사랑해,여보 -
나는 이쪽지를 읽자 나도모르게 눈물이 치밀어 오르면서 그동안 어머니에게 쌀쌀맞게 대했던 나의 행동에 깊은 후회감이 몰려왔다.
 “흑흑, 어머니 미안해요,엉엉엉엉”
나는 어머니를 보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당장이라도 올라가고 싶었으나 아버지에게 한 말리 들통날까 하는 두려움에 어머니와의 깊은 정사를 생각하면서 자위로 하룻밤을 보냈다.
이튼날 오후에 내가 집으로 가자 갑자기 집안이 썰렁한 분위기로 변해버린 것을 느끼고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부르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나는 집안 이리저리 불러봤지만 아무도 없었서 나는 집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날밤에도 오질않아서 혹시 나는 오는 도중ㅇ에 그날 교통사고가 난건지 하고는 형이 있는 과외교사 집에 전화를 걸자, 형이 받았다. 나는 무슨 일이 일이 있었나느냐고 묻자, 형은 그냥 말도 없이 묵묵히 내 말을 듣기만 하고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끊어버리자, 나는 세상이 무너지는 절망에 눈앞이 어둠으로 변해버리는 느낌이 다가왔다.
“종식아, 너 지금 결심 단단히 해, 어쩌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할자도 몰라. 어머니가 그날 오는 길에 차안에서 갑자기 구토를 하면서 난리가 나자, 어머니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글쎄 의사가 오더니 축하한다면서 어머니가 임신이라고 하질 않겠니. 나도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아버지는 그 충격에 그날로 병원에 몸져 누웠고, 어머니는 그날로 사라져 버렸어. 너도 마음 단단히 하고 있어야되. 세상에 어머니가 그렇게 바람을 피울줄이야
알고보니 아버지는 발기불능이라는구나. 정말로 억짱이 무너지는 기분이야. 아직 외국에 나가있는 형에게는 연락도 안했어, 아버지가 연락하지 말라는 구나”
나는 갑자기 가슴속에서 오르는 창백함과 불안감에 손을 뜰면서 담배한대를 물고는 허공으로 연기를 날려보내기 시작했다.
 설마, 어머니가 임신을 할줄이야. 아하, 어머니 이제 어쩌면 좋아요. 나는 휴가기간동안에 어머니에게 한 못된 짓의 후회감과 더욱 잘해드려야 하는데 라는 안타까움에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흑흑흑, 어머니. 어쩌면 좋아요. 다, 제잘못이에요”
나는 그동안 어머니와 보냈던 즐거운 시간이 아련히 떠오르면서 곧 결심을 굳히고는 밖으로 나갔다. 곧, 형이 말한 아버지가 있는 병원으로 가자, 아버지는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혼자서 멍하니 병실에 누워있었다. 내가 가자, 아버지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자식들 볼 면목이 없다하시면서 그냥 흐느끼고 게셨다. 나는 차마, 이일의 본질을 이야기 하지못하고, 어머니는 어떻게 햐야할지 묻자, 아버지는 옆에 누워자는 다른 환자들이 당장 깨울 정도로 호통을 쳤다.
“뭐긴 뭐야, 그런 화냥년은 당장 쫒아버려야해. 당장 이혼이지, 집에 들어오기만 해봐라. 내가 당장 모가지를 짤라버리테니까. 너죽고 내죽는 것이지”
아버지는 지금 노기청청 하면서 온갖 쌍소리를 어머니에게 해대고 있었다.
나는 그래도 아버지를 설득시키고 싶어서 간절히 호소했다
“아버지, 그래도 평생을 갗이 살아오신 어머니쟎아요. 제발 용서하세요. 앞으로 두분이 서로의지하고 살아야 되는데. 그런 실수는 그냥 넘기세요”
”뭐라고, 넘겨?. 난 죽어도 못해. 니 엄마 좋아하면 당장 짐싸지고 나가. 어머니를 그렇게 감싸고 싶으면, 너도 당장 내 눈앞에서 없어져. 당장 나가”
아버지는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끼고있던 베게를 나를 행해 던지자 나는 살짝 피하고는 아버지를 묵묵히 바라보다가 그냥 나가버렸다. 뒤에서 아버지가 나에게 미친 놈 이라는 뜽의 온갖 쌍소리를 해대고 있었고, 주위 사람들이 아버지를 말리고 있었다.
난 차마 아버지에게 어미니가 어디갔냐고 물을 용기가 없었다.어쩌면 이런 사태를 초래한 나의 양심으로는 도저히 물을 수가 없었기도 했다.
나는 밖으로 나가서어머니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될지 몰라서 형에게 전화를 거니까, 형도 아버지처럼 화를 내고는 그런 어머니 찾아서 뭐하냐고 당장 집에가서 기다리고 있었라고 했다. 나는 어머니를 찾을 방도가 없어서 일단 집에서 형을 만나서 의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집에서 형을 기다렸다.
형이 저녁무렵에 술이 만취가 되어서 오더니, 다짜고짜 나를 보면서 어머니에 대해 온갖 쌍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지 말라고 그동안 어머니가 우릴르 돌보아준 은헤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는어머니를 자식으로서 용서를 해야한다고 하나, 형도 아버지처럼 내가 미쳤다고, 나의 빰을 두세대 갈겼다.
“어머니가 형에게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러게 모질게 대하는 거야. 으응, 형이 밤늦도록 공부할때 늦게까지 남아서 야식 차려주던 어머니의 정성이 고맙지도 않아”
’이놈이 그래도”
형이 또다시 손을 들어 때리자 나는 피하면서 형의 팔을 잡고는 멀리 밀어버리자, 형은 저기쯤까지 튕겨나갔다. 형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발을 높이들고 나를 때릴려는 자세로 밀려오자 나는 형의 발을 잡고는 다른 발로 가루치기를 들어가자 형은 저 멀리 패때기쳐졌다.
나는 형이 넘어지자 어머니에 대환 그리움을 부서버리는 형이 괴심해서 주먹으로 신나게 때리기 시작했다. 형도 맞바다쳐서 때리면서 둘이서 엉켜서는 욜심히 싸우다가 지쳐서 떨어졌다. 그리고는 나는 형에게 울먹이는 소리로 말하고는 나가버렸다
“형은 그런 어머니가 불쌍하지도 않아?. 정말로, 자식으로서 어떻게 그럴수 있어?”
나는 그길로 대학근처의 빌라로 가서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며칠후에 휴학계를 내고는 한달후에 자원입대를 했다. 나는 군에 잇을때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울먹였던 순간이 한두번 아니었다. 1년쯤 있어니, 작은형이 면회를 오자, 1박 외박을 허락받은후에 부대밖으로 나갔다.
우리는 과거의 앙금은 깨끗이 씻어버리고 다시 피를 나눈 형제로서 그동안의 정들었던 이야기를 나누었다.
 “형은 잘 지냈어?. 그때는 내가 미안해었어”
”아니야, 내가 그날 술먹어서 너무 흥분했었던 같아. 그동안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나중에 대학교에 가서 애기를 들으니, 너가 군대에 갔다고 하더구나”
나는 가끔씩 과우들과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아마 과우들이 내가 근무하는 부대를 전해듣고는 형이 찾아온 것 같았다.
“그래 지내기는 어때?, 괜찮아. 나는 군대 체질인가봐, 너무도 좋은데”
“하하, 이녀석. 무슨 끔찍한 소리를”
“내가 이래봐도 형보다는 고참이야. 형은 아직 군에더 안갔쟎아. 안그래?”
“하하, 이놈 봐라 벌써부터 나를 올라서려고 하네”
하하하!, 우리는 서로 얼싸안고 형제로서 진한 가족애를 느꼈다.
 “참,형, 그런데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 이야기를 하자 담배를 한대 물더니 한모금 빨고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틀어놓기 시작했다.
“지난번에 우리가 싸우면서 너가한 이야기를 듣고 나도 미안해서 어머니를 찾아나섰으나, 어디에도 찾지를 못했어. 나중에 큰형도 와서 아버지를 설득시키면서 어머니를 찾아야 한다고 애걸하여, 신문에도 공고를 냈지만 어머니 소식은 어디에도 없었다.
참, 그리고 오늘 너를 찾아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아버지 때문이다.”
나는 갑자기 형이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겁이 들기 시작했다.
“형, 아버지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데?”
형은 드디어 나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려주기 시작했다
“종식아, 놀라지마라. 아버지가 그때이후로 병원에 누워 계시다가 돌아가셨다”
”뭐라고, 아버지가 돌아가셔?”
나는 아버지의 별세소식을 듣자마자 소리내어 엉엉 울기 시작했다. 한동안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그냥 울기만하다가 주막집 아줌마가 말리자 그제서야 울음을 그치고 형에게 자초지종을 들었다.
“그이후 아버지는 나름데로 느끼시는 바가 있었는지, 어머니를 찾가위해 이리저리 백방으로 수소문해봐도 없고, 강원도에 살고 있는 어머니의 하나뿐인 누이, 이모조차도 모르던구나.
결국 아버지는 어머니를 잊지못해 시름시름 앓으시다가 내가 오기전에 3개월전에 돌아가셨어. 너는 그때 어디있는지 몰라서, 나중에 과우들중이 한명이 이야길르 해주더구나. 그래서 오늘 저녁에 부대장에게 내가 이야기를 할 테니, 아버지 산소로 가자”
나는 너무나도 죄송스러운 마음에 목놓아 울다가 형이 일으키자, 곧 부대장에게 신고를 하고는 아버지 산소로 가자마자 나는 더욱 스럽게 울면서 내가 저지른 이사태가 우리 가족을 영원한 생이벼로 몰고 가는 구나하는 죄스러운 마음에 아버지 산소곁을 떠나지 못하고 밤새워 울었다.
그리고, 나는 며칠동안 형과 어머니를 수소문 하다가 부대로 복귀하고는, 그이후 휴가도 일절 반납하고는 군대생활을 마친후에 집으로 가자, 옛날 아버지와 어머니가 묻었던 정취가 풍겨나왔다.
나는 어머니에 대한 죄스러움과 그리움으로 밤새워 집주위를 거닐었다. 이제는 아무도 없구나. 작은 형은 과외집 딸과 결혼해서는 미국으로 가버리고, 큰 형은 외국지사로 나가서는 아에 포기하듯이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나는 어머니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각오를 더욱 굳히고는 과거 어머니 모교까지 가서 친구들 주소록으로 여기저기 연락해 봤으나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나는 몇 개월동안 이리저리 수소문했으나 도저히 찾을길이 없었다.
나는 시내에서 혼자서 배회하다가 우연히 엣날 학원 근처를 가면서 어머니를 처음 만나던 날이 떠올랐다. 나는 혹시나 해서 그때 카바레를 가보니비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다. 나는 허탈한 마음에 집에 오던 길에 버스정류장에 서 있으니, 웬 자가용이 오더니 내 앞에 멈춰서는 것이 아닌가. 차창을 내리더니 누군가 나에게 외쳤다.
“야, 종식아!”
그때 카바레 이후 내가 만나길 피했던 판수녀석이 손짓을 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기쁘서
다가가니 녀석이 타라고 손짓을 하자, 나는 차안으로 들어갔다.
“야, 이게 누구야. 종식이너 몰라보게 많이 컷구나”
“판수 니놈도 엄청 변했네. 부자집 자식처럼 얼굴에 개기름이 번지르하게 흐르네”
”야, 오랜만에 만났는데 무슨 그런 섭한 말 하냐. 우리 어디가서 소주한잔 하자”
곧, 판수와 나는 술집으로 가서는 그동안 못만난 회포를 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야, 종식아. 그때 카바레 생각나지”
”응, 그래”
”그때 그 아줌아 어땠어?”
“야, 말도마라, 나도 그이후 그 아줌마에게 끼여서 몇 달동안 잘놀았지. 재석이 놈도 그럭저럭 잘되가더니 , 나중에 그 아줌마 남편이 눈치를 채서는 한동안 도망다니다가 학원도 그만두고 미국으로 가버렸어. 나도 그 이야기를 듣고는 그 아줌마와 관계를 끊어버렸지.”
그때 나는 판수놈이 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혹시나 해서 그 아줌아 집 주소나 연락처를 아야고 묻자, 판수 녀석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물었다
 “너 혹시 그 아줌아 한테 마음있는 것 아냐?”
“아니, 그런건 아니고…”
내가 얼머부리자 판수 녀석이 웃으면서 집연락처를 가리켜주었다.
나는 연락처를 받아적고는 판수놈과 진탕마시고는 새벽에 집에 들어갔다.
 다음날 나는 힘겨운 몸을 이끌고 판수가 적은 연락처로 전화를 하자 그때 아줌마가 받는 것같았는데, 옆에서 어머니 목소리 같은 잡음이 들리자 나는 정신이 갑자기 들면서 거짓말로
대답했다
“여기 택배회사인데요. 주소가 어떻게 됩니까”
그 아줌마는 아주도 자세하게 가르쳐주어서, 나는 그주소가 있는 집으로가자 울창한 나무에 커다란 대문이 버티고 있는 2층집이었다.
차마 나는 그 아줌마가 내 얼굴을 거억할까봐, 들어가지 못하고 몇시간이고 밖에 서 있는데 잠시후에 육중한 대문이 열리면서 그때 카바레에서 본 아줌마가 나왔는데, 손에 자그만한 아기를 잡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속으로 아마 조카인가보다 하고 생각하는데, 눈에서 갑자기 그렇게 보고싶었던 얼굴이 보였다.
아!, 그렇게 찾고싶어하던 그리운 어머니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욕망에 다릴르 움직일려고 할 때 어머니가 아기보고 뭐라고 애기하는 것을 듣자 나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서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그만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아가야, 어서오너라. 엄마 손을 잡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면서 저아기가 나의 아기라는 것을 순간적으로 깨닫자, 나는 그만 바닥에 주저앉아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엉엉엉, 어머니”
그때 마치 부자지간의 텔레파시랄까 아기가 내가 울고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앙증밪은 소리를 내었다
“엄마, 저기 아찌가 울고 있어”
그 순간 어머니는 전봇대 뒤에서 울고 있는 나를 보고는 너무나도 놀랐는지 그냥 그자리에서있다가 비틀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니야, 설마 당신이. 아니야”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가 눈치를 채고는 ‘보경아, 설마 저청년이 아기아빠”
그순간 어머니는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아기를 끌어안고서는 펑펑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엉엉엉, 나몰라, 엉엉엉, 앙앙앙아아아아아앙앙앙앙”
아기도 아빠를 아는지 어미니와 같이 소리내어 울었고, 그때 그 아줌마가 나에게 나가오더니 말을 끄냈다
“당신을 이제야 알겠군요. 그때 카바레에서 보경이와 파트너였던 그사람”
나는 차마 고개를 들지못하고 앉아서 흐느끼자, 아줌마가 나를 일으켜세우더니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와뵹, 아저씨. 계속여기서 울고만 있을꺼에요. 우리 보경이를 책임져야 하지않아요. 자, 일어나서 어서 보경이에게 가봐요”
나는 차맘 용기가 나지않았으나, 아줌마가 내 팔을 강제로 끌다시피하여 어머니 옆으로 데려갔고,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어깨를 감싸안자 어머니는 나에게 꼭 안아오셨다.
우리는 밤새도록 펑펑 울었고, 나는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밤새 광란의 정사를 치렀다. 나중에 그 아줌마는 우리들의 모자관계을 알고 있었다. 이미 어머니가 이야기를 한것같았고, 이미 이혼한 아줌마도 우리를 편히 받아주었다.
그이후 어머니와 나는 한명의 아기를 더 가졌고, 나는 죽을 때 까지 어머니 곁에 있었다.
몇 년후에 작은형이 어떻게 알고 나를 찾아와서는 우리 사이를 보면서 한참이나 울더니 나에게 이런 말을 던지고 영영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정말로 너를 쳐죽이고 싶은데, 어머니를 생각해서 참는다. 어머니의 자식으로서 너의 형으로서 말하는데, 아버지 산소에 가서 머리숙여 빌고, 어머니를 다시는 불행하게 만들지마라.
그리고, 앞으로는 너와는 더 이상 보고싶지 않구나, 그럼 어머니와 행복하게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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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니라고 했지만, 옆집 아저씨와 계속 만나는 것 같았다.
아빠가 술에 취해 골아 떨어진 날, 밤늦은 새벽 시간에 누군가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가는 것 같았다. 난 혹시 하며 안방 문을 열어봤는데, 역시 아빠 혼자 자고 있었다. 엄마가 다시 들어온 것은 2시간 정도가 지난 뒤였다.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엄마를 미행하기로 결심했다. 그렇지만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엄마가 집을 몰래 빠져나가는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나간다 할지라도 그 시간이 언제가 될지 몰라 기다리다가 깜박 잠이 들기도 했었다.
모든 게 맞아 떨어져 두 세 번 정도는 엄마의 뒤를 밟을 수 있었지만, 그것도 골목 끝에서 그 아저씨 차에 올라타고 사라지는 바람에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포기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고 마음먹은 날,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평소처럼 엄마가 현관문을 닫고 나감과 동시에 나도 얼른 일어나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그 아저씨의 차를 탔을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렇다면.......
심장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재빨리 담장을 옆집으로 넘어 숨어들었다.
그 집 구조를 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난 바로 안방 창문 쪽으로 다가가 귀를 기울였다. 창문은 닫혀져있었지만 불은 켜져 있었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니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성공이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더욱 귀를 바싹 갖다댔다.
그 집에는 내 또래의 남자애도 하나 있었는데, 그 애가 집안에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 아저씨의 아내인 아줌마가 없는 것은 분명했다.
게다가 침대가 바로 창문 밑에 있어서 안에서 들리는 조그만 소리까지도 분명하게 들을 수 있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창문을 열어보았다.
 그래.....
 창문이 열리고 있었다. 들키지 않기 위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최소만큼만 열고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안을 들여다봤다. 뭐 들켜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어차피 엄마나 그 아저씨도 지은 죄가 있기 때문에 야단치거나 화내지는 못할 것이란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들키면 안 되쥐~
으아!!!
이미 엄마와 그 아저씨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침대에 뒤엉켜있었다. 미친 듯 서로를 끌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는데, 엄마의 하얀 속살, 그리고 까만 음모가 보였다.
 그 아저씨의 자지는 장난이 아니었다. 완전히 발기한 상태가 아닌데도 내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났다.
아저씨는 거칠고 상스럽게 엄마를 다뤘다. 엄마의 유방을 떡 주무르듯 마구 주물러대며 손으로 엄마의 사타구니를 거칠게 휘저었다. 가끔씩 엄마에게 상스런 욕까지도 내뱉었는데, 엄마는 전혀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았다.
 '변태같은 것들.....'
그때는 그런 엄마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씨팔x....좋아?"
열심히 허리를 들락거리며 엄마의 귀에 대고 그런 욕들을 해댔다.
그러면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며 더욱 큰 신음을 내뱉었다.
난 그 넘(?) 대한 질투심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그러면서도 그 넘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도 엄마에 대한 미움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도 그 넘 처럼 불끈불끈 솟아오르는 물건을 엄마의 그 구멍에 쑤셔 넣을 수만 있다면......그 때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 놈의 허리가 한 번씩 들락거릴 때마다, 살이 부딪치는 축축한 소리가 방안을 울리고, 엄마는 숨 넘어갈 듯 소리를 내질렀다. 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빠랑 할 때도 저렇게 소리가 크지는 않았는데.....
엄마의 표정이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살짝 눈을 감고 황홀한 표정으로 가끔씩 인상을 찌그려 뜨렸다.
두 사람은 나와 옆으로 몸을 돌리고 있어 삽입된 장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넘이 한참을 박아대다 힘이 든지 몸을 돌려 엄마를 위로 올라오게 했다. 엄마의 움직임도 장난이 아니었다. 잔뜩 인상을 구기며 그넘 위에서 빠르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럴 때마다 양쪽 유방이 출렁거리고 엄마의 신음소리는 더욱 야릇해져갔다.
"흐응....."
엄마의 교성이 방안에 울려 퍼지고, 그런 행동에 난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 집으로 돌아가면 강제로라도 엄마를 덮쳐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난 폭발하고 말았다. 담벼락에 내 정액이 분수처럼 뿜어져나갔다.
내가 사정을 하고도 더 두 사람의 정사는 한참동안 더 진행됐다.
놈은 엄마를 장난감 다루듯 했다. 놈의 정력도 테크닉도 대단했다. 그래서 엄마가 그 넘에게 빠져들었나......
급기야 그넘은 엄마를 침대에 엎드리게 해놓고 뒤에서 펌프질을 시작했다. 엄마는 침대시트에 얼굴을 푹 파묻고 맘껏 소리를 질러대었다.
엄마가 양팔을 허우적거리며 숨이 넘어갈 듯 신음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아빠도 나도 아닌 다른 넘에 의해......
엄마의 몸이 잠시 동안 굳은 듯 경직되면서 다시 풀렸지만, 놈의 박음질은 그래도 계속됐다.
"흐...윽....그만.....그만...."
엄마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그 넘은 들은 척도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오히려 더 빠르고 강하게 박아대는 것 같았다.
"씨팔x.....한번 더 느껴봐....."
개x끼......
놈은 마치 엄마를 창녀 다루듯 했다.
놈의 상스런 말투에 화가 나면서도 엄마뿐 아니라 나까지 덩달아 흥분되는 건 뭔놈의 조화여~~
놈은 거의 30분 정도를 쑤셔댔다.
마지막까지도 그넘은 나를 열 받게 만들었다.
막바지에 다다렀는지 재빨리 몸을 빼고는 엄마의 입에 자기 물건을 쑤셔 넣었다. 엄마는 울컥울컥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그놈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냈다.
그넘은 정사를 끝내고도 엄마와 나란히 누워 엄마의 사타구니를 계속해서 문질러대었다.
"한번 더 할까...?"
"안돼요....가야돼....."
난 그넘과 거의 동시에 한번 더 사정을 하고 조심스럽게 빠져 나왔다.
자리에 누웠지만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아까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라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리고 잠시 후 조심스럽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얼른 거실로 뛰쳐나갔다.
 "엄마...어디 갔다 와?"
"어?....잠깐 밖에....."
엄마는 깜짝 놀라 흠칫 몸을 떨었다. 난 마렵지도 않은 소변을 본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빨리 자....."
등뒤에서 엄마가 한마디하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으휴~ 남들 하는 거 또 보고 싶다....어디 보여줄 사람 없나......?...쩝-
옆집 아저씨는 전처럼 자주 우리 집에 오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퇴근하는 길에 골목에서 마주친 아빠가 거의 반 강제로 끌다시피 그 아저씨를 데리고 들어왔다. 어느 정도 술기운이 오르면 그 집 아줌마까지 불러들였다.
그럴 때마다 엄마나 그 아저씨는 내게 무척 신경을 쓰는 것 같았다. 한 번은 그 아저씨가 나를 조용히 불러내더니, 용돈이나 하라며 안 받겠다고 버티는 내 주머니에 억지로 돈을 찔러 넣어주었다. 처음엔 만원 짜리 쯤 되겠거니 생각하고 엄마를 통해 돌려주려고 했었는데, 10만원 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 혼자서 엄청 갈등 때리다, 결국 엄마에게 얘기했다.
"그냥 너가 알아서 써....허튼데 쓰지 말고...."
'에다이~ 모드겠다.....'
뭐 꼭 돈 때문은 아니지만, 난 엄마와 그 아저씨의 관계를 인정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처음에는 엄마에게 다시는 그 아저씨 만나지 말라고 사정도 하고, 그런 엄마를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쨌든 그 당시로서는 아빠에게 일러바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엄마도 그 아저씨와의 관계를 포기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 후로도 가끔씩 그 아저씨는 나에게 적지 않은 용돈을 쥐어주고는 했다. 내가 대학에 입학할 때는 입학 선물이라며 최신 컴퓨터도 한 대 사줬다. 물론 아빠에게는 비밀로 하고......
그런 것들이 엄마와의 관계를 눈감아 달라는 뇌물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기에는 내게는 너무 큰돈이었다.
-으휴~~ 돈이 웬수여~ ....-
어쨌든 엄마와 나만의 비밀스러운 관계도 계속 이어졌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씩 엄마는 나의 자위를 도와주었다.
내가 밤늦게 까지 공부하고 있을 때나 아빠가 야근을 할 때, 아니면 아빠가 술에 취해 잠에 골아 떨어졌을 때.....
아빠가 술에 취해 들어오면 난 공부를 마치고 밤늦게 안방으로 들어가 엄마 옆에 누웠다. 엄마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잔뜩 발기한 물건을 엄마의 엉덩이에 살살 비벼대면 엄마는 '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엄마는 슬며시 손을 뒤로 뻗어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나올 것 같으면 말해...."
또 내가 공부할 때 엄마가 과일을 가지고 들어오면, 난 은근히 엄마의 손을 내 하체로 갖다 대는 것으로 해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아빠 들어오면 어떻하려고?"
아빠가 내 방으로 들어오는 일은 극히 드물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했다.
내가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면 엄마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내 의자를 돌려 바닥에 무릎을 꿇고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빨리 해....."
나를 살짝 흘겨보며 그렇게 말하지만, 사정의 타이밍은 언제나 엄마가 쥐고 있었다. 아빠가 없을 때면 천천히 내가 충분히 만족할 만한 시간동안 해주지만, 아빠가 집에 있을 때는 엄마는 강한 자극으로 내가 빨리 사정할 수 있도록 했다.
나를 자위 시켜줄 때 보통 엄마의 표정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자기 자신과는 상관없이 단지 아들인 내가 사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는 듯 침착함을 유지했다.
엄마가 그렇게 자위를 시켜주고 있을 때, 나도 엄마의 몸에 손을 대어보지만, 엄마는 가슴 이외에는 허락하지 않았다.
극히 드문 경우였지만, 엄마의 표정이 눈이 띄게 흔들릴 때도 있었다. 그러면 난 더욱 자극을 받아 엄마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었다. 그럴 때면 엄마는 못 이기는 척 만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렇지만 그것도 살짝 갖다대고 '젖어있구나' 라고 느끼는 정도였지 더 이상의 침입은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엄마와는 성적인 것에 대해서 비밀이 없었고, 서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다. 여자의 성감대나 심리상태, 여자가 느끼는 오르가즘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또 여자도 자위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엄마도 가끔씩 자위를 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한 번은 그 아저씨와 어떻게 그런 관계가 시작되었는지를 물었다.
엄마는 당혹스런 표정이었지만, 난 끈질기게 물었고 결국 마지못해 얘기해주었다.
나에게 들키기 몇 달 전에 아저씨 내외가 우리 집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었다. 엄마는 술을 별로 못하고 분위기만 맞춰주는 정도였지만, 그 집 아줌마는 꽤 술을 잘 마시는 편이었다. 어느 정도 술을 마신 상태에서 그 아줌마가 너무 취해 우리 집 안방에 잠자리를 만들었다. 아줌마와 엄마가 먼저 잠자리에 들었고, 아빠와 아저씨는 거실에서 계속 술판이 이어졌다.
엄마가 자다가 누군가 덮치는 바람에 깼는데, 처음에는 아빠인줄만 알고 가만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아저씨라고 했다.
엄마는 더 이상 얘기해주지 않았지만, 눈치를 보니 그때 엄마도 별 다른 반항을 하지 않고 관계가 이루어진 것 같았다. 처음부터 엄마도 그 아저씨란 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그 아저씨를 사랑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그럼 왜 만나느냐고 했더니 내가 나중에 크면 알 거란다.....
엄마가 그 아저씨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엄마와 그 아저씨의 관계는 꽤 오래, 아니 어쩌면 지금도........
엄마가 밤늦게 그 아저씨 집에 들어가는 걸 목격하고, 엿들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엄마는 몹시 놀라면서도 꽤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정말이야?"
몇 번씩 확인을 하듯 물으면서도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지 않았다.
갑자기 엄마가 입을 다물고 침묵했다.
 엄마의 표정을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었다. 눈가가 젖어오고 가슴이 크게 오르내리는 걸로 봐서 엄마가 흥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도 한번 사정한 후였지만, 또 다시 흥분이 몰려왔다. 슬며시 엄마의 손을 이끌어 내 물건을 감싸쥐게 했다.
 엄마는 부끄러운지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상체를 굽혀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엄마의 혀가 귀두를 감싸쥐듯 핥기 시작할 때, 엄마의 엉덩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손을 뻗어 엉덩이를 살살 만지다가 치마를 걷어올려도 엄마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오히려 몸을 들어 쉽게 치마를 말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언제 엄마가 내 손을 걷어낼지 몰라 초조해하면서 엄마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래도 엄마는 계속 내 물건을 핥기만 할뿐이었다.
 까칠한 음모가 만져지고 그 아래에 축축하게 젖은 엄마의 비밀의 계곡이 있었다. 내 물건을 빨고 있는 엄마에 보조를 맞춰 갈라진 계곡 사이를 내 손가락이 빠르게 움직였다. 엄마의 입에서 쾌감에 찬 신음이 새어나왔다. 난 어쩌면 그날 엄마랑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나치게 흥분한 탓일까.....?
엄마의 계곡을 오르내리다 손가락 끝에서 깊은 늪지를 발견했다. 그리고는 그곳으로 손가락을 깊이 찔러 넣었다.
"흐...읔.....그만......"
그때 엄마가 신음을 내지르며 내 손가락을 피해 달아났다. 한 동안 가만히 엎드려 숨을 크게 몰아쉬며 흥분을 삭이고 있는 것 같았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반응에 놀라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보다가 다시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
엄마의 어깨에 살며시 손을 얹지는 순간
 "하지마!!!"
엄마가 짧게 소리를 질렀다.
얼른 다시 손을 거둬들였지만, 엄마는 몸을 일으키더니 도망치듯 내방을 빠져나갔다.
곧바로 엄마를 쫓아갔지만, 엄마는 이미 안방 문을 걸어 잠근 후였다.
엄마도 내 몸을 원하고 있었던 게 분명했지만, 마지막 무언가가 엄마의 이성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지금에야 그것이 내가 풀어야 할 몫이라는 걸 알았지만, 그때의 어린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그 후로도 몇 번의 기회는 더 있었다.
한 번은 아빠 친구 분들 가족들이 바닷가로 여행을 갔을 때였다. 각자의 가족 단위로 민박을 했는데, 아빠는 친구 분들과 거의 날이 새다시피 술판을 벌렸다. 그 외 아줌마들과 내 또래의 애들끼리도 끼리끼리 모여 놀다가 밤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엄마도 못 먹는 술을 몇 잔 마셨는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다.
자리에 누웠지만 묘한 기분이 들었다. 엄마와 낯선 곳에서 단 둘만 누워있다고 생각하니 엄마와 아들이라는 관계를 떠나 남자와 여자 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를 돌아봤다. 벌써 잠들었는지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천천히 엄마에게 다가가 뒤에서 끌어안았다. 두근두근 떨리는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치마를 걷어올려도 아무 것도 모르고 잠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팬티를 내리려고 할 때 꿈틀하고 엄마의 몸이 움찔했다.
어쩌면 엄마가 자는 척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팬티를 내렸다. 어느 정도 내려온 팬티는 엄마의 엉덩이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았다. '틀렸구나'하고 벗기는 것을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엄마가 잠결인 척 몸을 틀면서 팬티가 쑥 무릎까지 내려갔다.
어느 정도 엄마가 깨어있다는 걸 확신하면서도 더욱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조용히 엄마를 불렀다.
"엄마...."
"......."
역시 엄마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엄마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냈다. 다리를 벌리고 계곡사이를 만지기 시작할 때 엄마의 가슴이 조금씩 오르내리고 있었다. 손가락에 힘을 줘 더욱 강하게 만지기 시작하자 엄마는 신음소리는 내지 않았지만, 몸이 움찔거리며 더욱 크게 가슴이 오르내렸다.
엄마가 깨어있는 것은 분명했다.
그러면서도 계속 자는 척 하는 건, 내가 삽입을 한다고 해도 모른 척 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자 난 빠르게 행동을 취했다.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내 하체를 고정시켰다. 그래도 엄마는 계속 자는 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구멍을 찾을 수 없었다. 여기다 싶어 허리를 들이밀려고 하면 꽉 막혀서 들어가지 않았다. 엄마가 아파서인지 안타까워서인지 한 숨을 몰아쉬며 몸을 뒤틀었다. 몇 번을 그렇게 실패하자 나보다 엄마가 더 안달이 난 것 같았다. 슬며시 손을 아래로 뻗어 내 물건을 쥐고 구멍을 맞춰주려고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이런~~ 씨~~.....
아빠의 일행이 술판이 끝났는지 왁자지껄 떠들며 이쪽으로 오고있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나는 깜짝 놀라 얼른 엄마의 몸에서 내려와 바지와 팬티를 찾아 입고 자는 척 돌아누웠다. 엄마 역시 마찬가지로 다급히 팬티를 찾아 입는 소리가 들렸다.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엄마의 마음을 어느 정도 확신한 나는 그 후로 몇 번 동안 엄마가 자위를 시켜줄 때마다 엄마를 덮치려고 했었지만, 엄마는 단호하게 나를 밀쳐냈다. 내가 너무 무드가 없었나.......???
아무튼 그 날 이후 언젠가는 엄마와 꼭 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결국 오래 전부터 예정되어 왔던 그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학력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고3때였다. 아빠는 이미 술에 취해 깊이 골아 떨어져있었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머리도 식힐 겸 자위를 하고 있을 때, 엄마가 간식거리를 들고 노크도 하지 않고 내 방문을 열었다.
 난 깜짝 놀라 얼른 물건을 감추었지만, 엄마는 이미 내가 무얼 하고 있었는지 잘 알고 있었다.
엄마가 피식 웃으며 들어왔다.
"왜~? 계속하지...."
난 어쩔 줄 몰라 얼굴만 벌겋게 달아올랐다.
"계속하라니까....?"
엄마는 내 표정이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계속해서 나를 놀렸다.
그런 엄마에게 순간적으로 반항심이 일었다. 어쩌면 한 편으로는 엄마를 흥분시켜서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엄마가 옆에 있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성난 물건을 흔들기 시작했다.
"너....."
엄마의 웃음소리가 멈췄다.
눈을 지그시 감고 고개를 쳐들고 흥분된 표정으로 계속 물건을 흔들면서도 엄마가 화를 내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들었다. 살짝 곁눈질로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는 무척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내 하체와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는 것 같았다.
중간에 엄마가 나가버리면 어쩌나 싶은 걱정도 들었지만, 내가 바닥에 정액들을 쏟아 낼 때까지 엄마는 끝까지 앉아서 나를 지켜봤다.
"됐어...?"
휴지를 몇 장 뽑아서 나에게 건네주며 물었다.
분출을 끝내고 나자 후회와 창피함이 몰려왔다.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할 지 망막한 채 안절부절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왜? 이제 챙피해?"
엄마는 또 나를 놀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웃지 않았다.
"너...엄마랑...."
고개를 들어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는 잔뜩 긴장한 채 무슨 말인가 하려는 듯 하더니 더 이상 말이 없었다.
"피곤할텐데...일찍 자....."
엄마가 내 방에서 나가려고 몸을 일으켰다.
"엄마...여기서 자....."
난 엄마를 쳐다보지 못하고 바닥으로 시선을 고정시킨 채 엄마를 불러 세웠다. 엄마는 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돌아보지도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엄마도 갈등하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
"알았어....피곤하면 먼저 자...."
그리고는 내 방을 나갔다. 엄마가 욕실로 들어가는 소리를 듣고 난 책을 덮고 방에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엄마가 올지 안 올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엄마를 기다리는 시간이 왜 그리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던지....
안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할 무렵,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심장이 터질 것처럼 크게 띄었다. 마른침을 꼴깍꼴깍 삼키며 어서 빨리 엄마가 들어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엄마의 발걸음 소리가 내 방 문 앞에서 멈췄다.
차라리 눈을 감았다.
가슴은 더욱 심하게 두근거렸다.
그리고......
그러고도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방문이 천천히 열리며 엄마가 내 방으로 들어왔다. '휴~~ 살았다....' 안도의 한 숨을 내쉬면서도, 숨이 막힐 듯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자니...?"
바로 귓전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순간적으로 자는 척 해야할 지를 망설였다.
"아니...."
엄마가 살며시 이불을 들추고 내 옆으로 들어왔다.
몸을 움직여 엄마의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엄마는 똑바로 누워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숨을 고르고 있을 뿐이었다. 엄마가 어떤 것이든 먼저 시작해 주었으면 하고 바랬지만,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자신감을 잃었다. 그렇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잠들고 싶지는 않았다.
가만히 팔을 뻗어 팔 베개를 해주며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런데.....
엄마의 맨살이 만져졌다. 브래지어 말고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침대에 올라오기 전 잠옷을 벗어버린 것 같았다.
난 순간 용기가 솟아올랐다.
엄마가 잠잘 때 잠옷을 벗고 자는 모습은 한 번도 본 일이 없었다. 그런데 굿이 잠옷을 벗고 알몸이나 다름없이 내 옆에 누웠다는 건...... 나에게 모든 것을 허락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엄마 잠옷 벗었어?"
내가 생각해도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그런 건 물을 필요가 없는데.....
"그냥....답답해서...."
"...나도 벗을까...???"
"...마음대로 해....."
난 재빨리 몸에 걸치고 있는 모든 옷들을 벗어버렸다. 팬티까지도....
엄마의 행동에 없던 용기까지 생겨나는 것 같았다. 가만히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엄마와는 두 번째 키스였다.
엄마는 말없이 내 입술을 받아주었다. 그뿐이 아니라 내 뒷머리도 가볍게 안아주었다.
브래지어를 걷어올리고 젖가슴을 만졌다. 순간 엄마의 가슴이 크게 위로 솟아올랐다. 입술을 젖가슴에 갖다 대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때 엄마가 나직히 신음을 흘렸다. 나의 애무로 엄마가 신음을 흘리는 건 드문 일이었다.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브래지어를 풀려고 손을 엄마의 등뒤로 가져갔을 때 엄마가 몸을 옆으로 돌려주었다. 브래지어를 푼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겨우겨우 후크를 풀러낼 때까지 엄마는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다시 젖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며 손을 사타구니 사이로 움직였다. 그래도 엄마는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다만 허벅지를 살짝 오므리는 것으로 내 손의 침입을 막는 것 같았다. 그나마도 크게 힘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난 쉽게 갈라진 계곡 속으로 손을 넣을 수 있었다.
내 손이 축축한 계곡에 닿는 순간 다시 한번 엄마의 몸이 붕 솟아올랐다. 그리고 엄마의 팬티를 벗기자 역시 이번에도 엉덩이를 들어 나를 도와주었다. 무릎까지 팬티를 말아 내리자 엄마가 스스로 발을 움직여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저만치로 밀어내었다. 내 손이 엄마의 젖은 계곡을 부지런히 움직이자 그때마다 엄마는 크지는 않았지만 낮은 신음으로 나의 애무에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엄마의 그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도 엄마가 허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손가락 두 개가 엄마의 젖은 동굴 속을 비집고 들어갈 때, 엄마는 '안돼...'라고 낮게 혼잣말처럼 중얼거릴 뿐이었다. 내가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들락거려도 역시 '안돼....그만....'이라고 했지만, 엄마의 양다리는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다. 나는 좀 더 오래도록 시간을 끌어 더욱 엄마에게 자극을 주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이 없었다. 언제 아빠가 깨어날지도 모르는 일이고, 무엇보다 언제 엄마의 마음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분위기가 깨지지 않도록 천천히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가 엄마의 다시 사이에 내 하체를 들이밀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확인을 받고 싶었다. 잔뜩 발기한 물건을 엄마의 젖은 다리 사이로 밀어붙이며 해도 괜찮냐는 뜻으로 엄마를 불렀다.
"엄마....."
".........."
엄마는 말없이 눈을 감고는 손으로 내 물건을 쥐고 그곳에 맞춰주었다.
"해봐....."
그때 엄마는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해봐....'
난 단번에 허리를 쑥 들이밀었다.
이미 엄마는 충분히 젖어있었기 때문에 내 물건이 질 벽을 가르고 들어갈 때에도 별다른 저항이 없었다.
'아.....'
처음이었다.
처음으로 여자의 몸 속을 들어가는 순간이었다.
그때의 감정은 흥분이나 쾌감이기보다는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나도 이제 했다.....'
뭔가 큰 일을 이루어 낸 것처럼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고, 대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런 나를 엄마는 더욱 강하게 조여왔다. 엄마의 질 벽을 가를 때마다 짜릿짜릿한 자극이 귀두 끝에서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나와 마찬가지로 엄마도 꽤 크게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새어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려고 손등을 이로 깨물며 버텼지만, 그래도 신음은 새어나왔다.
참기 힘든 전율이 일었다. 난 조금 더 이 순간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었지만 버티기가 힘들었다. 더 이상 버티는 것이 무모한 싸움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마지막 순간만큼은 엄마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칠 것 같은 이 쾌감을 완성시켜줄 하나의 여자에 불과했다. 극히 짧은 순간이었지만, 난 더 이상 조심하지도 신음을 참지도 않았다. 분출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엄마의 몸 속에 짜내며 난 강하게 엄마의 질 벽을 드나들었다.
침대가 크게 흔들리며 소리를 냈다. 아빠가 깨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면서도, 마지막 순간만큼은 아빠가 지금 우리를 보고 있다고 할 지라도 끝장을 보아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그 끝은 너무나 허무했다.
몇 년을 애타게 그리던 엄마의 몸이었지만, 그 과정에 비해 끝은 너무나 초라하고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괜찮니...?"
일이 끝나고 엄마 옆에 엎드려 숨을 몰아쉬고 있을 때, 엄마가 땀을 닦아주며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뜨겁게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거친 신음을 내뱉던 조금 전의 엄마가 아니었다. 평소와 전혀 다름이 없는 내 엄마 그대로였다.
그 날이 엄마와의 관계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그날 이후 엄마에 대한 열정은 많이 수그러들었다. 한 번 관계를 갖고 나면 뻥 뚫린 고속도로처럼 막힐 것 없이 엄마와 정열적인 정사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았다.
역시 엄마와 아들이라는 관계의 벽을 넘지는 못한 것 같았다.
또 대학에 들어가고 내 또래의 많은 여자들과 어울리면서 엄마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이 엄마에게 다가갈 수 없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것 같다.
어려서 엄마와 자연스럽게 시작된 관계가 결국 넘어서는 안될 선을 마지막 선까지 넘어버렸지만, 그때는 근친상간이란 자극적인 느낌은 한번도 느끼지 못했었다. 단지 사춘기의 성적인 호기심을, 엄마를 통해서 느껴보고 싶은 정도였던 것 같다.
나이가 들어 성이란 것을 어느 정도 알고 난 지금은 그때의 엄마와의 관계가 묘한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왜 그때 좀더 엄마와의 관계를 이어가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단순한 여자가 아닌 엄마와 아들이라는 사회적으로 터부시되고 지탄받을 일이기에, 더욱 짜릿한......
어쨌든 난 엄마에게 동정을 바쳤고, 엄마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엄마와의 육체적인 관계는 고3 막바지이던 어느 날 밤 단 한번의 관계로 끝났지만, 엄마와의 비밀스런 관계는 그 후로도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엄마가 면회를 온 허름한 여관에서의 어느 날 밤까지 계속 이어졌다.
그래봐야 횟수로 치면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지만.......
대학을 다니며 군에 가기 2년 동안 난 될 수 있으면 엄마와 단둘이 있는 상황을 피했다. 엄마에게는 미안했지만 엄마보다는 훨씬 젊고 예쁜 내 또래의 여자들에게 정신이 팔려있었다.
간혹 아버지가 외박하는 날 술에 잔뜩 취해 들어오면, 엄마의 손을 내 물건으로 끌어온다. 그러면 엄마는 못이기는 척 내 물건을 애무해주고, 자극 받은 나는 엄마를 덮쳐 누르지만 엄마는 가만히 나를 밀쳐냈다.
엄마의 반항은,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쉽게 수그러들 정도로 미약했지만 나 스스로가 그 후에 있을 허무와 죄책감이 두려워 슬그머니 발을 뺐다.
엄마가 나를 더 받아들이고 싶었던 것은 분명했다.
그 일은 단 한번뿐이었지만, 언젠가 아버지가 외박하는 날 밤늦게 엄마가 내 방으로 들어왔다.
하체가 서늘한 느낌에 잠에서 조금씩 깨면서 엄마가 내 물건을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순간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엄청난 흥분이 일시에 몰려왔다. 난 앞 뒤 가릴 것 없이 엄마를 쓰러뜨리고 얼굴을 엄마의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69 자세로 한동안 서로를 애무하며 내가 손가락을 엄마의 동굴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으로 말구......"
엄마는 수줍은 듯 그렇게 말하면서 나를 끌어올리려고 했었다.
난 순간 갈등이 있었지만, 못들은 척 계속해서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가 한번만 더 그렇게 말했더라면, 난 엄마의 바램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시 한번 관계를 가졌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도 나랑 비슷한 생각 때문인지 더 이상 아무 말 없이 내 손가락에 자신의 몸을 맡겼다.
엄마와의 마지막 그 일은 입대한지 몇 달 안 되는 첫 면회를 온 날이었다. 내가 근무한 부대가 산골 오지라 시내까지 어떤 맘씨 좋은 아저씨의 승용차를 얻어 타고 내려왔지만, 시내라고는 하지만 역시 촌구석이었다.
저녁을 먹고 이른 시간 낡고 허름한 여관방을 찾아 들어갔지만 주인은 무표정한 채 열쇠를 내줬다. 산골의 군부대 근처라 엄마와 아들이 여관방으로 들어가는 게 하나 이상할 건 없었지만, 난 왠지 낯설게만 느껴졌다.
그날 오래간만에 엄마와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다.
주로 엄마는 내가 없는 집에 대해서, 나는 군 생활에 대해서....꽤 오래 얘기를 했었다.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어 엄마와 나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있을 때......
"요즘도 자주 하니?"
자위를 말하는 것이었다. 엄마도 좀 쑥스러운지 한 손을 내 가슴에 얹어 쓸 듯이 쓰다듬으며 시선을 돌렸다.
"가끔...."
"면회 온 여자 친구 있어?"
"아니...."
또 다시 약간의 침묵이 흐르고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엄마와 난 그렇게 한 동안 말없이 가만히 누워있었다.
너무 어색해서 무슨 말인가 하려고 했지만,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할 지 떠오르지를 않았다.
"엄마...그 아저씨 아직도 만나?"
내가 생각해도 우스운 질문이었지만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왜?....궁금해?"
"그냥...조금..."
"이제 안 만나....끝났어...."
엄마는 아니라고는 했지만, 사실인지 확인할 길이 없었다.
엄마가 나를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른 척 외면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막 어떤 행동인가를 취하려 할 때, 엄마의 손이 천천히 팬티만 입고있는 내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팬티 끝자락에서 잠시 머물던 엄마의 손이 곧장 들어오더니 내 물건을 감싸쥐었다. 숨이 멎을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해줄까?"
난 엄마에게 꼭 서비스를 받아야 할 정도로 흥분이 되거나, 꼭 하고 싶은 것은 아니었지만, 더 솔직하게 말하면 싫다는 쪽에 가까웠다.
엄마에게 그렇게 말할 수는 없었다. 그 상황에서 엄마가 아니라 어떤 다른 여자라 할지라도 그렇게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엄마가 기다렸다는 듯 상체를 일으켜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역시 엄마의 테크닉은 보통이 아니었다.
 협박 반, 애원 반으로 마지못해 성기를 입에 넣고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 것처럼 빨아대는 내 또래의 여자애들 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엄마는 정성껏 그리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 내 물건을 입술, 혀, 이를 사용해가며 나를 자극시켰다.
나도 무언가 엄마에게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이미 입으나마나 한 짧은 속치마만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에게 애무를 받으며 쉽게 엄마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엉덩이를 잡아끌어 내 얼굴 위에 위치시켰다.
엄마와 난 69자세로 정성을 다해 서로를 애무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엄마가 참기 힘든지 몸을 돌려 하체를 내 물건 쪽으로 갖다 대었다. 엄마 스스로 내 물건을 받으려고 하고 있었다.
난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도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귀두 끝 부분이 약간 들어간 순간 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다시 69 자세를 잡고는 엄마를 더욱 강하고 자극적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날을 끝으로 엄마와 난 더 이상 어떤 비밀도 만들지 않았다. 엄마 혼자서 면회 오는 일도 없었고, 나도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않았다.
엄마와 난 서로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우리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거론하지 않았다. 마치 없었던 일처럼.....
그렇지만 그것은 분명히 있었던 일이었다.
문득문득 엄마와의 일들이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그 일들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기도 하지만 다 끝난 일이었다. 그 일은 엄마와 나만의 비밀로 우리 두 사람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금지된 곳에서의 방문자1

           
때는 대명 20년 영락제 통치 시절 이곳은 북경에서 20여리 떨어진 숲속이다.
막 동이 트기전 아직 하늘엔 별이 보이고 숲속엔 인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쉬이익.........'
갑자기 하늘에서 밝은 빛이 지상으로 쏟아져 내려오는데...
이윽고 그빛은 지상과 충돌하면서 약간의 섬광과 폭음 만을 낼뿐 숲은 다시 정적감만 돌뿐이다.
과연 무슨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그것은 아무도 모를뿐.......
.............................................................................................
시끌벅적한 이곳은 북경에서 적응치 못하거나 신분이 비천한 사람들 아니오히려 짐승으로 취급받
는사람들이 거주하는 이곳은 바로 야인촌이다.
곳곳에는 백정들의 칼질소리와 술주정뱅이들의 싸움소리들로 야인촌 곳곳이 어수선하다.
그런 백정들 속에 놀랍게도 중년의 여성 백정이 보이는데 단연코 압도적인 몸매를 지닌
중년여인인것만은 확실하다 .
풍만하다못해 거대하기까지한 가슴과 그밑의 가슴에 비해 너무도
나는 허리 하지만 밑으로 이어지는 다시 풍만한 둔부.....
비록 그 얼굴은 뛰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생긴 얼굴도 아니었다.
이여인의 이름은 산홍........  이근방에서도 유명한 백정이다.
원래는 그냥여염집 아낙네 였지만 ,백정이었던 남편이 북경대로에서 관부의 말에 치어 몸을 다
쳐 병신이 돼자 자신의 아이와 남편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직접 칼을 들어 가족을 책임지고있는 여인으로 이 야인촌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슥슥.............
여인 칼솜씨는 이젠 거의 여는 백정에 뒤지지 않느다.게다가 여성의 섬세함으로 단연코 고기맛이
 좋아 인기도 좋은 편이다.
" 아 이제 거의 끝나 가는구나....휴"
여인은 온몸을땀으로 범벅이며 마무리 손질을 가한다.
땀으로 젖은 여인의 검은 작업복은 그 풍만한 몸매가 밖으로 그대로 드러나서 둔부의 곡선과 허
벅지 사이의 계곡도 희미하게 드러난다.
한데,미닫이 문으로 된 가계문이 열리며 한사람이 들어온다.
"어머니 저왔어요.."
안으로 들어온 소년은 대략 14세정도의 소년으로 여인의 하나뿐인 아들인 이검룡이다.
아버지대신 일을 하게된 어머니를 도와 도축장 일을 돕고있다.
"홍대인네 집에 배달다녀왔읍니다.어머니"
"고기맛이 좋다고 칭찬이 자자해요 어머니"
"그래? 다녀오느라 수고했다."
"자 잠시 쉬어라. 힘들었지?"
"아뇨 괜찮아요....그냥 어머니 일하시는것 구경할께요"
그러곤 도축장 한켠에 쪼르르 달려가 앉아서 구경한다.
"원애두........"
여인은 웃으며 나머지 고기들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산홍의 칼질을 보는 검룡의 눈이 이채를 띄기 시작한다.일할때 입는 작업복이 땀에 흠뻑젖어 몸
에 달라붙어 젖은 옷을 통해 보이는 산홍의 육체는 정말 육감적이다.
당당한 체형과 칼이 내려올때마다 출렁이는 커다란 유방,풍만한 둔부,굵고 단단한 허벅지
그사이에 둔덕도 희미하게 검룡의 눈에 들어 왔다.
'에구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소년은 자신을 질책하며 짐짓 밝은 목소리로
 "어머니 아버지 약 사갖고 집에 들어 가야죠?"
"응 그래 이따 집에가며 약방에 들렸다 가자..."
"네"
......................................................................................................................................................................................
그런데 야인촌의 누구도 이 도축장위에 흐미한 발광체가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것같다.
공모양의 빛은 도축장위에서 산홍과 검룡모자를 감시라도 하는것같다.
'크크 저들이라면 딱좋겠군. 고향으로 돌아갈 에너지를 보충할려면 택도 없겠지만 저들부터
 시험해봐야 겠군'
(작가주*이 빛덩어리는 간밤에 떨어진 정신으로 이루어진 외계생명체이다.이름은' 루 '
루의 별은 안드로메다 성운에 있는 Incest(?) 행성이다.이들은 우주의 각별들을 돌아다니며
 그별을 지배하고 있는 생명체의 정신에 교묘한 자극을 가하여 근친을 이루게하여 그 행위에서 파
생돼는 정신에너지를 자신들의 에너지로 쓰는 정신생명체로 이뤄진 별이다.)
이윽고 해가질무렵 도축장문이 닫히고 두모자는 집으로 가기시작했다.물론 루도 위에서 그들을
 따라 가기 시작했다.
약방을 들리고 나서 그들이 도착한곳은 작지만 아담한 야인촌 외곽에 있는 집이었다.
"아버지 저희 왔어요"
소년은 집안으로 들어가며 소리를 친다.
"쿨럭 쿨럭"
소년이 들어간 방안에는 병색이 연연한 소년의 아버지인 이대한이 간간히 심한 기침을 하며
 모자를 반겼다.
"어 검룡이 왔니..."
"에구 이 아비땜에 네가 고생하는구나"
"아버지 전괜찮아요. 저두 이제 다컷는걸요"
"당신도 고생이 많지?"
"에구 내가 빨리 죽어야 하는데...."
"원당신두 빨리 기운 차리셔야죠.잠시만 기다리세요 .약다리구 올께요"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는 산홍의 안색이 밝지만은 않다.기실  이대한의 병색은 그리 좋치 못하다.
폐를 크게 다쳐 생이 얼마 남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윽고 밤이되고 가족들이 잠자리에들게돼는데 ................
몸을 뒤척이며 산홍은 잠을 이루지못하는데........
'아 오늘따라 왜이리 몸이 뜨겁지 육체의 쾌락은 이미 잊은줄알았는데'
남편이 다친지 7년동안부부관계를 한 번도 가지지 않았던 것이다.부부관계는 대한에게 치명적인
 작용을 해서 잘못하면 생명이 위독할수도 있다는 의원의 말이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산홍은 가족을 돌보겠다는 의욕으로 육체의 정욕을 느끼지 못했는데 왜그런지
 오늘따라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이런적이 한 번두 없었는데........'
'아 못참겠어'
자신도 모르게 산홍은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사이로 집어넣는데...........
그곳은 이미 뜨거운 온천수가 흐르고 있었다.
'아....흑.................너무 뜨거워...........'
산홍은 그동안 잊었던 육체의 쾌락에 빠져 자신의 음부에 손가락을 넣고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아악..........흑..........'
"콜록..콜록"
 그순간 옆에서 들리는 대한의 기침소리에 정신이 번쩍들며 사타구니에서손을 빼는 산홍.
'휴 내가 미쳤지 남편이 이렇게 아픈데...........'
'나가서 목욕이라두 하구 와야겠다.'
그러면서 겉옷을 걸치구 마당에 가 목욕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산홍은 꿈에두 몰랐을거다.자신에게 갑자기 찾아온 육체의 정욕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
을 사실 잠자리에 들기전 루의 정신 에너지가 산혼과 그리구 검룡에게 주입됐던 것이다.
그 에너지는 두 모자에게 교묘히 작용하여 근친을 이루게 하는 루의 종족의 특기였다.
쏴아악....
찬물을 끼얹으며 산홍은 욕념을 다스리고자 했다.
한편 검룡도 잠을 이루지 못하구 있는데 밖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
문쪽으로 다가가 종이에 구멍을 내고 밖을 쳐다보았다.
'허....억'
산홍이였다.
검룡은 심장이 두방망이질을 쳤다.금방이라도 심장이 몸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뛰었다.
검룡은 자신의 모든 신경을 문에 대고있는 한쪽 눈에 집중했다.
난생 처음보는 여자의 알몸이 였다.
평소에 상상하던 여자의 몸이 아니라 살이 움직이는 생생한 여자의 알몸이였다.
지금 검룡은 자신이 보고있는 알몸의 여자가 산홍인 엄마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눈앞에서 움직이는 여자의 알몸에만 관심이 이었다.
그때였다.
문의 찢어진 종이 사이로 엄마의 알몸을 훔쳐보던 검룡의 눈이 찢어질 듯 커졌다.
옆으로 서서 목욕을 하던 엄마가 지금 자신을 향해 선 체 몸을 씻고 있는 것이였다.
중녀의 나이인 산홍의 알몸.
한참 물오른 중년의 산홍의 몸매는 거의 환상의 극치였다.
아이를 하나밖에 낳지 않아 아직도 탱탱하고 거대하기까지한 유방,그리고 그 위에 수줍은 듯 올
라 앉아 물을 먹고있는 엷은 자주빛 유두.
밋밋한 허리와 불룩한 아랫배.
그리고 그 중앙에 움푹 들어간 배꼽.
불룩한 아랫배 밑으로 밀림을 이룬 듯 하복부를 덥고 있는 검은 보지털.
이미 물에 젖어 물기에 반짝이고있었고, 덩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쭉뻗은 다리와 통통한 허벅지.
허벅지 사이로 시선이 가는 순간 검룡은 입안의 침이 마르는 것을 느꼈다.
그사이의 무성한 수풀로 잘보이지는 않았지만 물기 젖은 덕분에 수풀에 감쳐져 있는
 계곡의 틈새가 약간 보였다..
그순간 산홍은 목,가슴,배, 등을 닦고나서 검은 수풀을 이룬 보지둔덕을 닦기위해 다리를 벌려 손
을 그곳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공교롭게도 그 벌린 방향이 검룡의 방쪽이었다.
이제 검룡은 산홍의  두툼한 보지둔덕과 붉은 빛이 도는 계곡을 확실이 보게되었다.
검룡은 한시도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이미 바지속의 자지는 부풀대로 부풀어 그 압박에 아플정도였다.
검룡은 자신도 모르게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용두질하기 시작했다.
"허...억......"
금새 검룡의 자지에서는 허연 정액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순간 검룡에게는 왠지모를 허탈감이 찾아왔다.
'아 내가 뭐하는 짓이지 어머니에게 음심을 품다니..........'
'내가 미쳤지...........'
자신도 모르게 검룡은 서글픈 기분이 들어 오열하기 시작했다.
".....흑......흑"
목욕을 마치고 물기먹은 몸을 닦던 산홍은 갑자기 들리는 작은 울음소리에 놀라 주변을
 살펴 보았다.
'아니 검룡이 방인데....얘가 왜그러지 무슨일이 있나?'
몸의 물기를 닦은 산홍은 올을 걸치고  서둘러 검룡이 방으로 들어갔다.
검룡의 방으로 들어간 산홍은 두가지 사실에 놀랐다.먼저 바닥에 뿌려진 하얀 액체 때문에 놀랐
다.그것이 모를 산홍이 아니었다.또 하나는 문에 뚫려있는 구멍때문이었다.
'아니 얘가 설마 내가 목욕하는걸 보다가 자위를?'
산홍은 그런 놀람을 내색치 않고 검룡에게 다가가 물었다.
"왜그러느냐 검룡아?무슨일이야?"
갑자기 산홍이 들어오자 놀란 표정을 짓던 검룡은 산홍의 물음에
 "흐.흑 어머니 죄송해요......."하며 산홍에게 안겼다.
"아니 대체 왜그러는데 ?
"흑흑 제가.....제가......몹쓸죄를 졌어요............죄송해요 어머니."
'역시 얘가 날보며 자위를 했구나.항상 어린줄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자라다니 '
산홍은 괘씸함보다는 이제는 자라버린 검룡에대한 뿌듯함과 섭섭함을 동시에 느꼈다.
"검룡아.....그렇게 자책할 것 없다.너두 이제 어엿한 사내가 ㄷ거야.착하지 우리 검룡이"
"자 울지 말고 엄마몸을 훔쳐본 것은 잘못한거지만 자위는 큰 잘못이 아니야 알았지?'
검룡은 눈물을 멈추고 산홍을 쳐다보며
 "정말요?"
"그래..이쁜 내새끼......."하며 산홍은 검룡을 꼬옥 안아 주었다.
산홍에게 안겨서 산홍의 가슴에 얼굴을 묻힌 검룡은 안윽한 포근함과 함께 자신의 자지가
 용솟음침을 느끼면서 몸둘바를 몰라했다.
문득 검룡을 안으며 다독 거리던 산홍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찌르는 물체를 느끼고 당혹함을
느꼈다.
'아니 얘가!...'
'크 젊은 것이 좋긴 좋구나.....'
'아 느낌을 보니 정말 크구나'
약간의 상기된 표정을 띄며 검룡을 떨어 뜨린다.
"요거 요거 또 이상한 생각하네...."하며 볼을 살짝 꼬집는다.
"아야..죄송해요 엄마 ...나두 모르게........"하며 자신의 바지위로 드러난 자지부분을 손으로
 감추며 미안해했다.
그 모습을 본 산홍은 자신의 자식이 너무도 귀여웠다.그런중에 자신에게 말도 안돼는
생각이 떠오름을 느꼈다.그것은 검룡의 자지를 한 번 받아 봤으면하는 말도 안돼는 생각이다.
물론 이것두 루의 정신파에의한 작용이지만.......................
'아니 내가 이런 무슨 망측한 생각이야....'
'내가 미쳤지 미쳤어.........'
하지만 자꾸만 검룡의 아랫도리로 시선이 내려가는 것을 멈출수 없었다.
그러나 마음을 추스르고 나갈려구 하며
"검룡아 이제 자야지.............."라는 말과 함께 일어나는데 바닥에 있던 정액을 밟고 말았다.
"허..억"하는 신음소리와 함꼐 넘어지는 산홍
그런데 하필 뒤로 넘어진 곳이 앉아있는 검룡이 위였으니.............
"아........"
검룡도 비명을 내질렀다.자신의 자지 부분위로 엄마의 엉덩이 부분이 내려온 것이다.
그 아픔에 검룡은 자신두 모르게 엄마의 가슴을 안았다.
.......뭉클.......손에 느껴지는 풍만한 유방의 느낌.............
넘어진 산홍도 당혹하기는 마찬가지다.자신의 가슴에서 느껴지는 손길과 엉덩이 깊은 부분을 찌
르는 뜨거운 느낌에 자신의보지가 서서히 젖어감을 느꼈다.
'아 이게 무슨 망신이야'
산홍이 일어 날려구 바닥에 손을 짚고 일어 날려구 하자 .........
"어..엄마.........."하며 검룡은 산홍을 더욱 끌어 안았다.
'아니 얘가..............'
"검룡아 이제 놔주지 않으련?"하며 고갤 돌려 검룡을 쳐다보다가 사랑스런 아들의 눈에 맺힌 강
렬한 욕망과 상기된 표정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려던 동작을 멈추고 말았다.그러곤
"룡아 무얼 하고 싶은데...응?"
문득 이런 질문을 하는 자신이 우습게 느껴졌다.
'뭘하다니 나두참'하며 실소하게 되었다.
"룡아 잠깐만 우리 자세좀 제대로 잡고 응?"하며 자신의 가슴에 있던 아들의 손을 풀고 앉은 자
세로 뒤로 돌아보며 아들을 쳐다보았다.
"우리 룡이 착하지  참을수 없겠지만 이러면 안돼지........그치?"
"자 이제 자려무나"하며 아들을 설득하였다.하지만 흥분한 룡은 갑자기 산홍을 와락 안으며..
"엄마 못참겠어......."하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산홍의 사타구니에 비비기 시작했다.
산홍은 자신의 보지에 비비는 검룡의 자지를 느끼며 점점 흥분되는 자신을 느꼈다.
'아 어떡해야 하지...정말 이런 기분 오래간만이야....................'
'이러다 정말 검룡이와.................'
'아 안돼.................내 아들인데'
'하지만 넘 오랜만이야 ............이 뜨거운 몽둥이........'
'이걸 나한테 넣으면 .........'생각이 거기에 이르자.............
산홍은 자신두 모르게 검룡의 자지를 잡았다.
"허억........."검룡은 자기 자지를 잡은 어머니의 손길에 신음을 터트렸다.
"검룡아 우린 정말 이래선 안돼.........우린 엄마와 아들이잖아.............."
하며 얘긴하지만 이율배반적으로 검룡의 자지를 만지는 손길엔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어.......엄마  하 .....한번만요 ......네?"하며 떼를 썼다.
떼쓰는 검룡의 모습에 산홍은 점점더 변해가는 자신의 마음을 느꼈다.
'한번?........음..........그래 ......이번 한 번만....................'
'딱한번 만 ...............검룡이에게 여자가 어떤지만 가르치는 거야..........'
'괜히 못참고 딴 여자를 강간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을테고........'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검룡아 정말 이번 한 번 만이다.알았지?정말 이번만이야.........응?"
그말에 검룡은 놀랍기두 하고 흥분되기도 하며.....
"예 엄마..........................정말 고마워요"
"자 검룡아 일어나봐 엄마 옷 좀벗게....."하며 살며시 아들을 밀어내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진지한 얼굴로 올려다 보는 검룡을 눈길을 보며
 살며시 홍조를 띄며
 "검룡아 잠깐 뒤좀 돌아 있으래?" 아무래두 아들앞에서 옷을 벗기는 부끄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부탁이예요"
"원 얘두  알았어........."
하며 자신의 상의 옷고름으로 손을 가져갔다.
사르륵…!
산홍의 손놀림에 의해 상의 옷고름이 풀리며 상의가 좌우로 벌어졌다. 이어 붉은 내의가 검룡의
 눈 앞에 언뜻 드러났다.
사르르!
옷고름이 풀어진 저고리가 산홍의 발치로 떨어졌다.산홍은 꼭꼭 동여매었던 치마끈을 풀며 말했
다.
"엄마 많이 뚱뚱하지?"
"아뇨 너무 예뻐요"
그러 부릅떠진 검룡의 눈에 얇은 속옷에 감쌓인 산홍의 육감적인 육체가 들어왔다.
흐릿한 호롱의 불빛 아래 너무도 풍만하고 육감적인 중년여인의 육체가 자태를 드러내었다.
만지면 묻어날 듯하이얀 살결 위, 둥그스름한 반달처럼 우아한선을 그리는 어깨 위에는 속옷의
 가느다란 끈 두 개가 위태롭게 걸쳐져 있었다.
속옷의 끈이 시작되는 곳은 두 개의 젖봉우리를 감싼 솟옷의 상단이었고 그 부근엔 다시 조그마
한 매듭이 나비 모양으로 지어져있었다.
산홍의 손가락이 속옷의 매듭을 쥐었다.
사르륵…!
그러자 한 장으로 만들어진 붉은 솟옷의 오른 쪽 귀퉁이가 꺽여졌다. 그러자 불끈 모습을 드러내
는 중년여인의 무르익은 탐스런 젖가슴!
우람하고 탄력 넘치는 젖가슴,너무도 희고 풍만한 한 쌍의 달덩어리같은 중년여인의 젖가슴이
서서히 그 탐스런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음의 격동 탓인지 상의 솟옷을 배꼽 쪽으로 벗겨내려가던 그녀의 손놀림이 급격해졌다. 그리고
 한 순간 출렁하며 두 개의 압도적인 젖가슴이 확연히 드러났다.박속같이 하얀 살결, 두 개의 동산
을 보듯 봉긋이 솟은 젖가슴의정상에 매달린 큼직한 유두는 짙은 보라빛을 띤 채 파르르 떨고 있
었다.이윽고 속치마가 상아빛 피부를 타고 흘러내려간다.
치마가 둥그스름한 둔부에 반쯤 걸쳐졌다. 그러자 얇은 속치마속으로  허리 부분이 나타났다.
산홍의 허벅지 속살은 만지면 묻어날 듯 희고 보드라웠다.
속치마가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무릎까지 다달았다. 하얀 허벅지가 탄력있게 드러났다.
 중년의 나이탓에 상당히 살이 붙어 허벅지 하나가 한아름은 되게 느껴졌다.
이윽고 하얀 달덩어리같은 엉덩이가 보이고 불룩하게 살이 오른 아랫배가 드러난다.
속옷이  허벅지에 닿고, 그리고 또 아주 작은, 너무 작아 손바닥만한 고의가 보였다.고의는 분홍
 색이었다. 너무 작은 탓에 고의를 통해 거뭇거뭇한 보지털의 검은 그림자가 으스름히 비춰진다.
그 검은 보지털은 너무나 무성해서 일부가 작은 고의를 삐집고 밖으로 얼굴을 내밀 정도였다.
마지막 남은 고의가 내려가면서 검룡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두 눈이 찢어져라 치떠졌다.
그는 주저앉은 자세고 검룡은 그 앞에 서 있는 탓에 무방비 상태로 들어난 산홍의 보지를 직시하
고 만 것이다.
한아름이나 될 듯 우람하고 흐드러진 허벅지, 박속같이 새하얀 속살과는 대조적으로 아주 검고
 짙은 보지털…!
잔물결이 이는 그 보지털 속에 아주 깊고 농염한 연분홍 보지가 얼핏 들여다 보였다.
산홍은 자신의 보지를 검룡의 눈앞에 드러낸 것이 너무 부끄러워 이를 악물었다.
산홍은 몸을 가릴 생각은 않고  걸음을 옮겨 아들에게 다가왔다.
 "자 모두 엄마에게 맡기렴"
"어..엄마"
산홍이 움직일 때마다 가슴에 무겁게 매달린 한쌍의 유방은 물결치듯 출렁이고 미끈한 허벅지 사
이의 보지는 사각사각 소리가 났다.
허연 허벅지가 교차할 때마다 그 보지안의 야릇한 균열도 열렸다 닫혔다 했다.
산홍은 방에 앉아 있는 검룡 앞에 무릎을 쪼그리고 앉았다.
검룡의 얼굴을 어루만지다 검룡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저고리 끈이 끌러지며 검룡의 가슴 이드러났다.
산홍은 손을 밑으로 뻗었다. 산홍의 하얀 손에 검룡의 바지가 내려간다.
 바닥에 앉아 있는 검룡의 바지가 벗겨지며 우람한 자지가 드러났다. 약간의숲에 자리한 그것은
 고개를 번쩍들고 있었다.
그것의 크기는 실로 엄청났다.일반 사내들보다 크면 컸지 작지가 않았다.
"아....정말 크구나 ........"하며 산홍을 놀람을 금치 못했다.
'아 이렇게 크다니 정말 벌써 이렇게 컷구나 룡이가.......'
산홍은 그대로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두 손을 검룡의 겨드랑이 사이로 짚고 그 위에 겹쳐 엎드
리는 산홍의 젖가슴은 두 손으로 잡아도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컸지만 엎드렸음에도 그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밑으로 힘없이 쳐지지 않는 고무공같은 탄력은 사실 처녀도 지니지 못할 정도였다.
뭉클! 가슴과 가슴이 맞닿았다.검룡은 누워 있고 산홍은 그 위에 엎드려 터질 것만 같은 크고탐스
러운 젖가슴으로 사내의 가슴을 문질러왔다.
 산홍은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젖가슴과 유두에 비벼지는 짜릿한 감촉을 음미했다.
산홍은 얼굴을 검룡의 얼굴 가까이 가져갔다.
" 아 엄마"
자신의 입술을 짖누르며 덮쳐온 산홍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더니 검룡의 입 속에서 자신의 혀와
 입술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음…"
"음…엄...마"
혀와 혀가 뱀처럼 뒤엉키며 달콤한 타액이 서로의 혀를 타고 교환되었다.
 그러면서 산홍은 젖가슴으로 검룡의 가슴을 문질렀다.
그러다가 산홍은 검룡의 입술에서 가슴으로 내려와 작고 딱딱한 검룡의 작은 젖꼭지를 입 안에
 담았다.살짝 이빨로 물고는 그대로 입안 가득히 흡입해 들었다.
'헉…!'
검룡의 가슴이 꿈틀거렸다.
 산홍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검룡의 배를 입술로 애무하더니 이내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다.
한순간,
"아…"
절로 산홍의 입에서 숨막히는 듯한 신음성이 새어나왔다. 자잘한 수풀 속에서 솟구쳐 올라 있는
 저 거대한 자지를 본 산홍은 또한번 놀라워 했다.왜냐 하면 처음에 본것보다 더 커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것은 정말 처음이다! 남편보다 큰데 이것을 받아들이면 어떤 기분일까?'
산홍은 흥분에 몸을 떨며 고개를 내렸다. 입술을 한껏 벌리고는 그대로 검룡의 자지를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너무…커!'
채 반도 들어가기 전에 검룡의 자지는 산홍의 목젖에 닿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홍은 더욱 머
리를 아래로 내렸다.일순 산홍의 목젖이 부풀어올랐다. 아예 그것을 삼켜 버린 것이다.
'흑! 뜨, 뜨거워!'
아들의 자지가 목구멍을지지는 듯한 화끈함에 산홍은 절로 눈물마저 글썽일 정도였다.
그러나 이내 곧 천천히 고개를 아래 위로 왕복시키기 시작했다.그때마다 산홍의 검은 머릿결이
물결치듯 흔들렸다.
찢어질 듯 벌어진 저 붉은 입술! 거대한 자지는 이미 삽시간에 산홍의 입에서 흐른 침으로 번들
거리고 있었다.
"허억!"
검룡은 이 순간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자신의 어머니가 머리를 흔들며 자지 자지를 빠는 모습은
 더할수 없는 자극이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듯한 기묘한 표정을 지으며
 "어...엄마 .....그...그만..........요"
"나......나 쌀 것 같아요....."
그러나 산홍은 멈추지 않고 검룡의 자지를 문채 고개를 끄덕여 보았다.
그모습을 본순간 검룡은 큰 신음과 함께 부르르 전신을 경련하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산홍은 자신의 목구멍을 때리는 아들의 정액을 느끼며 그것을 모두 삼켰다.
이윽고 끝이 없을 것같던 사정도 끝이 나고 검룡의 자지도 다소 힘을 잃었다.
산홍은 정성들여 입술과 혀를 움직여 뒷마무리를 했다.
 그러자 잠시 힘을 잃는 것같던 검룡의 자지가 또 다시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했다.
아니 오히려 처음보다 더욱 뜨겁고 강인하게 충혈되었다.
그 놀라운 회복력에 놀라며 산홍은 비로소 검룡의 자지를 토해내었다.
 "만족했니 검룡아.......?"
"어...엄마 죄송해요....."
"아니야 ,근데 정말 원기 왕성하구나 다시 또 자라다니"
하며 다시 커지는 아들의 자지를 어루 만졌다.
 "자 이제 엄마에게 오련....."
하며 산홍은 바닥에 몸을 누였다.
검룡은 산홍을 꽈악 안았다.
 산홍의 풍만한 몸이 그의 배 밑으로깔린다.
아직은 가벼운검룡의 체중을 불룩한 아랫배에 느낀 산홍은 검룡의 목을 두르며 조용히 속삭였다.
"천천히 하렴 ......그리고 네가 원하는 대로!"
산홍은 누워 있었다. 검룡의 손이 그녀의 흐드러진 허벅지에 올라갔다.
 희멀건 허벅지 살의 탄력감이 손바닥으로 전해지며 검룡의 손길은 절로 힘이 들어갔다.
검룡은 산홍의 허벅지를 좌우로 벌렸다.
"흑…!"
산홍의 허벅지는 자연스럽게 벌려져 그안의 빨갛게 충열된 보지도 모습을 드러 냈다.
무성한 털 속에 숨은 산홍의 깊은 보지 균열은 무르익은 석류처럼벌어진 채 진득한 꿀물을 머금
고 있었다.
아들의 시선이 자신의 흥건히 젖은 보지를 샅샅이 훑어보는 것을 느끼며 산홍은 그 안쪽이 불로
 지져지는 듯한 부끄러움과 흥분을 느꼈다.
검룡은 성스러럽게만 느끼던 어머니의 보지를 보며 흥분에 몸둘바를 몰랐다.
자신의 손에 벌려진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보지의 균열,그리고 거기에 맺혀 있는 꿀물에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가져갔다.
"허....억..........."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민감한 보지에 이르자 산홍은 거의 혼절지경에 이르렀다.
그것에 아랑곳없이 검룡은 보지물을 맘껏 마시며 어머니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아....악..........너...너무해....그....그만........"
"거...검룡아........그.....그만해.........애......."
이윽고 산홍의 보지에서 입술을 뗀 검룡은 자신의 자지를 어머니의 보지로 가져갔다.
하지만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 주위 만 맴돌뿐이다.
자신의 보지를 더듬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산홍은
"애미가 도와주마.........."
하며 검룡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사이로 이끌었다.
자신의 자지 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에 검룡은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몰아 넣었다.
이윽고 쑤욱............하며 두모자에게서 동시에 신음이 흘렸다.
"허....억....."
"아......악...........아...........너무 커.............."
너무도 큰 아들의 자지의 크기에 산홍은 고통을 느끼기 까지 하였다.
자신의 보지가 찢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격렬한 격통을 느꼈다.
검룡의 자지는 너무도 거대한지라 산홍은 자신의 내장이 온통 다 그것에 치받히고 휘말리는 느낌
을 받았다.
그러나 너무도 뜨거운 아들의 자지가 일거에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느낌은 뭐라고 설명할수 없
는감격을 느끼게 하였다.실로 오랜만의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검룡도 자지를 둘러싼 어머니의 보지의 감촉을 음미하며 감격에 겨워 하였다.
이윽고 검룡은 손으로 바닥을 짚고 허리를 세워 하체를 일렁이기 시작했다.
퍽.....퍽........................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살끼리 부ㄷ치는 소리가 울리면서 두 모자의 신음 소리도 커지기 시작했다.
'아 너무좋아 ..........내아들인데............쾌감을 느끼다니....'
'안돼 이건 단지 검룡이에게 여자만을 가르치는 거야'
하지만 보지를 출입하는 검룡의 자지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녀의 결심은 깨지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꽉 다물렀던 입술을 벌려 신음을 흘렸다.
"아 내아들...............너무 좋아.............."
"아........아흑..............."
"아흐흑…제발 살살! 이…이런 기분 처음이야!"
"허...헉......"
"어머니 .....너무 좋아요................"
맹렬히 허리를 흔들며 검룡은 자신의 한손으로 산홍의 유방을 우악스럽게 움켜쥐었다.
탄력적인 유방이 찌그러지고
 "하.........아.........아파! 너무 세게 잡지마라!"
산홍은 자신의 보지를 박고 있는 자지와 가슴에서 느껴지는 손길에 정신이 나갈정도의 쾌감을 느
끼며 자신의 두팔로 검룡을 끌어 안았다.
검룡은 엎어지듯 산홍의 몸 위에 자신을 눕혔다. 그러자 벌려져있던 산홍의 두 다리가 미끄러지
며 검룡의 허리를 옭아맸다.
"하.......하아......너무 좋아...................검룡아..............."
"아..............더세게.................."
"하아........"
그말에 검룡은 더욱더 맹렬히 허리를 흔들었다...............
"아.......하............"
"아.....악............."
산홍은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을 토해내며 두 손으로 아들의 머리를 쥐었다. 산홍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고 활처럼 휘어지며 뜨거운 소리를 발했다.
"아.......................악................"
산홍은 교성과 함께 검룡의 몸을 억센 힘으로 조였다.
 한순간 감당할 수 없는 뜨거움과 쾌감이 동시에 두 모자에게 몰아쳤다.
"허....헉..........어머니...........나......나와요"
"그래 이 에미에게 싸렴............."
이윽고 검룡도 엄청난 폭발을 하기 시작했다.
산홍도 보지에 내뿜는 아들의 정액을 느끼며마지막 절정을 마지했다.
"아.......내아들................."
행위가 끝나자 검룡은 그대로 산홍의 몸위로 쓰러지고 두모자는 거친 숨을 내쉬며 강렬한 입맞춤
을 가졌다.
그런데 그들의 머리위로 희미한 빛이 은은이 떠있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루였다.
자세히 보면 산홍과 검룡 모자 주위에서 희미한 백색빛이 아지랑이처럼 떠올라 루에게로 빨려들
어가는 것이 보였다.
'흐흐...........제법 에너지가 되는 생명체들이군 이별이 지금까지 어떤별보다 에너지 파장이큰걸'
'원시적인 행위의 생식방법때문인가?'
'뭐 좋아 당분간 이별에서 에너지 보충을 충분히 할수 있을 것 같군.'
'흐흐흐'
루는 아래의 검룡 산홍 모자를 보며
 '잘있으라고 이제 당분간 너희 들은 내 에너지 공급원이다.'
샤아아............
희미한빛은 지붕을 뚤고 사라졌다.
산홍과 검룡은 격렬한 관계에 지쳐 그대로 잠이 들었다.


"째.....짹................."
이른 아침 새벽의 여운 깨는 새소리에 검룡은 잠에서 깨어났다다.
"으...으음"
눈도 완전히 뜨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 나려 손을 짚는데 '물컹'하는 부드러운
 감촉에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자신의 벌거 벗은 몸아래 엄마가
 깔려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그러다 문득,검룡은 간밤의 일이 생각났다.
'아니 그게 꿈이 아니었구나.내가 어떻게 이런짓을...............'
간밤에 일이 꿈에서 있었던 단지 야릇한 경험인줄로만 알았던 검룡은 간밤에 있었던
 일에 대한 죄책감에 휩싸여 왠지 모를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더 이상 이상태로 있어선 안돼겠다는 생각에 엄마가 깨지 않게 재빨리
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마당에 있는 우물로 가서 몸을 ㅆ었다.
하지만,누워있던 산홍의 눈꼬리가 살며시 떨리는 것은 미쳐 보지 못했다.
사실 산홍은 먼저 잠에서 깼지만, 간밤에 있던일에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차마
 일어 나서 아들을 깨울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아............내가 미쳤지.........어떻게 검룡이와........................'
'아무리 남자가 그립기로서니 검룡이와 그짓을 하다니.............'
회한에 빠져있던 산홍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간밤의 일을 후회했다.
'흑흑.................앞으로 어떻게 검룡일 보지(?)..............?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닌다 말인가....'
잠시후 산홍은 서둘러 얼굴에 묻은 물기를 닦고 옷을 걸치고 마당으로 갔다.
마당엔 검룡인 보이지 않고 뒷마당에서 장작패는 소리만이 들릴뿐이다.
산홍은 차마 검룡일 볼 자신이 없어서 안방에 가서 남편이 깼나 확인한후 부엌에 가서
 조반준비를 하였다.
아궁이에 앉아 불을 붙이고 막 조반 준비를 할 때 검룡이 부엌안으로 장작을 들고 들어 왔다.
두 모자는 아무런 말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눈치만 살필뿐이다.
'아 얘가 말이 없네 .얼마나 어밀 욕할고,,,,,,,,,,,'
'아무래도 내가 뭐에 씌였나봐(맞다 무엇에 씌여 있지^^)......................'
그러다 산홍은 용기를 내고 장작을 한켠에 쌓고 있는 검룡에게 말을 걸었다.
"검룡아...........어미 좀 보지(흐미 또^^이런 야한말을 하니까 그러지) 않으련.............."
"간밤에 일은 너나 나에게 결코 일어나선 안돼는 일이야..........."
"에미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지............."
"하지만 네가 죄책감같은건 가질 것 없어.다 이 못난 어미 탓이지............알았지......"
그말에 묵묵히 일하던 검룡은 울먹이며.......
"흑흑...........어머니 죄송해요..........."하며 산홍에게 안기며 울음을 터트렸다.
산홍은 자신에게 안겨 우는 검룡을 다독이며..........
"괜찮아......괜찮아..................."하며 아들을 위로 했다.
하지만 부엌문으로 희미한 빛이 안으로 들어 온 것을 두모자는 느끼지 못했으니...........
'루'가 들어온 것이다.........
'크크 좋은 기회가 왔군.............다시 한 번 힘좀 써볼까............'
'루'는 또다시 에너지를 충전할 생각을 가졌다.
이윽고 '루'는 정신파를 두 모자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산홍에게 안겨 흐느끼던 검룡은 산홍의 풍만한 유방의 감촉에 자신의 아랫도리가
 커지는걸 느끼고 당혹감을 느꼈다.
그것은 산홍도 마찬가지 였다.자신의 아랫배를 콕콕 찌르는 물건이 무엇인지는
 너무도 잘알기 때문이다.
'아니 얘가.............내게 또..........................'
'얘가 자꾸 날 여자로 보나....................'
산홍은 더있다가는 자신도 이상해 질 것 같아서 서둘러 검룡을 자신에게서 떼어내었다.
검룡은 어머니에게서 강제로 몸이 떼어지자 자신의 발기한 자지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아랫도리를 감추기 위해 손으로 바지를 붙잡고 어쩔줄 몰라 했다.
그런 검룡을 내려다 보던 산홍은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자신도 모르게
 야릇한 생각이 떠오름을 알고 놀랐다.
'아니 내가 또 무슨 망상이람..............'
'어제 일로 도 모자라 또............'
'안돼 또 어제 같은 일이 벌어 져선................'
하지만 자꾸만 자신의 아랫도리가 야릇한 느낌에 스물스물 젓어감을 막을 수는 없었다.
"못참겠니?"
갑자기 튀어나온 산홍의 말에 검룡도 그말을 한 당사자인 산홍도 놀라워 했다.
물론 더욱 놀란건 산홍이었다.
'헉.....내가 무슨 말을 한거야......................'
"어.....어머니 못참겠어요................"
하며 검룡은 산홍에게 다시 안겨 들었다.자신에게 안겨 아랫도리를 비비는 아들의 모습에
산홍은 마음이 누그러지고 그 느낌에 절로 흥분ㄷ을 느꼈다.
그러다.....산홍은 자신의 손으로 검룡의 바지밖에서 검룡의 자지를 어루 만졌다.
"허.....억............어머니......"
너무도 부드러운 산홍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어루 만지자 검룡은 정신이 없었다.
너무나 흥분ㄷ 상태에서 자지를 애무 당하자....걷잡을수 없는 쾌감에 급격히 흥분돼는
 느낌후에 그 흥분이 비등점을 찾아 감을 느끼고 당혹해 했다.
"허.........억........어,,,,,,,,,,,,,어머니........나.....나와요.........."
이윽고 검룡은 산홍의 허리를 꼭잡고 사정을 하였다.
산홍은 비록 바지밖이지만 자신의 손안에서 터지는 아들의 자지의 분출감에 마치 자신의
 아랫도리에 싸는 느낌을 느끼고 색다른 쾌감에 자신의 음부가 젖어듬을 느꼈다.
검룡의 바지는 그 정액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다.
"이런...........바질 갈아 입어야 겠다.............."
"자............어서 벗으렴.............더러워지기 전에 빨게........"
하며 산홍은 검룡의 바질 벗겼다.검룡은 부끄러워 하며 서둘러 바지를 벗는 것을 도왔다.
'탱.....................'
검룡의 자지가 사정후에도 스그러지지 않고 보기 좋게 튀어나 왔다..
그 모습에 산홍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허억.................스그러지지도 않고 더 커졌네..........'
검룡의 자지는 파란 핏줄이 그대로 내비치고 귀두는 마치 잘익은 감자처럼 단단하게 보였다.
그것을 본 산홍은 입이 바싹 마름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그러다가.............다시 그 자지를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어.....어머니........................."
"괜찮아...괜찮아.......................정말 원기 왕성하구나..................아직도 식지 않다니......."
하며 자지를 더욱 능숙히 어루 만졌다.
"자....이 에미가 여자의 쾌락을 가르쳐주마..........."
"너두 이제 얼마 안있으면 장가 가야 지............"
하며 자신의 얼굴을 아들의 자지로 다가가 귀두부분을 한입 베어 물었다.
"허,,,,,,억.....어머니......그......그런................"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애무하는 모습에 검룡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검룡의 자지를 핥던 산홍은 조금씩 자지를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너무도 큰탓에 한꺼번에 들어 가지는 않았지만,서서히 들어 가서 이윽고
 그 밑둥까지 다 들어갔다.너무 긴탓에 목젖부분까지 다달았다.
'음........너무커....................'
귀두부분이 목젖을 건드려 욕지기가 밀려오기도했지만, 산홍은 서서히 얼굴을 움직여 자지를
삼켰다 뱉었다 하였다.
검룡은 너무나 커다란 쾌감을 느꼈다.평소에 성스럽게만 느끼고 인자하시기만 하던
 어머니가 자신의 자지를 입에물고 괴로워 하며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에
 어떤 정복감 마저도 느꼈다.
비록 지난 밤의 일이 있었지만 그건 어두운 방안에서 였고 지금은 훤한 아침인 것이다.
게다가 부엌 한켠의 쪽문밖에는 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이 있지 않은가.
검룡은 자신도 모르게 산홍의 머릴 잡고 허릴 같이 움직였다.
어머니가 자질 물어오면 허릴 앞으로 움직이고,뱉으면 또 허릴 뒤로 빼며.....
맹렬히 허릴 움직였다.
이윽고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이 되자 자지를 입에서 뺄려고 했지만,
산홍은 그런 검룡을 느끼고 더욱 맹렬히 자질 빨았다.
"허.....억......어머니..........."
"어머니..........저...싸요..........."
자신의 입속에서 급격히 커지는 아들의 자질느끼는 그순간..........
울컥울컥 목젖을 때리며 많은 양의 분출물이 목을 넘어 가는 것을 느꼈다.
검룡은 너무도 큰 쾌감에 몸둘바를 몰라 했다.
이윽고 긴 사정이 끝나고 검룡의 정액을 모두 마신 산홍은 입술과 혀를 이용해
 그 뒤처리를 했다.
사정의 쾌감에 지쳐가던 검룡은 산홍의 거듭된 애무에 다시 한번 자지가 서는 것을 느꼈다.
산홍은 입안을 다시 채우며 커지는 지지를 느끼며...............
입을 떼었다.
"아직 만족 못했나 보구나................"
그 말에 검룡은 얼굴을 붉히며..........
"죄.......죄송해요...............어머니........."
"아냐................네 나이땐 누구나 다 그렇게 반응한단다.........."
"자.......이제 에미가 본격적으로 여자의 즐거움을 가르쳐주마........"
"먼저 여자 거기 자세히 본적없지?"
하며 산홍은 자신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검룡은 서서히 드러나는 풍만한 아랫도리를 보며 숨을 죽였다.
새하얗고 포동포동한 아랫도리,그곳은 치마의 색과 대비되어 더욱 희고 눈부셨다.
풍만한 엉덩이와 그 전면에 불룩한 아랫배,그 아랫배 밑으로 아주 불룩하게 살찐 둔덕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었다.
분홍빛 고의로 가려진 둔덕,그 고의 자락 끝으로 꼬불꼬불한 몇가닥 털이 빼꼼히 밖으로 빠져나
와 있었다.
그것을 본 순간 검룡은 거의 정신이 없었다.자신도 모르게 고의 자락의 가는 끈을 잡고
벗겨 내렸다.
아들의 손에 의해 고의가 벗겨 지며 자신의 보지가 드러나는 것을 느끼며 산홍은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해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으.....음"
그런 산홍의 귓전으로 뜨거운 충동을 참지못하는 검룡의 신음이 들렸다.
산홍의 아랫배 아래로 자리한 불룩한 둔덕,그 곳은 그야말로 무성한 털로 뒤덮여 있었다.
검은 윤기가 흐르는 보지털,그 수북한 음모는 탐스러운 둔덕일대와 허벅지 사이의
 깊은 균열을 완전히 메우고 있었다.
검룡은 산홍의 고의를 완전히 벗겨내고 손을 그곳으로 가져 갔다.
그 손은 어느덧 산홍의 둔덕을 애무하고 있었다. 검룡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이르자
 산홍의 감은 눈 속눈썹은 지금 파르르 떨고 있었다.
 "하......아................거.....검룡아........"
산홍은 더욱 가해지는 검룡의 애무에 흥분돼 검룡의 손을 떼고 아들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로눌렀다.
순간 검룡의 입에서 격한 신음이 터져올랐다.
너무도 충격적인 원색의 균열이 자신의 눈앞에서 아른거리지 않는가.
부릅뜬 검룡의 눈앞에는 무성한 털과 그밑에 은밀한 보지가 벌어져있었다.
산홍은 검룡의 얼굴을 더욱더 자신의 음부로 밀었다.그힘에 의해 검룡의 머리는 산홍의
 허벅지 사이로 파묻히고 말았다.
당연히 그의 입은 뜨거운 보지와 입맞춤을 하는 형태가 되었다.
"아.............하..........검룡아.........."
산홍은 거칠은 신음을 토하며 아들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에 비볐다.
하지만 산홍의 보지에 얼굴을 처박힌 검룡은 숨이 막혀 자신도 모르게 입술과 혀를
 움직였다.
"아....악..............."
입술을 움직이던 검룡의 입안으로 까실한 감촉과 함께 미끈덩한 보지의 살점이 밀려들어 온것이
다.그와 함께 야릇한 맛의 보지액이 흘러 들어 검룡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하....아..........너무해......................"
"흐..............으................."
자신의 보지에서 영사 같이 움직이는 혀와 입술의 느낌에 산홍은 거의 자지러졌다.
검룡의 뜨거운 입김과 거듭된 자극에 산홍은 발작적으로 몸부림치며 흐느꼈다.
"하........이제 ..........그......그만.............."
더 이상 참을수 없어진 산홍은 검룡을 떼어 냈다.
산홍의 보지를 탐닉하던 검룡은 어쩔수 없이 얼굴을 떼어내고  흥분해서 걷잡을수 없이 커진 자
지를 움켜지며 산홍에게 갈구 했다.
"어.....어머니................어떻게 좀..........."
아들의 그런 모습에 흥분에 떨며 숨을 고르던 산홍은 자신에게 조르는 검룡을 곱게 홀기고는
몸을 돌려 아궁이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뒤로 뺐다.
검룡은 산홍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숨이 턱 막혔다.
손을 아궁이에 짚은채 엉덩이만을 높이 치켜올린 산홍의 모습은 이제까지의 어떤 모습보다도
 야해 보였다.
박속같이 희고 부드러운 둔부는 마치 백배 증폭된 복숭아 같다.
그 둔부 아래로 깊고도 어두운 계곡이 자리 하여 뜨겁게 자리하고 있었다.
계곡속에 있는 보지는 한껏 충혈되어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자......어...어서..............."
산홍은 숨이 넘어 갈듯한 목소리로 검룡을 재촉했다.어린 아들에게 스스로 엉덩이를 드러내고
 재촉하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부끄러웠다.
솔직히 이런 자세는 남편하고도 단 한 번 관계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디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산홍은 자신도 모르게 육감적으로 허리를 틀었고
그에따라 풍만한 엉덩이가 일렁이며 그 속을 드러냈다.
둔부가 흔들리며 순간적으로 보이는 새빨간 속살은 검룡의 이성을 날려 버렸다.
"어......어머니............."
검룡은 짐승같이 신음하며 그대로 산홍을 덮쳐갔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검룡의 자지가 산홍을 뒤로부터 거칠게 공격해 들어 갔다.
"어....어머...............그렇게 거칠게............."
산홍은 자신의 투실투실한 엉덩이 사이로 거칠게 들어오는 뜨거운 자지의 감촉에 전율했다.
하지만 흥분하여 서두른 나머지 검룡은 보지를 찾지 못하고 그주벼만 헤멜뿐이다.
이에 보다못한 산홍은 한손을 자신의 아랫배 밑으로 내려보내 헤메고있는 검룡의 자질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는 그곳으로 검룡의 자지를 대 주었다.
뜨거운 살점에 자신의 물건이 진입한 순간 검룡은 기름진 산홍의 허리를 잡고
허리를 거칠게 앞으로 내밀었다.
"허억................."
"아.............악................"
순간 두 모자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터졌다.
한손으로 쥘수도 없는 굵고 뜨거운 자지가 한순간에 자신의 보지를 뚫자,산홍은 내장까지
뚫리는 작렬감에 진저리를 쳤다.
자신의 터질듯하던 자지를 뜨거운 보지에 밀어넣은 검룡도 바들바들 그 쾌감에 떨었다.
뒤로 부터의 결합은 두모자에게 너무도 큰 감동으로 다가 왔다.
산홍은 보지에서 난리 치는 자지의 느낌에 거의 까무라칠뻔했다.검룡도 산홍의 보지가
자기자지를 거머리처럼 옥죄는 것을 느꼈다.
"아........아..너무커..............."
"허.......어머니.......너무 좋습니다."
산홍은 헉헉 거리며 아들의 자지를 뒤로 받아 들이고 있다는 야릇한 쾌감과 흥분감에
그녀의 의지와 상관없이 엉덩이를 비틀고 요동쳤다.
검룡은 산홍이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더 이상 제정신이 아니었다.
두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움켜 잡고 맹렬히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철퍼덕.....철퍼덕..........'
산홍의 푸짐한 엉덩이와 검룡의 사타구니가 철썩 거리며 부딪치며 물에 젖은 살부ㄷ치는
야릇한 소리가 부엌을 울렸다.
"헉헉.....어머니.....흐윽.....너무나.....훌륭합니다!"
"허........어머니.................좋아요............"
"아........아학........검룡아............더..............."
"더....세게.............."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
잇달아 터져나오는 숨넘어 갈듯한 희열의 신음성,
검룡은 언 듯 자기 자지가 엄마의 엉덩이 부분의 보지사이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눈에 들어 왔다.
하얀 엉덩이사이의 보지살이 자지가 나올때마다 같이 밀려 올라오는 모습은
 검룡을 전율하게 만들었다.
또, 그 조임은 어떠한가?마치 수많은 거머리가 자지를 둘렀고 조이는 느낌이었다.
주체할수도 없는 쾌감에 몸을 맡긴채 맹렬하고도 거칠게 산홍을 뒤로부터 핍박했다.
치마만 허리위로 들어올린 민망한 자태의 산홍도 자꾸만 앞으로 치달리는 몸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검룡의 행위에 맞춰 흔들었다.
"하악......!"
"아아흑.......깊이......아아....내 아들....아흐윽....좋아!"
산홍의 눈이 한껏 부릅떠지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그와함께, 산홍의 상체가 점점 내려갔다.
이루 형언할수 없는 엄청난 쾌감에  산홍의 두 팔에 힘이  빠져나간 것이었다.
이어,
"아학........흐윽.....!"
"못참겠어................안되겠어.....그만.....못견디겠어....흐윽!.........아..........."
오래지 않아 산홍은  강렬한 쾌락의 절정을 느꼈다.그 격렬한 쾌감에 산홍은 아찔한 현기증에 
어지러워 했다.
그리고 검룡도 지극한 쾌감에 절정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허.....헉.....어머니 나.....싸요....................."
"아....학 검룡아............싸............이 에미안에 맘껏............."
"아.......악......................
 이윽고 두 모자는 동시에 절정을 맞이 했다.산홍은 자기 보지에 싸대는 아들의 정액을
 느끼고 또 한 번의 절정을 맞이 했다.
푹.........쩍!
서로의 체액이 흘러 넘쳐서 그런지 두 모자가 결합한부위에서는 더욱 요란한 소리가
흘렸다.
절정을 맞이한 후에도 검룡은 더욱더 힘차게 허릴 움직이며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헉헉........어머니....흐윽.....으음!"
"아.......음.......으........."
두 모자의 몸에서 희미한 기운이 '루'에게로 쏟아져 들어가고,이윽고 에너지 충전을 마친
 '루'는 부엌밖으로 빠져 나갔다.
한참후에 행위가 끝나고 두모자는 쾌감의 여운을 즐기다가 문득 안방에서 들려온 소리에 흠칫놀
라 서로의 몸에서 황급히 떨어져 옷을 주워 입었다.
"여.........여보...........나.....물좀 갖다 주구려............"
남편의 소리 였던 것이다.남편이 잠을 깨고 일어나서 자신을 찾는 소릴 듣자 산홍은
 죄책감에 빠지는 자신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내가 어쩌다가  이런짓을 또............'
엄연히 남편이 버젓이 살아 있는데 딴남자와 그것도 아들과 불륜을 저지른데 대해 심한
자괴감을 느꼈다.
검룡은 검룡대로 아버지의 목소릴 듣자 아버에게 내심 미안한 감정이 드는 것을 느꼈다
그런 감정들을 숨긴채 검룡은 아무말없이 자기 방으로 산홍은 물대접을 들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하지만 두모자는 그들의 불륜이 결코 이걸로 끝날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밖에는 아침을 알리는 산새들의 울음소리만이 고요한 검룡네
 집안을 울려 퍼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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